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제홍

루나틱하이 선수진 x20px전 멤버
닉네임MiroTobiRyujehongEscAZunbaWhoruDeanLeetaejun
본명공진혁양진모류제홍김인재김준혁이승준금동근이태준
파일:Attachment/20px-South Korea Flag.png 2016 오버워치 월드컵 한국 대표팀
닉네임MirozunbaryujehongEscATaiRongArHaN
본명공진혁(주장)김준혁류제홍김인재김태영정원협
오버워치 APEX 시즌 MVP
시즌1시즌2-
Mickey류제홍-
ryujehong
Lunatic-Hai
류제홍 (Ryu JeHong)
생년월일1991년 9월 5일 (27세)
국적20px-Flag_of_South_Korea.svg.png 대한민국
닉네임ryujehong
직업프로게이머
소속 팀x20px Lunatic-Hai
포지션25px 지원가
모스트 픽">" />?width=30 | ">" />?width=30
경쟁전 점수시즌1 25px 90점(세계 8위)
시즌 2 25px 4528점
시즌 3 25px 4670점
width=15]] width=15]] width=15]]

1 개요

자타공인 세계 최고의 아나
오버워치 APEX 시즌 2 MVP

The thing about Jehong is that he is probably the best Ana I have ever seen
(제홍 선수에 대해 한마디 하자면 그는 어쩌면 제가 지금껏 본 아나 중 최고의 아나일 것 같습니다)

- 2016 오버워치 월드컵 한국 대 미국 8강전 중 Doa의 언급

대한민국스페셜포스2프로게이머이자, 현재 오버워치 프로게이머. 현 Lunatic-Hai 소속이며, 스페셜포스2 시절에는 SouL 소속이었다.

2 수상 경력

우승 기록
카스 온라인
2011 카스온라인 the clan 정규시즌 1 우승
2013 카스온라인 더 챌린지 준우승
스페셜포스2
2011 스페셜포스2 대한민국 PC방팀 토너먼트 우승
2011 스페셜포스2 생각대로 프로리그 시즌 2 우승
2012 4G LTE 스페셜포스 2 프로리그 시즌 2 우승 [1]
오버워치
2016 kt GiGA LEGENDS MATCH OVERWATCH BJ리그 우승
2016 로지텍 G 오버워치 대회 준우승
2016 오버워치 제닉스 파워리그 대회 준우승
2016 오버워치 APAC PREMIER 대회 준우승
2016 오버워치 월드컵 국가대표 우승
2016 오버워치 APAC 이벤트전 우승
2016 Gosugamers 오버워치 올해의 서포터상 수상
2016 IEM 준우승
2017 오버워치 HOT6 APEX 시즌 2 우승
2017 오버워치 HOT6 APEX 시즌 2 대회(시청자가 뽑은) MVP

3 상세

스페셜포스2,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프로게이머로 활동하다가 군대에 입대한 뒤, 2016년 군 전역을 한 후 오버워치 프로게이머로 활동을 시작하였다.

본래 아이디는 자신의 실명인 '류제홍'을 한글 그대로 썼었으나 ID를 영문으로 작성 해야하는 OGN 인텔 APEX 대회 규정 때문에 경쟁전 시즌 2 중반부터 영문 표기로 닉네임을 변경하였다.[2] 영웅 폭과 이해도가 같은 팀의 선수들보다 조금 더 넓고 숙련도가 높은 편이라 상황에 따라 다양한 픽이 가능하다. 상징이 되어버린 아나 외에 자리야는 물론 딜러를 들고 나오기도 한다. 팀의 EscA, Miro, zunba와 함께 제1회 2016 오버워치 월드컵 한국 대표로 선발되었을 만큼 국내 메이저 대회 APEX가 출범하기 전[3]부터 상당한 인지도를 자랑하고 있다.

본래 시즌 1때는 자리야를 주 영웅으로 사용했었으나, 시즌 2부터는 아나를 주 영웅으로 사용하고 있다. 시즌 2에서부터 아나를 하게 된 배경은 시즌 1때는 힐러 포지션에는 루시우와 젠야타가 자주 선택 되었으나, 시즌 2에는 젠야타의 너프와 아나의 버프로 인해 그 상승급부로 아나가 주류영웅으로 떠올랐고, 정식 출시 때부터 즐겨하던 아나가 해외 대회에서 자주 선택되어 좋은 모습을 보여 주자 팀과 상의해 과감하게 포지션을 변경한 것이다. 다만 가끔씩은 대회에서도 쟁탈전 맵에 있을 때와 같은 몇몇 상황에 자리야를 선택해 좋은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또한 팀이 APEX 시즌 1 8강에서 탈락하자 또 한 번 포지션을 바꾸어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4]

연습량이 엄청나다.[5][6][7] 중국대회에 참여해서 중국서버에서 경쟁전을 돌렸었는데 며칠 되지 않아 점수가 4100점이라고 하고 평소 한국에 있을때도 팀 연습을 5~12시간 정도 한뒤에 새벽에 스트리밍을 켠 뒤 경쟁전을 돌리면서 더 연습한다. 새벽까지 개인방송을 켜놓고 하는 이유는 본인과 팀의 팬들과 소통 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하지만 최근 Apex에서 좋지 않은 성적을 기록하자 개인방송에 너무 많이 힘을 쏟아 성적이 안 나오는 것이 아니냐 하는 비판을 듣기도 했으며, 대회 탈락 이후에 개인방송 시간을 줄이기로 타협했다고 한다. 또한 아나가 대세픽으로 떠오를 때처럼 다시 한 번 포지션을 변경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었고. 이태준의 개인 방송에서 딘이 다시 서브힐러로 돌아가고 류제홍과 이태준이 탱커와 딜러를 돌아가면서 한다고 하는걸 봐서는 포지션 변경 자체는 확정적인 듯. 결국 12월에 있었던 IEM 경기에서 팀의 상황에 필요한 포지션을 소화하는 진정한 의미의 올라운더로서의 모습을 보여주며 화려한 변신에 성공했다.

제1회 2016 오버워치 월드컵에서 투표로 국가대표 중 한 명으로 선발되었으며 주 포지션은 힐딜러 아나 서브힐러를 맡았다. 월드컵에서 엄청난 활약을 한 덕분에 아나 유저 중 제일 많이 언급되었고, 특히 여러 해외 해설가들이 세계 최고의 아나라고 칭찬하였다.

포지션은 주로 탱커와 힐러로 활동하지만 메인 딜러 수준의 정확한 에임을 갖고 있기 때문에 아나가 나오기 이전에는 맥크리와 트레이서를 하는 모습도 보여줬었고 실제로도 kt GiGA LEGENDS MATCH OVERWATCH BJ리그 결승에서도 맥크리를 사용해 상대팀을 압살하였다. 스크림이 아닌 개인 방송에서는 주로 여러가지 영웅들을 선보인다. 실제 경쟁전에서는매칭된 팀원이 자기 마음에 들지 않는 픽을 고를 경우 속칭 '류또빡'을 시전, 본인이 개차반 픽으로 던져버리는 경쟁전 트러블 메이커 역할로 게임을 터뜨리기 일쑤. 개인 방송을 보다보면 특유의 웃음 소리가 자주 들린다. 류크랫

개인방송에서 같은 노래를 반복해서 계속 듣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한번 대상에 꽂히면 질릴 때까지 하는 스타일인듯. 제이플라 등 EDM노래를 즐겨듣는 편.

4 플레이 스타일

류제홍이 아나를 고정해서 플레이하고 다른 멤버들이 영웅 폭을 늘리면 루나틱 하이는 무조건 더 강해진다. 딘과 루나도 아나를 잘하지만 오늘 류제홍을 봤을때나 기존에 봤을때나 류제홍은 비교도 안되게 독보적이다. 왜 공격과 쟁탈 맵에서 류제홍 아나 카드를 안꺼내서 계속 지는지 안타까울 뿐이다. 이게 영웅 폭 문제라면[8] 무조건 다른 멤버가 고쳐야 한다. 다음에는 류제홍의 아나와 다른멤버들의 다양한 영웅으로 더 강해진 루나틱 하이를 기대할 것이다.

- 2016 IEM경기 오버워치 결승전 중 캐스터 Uber

내가 생각해도 류제홍은 세계 아나 1위다. chipshajen[9]도 가끔 그의 영상을 보면서 여러가지를 엄청 많이 배워가는 편이다.

- Team EnVyUs의 DPS인 Taimou의 개인방송에서 Taimou의 언급

i13362885209.gif
# [10]

세계 최고의 아나 플레이어
자타공인 올라운더[11]

플레이 스타일이 남다르다. 점프를 마우스 휠로 설정하고[12], EDPI[13] 2000이 조금 안되는 저감도에서 팔만 사용해 조준하는 것으로 유명하다.[14] 1시즌 대회에서는 주로 자리야 등 탱커를 담당하다가 2시즌이 되어 아나가 주류 픽으로 떠오르자 아나를 주로 픽한다. 아나를 아무도 하지 않아 고인 취급을 받던 시절부터 경쟁전에서 아나 플레이로 유명했던 선수이며, 실제로 중국 Apac 대회에서 MVP를 수상한 뒤 인터뷰에서 '아나를 남들보다 더 잘 하는거 같은데 비결이 무엇이냐?'라는 질문을 받았는데, 남들은 아나를 지금에서야 사용하고 연습한 것이지만 본인은 아나가 출시되고 나서부터 꾸준하게 사용했기 때문에 더 잘 사용하는거 같다고 답변했다. 또한 세계적 최상급의 아나로 평가 받고 있기 때문에 루나틱하이가 강한 팀으로 평가받는데 일조한 선수다. 이 때문에 강팀 중에서 "류제홍의 아나만 끊어내면 된다"고 공언하는 선수가 있을 정도.

상술하였듯 루나틱하이 결성 초에는 팀에서 당시 OP 영웅이었던 자리야를 가장 잘 다뤘기 때문에 자리야를 거의 고정으로 플레이했으며, 경쟁전에서는 자리야 뿐만 아니라 맥크리, 파라, 겐지 등 다양한 영웅을 플레이했다. 대회 고정픽이었던 자리야는 타 팀의 자리야 고정 플레이어에 꿇리지 않는 고에너지 관리 및 좌클릭 에임을 보여줬으나, 극도로 공격적인 아나와는 달리 팀원 케어 위주의 안정적인 플레이를 했기 때문에 대회 경기에서 크게 주목받지는 못했다. 아나가 출시된 경쟁전 2시즌부터 아나를 플레이하기 시작하여 아나를 아무도 하지 않던 시절부터 극천상계에서 유명세를 얻게 된다. 이후 kt GiGA LEGENDS MATCH OVERWATCH BJ리그에 BJ러너팀으로 참가하여 우승을 차지해 인지도를 크게 올렸으며, 아나 메타가 완전히 정착된 옵드컵에서도 크게 활약하여 그의 트레이드마크는 완전히 아나로 자리잡게 된다.

류제홍의 아나는 세계 최고 수준의 1대1 능력, 정확한 에이밍을 바탕으로 한 확실한 팀 지원 및 킬캐치라는 두 가지 특징으로 정리된다. 존재 자체가 어그로인 아나의 특성을 십분 활용하여 공격적인 포지셔닝을 통해 어그로를 끌고, 뛰어난 수면총 명중 실력과 팀원의 커버를 통해 위험한 상황에서도 살아나오며, 오히려 꾸준히 피해를 입혀 역관광을 보내는 일도 굉장히 자주 나온다. 이처럼 류제홍은 막강한 1대1 실력을 기반으로 자신에게 적 DPS의 낭비를 유도해 이어지는 정면 싸움을 이겨내고 자신 역시 살아나오는 공격형 아나의 극한이라고 할 수 있다. 자신이 살아남기에 아군의 체력도 금새 복구된다. 또한 그의 경쟁전 아나 통계를 보면 다른 상위 랭커들과는 다르게 아나의 힐 비율이 낮은 편이지만[15] 딜 비율은 높은것을 볼 수 있다[16]. 탱커들이 날뛸 수 있도록 쉼없이 힐로 착실하게 받쳐주는 동시에 넓은 시야와 줌, 노줌을 가리지 않는 훌륭한 에이밍, 특히 패줌을 이용해 틈만 나면 딜을 넣어 꾸준히 킬캐치를 한다는 것. 이는 곧 폭주 점수로 연결되어 폭주시간 상위 1%가 오버로그 기준 1분 6초 정도인데 류제홍은 30초 이상 높다.

수면총을 이용한 슈퍼플레이도 굉장히 자주 보여준다. 중국 APAC 대회 8강 VG전에서 상대 나노 강화제를 받은 상대 리퍼[17]를 재우고 한타를 대승으로 이끄는 모습은 명장면이며, 덕분에 MVP도 받았었다. 오버워치 APEX 시즌2에서 LW BLUE와의 경기 중, 플라워 선수의 보이지도 않던 나노석양을 예측샷으로 잠재우는 장면 역시 명장면. 특히 콩두 운시아와의 대결에서는 탱커에게 힐을 주던 아나를 물러온 겐지때문에 2층에서 그대로 뛰어내리며 그 상황에서 겐지에게 수면총을 맞추거나 나노강화제를 받고 날뛰며 질풍참을 쓰는 겐지를 정확하게 재우는 등유독 이 경기에서 각 팀 겐지들이 꿀잠을 많이 잤다 류제홍의 수면총이 타 선수들의 수면총과 비교되는 점은, 몸집이 큰 탱커뿐만이 아니라 용검 뽑고 질풍참 쓰는 겐지, 궁 쓴 윈스턴, 점멸 쓰는 트레이서 등 기동성이 뛰어나고 몸이 얇은 영웅들물론 윈스턴은 몸이 절대 얇지 않지만.. 점프 중이거나 방벽이 있는 윈스턴을 재우는 것 또한 숙련도가 필요하다 상대로도 수면총을 잘 맞춘다는 데 있다. 수면총이 투사체에 판정이 상당히 엄격하고 탄속과 딜레이도 있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류제홍의 전장 파악 능력과 예측샷 능력이 상당한 정도라는 걸 알 수 있다. 본인도 여기에 자부심이 있는지 개인방송에서 가끔 시청자들 상대로 빠른 대전에서 게임하게되면 한판에 수면총 50번은 맞춘다거나 하는 농담을 하기도 하고, 아프리카 시절 한 시청자가 수면총 한번 맞출때마다 별풍선을 주겠다는 말에 오늘 부자 되는거냐며 농담한 적도 있을 정도. 막상 공식적인 인터뷰에서 본인은 '멀리 있는 적을 맞추는 수면총은 그냥 운이다.' 라곤 하지만, 실제로 게임을 분석해보면 기동성 빠른 상대방을 끝까지 주시하는 엄청난 동체시력과 투사체인 수면총이 날아가는 시간을 계산하는 뛰어난 예측능력, 전장이 돌아가는 상황을 판단해서 상대편의 케어가 들어오기 전에 재빨리 수면총을 맞춰버리는 뛰어난 순발력 등의 복합적인 요소가 작용한다고 할 수 있다. 뛰어난 저격 에임과 함께 류제홍의 트레이드마크라고 할 수 있는 이 수면총은 오버워치의 상위권 아나 유저들 사이에서 엔비어스의 chipshajen의 아나와 비교되는데, 'chipshajen의 아나는 모범적인 아나라면, 류제홍의 아나는 류제홍만이 할 수 있는 아나이다. ' 라는 평이 지배적이다. 일부 유저들 사이에서는 아나를 연습하려는 유저들이라면 류제홍의 아나는 절대 따라해서는 안 된다. 는 이야기까지 있을 정도. 과거 스페셜포스 2 시절 최고 저격수 상까지 수상한 본인의 저격 실력과 본래 딜탱 출신이었던 만큼 공격적인 성향, 그리고 카운터픽들을 상대로도 역상성을 이끌어내는 1대1 능력 등이 복합된 것이기 때문에 일반 유저들이 쉽게 따라할 수 없는 아나이기 때문.

오버워치 APEX 시즌 2에서 다양한 멤버를 영입한 이후 류제홍의 공식적인 포지션이 지원가로 변경됨에 따라 젠야타도 주로 픽하게 되었는데, 젠야타로도 명불허전 힐딜러 역할을 잘 해냈다. 젠야타를 플레이할 때에는 리장타워 정원과 야시장에서 타이달라의 겐지를 잡아내거나 tobi와의 협공을 통해 지원가만으로 TakeThis의 D.va를 잡아내는 등 맹활약했다.???: 루시우랑 아나랑 젠야타는 공격군입니다. [18]

오버워치 APEX 시즌 2 4강(VS META ATHENA) 5라운드 수비 2포인트 코앞에서 꾸역꾸역 생존하며 나노강화제를 수차례 제공하고, 나노강화제를 받은 sayaplayer를 재우는 등 말 그대로 미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플레이스타일은 EnVyUs의 아나 담당 플레이어이자 류제홍과 함께 세계 최고의 아나로 꼽히는 chipshajen과 정반대에 놓여있다는 점에서 흥미롭다. 류제홍의 경우 대부분의 생체 수류탄을 적팀의 요격 또는 맞다이 상황에서 사용하기 위해 아끼며, 안정적으로 힐을 넣을 수 있는 포지션보다는 안정적으로 딜을 넣을 수 있는 포지션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반면 칩샤엔은 대부분의 생체 수류탄을 아군 탱커의 폭발적인 치유를 위해 아끼고, 피지컬이 뛰어난 팀원들을 믿고 자신은 후방의 안정적인 자리에서 팀원 케어에 집중할 수 있는 포지션을 선호한다. 둘의 장단점 역시 명확한데, 류제홍의 경우 자신이 수행하는 역할이 큰 만큼 만약 팀원들이 감당할 수 없을 정도의 어그로가 몰리면 쉽게 짤려 팀이 터져버리며[19][20]반대로 칩샤엔의 경우 팀원들이 힘싸움에서 밀릴 때 류제홍처럼 판도를 바꿀 수 있는 슈퍼플레이를 보여주지 못한다. 그래도 류제홍에게 맞는거나 chipshajen에게 맞는거나 똑같이 아프다 [21][22]

5 방송 경력

5.1 개인 방송

아프리카TV에서 방송을 진행하다 트위치TV로 플랫폼을 옮겼다. 이후 루나틱 하이 팀원 전체가 트위치와 계약을 하게 되면서 트위치TV 전속 스트리머가 되었다. 오버워치를 켜면 최소 5천명 이상이 시청하는 최고 인기 방송이다. 방송의 컨셉은 대부분의 시청자에게는 안중에도 없는 류제홍의 슈퍼플레이, 그리고 채팅, 도네이션을 이용한 팬들의 류제홍 놀려먹기. 류제홍이 게임하는 것을 보려고 들어왔다가 놀려먹는게 재밌어서 애청자가 되었다는 사람이 정말 많다.

방송에서 시청자들이 류제홍을 놀려먹는 떡밥은 크게 2가지이다. 하나는 돼지라 놀려대는 '류돼홍, 류때지' 기믹, 또 다른 하나는 과거 사진을 가지고 놀리는 '추노홍' 기믹이다. 돼지 기믹의 경우는 인터뷰에서 '먹는 것에 제일 자신있다.' 고 한 발언이나, 나이가 들면서 점점 둥글둥글해지는 턱선으로 인해 시청자들이 과거 사진과 현재 사진을 놓고 놀려먹는다. 류제홍이 로드호그를 픽하거나, 오버워치 메인 창에 로드호그가 나오면, '본인 픽했다.', '류제홍 캠 켰다.' 는 식으로 놀려먹기도 한다. 에스카의 설날 이벤트 상자깡 방송에서 에스카가 '전설 스킨 뜨는 방법 없냐?' 고 묻자, 시청자들은 '류제홍의 뱃살로 까면 대박이 날 것이다', '류제홍의 손으로 까라. 류제홍 오른손은 돼지손이라 금손이다.' 며 류제홍을 놀려먹었다. 여담으로, 에스카는 처음엔 망설이더니 진짜로 류제홍에게 뱃살로 상자를 까달라는 말을 했다가 오히려 류제홍의 윽박만 들었다. 어 안눌러~ 어떤 개XX야 그거 이외에도 방송에서 손캠을 틀기에 보이는 류제홍의 손가락을 맥스봉이라고 부르며 놀린다.

추노홍의 경우 과거 류제홍의 장발 사진이 추노의 그것과 상당히 어울려서인지 시청자들이 추노의 OST 인 '낙인' 과 함께 류제홍의 과거 장발사진을 합쳐서 도네이션 영상으로 만들어서 써먹고 있다. 류제홍도 이런 기믹이 재밌다고 느낀 건지 트위치 채팅 이모티콘으로 만들었다. 또한 이 영향으로 류국가는 낙인으로 확정.. 시청자들도 방종전 음악타임에 한마음이되어 임재범의 낙인 틀어달라는 요청을 많이하고 류제홍 본인도 그것을 자주 틀어주는편이다, 음악으로 낙인이 나올때면 추노홍 이모티콘이 엄청나게 올라오는 것도 볼 수 있다. 제작자 본인이 최근 양심선언을 하였는데 잘했다고 칭찬한걸로 봐선 본인도 즐기는중인듯

허나 최근 몇몇 팬들은 때지, 추노홍등의 기믹이 무분별하게 사용되자[23] 사용되자 마리텔 초기의 백주부방 같다는 평가도 한다.[24] 재미있는것도 한 두번이지 똑같은 드립을 매일 하는 시청자 때문에 질린다는 평도 상당수 존재 하긴 한다.
물론 방송하는 류제홍의 문제가 아니라 팬덤층의 문제이고 본인은 방송때마다 본인의 엄청난 실력, 재미있는 상황연출, 재미있는 도네 등으로 방송을 풀어가기 때문에 방송 자체에는 문제가 없다. 이것을 보는 류제홍방 시청자들은 너무 과한 반복된 드립을 사용하지 않게 주의하자.

방송중에 이태준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 굳이 숨기려 들지 않고 말하거나, 이태준과 관련된 이야기를 먼저 하는 편이다. 대표적으로 캠방을 켰을 때, 입고있던 카키색 윗옷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태준이가 준 것이다.' 하며 이태준에 대한 언급을 굳이 숨기려 들지 않았다. 불미스러운 일로 인해 은퇴했지만, 인벤의 대법관질로 인해 은퇴를 하게 된 점이 컸던 데다가 아끼는 동생이기도 해서인지 굳이 이태준에 대해 숨기려 들지 않는다. 다만 시청자들 자체가 이태준에 대한 언급을 자제하고 있기도 하고, 팀 차원에서 꽤나 민감한 문제기도 하기에 생각만큼 자주 언급되는 것은 아니다.사실 거의 언급되지 않는다. 다들 류제홍 놀려먹기 바빠서 사실 류제홍은 이전부터 이태준을 유난히 아끼는 모습을 자주 보여왔다. 팬들이 이태준에 대해 지적할 때도, '태준이가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 이번 경기를 기대해달라.' 는 식으로 편을 들어주거나, '팀에서 가장 실력이 좋은 선수는 이태준이다. 한번 (포텐이)터지면 누구도 막을 수 없다.' 는 식으로 이태준에 대해 긍정적인 발언을 해왔다. 아무래도 팀에서 기복으로 인해 가장 까이는 처지였고, 스페셜포스 시절부터 같이 지내온 동생이기에 유난히 아끼는 듯하다 근데 저당시에도 남들이 까면 실드쳐주지만 본인은 대놓고 놀리거나 까댔엇다..

친한 스트리머로는 이태준, 미라지, Tape2등이 있고 개인방송에서 비춰지는 모습을 볼때 다른 팀 선수들과도 두루두루 친한 듯.[25]

5.2 공중파 방송

루나틱하이의 일원으로서 게임쇼 유희낙락에 출연해 희철이네 게임단과 맞대결을 빙자한 양민학살을 펼쳤다. 홍진호와의 대결에서 가장 못한다는 시메트라를 골랐지만, 오히려 못하는 게 맞냐 싶을 정도로 상당한 실력을 보여주었다.[26] 또한, '가장 잘하는 딜러캐릭터를 보여달라' 고 김희철이 요구하자 '아나' 를 꺼내들어 수면총과 수류탄 콤보로 홍진호의 솔저를 순식간에 다운시켰으며, 리스폰되어서 나오는 솔저를 수면총으로 재운뒤 일부러 생체 수류탄을 버리고 주먹질과 평타만으로 잡으며 홍진호를 능욕했다.

6 기타

스포2 시절 최고저격수상을 받았지만 메인 스나이퍼 영웅인 위도우메이커는 그 명성에 비해 잘 다루지 못한다. 아무래도 위도우메이커가 타 FPS에서의 스나이퍼와 달리 조금 더 긴 줌 모션과[27] 쉴새없는 딜링을 방해하는 충전 메커니즘 때문에 그런 것으로 추정된다. 거꾸로 아나의 저격총은 타 FPS게임과 유사한 메커니즘을 갖고 있기 때문에 명성에 걸맞은 실력을 보일 수 있는 것.[28]

개인방송 중에 스페셜포스 2를 실행하곤[29] 스나이퍼 라이플 패줌[30]으로 상대를 한방에 보내는 실력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이 경악했다.

오랜 프로게이머 생활로 과거 기사들을 발견 할 수 있는데, 흑역사 기사들도 간간히 찾아 볼 수 있다. ###

외국 쪽 인터뷰에선 '라이유지홍' 같은 식으로 불린다. 류현진이나 류(캡콤) 문서에서도 볼 수 있지만 영미권은 조음구조상 ryu 발음을 잘 못하기 때문.[31]

식성이 상당하다. 다른 팀 소속 모 프로게이머가 밝힌 바로는 감자탕에 공기밥 2그릇을 비우고 당연하다는 듯이 추가로 밥을 비벼먹은 후 옆 테이블에서 남은 고기까지 먹었다고... 본인 역시 "Miro" 공진혁, "EscA" 김인재와 함께한 인터뷰에서 가장 자신있는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먹는 거요!"라고 답했다. 에스카는 동생들에게 밥을 사줄 수 있는 사람임을 어필했고, 미로는 윈스턴이라고 답했다

  1. 우승 후 프로리그 폐지로 인한 팀 해체
  2. 하지만 서양권 중계진들에게는 ryu 발음이 난관이라 ana player 내지는 jehong 정도로 부르는 중.
  3. 본격적으로 유명해진건 2016년 7월 20일 일명 맥크리 사거리 패치때 한 팬이 편집한 맥크리 헌정 영상이 올라오고 나서부터 팬들이 많이 생겼고 심지어 당시 별풍선을 쏘고 맥크리를 보여달라는 팬이 있을 정도였다. 팬이 편집한 영상
  4. 이때의 포지션은 따로 정해둔 것 없이 그때 그때 팀의 상황에 맞추어 다양한 포지션을 수행한다.
  5. 러너방송에서 러너가 류제홍에게 게임을 너무 많이한다고 하며 몇시간이냐 하는거냐고 묻자 4시간 자고 나머지 시간은 거의 게임에 할애했다고 대답. 현재는 그정도는 아니고 하루에 대략 10시간 정도
  6. 개인방송이 끝난후 한 해외팬이 에임연습하는 방법이있냐고 물었는데 에임연습을 따로하는건없고 하루에 10시간씩 꾸준히 게임하면 실력이 늘어난다고 대답한 일화도 있다.
  7. 또 개인방송에서 경쟁전을 돌리던 중 여성팀원이 '어떻게 하면 그렇게 잘해요?' 라고 묻자 '오래하세요.', '더 오래하세요.' 라고 퉁명스럽게 대답했는데 사실상 이 말은 류제홍이 자신의 연습량에 대해 가장 정확하게 말한 것이었다. 실제로 개인방송에서도 팀 내에 필수픽인 아나를 할 줄 아는 사람이 없거나, 전력상 빡겜을 하지 않으면 질 정도로 상대팀 라인업이 좋거나, 팀원들의 간절한 부탁이 있을 때를 제외하고는 아나 대신 다른 픽들을 자주 한다. 대표적으로 파라와 로드호그가 있다.
  8. 당시 루나틱하이의 딜러는 이태준과 에스카 2명인데, 이 둘의 스타일이 상당히 겹친다. 이태준은 에스카와 마찬가지로 솔저와 트레이서는 잘 하지만 겐지나 파라 같은 에스카가 다루지 않는 영웅을 잘하는 것은 아니다. 그래서 이태준이 주로 픽하게 되는 영웅이 로드호그인데 문제는 로드호그를 빼고 겐지, 트레이서, 윈스턴으로 이어지는 진입조합을 짜거나, 파라 같은 기존 루나틱하이 딜러들이 다루지 못하는 영웅을 기용해야할 경우가 온다면 류제홍이 아나를 고집해서는 저런 변칙적인 조합들을 할 수 없다는 것이다. 즉, 류제홍이 아나를 딘에게 맡기고 딜러쪽으로 빠지는 이유는 겐지, 파라와 같은 변칙조합에서 기용되는 영웅들을 다루지 못하는 루나틱하이 딜러진의 고질적인 문제점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만일 류제홍의 세계 1위급 아나를 고집하고 싶다면, 이태준과 에스카는 겐지와 파라와 같은, 기존 루나틱하이 조합에서는 볼 수 없었던 영웅들을 마스터해야 할 것이다.
  9. Team EnVyUs의 서포터. 현재 세계 최고의 아나 유저를 논할 때 류제홍과 함께 반드시 언급되는 한 명이다.
  10. 저렇게 진지한 자세를 하고 있는 류제홍 뒤에서 우승은 우리의 것! 을 연타하고 있는 토비는 덤
  11. 흔한 수식어구가 아니다. 대회에서는 모스트인 아나, 자리야를 위주로 보여주지만 방송에서 보여주는 다양한 영웅들의 플레이를 보면 아나 못지않게 상당히 잘한다.멘붕하면 위도우를 잡고 겐지에게 하루종일 마크당한다심지어 파라같이 루나틱하이 대회에서는 전혀 볼 수 없었던 영웅조차도 잘 다루는 것을 보면 스크림 때든, 개인연습 때든 다양한 영웅을 고루고루 연습하는 듯하다. 다만 현재 자리가 확고한 라인하르트나, 메르시, 루시우 같은 경우는 잘 보여주지 않는 것으로 보아 굳이 그쪽까지는 연습하지 않는 듯 하다.
  12. 카스 글옵의 버니합에 영향을 받았으며 스페이스바도 점프키로 사용한다.
  13. dpi × 인게임 감도.
  14. 손목을 전혀 쓰지 않는다고 말했으며 팔로 에이밍을 하는 이유는 손목 터널 걱정 때문이라고 한다. 프로게이머를 하기에는 적지 않은 나이라서 몸걱정을 하는 것도 있다.
  15. 보통 최상위권 아나들은 힐량이 11000 정도에서 형성되어 있으나 류제홍은 그보다 조금 낮은 9000 정도에서 형성 되어있다.
  16. 타 선수들은 딜비율은 5~6천사이에 형성되어 있으나 류제홍은 7~8천을 넘나든다.
  17. 당시까지는 나노 강화제에 이동속도 증가 버프가 있었기 때문에 난전중에 수면총으로 재우기 굉장히 어려웠다.
  18. 토비는 개인방송에서 송희롱 장면에 대해 설명하면서, 제홍이 형이 자기가 재운다고 했을 때 진짜로 재워서 놀랐다.고 했다. 아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메카가 터진 송하나는 피격 판정이 상당히 작아서 수면총보다도 훨씬 판정이 후한 공격도 잘 박히지 않는다. 비록 루시우가 막고 있긴 했으나 도망치기 위해 이리저리 움직이는 송하나를 정확하게 수면총으로 재운 것.
  19. 일명 겐트윈젠으로 대표되는 돌격조합이 이 경우인데, 아프리카 프릭스 레드가 루나틱하이를 상대로 돌격조합을 사용, 류제홍과 준바를 차례대로 포커싱해 녹여버리면서 한타를 승리하는 그림을 자주 만들어냈다.
  20. 8강 승자전 RunAway와의 경기에서도 비슷한 모습을 보여줬는데 Miro의 라인이 카이저를 상대로 지속적으로 밀리는 모습을 보이면서 준바가 포지셔닝을 전진하여 탱싸움에 힘을 넣어주는 식으로 플레이를 하였고, 상대적으로 약해진 후방 라인을 학살과 스티치가 집요하게 파고들면서 결국 루나틱하이는 세트스코어 3:2로 패배하였다. 이는 현재 루나틱하이가 가지고 있는 단점과도 일맥상통하는 경향이 있는데 팀원 개개인이 모두 공격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오히려 집요하게 아나만 물러오는 상대팀 딜러들로부터 팀원들의 케어가 잘 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이는 준바가 과거 콘박스 시절보다 조금 더 후방에서 위치하며 아나케어를 위주로 경기를 하는 방향으로 플레이스타일을 바꾸며 해결된 것 처럼 보였지만 러너웨이와의 경기에서 탱싸움이 밀릴 때 준바가 전진하며 앞라인에서 싸울 경우 다시 또 문제가 발생했다. Reinforce선수의 말에 따르면 이럴 경우 후방에 위치하는 EscA가 아나를 케어해줘야 하지만 잘 되지 않고 있다며 이를 루나틱하이의 파훼법으로 제시하기도 했다.
  21. 이러한 공격적인 플레이 스타일 덕에 최근 블리자드에서 단행한 아나의 생체소총 딜량 너프에 대해 미라지 방송에서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류또빡 그럼 저격수 컨셉을 잡지 말던가
  22. 다만, 이렇게 세계 최고의 아나라는 타이틀을 지니고 젠야타로도 캐리를 해내는 것과는 달리 메르시를 잡을때는 캐리력이 약하다(...) 뚜벅이 아나와는 다르게 자가치유 패시브와 수호천사라는 이동기가 있는데도 LW blue와의 오아시스 전장에서는 상대 파라가 플라워이기도 했었지만 많이 죽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엔 빡쳐서 아나로 바꿔왔다시즌2 결승전 인터뷰에서 죽는모습만 편집해서 보여주는 걸로 확인사살 덕분에 류제홍의 메르시는 여러모로 놀림감의 표적이 되는 듯(...) 아무래도 류제홍이 잘 다루는 히트스캔 에임 영웅과는 달리(아나도 줌을 키면 히트스캔으로 판정이 바뀐다) 메르시는 류제홍이 잘 다루지 않는데다가 궁각이라던지 생존력이 빈약해 도주하기 좋은 포지션을 잡아놓는다든지 생각할 것이 많은 영웅이라 그런 듯.
  23. 실제 방송중 류때지,돼지 라고하는 도네이션이 절반 이상이다.
  24. 백주부방도 초기에는 사과하세요,등뒤의 귀신 등의 드립이 참신한 드립이라고 호평받은 드립이었으나 이후 많은 사람들의 유입과 함께 시도때도 없이 사과하세요, 등뒤의 귀신같은 드립을 반복하자 백종원 본인,백종원 방을 시청하는 시청자들 마저도 화를 내는 상황이 이르렀다..
  25. 러너웨이 선수들과(학살,러너)도 bj리그의 연으로 친한편이고, 아프리카 선수들과도 월드컵의 연으로 상당히 친한편
  26. 사실 이는 애당초 둘의 실력차이가 너무나도 큰 데다가 홍진호는 프로생활을 했던 게임 장르 자체가 다르다. 또한, 평소 오버워치를 자주 하지않는지, 시메트라의 광자 방벽을 생각하지 않고 시메트라가 보이기만 하면 그랩을 던지다보니 광자 방벽에 매번 갈고리가 막히고, 류제홍이 빙빙 돌면서 광선으로 지져대니 홍진호의 패배는 당연한 것이었다.
  27. 2016년 10월 일명 할로윈 패치로 인해 줌 모션 버프가 이루어졌지만 여전히 모션이 다른 게임보다는 조금 긴 편이다
  28. 류제홍 아나의 폭풍딜량과 생존력의 핵심은 패줌과 수면총에 있다. 그러나 위도우메이커의 경우는 차징 시스템 때문에 패줌이 불가능하지만, 아나의 경우는 차징 시스템이 없어 패줌이 가능하다보니, 뛰어난 기량을 그대로 보여줄 수 있는 것.
  29. 중국서버. 마우스 교체로 적응하기 위해 오랜만에 켠 것이었다.
  30. 스페셜포스 2의 몇몇 총기는 줌모션이 느린데 줌 모션중에 발사해도 에임 정중앙에 박히기에 노줌으로 보일 수 있다
  31. 한국어, 일본어에서의 /r/([ɾ])은 치경 탄음이라 치경 접근음과 같이 발음할 수 있지만, 영어에서의 /r/([ɹ])은 치경 접근음이라 바로 이어서 접근음이 올 수 없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Lunatic-Hai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