김인재

파일:Attachment/20px-South Korea Flag.png 2016 오버워치 월드컵 한국 대표팀
닉네임MirozunbaryujehongEscATaiRongArHaN
본명공진혁(주장)김준혁류제홍김인재김태영정원협
루나틱하이 선수진 x20px전 멤버
닉네임MiroTobiRyujehongEscAZunbaWhoruDeanLeetaejun
본명공진혁양진모류제홍김인재김준혁이승준금동근이태준
EscA
Lunatic-Hai
김인재 (Kim InJae)
국적20px-Flag_of_South_Korea.svg.png 대한민국
생년월일1991년 4월 22일 (27세)
소속 팀x20px Lunatic-Hai
포지션25px D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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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전 점수시즌 1 90점(8위)
추가바람
외부 링크width=15]] width=15]] width=15]]

1 개요

대한민국스페셜포스2프로게이머이자, 오버워치 프로게이머. 현 Lunatic-Hai 소속. 전 SouL 소속

2 커리어

  • 생각대로 T 스페셜포스 프로리그 2010-1st 우승
  • 2010 스페셜포스 월드챔피언십 우승
  • 생각대로 T 스페셜포스 프로리그 2011-1st 우승
  • 2011 생각대로 T 스페셜포스 프로리그 MVP
  • IEF 2011 스페셜포스 우승
  • 4G LTE 스페셜포스2 프로리그 시즌2 우승
  • 블랙스쿼드 BSN 시즌 1 우승
  • 블랙스쿼드 BSN 시즌 2 우승
  • 블랙스쿼드 BSN 시즌 2 MVP
  • 블랙스쿼드 BSN 시즌 3 우승
  • 2016 kt GiGA LEGENDS MATCH OVERWATCH BJ리그 준우승
  • 2016 로지텍 G 오버워치 대회 준우승
  • 2016 오버워치 제닉스 파워리그 대회 준우승
  • 2016 오버워치 APAC PREMIER 대회 준우승
  • 2016 오버워치 월드컵 국가대표 우승
  • 2016 인텔 오버워치 APEX 시즌 1 8강
  • 2016 APAC invitational 우승
  • 2016 IEM 준우승
  • 2017 오버워치 HOT6 APEX 시즌 2 우승

3 상세

루나틱하이를 이끄는 리더

루나틱하이의 리더이며 동시에 메인 딜러다. 스페셜포스2블랙스쿼드 프로게이머 출신이라 기본적으로 히트스캔 에임이 뛰어난 편이며 기복이 심한편이지만 같은 팀 딜러였던 이태준보다는 적은편. KT GIGA 오버워치 BJ리그에서 보겸팀의 딜러로 참가해 준우승을 차지하였으며 2016 오버워치 월드컵에 국가대표선수로 지명되었다. 다른 팀원에 비해 개인방송 횟수가 적지만 훈훈한 외모와 실력 덕분에 팬이 많다. 특히 여성팬 지분이 높은 편.

시즌 2 메타에서는 화물운송형 맵에서 메이를 기용하는 모습도 자주 보이는데 다른 팀에서도 메인 딜러들이 메이를 사용하기 때문에 좋은 에임과 더불어 우측 고드름 명중률 역시 상당히 높다. EscA의 장점은 컨디션이 좋다면 정신없는 사투 속에서도 엄청난 에이밍 실력을 보여준다. 단점은 기복이 매우 심한 편.

오버워치 APEX 시즌 1 조별리그에서 세계 최초로 솜브라[1]를 꺼냈지만 상대 아나의 수면총이 2번이나 연속으로 기가 막히게 꽂히는 바람에...결국 반복된 드르렁에 화난 그는 결국 트레이서로 픽을 바꾸었고 그 외에 이태준 등 팀원들의 활약으로 간신히 경기를 이겼다. [2]

디바가 11월 버프된 이후엔 IEM 경기에선 4탱 메타를 선보이면서 디바도 종종 기용하였다. 에임은 뛰어나지만 궁이 아쉽다는 평가이다. 그리고 이번 1.7.0 패치로 인해 디바가 적잖게 너프를 먹은데다가 팀 리빌딩 이후엔 준바와 이태준이 번갈아가면서 디바를 기용중이기 때문에 앞으로 에스카가 디바를 꺼낼 일은 적을 듯 싶다.

오버워치 APEX 시즌 2 조별리그 첫 경기인 아프리카 프릭스 레드와의 경기에선 Whoru와 이태준에 밀려 출전하지 못했는데, 최근 이태준이 여성팬 어장관리로 구설수에 올라 팀내 자체징계를 받은 후 프로게이머 은퇴를 선언했기 때문에 2월 3일 LW Blue와의 경기에 선발 출장할 예정이다.

LW Blue와의 경기부터는 맨 뒷자석에 앉게 되었다 눈에 띄는 모니터 오더석이라고 착각하는 경우가있는데 오더석이 아니다 첫 경기와 두번째 경기에서 메이와 맥크리, 솔져를 기용했고, 후아유와 같이 딜러포지션으로 나왔으나 후아유가 겐지 유저라서 딜러로서의 역할이 에스카에게 크게 주어지게 되었다. 그러나 경기 내내 에임이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고 상대팀에게 계속 짤리는 등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메이를 기용해서 빙벽을 잘 활용하는 등의 좋은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다만 초반의 에임문제는 나중에 토비(양진모)가 말하길 본인의 마우스패드가 뻑뻑한 것 같아 준바의 것을 빌렸으나 에스카에겐 너무 부드러워서 미끄러웠다고. 결국 오아시스 맵이 끝나고 다시 본인의 패드로 바꿨다고 한다.

APEX 시즌2 내내 컨디션이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Misfits와의 경기 종료 이후 미스핏츠의 탱커였던 리인포스마저도 레딧에서 회고하기를, 에스카가 현재 루나틱의 구멍이라고 평가했다. 제 2 전장인 왕의 길에서도 Misfits가 공격을 맡을 때 돼재앙+나노+중력자탄 의 콤보로 아군들이 죽어나갈때 에스카가 전술 조준경을 사용했었는데 역시 로드호그에게 짤리면서 궁이 그냥 빠져버렸고 루나틱 하이의 공격에서 마지막 체크포인트에 눈보라를 쓰고 빙벽 실수로 인해서 한타에서 유리함을 놓쳐버리고 말았다. APEX 시즌 1때 맥크리와 메이로 철벽 같은 수비를 보여줄 때와는 달리 딜을 잘 못넣는 모습을 보였다. 그래도 2세트를 이기고 나자 손이 풀렸는지 3세트 아누비스 전장에서는 맥크리를 기용해 B거점에서 전보다 훨씬 안정된 에임으로 3명을 잡았다.

루나틱 하이에서 상대방 진영을 뒤흔드는 트레이서나 리퍼를 주로 했었던 이태준이 팀에서 나가게 되면서 그 역할이 원래 아군의 케어를 받으며 딜을 하던 에스카에게 일정부분[3] 넘어오게 되었고, 이태준이 맡던 후방흔드는 역할을 후아유의 겐지가 맡게 되면서 팀내 케어가 에스카에게 갔던 부분이 후아유에게 옮겨간 이유도 있겠으나 맥크리를 잡고 프리딜 상황에서조차도 맥크리 에임이 쉴세없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줘 많은 팬들에게 실망을 안겨주고 있다. 개인 방송에서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 뛰어난 에임을 선보이지만 대회에선 다른 팀원들에 비해서 흔들리는 모습을 많이 보인다. 컨디션 기복 문제를 빠른 시일 내로 해결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후 APEX 시즌2 8강전 승자전에서 이전의 부진한 모습에서 탈출해 에임이 떨리는부분은 많이 개선 되었으나 경기에선 패배하였고, KongDoo Uncia와의 최종전에서 이전의 부진을 만회한 모습을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아직 에스카의 맥크리는 건재하다는 것을 보여주며 4강진출의 힘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이미 딜러 선수중 팀수준에 맞지않는 플레이를 보여주는 선수들보고 에스카하다. 라고 비꼬는 밈이 생겨났다.

4강전 더 메타전에서 넓은 부스에서 혼자서 에임연습을 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오기도 하였고 3:2로 메타를 꺾고 팀은 결승에 올라갔으나 역시나 기복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날 경기중과 끝난이후 반응은 해외에서까지 에스카가 많이 못했다고 조롱하는 반응이 많다.[4]더 더욱 노력해야 할 듯. 팬들의 평가로는 루나틱의 약점은 에스카가 유일하다는 평가가 많다.

참고로, 현재 에스카를 무작정 까는 사람들을 제외하고도 해외 해설진, 해외 선수, 해외 팬들, 인벤 유저, 오버워치 갤러리 심지어 나무위키[5][6] 유저 반응등을 고려해봤을때 확실히 팀내 다른 선수들에비해 떨어진 폼을 가지고 있는 게 확실해보이고[7] 결승전 까지 폼을 최대로 끌어 올리는게 팀을 위해서든 본인을 위해서든 좋아 보인다.

결승전에서 주픽인 맥크리를 버리고 트레이서와 메이를 주력픽으로 선택하였다. 경기 초중반엔 어이없게 잘리는 모습이 많이 보이고 트레이서 펄스폭탄의 숙련도가 상대편의 STITCH선수를 비롯하여 타 트레이서유저에 비해 굉장히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며 불안감을 조장했으나 경기가 후반부로 갈수록 점차 제 몫을 해내고 하나무라때 메이를 기용하여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트레이서로 상대방 견제도 잘 해주며 루나틱이 역전우승을 하는데 일조했다. 경기 후 우승 인터뷰에서 자신은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의 댓글들을 읽어보았고 오기가 생겼다고. 그러면서 또다시 이번 에이펙스 최고 유행어 방심하지마 를 말했다.

- "제가 경기마다 안좋은 모습만 보여드렸고, 매경기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욕을 먹었어요. 심지어 해외플랫폼에서도 중계할때 좀만 못하면 에스카하다 그렇게 됬는데.. 오늘 그분들도 모두 제가 못할거라 계속 생각하셨겠지만! 방심하지마세요", 17.04.08


다만 에스카의 펄스폭탄 부착률이 상대편 STITCH와 비교하면 다소 떨어지는 편이었고 [8] 결정적으로 여러번 옵저버가 그런 장면들을 1인칭으로 보여줬기에 기복의 에스카라는 이미지가 계속해서 시청자들에게 인식되는 것으로 보인다. 물론 기복이 아예없지는 않지만 이전 시즌 내내 무작정 까임을 받을정도로 못하지는 않았다. 기복이 심할때도 궁은 여전히 빠르게 모았으며 후아유나 힐러들이 막타를 치기 전에 딸피로 만들어 놓는것은 여전히 잘 해주었다. 다만 다음시즌에서는 조금 더 회복된 기량으로 기복을 더 줄이는게 관건일 것이다. 아무래도 APEX에서 히트스캔으로 유명한 플라워, 사야플레이어 보다는 기복이 있고 에임 역시 한 수 밑이라는 평가 때문에 이 지적은 결승전 우승 이후에도 계속 될 수도 있다. 하지만 확실히 다른 선수들보다 FPS 경험의 잔뼈가 굵어서 그런지 한 번 폭발하면 다른 히트스캔 선수들보다 엄청난 캐리력을 보여주고 있기에 다음 시즌에는 더욱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줄지가 관건이다. 또한 결승전 하나무라에서 보여주었던 절묘한 메이 얼음벽 설치 포지션과 본인 맥크리 못지 않은 고드름 에임이 상당하기에 다른 메인 히트스캔 딜러들보다 조금 더 뛰어난 메이 활약을 보여주었다. 일부 시청자들은 자힐 가능한 맥크리 같다고 했을정도.

4 기타

본인의 나이도 나이이고 팀의 리더인지라 상당히 부담감을 많이 느끼는 걸로 보인다. 이태준의 개인방송에서 자면서 잠꼬대하는 내용[9]이라든지, APAC 프리미어 4강전 NRG전에서 부담감에 경기를 잘 풀어가지 못한 뒤 이태준 방송에서 이불킥을 하는 장면 등#의 장면이 포착되었는데 이게 결승전과 4강전에서의 부진의 이유로 지목 되는 중이며 군 문제와도 연관이 있을 수도 있다. [10]

에임 감도가 매우 낮았었다.. [11] DPI 1300에 감도 2를 사용했엇다고. 하지만 지금은 1600dpi에 4.9를 사용한다고한다. 꽤나 고감도. 참고로 에스카가 폼이 떨어진 이후 몇몇 팬들은 감도를 바꾼후 에임이 안좋아진것 아니냐는 평가를하기도한다. 하지만 몇몇 세트에서 캐리하는 모습이 보이는 걸로 보아 에임 문제라기 보다는 그냥 본인의 기복이 한 게임 안에서도 심한 편인듯. 기복을 줄이고 예전처럼 안정적으로 딜을 넣는 모습을 되찾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그리고 결승 4일전 감도를 다시 낮췄다!! 그러나 결승 1, 2세트는 시즌2 내내 해왔던 올린 감도를 사용했지만 역시 잘 안맞아 결승 내내 감도를 내리고 바꿔가면서 게임했다고. 감도가 내려가니까 잘 맞아서 자신감이 생겼다고 한다. 택티컬 퍼즈때 잘 보면 혼자 훈련장에서 연습중인 에스카를 볼 수 있다. 감도를 내리면서 퍼즈걸릴때 계속 연삽했다고 한다.

리그오브레전드 시즌 3 챌린저 였다고 한다.

H1Z1을 즐겨하는듯. 무려 새벽 2시에 진행중인 울산큰고래 멤버 사모장 방송에서 마주친 전례가 있다.

아무래도 팀의 리더이다보니 팀의 이런저런 사정이나 멤버 변화에 가장 민감하고, 가장 먼저 알게 되는 선수인데 반해 입이 상당히 무거워서 개인방송에서도 그런 내색을 하지 않는다. 팀 코치나 감독이 공식적인 발표를 하기 전까지는 언급을 자제하거나 교묘하게 화제를 돌리는 식으로 말을 아끼는 편.[12] 대표적으로 준바가 세븐맨으로 루나틱하이에 입단 테스트 신청을 했다는 사실에 갖가지 추측성 루머들과 질문들이 개인방송에서 쏟아졌지만 어그로라면서 일축했다. 문제는 에스카를 제외한 팀원들은 그런 거 신경 안 쓰는 편이라 혼자만 큰 비밀을 쥐고서 쉬쉬하는 것 같이 보인다는 것이다.[13] 위에 말한 준바가 입단 테스트 신청을 한 것도 이태준이 개인방송에서 대놓고 '준바가 테스트 받으러 왔네'라고 말해서 다 알려진 것이다.

비시즌기에 그랜드마스터 구간 경쟁전에 종종 보인다고 하는데, 주로 겐지를 쓰는데 별로 못한다고 한다... 그러나 본인은 한결같이 에지 잘한다고 주장한다.

오버워치 APEX 시즌 2 결승전 시상식 발언 이후 에스카는 1류다라는의견이 많아졌다

보겸과 1대1에서 견문색을 선보인적 있다

허약하다

방심하지마! 공진혁!

  1. APEX 시즌 1 에서 Mighty Storm과의 경기에서 반쯤 즐겜픽으로 솜브라를 꺼내들었는데, 당시 솜브라가 본섭에 출시된 이후 최초로 대회에서 모습을 보인 것이기에 붙은 별명이다. 당시 에스카는 솜브라로 상대팀 아나의 수면총에 3번이나 맞아 무력하게 죽었기에 놀림조로 사용되는 별명이지만, 지금은 은퇴한 이태준의 증언에 의하면 솜브라를 상당히 잘 한다고 한다. 같이 숙소생활을 하고 스크림을 해본 이태준의 증언이라지만 아직까지 대회에서 모습을 보여준 적이 없기에 정말로 솜브라를 대회에서 운용해도 될 정도로 잘하는 지는 미지수.
  2. 트레이서로 픽을 바꾼 뒤 첫 이니시에서 아나의 수면총에 꿀잠을 자다 그대로 끔살당한 건 함정. 이태준도 위도우들고 0킬인건 함정.
  3. 이태준이 주로 맡던 트레이서, 그 마저도 쟁탈맵을 제외하면 잘 기용하지 않는다.
  4. 한 레딧의 해외팬은 에스카 자리에 새별비, 플라워, 라스칼 등의 1티어 딜러가 그 자리에 들어갔다면 루나틱하이는 오버워치계의 SKT T1이 될수 있지만 오히려 에스카가 들어가 대회가 꿀잼이 되었다는 반응을 하였다..
  5. 실제로 루나틱의 경기 종료후 에스카가 잘하던 못하던 에스카를 무조건 실드치려는 유저와 객관적으로 문서작성하려는 유저, 무조건 까려고 하는 유저들이 문서 작성을 많이하는 편이고 서로 의견이 다를경우 이전 버전으로 돌려버리는 일도 자주 있는 일이다..
  6. 일례로 3월 28일 4강전에서 승리후 문서작성이 되었는데 에스카 선수가 못한것은 제외하고 잘 한것만 적어놓자, 문서에 추가된 부분을 전부 삭제해버렸다. 이후 다른유저가 객관적인 반응과 평가를 적어놓기도 하였다.
  7. 실제로도 경기중에도 경기력이 롤러코스터를 타는듯한 모습을 4강전에서 보여줬다.
  8. 맥크리의 섬광탄과 비슷하게 포물선으로 날아가지만 트레의 펄스는 판정이 더 엄하고 부착하지 못하면 프로씬에서는 다 피한다. 워낙 궁을 채우는 속도가 빠르고 그만큼 펄스를 자주 모으는게 특징인만큼 에스카는 비교적 판정이 후하고 주로 막지 못하게 위로 던지는 섬광탄처럼 펄스를 던지는 습관을 고친다면 미친듯이 빠르게 채우는 궁으로 계속해서 상대를 잘라주는 트레이서가 될 것이다.
  9. 꿈에서도 오버워치 꿈을 꾸는 듯한 잠꼬대가 이태준 방송에서 나왔으며, 한두 번이 아니라고 한다.
  10. 같은 팀원이자 스페셜포스2 시절부터 같이 프로생활을 했던 류제홍은 군필자이지만 에스카는 프로게이머 생활을 더 하기 위해 군대 입대를 미뤄 왔으며 이것 또한 부담이 될 가능성이 크다. 롤 프로게이머를 하려고 준비 해왔었다고 하고 본인 말로는 챌린저가 50명일 시절에 이미 챌린저였다고 류제홍 말로는 류제홍도 같이 챌린저 달려다가 군 입대 했다고 한다, SKT T1 탑솔러 듀크와도 친분이 있어 합숙하면서 프로준비를 같이 하다가 본인의 주력 게임인 FPS로 돌아온 것으로 보인다.
  11. 공진혁보겸 방송에서 1대1 컨텐츠를 하면서 밝혀졌다.
  12. 어찌보면 당연한 태도이다. 팀의 변화는 곧 전략의 변화를 말하는데, 다른 팀들이 오피셜이 밝혀지기도 전에 팀의 변화에 대해 알게 된다면, 그에 맞춰서 충분히 대비를 할 수 있게 되는데다가, 예상치 못한 일로 결과가 무산될 가능성도 있기 때문. 게임뿐만이 아닌 다른 스포츠도 오피셜이 뜨기 전까진 주장을 포함한 모든 선수들이 팀의 변화에 대해 말을 아낀다는 걸 생각해보자.
  13. 그러나 후에 준바와 후아유가 공식적으로 입단했다는 사실은 에스카가 방송에서 먼저 공개해버렸다. 나도 좀 터뜨려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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