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준(프로게이머)

루나틱하이 선수진 x20px전 멤버
닉네임MiroTobiRyujehongEscAZunbaWhoruDeanLeetaejun
본명공진혁양진모류제홍김인재김준혁이승준금동근이태준
오버워치 APEX 결승 MVP
시즌1시즌2-
TaimouWhoru-
WHO.R.U
Lunatic-Hai
이승준 (Lee SeungJun)
생년월일2001년 8월 23일 (17세)
국적20px-Flag_of_South_Korea.svg.png 대한민국
출생지역광주광역시
닉네임Whoru[1]
직업프로게이머
소속 팀GH2 (2016년 10월 ~ 2016년 11월)
Team HEXA (2016년 11월 ~ 2017년 1월)
x20px Lunatic-Hai (2017년 1월 1일 ~)
포지션25px DPS
모스트 픽">" />?width=30
경쟁전 점수시즌1 25px 80점
시즌 2 25px 4329점
시즌 3 25px 4289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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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정소림 캐스터曰: 세계 최고의 겐지는 누구입니까? - 후아유[2]

세계 최고급의 겐지
오버워치 APEX 시즌2 결승전 MVP이자 로얄로더
루나틱하이 공식 애기

대한민국의 오버워치 프로게이머이며, Lunatic-Hai 소속이자 서브 딜러를 맡고 있다. 전 소속팀은 GH2, HEXA.

오버워치 발매 직후부터 게임을 시작하였으며, '누구세요'라는 닉네임을 사용하였으나 GH2팀에 입단하면서 GH2Whoru로 변경, 아버지 계정이라 루나틱 입단 후에도 한동안 사용하였으나, 최근에 닉네임을 누구세요로 원상복구했다.

보통은 후아유나 누구세요로 불리나, 팬들의 애칭은 후루, 누요미 [3] 등이 있다. 후루살이,누제홍도 있다. 어린 나이라 RunAway의 학살 선수와 함께 '급식겐지'라 불리곤 하는 선수이며 APEX 시즌2 중계 도중에도 언급되었다.
하이라이트 영상

2 커리어

  • 2017 오버워치 HOT6 APEX 시즌2 우승
  • 2017 오버워치 HOT6 APEX 시즌2 결승 MVP

3 경력

준바와 마찬가지로 루나틱하이가 IEM 준우승 이후 세븐맨(후보선수)을 뽑으며 선발된 선수이고 이전에는 2부리그의 GH2팀과 HEXA 팀에서 활동했다. 경쟁전에서 겐지를 상당히 잘 다루는것으로 알려져 있었으며, 타 스트리머나 BJ들의 방송에도 출현하여 정점급 겐지를 선보여준 바가 많고, 명훈도 방송 등지에서 겐지장인으로 자주 언급하였다. 1시즌[4], 2시즌 동안 거의 겐지만 픽한 원챔유저였으나, 3시즌 들어 솔저, 트레이서, 자리야, 로드호그,아나 등 영웅폭을 넓히는 중.[5]???:아 겐지 완전 노잼이야

준바와 마찬가지로 루나틱하이에 후아유와 준바가 들어갔다더라[6] 등의 뜬 소문만 무성했으나 1월 3일 새벽 에스카의 내일 또는 모레 책상과 컴퓨터가 온다는 오피셜, 방송에서의 소개와 방송에서 들려오는 누구들의 BGM등으로 입단이 확실하게 알려졌다.

4 플레이 스타일

흔치 않은 '암살형 겐지'의 완벽한 표본 [7][8]


겐지로 유명한 타 프로들과 경쟁전 스탯을 비교해봤을 때, 평균 피해량 13000대에 표창 명중률 또한 30% 초반대에 그치는 등 프로치고는 평범한 스탯을 가지고 있다. 이는 입단 초기 후아유 겐지에 대한 부정적인 반응이 있었던 이유기도 했었는데, 아무래도 '개인 기량'을 평가할 수 있는 경쟁전에서 특출난 스펙을 가지지 않았는데 하물며 팀 게임에선 얼마나 똥을 싸겠냐는 논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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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는 후아유 겐지의 스타일을 고려하지 않은 평가이다. 후아유는 적에게 근접해 순간적으로 폭딜을 넣어 킬을 따내는 스타일로, 6명에게 10의 딜을 넣어 도합 60만큼 딜을 넣는다기 보단 그 60의 딜을 한명에게 쏟아부어 확정킬을 따내는 것을 선호한다. 그러다 보니 좌클릭 공격보다는 상대적으로 공속이 빠른 우클릭 공격을 선호하고, 투사체를 부채꼴로 던지는 우클릭 공격의 특성상 일정 거리를 넘어가면 명중률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 포지션에서도 차이가 생기는데, 주로 고지대에서 적군의 위치를 파악한 후 질풍참으로 지원가에게 접근해 우클릭+근접공격 콤보로 적을 처치한 후 질풍참을 이용해 다시 빠지는 플레이를 한다. 벽을 타고 올라가 지붕을 타며 내려오듯 적군 힐러에게 접근하는 것이 제일 큰 특징. 용검 또한 궁을 쓰기전 고지대로 올라가 위치를 파악하고 쓰거나 위를 향해 질풍참을 쓴 후 초기화 된 질풍참을 이용해 힐러부터 자른 뒤 질풍참으로 다시 다른 적군에게 접근하는 방식으로 거의 특별한 경우가 아니고서야 무조건 아나만 본다고 할 정도로 힐러에 대한 집착(...)이 심하다.에헤헷 에헤헷 아나님 어디가쎄요 일로오쎄요

이에 대해 후아유는 아나를 물러가서 아나랑 함께 잘려도 힐러가 없는 적군보다는 우리가 더 이득이고, 혹여 자르지 못하고 퇴각해도 적아나에게서 생체 수류탄과 수면총이 빠지고, 무조건 힐로스가 생기기 때문에 손해를 보지 않는다며 이유를 밝혔다. 실제로 위도우메이커나 한조 같은 후방 라인에서 싸우는 저격수들이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겐지가 우선적으로 노려야 할 영웅은 힐러가 맞다. 탱커들을 노려봤자, 탱커들의 입장에서는 간지러울 뿐 망치질 몇번에 겐지를 눕힐 수 있고, 딜러는 순간폭딜은 좋을 지언정 DPS 자체가 약한 겐지의 입장에서는 상성상 불리하다. 트레이서의 경우는 서로 돌아다니는 포지션이 겹치지 않기 때문에 난전이 아닌 이상 만날 일이 없다.

아군들과 같이 다닌다기보다는 혼자 옆으로 빠져서 딸피인 적군이나 지원가를 물다가 아나에게 힐을 받고 다시 딜을 하러가는 타입이다. 팀원과 함께 다니지 않는 그의 스타일 덕분에 기상천외한 진입 방법이 많은데, 아이헨발데 공격측에서 거점 진입을 할 때 혼자 오른쪽 성벽을 타고 거점 뒤로 넘어가 벽을 타고 아나를 컷 하면서 아군이 들어오는 방식이라거나, 도라도 공격측에서 징검다리 옆 샛길에 있는 지붕을 타면서 내려와 아나를 자르며 진입하는 방식 등 맵 지형을 이용해 뒤나 샛길을 타고 후방에서 암살하는 방식이 특징. 근접 공격 또한 자주 하는데, 일단 적군에게 근접공격을 할 수 있는 거리면 우클릭과 근접공격을 거의 1:1로 쓴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근접공격을 자주 쓴다. 만약 이 글을 보고도 이해가 가지 않는다면 이 영상을 보도록 해보자. 그의 플레이 스타일을 한눈에 알 수 있다. 본인 말로는 예전에 했던 게임 덕분에 칼에 완전히 통달했다고 카더라

그의 플레이를 보면 이상하게도 점프를 남들보다 여러 번 뛰는 것 처럼 보이는데 이는 상대팀의 머리를 밟고 다니는 것이다. 개인방송에서 시범을 보였는데 상대 아나의 머리를 밟고 2단점프를 하며 아나를 딴다.[9]

LW경기 이후 류제홍과의 호흡이 주목받고 있다. 3세트 아누비스 수비에서 류제홍이 힐밴을 넣은 적 젠야타를 후아유가 잘라버린다거나, 4세트 지브롤터 공격에서 류제홍이 딸피를 만들어둔 적 솔저를 질풍참으로 끊고 서버실로 들어가 연달아 3~4킬을 해내는걸 보며 용봉탕 해설은 흡사 훈련사와 사냥개 같은 호흡이라며 감탄했을 정도. 둘의 궁합은 후아유가 류제홍과 듀오를 할 때 후아유의 시점으로 보면 더 잘 나타나는데, 후아유가 가끔 무리하게 진입했다가 포커싱 당해 죽을 위기에 처해있을 때제홍이혀어어엉 류제홍의 아나가 귀신 같이 케어해주기도 하고, 반대로 류제홍이 딸피 상태의 적을 긁을 수 없을 때 후아유가 대신 질풍참을 이용해 킬을 따내기도 한다. 그의 겐지 플레이 특성 상 최전방에서 적진으로 진입할 때가 많은데 아무래도 후방에서 힐을 해야하는 아나에겐 적진 상황을 파악할 수 있는 든든한 옵저버 하나가 생긴 것과 다름 없을뿐만 아니라, 후아유에게도 류제홍 아나의 힐을 믿고 더 날뛸 수 있으니 쌍방 윈윈인 조합. 물론 게임 외적으로도 아주 잘 맞는다. 급식~ 나 믿지?

또한 겐지 유저의 영입으로 미로의 윈스턴이 더 날뛸 수 있게 됐다. 이전까지의 루나틱 하이는 세계 최고의 윈스턴 유저라고 부를 수 있는 미로를 데리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겐지를 능숙하게 다룰 수 있는 유저가 없어서 겐지-트레이서-윈스턴-디바(자리야)-젠야타-루시우로 이루어지는 돌격 조합을 할 수 없었다. 이는 돌격 조합이 좋은 공격측 거점 점령 때나 쟁탈전 등에서 불리함을 나타내기도 했고, 조합면에서만 아니라 윈스턴의 킬 결정력 또한 낮아지기 때문에 여러모로 아쉬웠던 부분이다. [10]그러나 후아유와 준바의 영입으로 인해 돌격 조합이 가능해졌고, 후아유의 겐지와 미로의 윈스턴을 필두로 한 돌격 조합은 AFR전 때 그 저력을 발휘했다. 겐지를 다룰 수 있는 유저가 들어왔다는 이유만으로도 루나틱 하이는 한층 공격적으로 변화한셈. 실제로도 Misfits의 탱커 Reinforce는 루나틱의 돌격조합이 매우 위협적이라고 평가한 바 있다.

오버워치 APEX 시즌 2 결승을 우승하고 그 과정을 보자면 후아유가 어린 나이인데도 불구하고 뛰어난 피지컬과 실력을 갖춤과 동시에 멘탈 역시 매우 좋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팀이 3:1에 지는 상황에서 후아유의 멱살캐리도 몇 번 나왔고 이런 부분에서 유리한 상황임에도 기량이 떨어졌던 학살 겐지와 차이를 볼 수 있다.

2017년 4월 11일 방송에서 언급하기를, 오버워치 이전에 팀 포트리스 2를 플레이 해왔다고 한다. 그 때 스파이 클래스를 자주 했었는데 공중에서 뛰어내려 착지하기 전에 백스탭하여 암살하는 기술(리핑스탭)에서 지금의 겐지 암살 기술을 고안해냈다고 한다. 오버워치를 처음 시작했던 오픈 베타때에는 트레이서를 플레이했지만 정식 출시 이후에는 겐지를 미친듯이 계속 플레이했다고 한다. 그러다가 스파이 백스탭 기술을 해보면 어떨까 하여 시도한 것이 현재 겐지 암살 플레이의 시초였다고 한다. 백스탭 후 클로킹하여 도주하는 스파이의 플레이와는 다르게 겐지는 벽타기 등 유틸리티 및 기동성이 좋아서 빠른 이동이 가능해 폭딜 암살이 쉬워 보였고 실제로 그랬다고 한다. 머리에 다 박으면 DPS가 얼마인지, 근접 데미지는 얼마인지 연구하고 기술을 완성하여 계속 연습해왔다고 한다. 지금도 새로운 기술들을 계속 연구중이라고 한다.

5 트리비아

  • 랭킹에 크게 연연하지 않는 타입이지만 시즌2 때 딱 한번 점수를 올려야겠다며 하루종일 겐지로 빡겜한 적이 있었는데 그날 바로 랭킹 9위를 찍었다.[11]다음날 류제홍이 후아유를 초대해 같이 듀오를 돌렸다 그리고 며칠 뒤 귀신같이 아나 궁 너프로 겐지 궁 간접 너프를 받아버렸다. 이걸 예상하고 빡겜을 한거라면 진정한 빅픽쳐
  • 탱커유저를 굉장히 좋아한다. 후아유 솔큐하기 싫은 날은 탱커들 어장관리 하는 날이다. kt GiGA LEGENDS MATCH OVERWATCH BJ리그 풍월량팀[12]의 탱커로 있었던 칸데르니아, [13] MVP Infinity의 탱커인 Brek이나 Watch Out의 탱커 SMASH[14],전전팀인 GH2팀의 탱커였던 Almax 등 탱커, 그중에서도 특히 라인유저를 좋아한다. 라인유저만 좋아하는 것일지도 그중에서도 MVP Infinity 소속 탱커 Brek과 친하며 방송에 자주 모습을 비친다. 주로 Brek이 후아유를 놀리며 시작되는 둘의 투닥거림이 깨알같이 재미있다. 누구쿤( ͡° ͜ʖ ͡°)
  • 특이사항으로 게임할 때 인사, 궁극기, 응답, 감사, 캐릭터 대사 등 핑을 쉴새없이 찍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전부 단축키 설정이 되어 있는 듯(...) 채팅창에 채팅 내용이 너무 많습니다가 뜨는 건 예사. 때문에 팬들은 후아유의 방송을 보다가 다른 사람의 방송을 보면 너무 조용해서 심심하다고 할 정도... 신규패치로 감정표현 선택지가 4개로 늘어나자 역대 블리자드 패치 중 최고라는 평가를 내렸다(...).이젠 더 시끄러워진다[15] 손에 땀이 많아 키보드에 수건을 올리고 게임하는 것도 특징. 키보드 위에 1장, 또 마우스를 쓰는 손 때문에 무릎에 1장을 놓고 플레이하는데 Misfits와의 경기 중에 류제홍이 후아유의 무릎에 올려진 수건을 가져다 쓰는 장면이 여러 번 포착되기도 했다(...)
  • 개인사정으로 학교를 3년동안 못다녔는데, 때문에 2017년 2월까지 초등학교에 재학중이었다. 그러나 출석일수는 다 채워서 졸업을 할 수 있기 때문에 2016년 10월 이후로는 학교에 나가지 않고 있다고 한다. 경쟁전 점수가 높아서 반에서 반장을 했다는 소문이 있었지만 방송에서 이는 사실이 아니고 투표로 뽑힌것이라고 정정했다. 중학교는 갈거냐는 질문에 본인도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16] 그런데 오버워치 APEX 시즌2 중계방송에서는 현재 중졸이고 고등학교에 입학한다는 틀린 정보를 맞는 사실처럼 이야기하기도 했다. 아마 같은 나이의 BK Stars 탱커 Alarm과 혼동한 것으로 보인다. Alarm은 정상적으로 학교를 다녀 2017년 현재 고등학교 재학 중이다.
  • 나이도 어린데다가 깡마른 체격때문에 성인인 다른 팀원들과 같이 있으면 상당히 왜소해 보인다.
  • 2017년 오버워치 APEX 시즌2 기준 오버워치 프로리그에서 가장 어린 선수 두명 중 한명이다. 나머지 한명은 BK Stars 소속 탱커 Alarm.
  • 무민을 좋아한다. 다른 무민과도 잘 지낸다. 여러 개의 무민 인형을 갖고 있으며 야구모자를 쓴 작은 사이즈의 인형[17]은 방송할 때 마우스 바로 옆에 놓여 있다. APEX 경기때도 해당 인형을 놓았다가 나중에는 왼쪽에 무민아빠 인형을 앉혀놓고 플레이하였다.
  • GH2 소속 시절 LW와 콩두에서 테스트 제의가 왔었으나 팀장인 Justice에 의해 제지당한 적이 있다. 정작 팀장 본인은 팀 몰래 테스트 보고 다나와 팀으로 이적했다 세계 정부에 의해 재판받았다
  • 제주도에 거주했던 적이 있다고 밝혔는데, 이를 들은 팬들은 급식겐지가 되려면 제주도에서 살아봐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다.[18] 겐지의 고장 제주도
  • '형'이라는 호칭을 어색해하는 듯 하다. 처음 루나틱하이에 입단한 직후에도 모든 멤버들을 '~님'으로 호칭하다가 어느 순간 '형'이라는 호칭을 쓰게 되었고, 다른 팀의 선수들과도 '~님'으로는 편하게 부르지만 '형'이라고 부르라고 하는 순간 분위기가 급격히 어색해지는 광경을 여러 번 연출한다. 진우형아라고 불러봐요!!
  • 루나틱 숙소에 처음 왔을땐 말수도 적고 낯을 가리는 듯 하더니 어느 순간부터 다른 팀원 방송에 브금으로 등장. 자주 들리는 말은 안돼!! 이걸?? 살려주세요!! 에헤헤헤(염소웃음) 등등 엄청난 데시벨로 다른 팀원 방송에 '여기 혹시 후루방인가요?' 라는 채팅이 심심찮게 올라오게 되었다. 형들과 코치님께 시끄럽다고 자주 혼나며 '처음왔을땐 말 많이 안한다고 혼났는데 이제는 시끄럽다고 혼난다' 라고 말했다. 또 스크림 하는것을 매우 좋아하는데, 그 이유는 마음껏 소리지르면서 할 수 있기 때문. 막내 게임할때 소리지르게 해줘라
  • 처음 입단했을때는 들보다 10살 어린 나이때문에 잘 적응할 수 있을까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지금은... 그런거 없다.
  • APEX 시즌2 결승전에서 각 팀 선수들을 두 명씩 보여주는 영상이 있었는데, 하필이면 Stitch선수와 짝지어지는 바람에 외모 어께 압살을 당하였다... 해당 장면은 짤방화되어 돌아다니는 중. 명예로운 죽음이라는 평도 있다 크윽 하필이면 상대가 스티치님이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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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본인 계정이라 11시 30분이 되면 튕겨서 플레이하지 않는다. 덕분에 3시즌 경쟁전을 3000점으로 마무리.
  2. 오버워치 APEX 시즌2 결승전 시상식에서 언급
  3. 누구세요+귀요미로 이렇게 부르면 굉장히 싫어한다. 하지만 반응이 귀엽다
  4. 이 때 겐지 플레이 타임이 90시간으로 다른 영웅에 비해 플레이 타임이 압도적으로 높았음에도 불구하고 승률이 74%,KD가 4.7에 육박했다. 당시 겐지는 필수픽 급의 op영웅이였던 것이 그 이유인듯
  5. 이중 대회에서 겐지 대신 준수한 활약을 보인 영웅은 솔저와 트레이서가 있다. 아프리카 레드와의 경기에서 겐지가 막혔을 때, 후아유가 솔저를 픽하고 이태준이 트레이서를 픽해서 준수한 활약을 보인 적이 있다. 이태준이 은퇴한 이후로는 솔저와 맥크리를 주력으로 다루는 에스카가 있기에 솔저와 트레이서는 픽하지 않는 중. 대신 대회에서 선사한 영웅이 파라인데, 파르시가 아님에도 상당히 준수한 활약을 선보였다. 에스카의 솔저와 류제홍의 아나로 인해 파라를 내리게 된 LW BLUE를 상대로 왕의 길에서 파라로 활약한다던가. 다만, 로드호그의 경우는 아직 대회에서 꺼내기에는 무리가 있으며, 좀 더 연습을 해야 한다는 것이 대부분의 평가다. 자리야와 아나 같은 경우에는 팀에서 이미 해당 영웅 그 자체들이 존재하기 때문인지 개인방송 경쟁전을 제외하고는 픽하지 않는 편이다.
  6. 후아유는 준바 영입 에스카피셜이 뜨기전부터 이미 다른멤버들의 부주의로 알려져있었다.
  7. 같은 급식겐지 학살은 선봉장 겐지 , 사무라이 겐지라고 불리는 반면 후아유는 암살자 겐지 , 닌자 겐지라고 부른다.학살같은 경우 대놓고 들어가서 다 쓸어버리고 , 후아유는 고지대에서 내려와 암살하고 다시 올라가는 플레이를 하기 때문에 플레이스타일에 따른 별명이 붙었다.
  8. 이런 플레이 스타일 때문에 분명 한타에서 아군이 먼저 잘렸는데 적 뒷라인이 겐지에 다 털리는 바람에 이기는 그림이 자주 나온다. 아무런 예고 없이 상대 뒷라인을 털어버리는 스타일이라 옵저버도 잘 못잡아줘서 대회를 보는 시청자 입장에선 당황스러운 경우가 많다(...)쪽수만 보면 지는 한타같은데 갑자기 적팀 뒷라인이 다 털려있으면 상당히 벙찐다
  9. 오버워치의 판정상 아군끼리는 캐릭터가 통과되지만, 적군끼리는 통과되지 않는다. 그래서 머리를 밟고 움직이는게 가능한 것. 손님 이건 후아유에요
  10. 또 다른 겐지 장인이 있었던 오버워치 월드컵 때 미로의 모습을 생각해보자.
  11. 9위까지 가기 직전, 류제홍-나노하나 듀오와 돌리는 시간이 비슷했던 바람에 어쩌다보니 이 둘을 3판 연속 적으로 만났는데, 그 힐러 집착이 어디 안간데다 3판 모두 승리한 덕에 류제홍은 그날 상당히 빡쳤다(...). 아니 무슨 반사가 맨날 있어 123 이 게임들이 후아유의 루나틱 영입에 영향을 미쳤을거라 추측. 류제홍 시점으로도 있다. 헐리우드,66번 국도, 왕의 길
  12. 후아유가 이 팀의 세븐맨이었지만 경기에 나간적은 없고, 주로 스크림 상대로 자주 나왔다.
  13. 3시즌 배치고사를 함께 보았다.
  14. 전닉 면상강타
  15. 그리고 이런 성향은 어디 안 가서, 대회에서조차 캐릭터 대사를 쉴새없이 찍는다.(...)
  16. 고1에 해당하는 17세 나이로 중학교 1학년에 입학하기는 여러 문제가 있을 것이고, 그런 이유에서 모르겠다고 대답한 것으로 보인다. 비슷한 사정의 프로 선수들이 그러듯 검정고시나 방송통신학교로 갈 것으로 예상된다.
  17. tobi가 준 것이라고 한다.
  18. 학살은 제주도에 거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