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現 오버워치 프로게임단 | |
Lunatic-Hai | |
루나틱하이 | |
플렉스 | ryujehong (류제홍)[1] |
딜러 | EscA (김인재) |
딜러 | Whoru (이승준) |
탱커 | Miro (공진혁) |
탱커 | Zunba (김준혁) |
서포터 | tobi (양진모) |
목차
1 개요
공식 홈페이지
세계 랭킹 1위[2]
현재 국내 오버워치 프로씬에서 가장 막강한 팬덤을 자랑하는 팀
콩나틱 하2
2017년 3월 현재 아시아 랭킹 1위, 세계랭킹 1위이다.
소속 팀원중 미로,후아유를 제외한 모든 멤버가 스페셜포스2 선수 생활을 했었다.
김인재, 이태준, 류제홍은 당시 STX 소울 소속이었고[3] 금동근은 IT bank 소속으로 전설의 1:5세이브를 한적도 있었으며, 양진모 역시도 준프로 경력이 있다. 팀 전체 멤버가 FPS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매우 높으며 잔뼈가 굵어 포지션 상관없이 에임과 피지컬이 매우 훌륭하다.
사실 루나틱하이의 블랙스쿼드팀 중 김인재, 이태준, 금동근, 류제홍[4]이 오버워치로 넘어오면서 설립하게 된 오버워치 팀이며 루나틱하이의 정신을 이어가는게 무려 3대째라고 볼 수 있으며 IEM 고양에서의 인터뷰에 따르면 현 멤버로 게임하게된 것은 4년이 됐다고 한다.
녹색지대의 멤버로 활동하기도 했던 조원민이 감독으로 재직하기도 하였지만 2016년 9월부로 개인 사정을 이유로 사임하였다.
실력도 실력이지만 멤버 개개인의 외모가 준수한(?) 편에 속하는 데다가 아프리카 TV나 유튜브 등으로 개인 방송을 활발히 하고 있기 때문에 인지도나 인기 모두 높은 편이다. 특히 KT GiGA LEGENDS MATCH OVERWATCH BJ리그에서 각각 BJ보겸팀에 미로와 에스카가, BJ러너팀에 이태준과 류제홍이 참가하면서 엄청난 인지도를 쌓았다.
카운터 스트라이크 시절부터 준우승하기로 유명한팀이었는데 메이저 대회인 오버워치 APEX 출범 전 여러 언더 방송사들이 개최했던 로지텍 오버리그나, 제닉스 파워리그에서도 준우승을 했고 중국 APAC 프리미어에서도 Rogue에게 4:1로 밀려 준우승하고 또한 최근 IEM 경기 고양에서 마저 준우승을 함으로써 콩나틱하이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다. 반대로 메이저대회 조별예선에서는 패배없이 전승으로 통과하는 조별 예선의 깡패로도 불린다.
하지만 APAC, APEX 그리고 IEM에서의 여러 해외 강팀들과의 경기에서 좋은 경기력으로 국내 팀들 보다 고평가 받던 해외 팀들을 꺾으며 한국의 오버워치 실력은 어느정도일까?를 궁금해 하는 외국 팬들과, 한국의 오버워치 실력에 대한 비관적인 생각[5]을 가지고 있던 국내 팬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며 서양과 우리나라의 실력격차에 대한 편견을 깨뜨린 팀이기도하다.
제1회 2016 오버워치 월드컵에서는 ryujehong(류제홍), EscA(김인재), 그리고 Miro(공진혁)가 국가대표로 선발되었으며 같은 팀 멤버가 무려 3명이나 뽑힌것을 보더라도 상당한 인지도를 자랑한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결국 무실세트 전승우승을 하면서 각 멤버들의 인지도가 전 세계적으로 높아졌으며, 그 중 Miro는 본인이 자신있어하는 윈스턴으로 존재감을 확실히 보여주면서 대회 MVP를 받았다.
2016년 12월, IEM 오버워치에서 준우승 한 뒤 팀의 부족한 부분을 메우기 위해 세븐맨 모집을 선언하였고 1월 3일 2016 오버워치 월드컵에서 우승하며 '세계 최고의 자리야'로 평가받는 zunba와 천상계에서 겐지 장인으로 유명한 whoru를 영입했다. 이때 준바를 영입함으로써 2016 오버워치 월드컵 시즌 1에 투표를 통해 선수로 선출 되었던 4명의 선수가 한팀에 모이는 상황을 연출했다.
2 성적
- 로지텍 G 오버워치 토너먼트 챔피언십 - 준우승(VS Big Picture)[6] 0:2)
- 제닉스배 오버워치 파워리그 - 준우승(VS LW RED 2:4)[7]#
- 다나와 오버워치 배틀 3~5회차 - 승리 (VS Mighty AOD 3:2, VS OPPA.DANAWA 3:1, VS RESUNZ 3:1)
- 오버워치 APAC Premier - 준우승 [8]
- 인텔 오버워치 APEX 시즌 1 - 8강
- 조별 리그(16강) 1차전 - VS Team EnVyUs 3:1 승리
- 조별 리그(16강) 2차전 - VS CONBOX T6 3:1 승리
- 조별 리그(16강) 3차전 - VS Mighty Storm 3:0 승리
- 8강 토너먼트 - VS KongDoo Uncia 0:3 패배
- 오버워치 APAC Invitational (2016년, 이벤트 매치) - 우승 [9]
이벤트 매치 우승이라니 이건....
- 오버워치 HOT6 APEX 시즌 2 - 진행중
- 조별 리그(16강) 1차전 - VS AFreeca Freecs Red 3:0 승리
- 조별 리그(16강) 2차전 - VS LW Blue 3:1 승리
- 조별 리그(16강) 3차전 - VS Misfits 3:0 승리
- 8강 토너먼트 - VS EnVyUs 3:0 승리
- 8강 토너먼트 승자전 - VS Runaway 2:3 패배
- 8강 토너먼트 최종전 - VS Kongdoo UnCia 3:0 승리
- 4강 - VS Meta Athena 3:2 승리
3 특징
3.1 기술적 특징
미로, 준바, 후아유를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 모두가 스페셜포스2 우승팀 출신이기 때문에 에임이 상당히 좋은 팀이며, 실제로 자타공인 올라운더로 평가받는 류제홍을 필두로 모든 선수가 2개이상의 포지션을 소화하는 모습을 최근에 많이 보여주고 있다.
팀 창단 초창기에는 개개인의 피지컬은 상당히 좋으나 팀 플레이가 전혀되지 않는 팀이라는 평가[11]를 받았으며 실제로 루나틱하이가 초창기에는 개개인의 피지컬이 더 중요한 쟁탈 전장에서는 성적이 좋았으나, 팀 플레이가 더 중요한 화물 운송 맵이나, 거점 점령맵 등에선 고전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다.[12] 하지만 그 이후에 APAC과 APEX가 출범즈음 부터 팀 연습을 많이 한 결과 이런 평가는 많이 사그러들었다.
APAC에서 부터는 당시 메타에 대한 적응이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었으나[13], 준결승전에서 딜러진의 불안정함을 노출하고 결국 결승전에서 Rogue 상대로 좁은 영웅 폭, 상대팀이 정석 플레이에 대한 파훼법을 들고 나오면 거기에 대처하지 못하는 문제 등을 노출하며 준우승의 고배를 마셨다.
이후 밸런스패치가 진행된 APEX 시즌1 8강전에서 본인들이 선택했던 콩두 운시아를 상대로 3:0 패배하며 새로운 메타에 대한 부적응을 한 것처럼 보였으나, IEM 2016 경기 고양에서 유럽의 강호 Misfits, APEX 준우승팀인 아프리카 프릭스 블루등 강팀들을 상대로 본인들의 단점이라 평가받던 딜러진의 불안정함과 좁은 영웅폭[14]을 개선한 것을 보여주며 차례차례 꺾으며 결승전에 진출했으나. 결승에서 LW RED [15]팀의 다양한 전략, 정석 파훼법 등에 당하며 3:1로 패배하며 정석 플레이는 잘하지만, 파훼법을 들고나오면 속수무책이라는 평가를 지울 수는 없게 되었다.
하지만 2017년 2월 1일 이태준과 금동근의 구설수 이후 두 선수가 모두 은퇴함과 동시에 세븐맨으로 영입된 후아유와 준바를 포함한 6인체제가 됨으로써 상황이 바뀌게 되었다. 자연스럽게 탱커에 미로 준바, 딜러에 후아유 에스카, 힐러에 류제홍[16] 토비라는 포지션이 되었는데, 몇 선수들의 영웅폭이 매우 좁아 현재 메타인 3탱은 불가능하고 그나마 2탱2딜2힐로 가능한 현 메타는 돌격메타[17]밖에 없어 플레이스타일이 상당히 단조로워졌다. 돌격메타가 각 선수들의 모스트를 쓸 수 있는 메타이나 상대팀이 돌격메타를 파훼한다면 차선책을 드는데, 이때도 후아유는 겐지인 경우가 대부분이다[18]. 하지만 상대방이 온리 겐지 마크만 노린다면 어쩔 수 없이 겐지를 다른 영웅으로 바꿔야 하는데 마땅히 할만한 게 없다는 게 문제. 그러나 이런 모든 문제들을 멤버들 개개인의 피지컬로 해결하고 있다.
정리하자면 2017년 2월 1일 전까지는[19] 모든 선수가 2개이상의 포지션을 운용 할 수 있고 넓은 영웅 폭을 가지고 있으며 뛰어난 메타 적응력을 토대로한 정석플레이에는 강점을 가지나, 이러한 정석플레이를 파훼 시킬 수 있는 전략을 들고 나온다면 속수무책으로 무너지는 이미지였으나 2017년 2월 이태준, 금동근의 구설수로 인한 선수생활 은퇴로 인해 6인 체재로 강제 개편된 이후에는 몇몇 선수들의 영웅 폭이 굉장히 좁으나 좁은 영웅폭의 단점을 강력한 피지컬로 상쇄시키는 이미지가 되었다고 볼 수 있다.[20] 문제는 이제 겐지 마크가 심해지겠지[21]
또한, 단순히 영웅 폭 문제만이 아니라 탱커들과 힐러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딜러진이 부진한 팀으로 평가받고 있다. 루나틱하이가 밀릴 때마다 어김없이 힐러들이 슈퍼플레이를 해 주지만, 딜러진들이 캐리하는 모습은 상대적으로 잘 안 나오는 편. 후아유의 경우에는 상대편 파라의 포화를 반사해서 캐리한다거나, 앞라인이 밀리는 사이 상대팀의 뒷라인을 전부 끊는 식으로 숨겨진 캐리를 한다지만, 연이은 궁 실수나, 무리한 판단으로 인해서 먼저 죽어버리는 등 에스카의 부진이 상대적으로 크게 부각되는 편. 일부에서는 '만일 루나틱하이의 탱힐들이 슈퍼캐리를 하지 못한다면[22][23][24] 루나틱하이는 속절없이 무너지게 된다.' 고 주장하는 중. 실제로 APEX 시즌 2 미스핏츠 전 왕의 길에서 보여준 토비의 하드 캐리와 류제홍의 수면총이 없었다면, 루나틱하이는 LW BLUE와 미스핏츠에게 속절없이 패배할 수도 있던 상황이었다. 세계 최강 팀으로 평가받는 엔비어스나 미스핏츠 같은 경우, 팀에서 슈퍼캐리를 담당하는 선수가 각각 타이무와 TviQ과 같은 딜러들이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루나틱하이에 있어서 딜러의 부진은 과거 APAC 준우승 때 처럼 콩나틱하이 이미지를 벗어나지 못하게 만드는 족쇄가 된다는 것. 물론 힐러와 탱커들의 슈퍼플레이 역시 중요하지만, 오버워치 팀에게 있어서 가장 주목받고 가장 캐리력이 높아야 되는 포지션은 딜러임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APEX 시즌2 8강 토너먼트 Runaway전에서 이전의 힐러진의 활약과는 다르게 눈에 띄는점이 적었는데 결국 3:2로 패배했고 위의 주장이 어느정도 사실로 평가되는중
APEX 시즌 2가 진행되고 있는 현재까지는 출전한 팀 중에서 가장 강력한 팀으로 평가되고 있다. 인파이터가 아닌 정말 닌자처럼 활약하는 겐지와 그렇게 날뛰는 겐지에게 꼬박꼬박 힐을 넣어주는 동시에 딜 지원까지도 담당하는 아나, 세계 최고의 윈스턴과 그를 받쳐주는 세계 최고의 자리야, 힐러임에도 딜러 못지 않게 한타에 기여하는 루시우와 겐지가 날뛰는 동안 뒤에서 조용히, 그러나 꾸준히 킬 기여를 하는 맥크리 가 합쳐진 진입조합은 현재 최고의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다만, 아무리 현재 메타에서 아나가 핵심이라고는 하지만, 아나인 류제홍이 무력하게 잘리면 팀 자체가 무너져 내린다는 단점이 있기에 류제홍이 집중마크 당하기 시작하면 크게 힘을 못쓰는 경우가 있고, 실제로 8강 승자조 러너웨이전에서 러너웨이의 학살, 이충희가 류제홍을 잘마크해 경기를 승리로 이끌어 4강에 진출했다. 또한 이 경기에서 딜러-탱커 다중포지션[25] 선수가 없는 루나틱은 영웅 폭에서도 밀리며 루나틱의 창단때부터 지적되어왔던 영웅폭에 문제가 또 다시 대두 되었다.
3.2 팬덤
앞서 볼드체로 강조했듯이 대한민국 오버워치 프로팀 중에서 가장 막강한 팬덤을 자랑하는데, 이게 어느 정도냐면 실제로 흥행이 망했다고 평가받는 IEM Season XI - Gyeonggi에서도 많은 팬들이 루나틱 하이를 응원하러 오는 장면들이 잡혔을 정도다. IEM 당시 경기종료 후 루나틱 하이 선수를 보러간 팬들이 로그 선수들 사인받는 사람들보다 많았다는 후문이 있다. 주최측인 ESL에서도 감탄했는지 SNS로 글을 남길 정도였다. 여담으로 이번 IEM Season XI - Gyeonggi 관련 사진이나 영상 중에 사람이 많이 나온 사진은 이 사진 밖에 없다. 나무위키에서도 그 막강한 팬덤을 보여주듯 오버워치 프로팀 항목 중 긴 편에 속하며, 실제로 항목이 너무 길어 수정을 거치기도 했으며 선수들도 각자 항목이 생성되었다.
루나틱하이 선수들의 트위치 방송을 봐도 이 팬덤의 규모를 대충 짐작해볼 수 있다. 트위치와 루나틱하이가 구독계약을 한 이후로 루나틱하이의 모든 선수들이 트위치에서 방송을 하는데, 시청자가 가장 많은 류제홍의 경우는 기본 3000명 이상이 보며, 다른 루나틱하이 선수들이 방송을 켜지 않은 경우에는 1만명 이상의 시청자들이 보는 경우도 종종 있다. 류제홍뿐만이 아니라 에스카, 토비, 준바, 후아유, 미로 모두 방송을 켜면 각각 기본 800명에서 1000명 정도의 시청자들이 시청을 하는데, 이로 인해 트위치의 오버워치 방송은 루나틱하이가 90%를, 학살과 콩두 팀과 새별비가 9%를, 기타 스트리머들이 1%를 차지한다.미라지는? 걔는 거의 루나틱 메이드다는 말도 나오는 중. 또 트위치에서 상주하는 트수들 사이에선 낮에는 콩두와 학살의 방송을 보고, 밤에는[26] 루나틱하이의 방송을 본다는 말도 나오는 중이다.
심지어, 이태준과 딘의 논란으로 인해 팀 이미지가 나빠진 상황에서도 오버워치 APEX 시즌 2 직관을 온 여성팬들이 상당히 많았으며, 어김없이 루나틱하이를 향한 응원과 환호가 크게 들렸다. 물론, 이는 해당 선수의 문제이고 팀 차원에서 따로 잘못을 저지른 일은 아니며, 문제를 일으킨 선수들에게 강력하게 징계를 함으로써 팀에게까지 나쁜 영향이 퍼지는 것을 조기에 차단했기 때문이기도 하다. 비슷한 시기에 팀 전력 보호를 위한 것으로 보이게끔 미적지근한 대처를 한 Team LW (플라워와 파인의 과거 일베 용어 사용 논란)와 비교해서 상대적으로 단호하게 쳐낸 루나틱하이 쪽이 지지를 받는 중.
루나틱하이의 팬덤에서 볼 수 있는 특이점은 대회에서 그닥 부각되지 않는 포지션인 서포터를 맡는 토비 역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다. 보통 포지션이 나누어져 있는 게임의 경우 독보적인 실력이 아닌 이상 딜러 포지션을 제외하고는 인지도가 바닥을 기기 마련인데, 루나틱하이의 경우는 딜러, 탱커, 올라운더, 서포터를 가리지 않고 모든 선수들이 고루고루 팬층이 두텁다는 것이 타 팀의 팬덤과 구분되는 특징이다. 당장 국내에서 루나틱하이와 맞먹는 인지도를 자랑하는 LW의 경우 파인과 플라워를 제외하고 나머지 포지션의 팀원들의 경우는 인지도가 그닥 높지 않다는 걸 보면 알 수 있다. 물론 토비 역시 '딜러토비'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서포터 역할임에도 공격에 일조하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는 타입의 선수이긴 하다.
이렇게 루나틱하이는 국내 오버워치 프로팀 중에서 독보적으로 팬덤 규모가 큰 것으로 유명하지만, 동시에 일부 극성팬들의 민폐스러운 행동로 인해 안티팬들 역시 늘어나는 중이다. 이로 인해 커다란 팬덤, 극성팬들의 민폐 같은 점이 엑소의 팬덤과 비슷하다 하여 엑소틱하이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다.
이 극성팬들이 저지른 일이 악명높을 정도로 심각한데, 루나틱하이가 출전하는 경기의 티켓팅을 연습한답시고 루나틱하이가 출전하지 않는 타 팀 경기의 티켓조차도 대량구매를 한 뒤 일괄적으로 취소해버리는 형식으로 타 팀 팬들을 전혀 신경쓰지 않는 행동을 하는가 하면, 타 팀 선수와 루나틱하이 선수의 비교발언[27] 거기다 인벤 등에 루나틱하이 관련 글로 도배를 하고, 루나틱하이와 관련된 떡밥을 일부러 투척해 안티팬과 중립적인 팬들, 극성팬 사이에 개싸움이 나도록 유도하는 점 등으로 타 팀 팬들에게 미움을 사고 있다.
이런 극성팬들의 민폐짓으로 인해 루나틱하이의 이미지는 마냥 좋은 편만은 아닌데, 여러 오버워치 커뮤니티에서 '팬들 때문에라도 루나틱하이가 패배했으면 좋겠다'는 등의 발언들이 나오고, 루나틱하이 선수들이 방송에서 조금만 트집잡힐 일만 하면 꼬투리를 잡아 인벤으로 끌고가서 대법관짓을 하려는 성향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또 중립적인 팬들과 극성팬들 사이에서 개싸움이 일어나게 되는데 중립적인 팬들은 이태준을 그렇게 보내놓고 또 대법관질이냐며 비판하느라, 극성팬들은 죄가 없다고 실드치느라 개싸움이 일어난다.
아직까지 국내에서 프로게이머 팬덤의 규모가 연예인의 팬덤에 비해서 크지 않기에 사회적으로 부각되지는 않았지만 오버워치 팬덤 사이에서 의도했든 의도치 않았든 루나틱하이 극성팬이라고 쓰고 빠순이라고 읽는다들의 민폐짓은 이미 유명하며, 이로 인해 현재 인벤에서 루나틱하이와 관련된 이야기가 나오면 무조건적으로 루나틱하이를 까는 안티팬들과 '무조건 빨아대는 극성팬이나 무조건 까대는 안티팬이나 다를게 뭐냐.'며 모두까기를 시전하는 중립적인 팬, '우리 루나틱하이 까지 말라'며 달려드는 극성팬까지 달려드는 혼파망의 사태가 적잖게 보인다. 분명히 팀 차원의 잘못이 절대 아니며, 루나틱하이 선수들이 저지른 잘못이 아니기에 팀을 욕해서는 안될 일이지만 자기가 좋아하는 팀만 생각하고 규모가 크다는 이유만으로 타 프로팀의 팬덤을 안하무인으로 보는 태도를 취하는 극성팬들의 태도 역시 문제다. 이러한 극성팬들은 팬질을 하기에 앞서 자기가 하는 팬질이 자기가 좋아하는 팀의 이미지와도 직결될 수 있으며, 팀 자체와는 상관없이 민폐짓만으로도 안티팬이 생성될 수 있다는 점을 상기해야 할 것이다.
최근, 팬카페 내부에서도 루나틱하이의 팬덤에 대한 좋지 않은 여론을 의식한 건지 팬 카페의 가입조건이 예전보다 까다로워졌다고 한다. 이태준 사건을 기점으로 분탕종자들이 난입된 점도 있고, 워낙 팬덤이 광범위하다보니 트위터에서 루나틱 팬이라는 이름을 달고 어그로를 끌어대는 악질들이 많다는 점을 의식한 듯. 실제로 루나틱하이 팬카페를 들어가보면 세간의 예상과는 달리 꽤나 클린한 편이며, 선수를 부를 때도 '~선수' 또는 '~님' 이라는 호칭을 써야 한다는 규정이 있을 정도로 예의에 민감하다고 한다.
4 대회기록
4.1 2016년
4.1.1 인텔 오버워치 APEX 시즌 1
OGN이 출범시킨 첫 번째 오버워치 프리미어 대회에서 별다른 위기 없이 예선을 통과하고 반면 또 다른 강력한 우승한 후보인 LW Red가 예선에서 떨어져 루나틱 하이에 대한 평가가 상대적으로 더 높아졌다.
중국의 APAC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면서 결승전을 빼고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어 대한민국 오버워치팀 중 제일 기대를 받고 있었고 동시에 APEX에서 여러 대한민국 팀들이 해외 팀 상대로 연패를 기록하면서 루나틱하이가 유일한 희망으로 떠오르고 있다[28] 하지만 APEX에서 처음으로 치르는 경기 상대는 바로 세계 1위 팀 EnVyUs라 매우 힘든 경기가 예상되었고 심지어 중국의 해외 일정으로 인해 특히 EscA가 컨디션 난조를 겪었는데 과연 어떻게 극복할 것인지가 루나틱하이의 최대 숙제였다.[29]
첫 경기 상대는 위에서 말했던 것처럼 C조에서 이미 2승을 거둔 EnVyUs이고 단 한 번도 같이 스크림을 한 적이 없었지만 예상과 달리 첫 번째 세트를 루나틱하이가 가져가면서 강렬한 인상을 남겨주는 데 성공했다. 특히 시즌 2 대회에서는 아나 밖에 플레이하지 않았던 류제홍[30]이 자리야를 기용하며 탱커 라인 훨씬 두터워졌고 Dean 역시 인상 깊은 아나 플레이를 보여주어 루나틱하이의 올라운더 장점을 아낌없이 보여줬다. 다만 이어지는 눔바니에서는 좋은 수비를 보여줬지만, 공격에서 너무 무리한 판단(후술하겠지만 2층을 너무 고집하는 플레이)을 하며 A 구역을 점령하지 못해 패배로 이어졌고, 3세트에서는 EscA의 치명적인 궁 실수가 있었지만, 다행히도 Miro의 환상적인 윈스턴 수비로 팀을 위기에서 구해냈고 결국 3번째 세트를 다시 루나틱하이가 가져오는 데 성공했으며. 위기에 몰린 EnVyUs도 더 이상 물러날 곳이 없이 결국 1힐이라는 도박성 수비 픽을 보여줬지만[31]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한 채 4세트에서도 다시 루나틱하이에게 패배하면서 결국 루나틱하이가 3:1로 승리했으며 첫 번째 APEX 경기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마쳤고 또한 세계 1위 EnVyUs를 꺾은 첫 번째 대한민국 오버워치 팀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또한, 여러 대한민국 팀들이 해외 팀들에게 무너지는 반면[32] 루나틱하이가 대한민국 오버워치 팀의 자존심을 지키면서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넘어서서 아시아 1위 오버워치 팀으로 인정받았다. 물론 프로 경기에선 핑계지만 해설들이 팀 엔비어스의 멤버들이 컨디션이 좋지 않다고도 이야기하긴 했다
두 번째 경기 상대는 현재는 같은팀인 zunba가 있는 Conbox T6 였으며 루나틱 하이는 이 경기에서 승리한다면 다음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8강 진출, T6는 이 경기에서 이겨야만 8강 가능성이 있는 벼랑 끝에 몰려있었기 때문에 경기 시작 전부터 기대감이 고조되었으며, 결과적으로 세트 무승부가 2번이나 나와 두 번의 연장전을 모두 루나틱하이가 승리했고 루나틱 하이가 강세라고 생각되던 쟁탈전 맵에서는 Conbox T6의 승리, 화물맵에선 루나틱하이가 완승으로 끝나 3:1로 치열한 사투 끝에 경기에서 승리했다. 따라서 남은 경기와 상관없이 8강 진출에 성공했다. 루나틱 팬중 이 경기를 못본 사람이 있다면 vod로 꼭 보는걸 추천한다
세 번째 경기 상대는 Mighty Storm이었고 이미 8강에 진출한 상태라 엔비어스나, T6전에 비해 중요성이 떨어지는 경기였고 1세트를 제외하고 2, 3세트에서는 실험적인 픽들을 보여주며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이날 새벽에 진행됐던 솜브라 출시 및 대규모 밸런스 패치가 적용된 클라이언트 버전으로 게임을 진행했으며 패치 전까지 깜짝 픽으로만 나오던 솔져 디바 파라 메르시같은 픽들이 자주 나왔으며, 특히 루나틱하이 같은 경우 2세트 왕의길에서 수비 시 엔비어스가 보여줬던 아나 1힐 3탱 2딜이라는 조합을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재 해석해 A에서 완벽히 수비하였고 공격시에는 한조 픽을 하고 뚫어냈으며 3경기 아누비스 신전 2세트 공격에서 솜브라와 위도우 메이커 그리고 메르시를 꺼내 들며 단점으로 지목되는 챔프 폭 측면을 보완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줬으며[33]물론 3세트는 A완막후 즐겜인게 너무 티가 났다 이 경기에서 승리함에 따라 조1위로 8강에 진출했고 조 지명식에서 에스카가 KongDoo UnCia를 선택했다.
8강에 힘겹게 올라온 KongDoo UnCia를 4강의 제물로 선택한 루나틱 하이는 경기 시작 전 여유로운 모습이었다.[34] 그러나 대규모 밸런스 패치에 따른 메타 변화에 약간의 포지션 변경과 더불어 스크림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던 KongDoo UnCia팀은 국내 최고라고 평가받는 루나틱하이팀을 상대로 역습하며 팬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안겨주었다. 잘 죽지 않으면서 메인 오더를 하던 tobi 선수는 평소와 다르게 많이 죽는 모습을 보였고,[35] 항상 좋은 모습을 보여주던 Dean선수도 라인하르트와 자리야를 바꿔가면서까지 플레이 하였지만이렇다 할 활약을 하지 못했다.
반면에 KongDoo UnCia팀의 DNCE 선수는 다양한 영웅을 다루며 압박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고, Fatal 선수는 상향된 D.Va로 딜러 마킹과 함께 강력해진 MEKA의 성능을 몸소 입증하였다. 로드호그를 주로 플레이한 birdring 선수는 형제팀에 로드호그 그 자체라고 하는 EVERMORE 선수 이상의 로드호그를 보여주며 캐리하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결국, 아쉬움을 남기며 KongDoo UnCia 팀에게 0:3으로 패배하고 8강에서 탈락하였다.
4.1.2 IEM Season XI - Gyeonggi
본인들의 강점인 메타 이해도와 정석플레이를 기반으로 루나틱하이의 최대 단점이라 꼽히던 좁은 영웅폭을 개선하며 유럽의 강호 Misfits, Apex 준우승팀 Afreeca blue를 꺾으며 결승까지 진출하였으나 정석 파훼법을 들고온 LW Red에게 3:1로 패배하여 준우승에 그친 대회.
4.2 2017년
4.2.1 오버워치 HOT6 APEX 시즌 2
LW Blue, Misfits, Afreeca Freecs Red와 같은 B조에 속하게 되었으며 지난시즌에 이어 또 다시 죽음의 조에 속하게 되었다.
OGN 영어 해설을 맡는 몬테의 반응은 대회 조편성을 맡은 사람이 Misfits 안티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다고 농담삼아 이야기했고, 팬들은 주최측이 부커질을 하더라도 대진을 나눠놓지 왜 이렇게 조가 짜였느냐 하는 반응도 있을정도로 우승후보들이 몰린 조에 편성되었다.[36] 특히 IEM에서 본인들의 주특기인 정석 플레이를 무참하게 파괴시킨 LW Blue와의 리벤지 매치가 기대된다는 반응도 많다.
2017년 1월 24일 조별예선 첫경기를 Afreeca Red와 치루었고 이 경기에서 팬들은 후아유의 무대경험 때문에 Afreeca Red전에 후아유가 데뷔전을 치루지 않을까 하는 예상이 많았는데 예상대로 준바와 후아유가 데뷔전을 치루고 에스카와 딘이 빠지게되었다. 이날 류제홍은 한번도 사용하지 않았던 젠야타를 선보였고 이태준의 트레이서와 후아유의 겐지의 호흡이 돋보였으며 준바의 자리야는 3세트에서 빈 공간으로 중력자탄을 날리는 등 아쉬웠다는 평가[37]를 받았지만 D.Va를 선택할때엔 기대 이상의 실력을 보여줌으로써 후아유와 준바의 영입이 성공적인 영입[38]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3:0으로 승리했다. 메인딜러이자 리더인 에스카가 빠졌음에도 불구하고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으며 또한 영입 이후의 많은 연습으로 해설들에게는 팀웍이 뛰어나다는 평가도 받으며 팬들의 기대를 높혔다.
그런데 LW Blue와의 매치를 앞두고 이태준과 딘이 여성팬 관련하여 구설수에 오른 바람에 팀내 자체징계로 APEX 시즌2 잔여경기 출전금지 처분을 받은 뒤 아예 둘 다 프로게이머 은퇴선언을 해버려서 졸지에 에스카-후아유-미로-준바-토비-류제홍 6명 만으로 남은 일정을 치루게 된다. 필연적으로 영웅폭이 다소 좁아졌기 때문에 딜러들이 넓은 영웅폭을 가진 LW Blue를 상대로는 큰 악재인 셈. LW도 플라워의 과거 행적 때문에 곤혹을 치루는 중이다만[39] 심지어 로드호그가 대세로 떠오르는 메타에서 로드호그가 주 영웅인 이태준이 빠지게 되면서 큰 어려움을 겪게 됬다.
경기를 치루기전 위와 같은 악재속에 캐스터들마저 비관했던 LW 블루와의 경기는 세븐맨으로 영입했던 Whoru의 겐지가 지난번 경기에서 자신의 모습을 10퍼센트밖에 못 보여줬다는것을 증명이라도 하듯 엄청난 대활약을 하였고[40] 류제홍의 아나의 대활약[41], 동시에 단점으로 평가받던 미로의 라인이 일취월장한 모습[42][43], 준바의 지난번 경기에서의 부진을 만회[44], 토비 역시도 임팩트있는 모습을 보여주었고[45] 오랜만에 경기에 출전한 에스카 조차도 초반엔 컨디션이 좋지 않아 보였으나 오랜 프로생활을 한 선수답게 경기중 자신의 컨디션을 찾아와 3:1로 승리했다.[46] 첫 경기인 오아시스에서는 다소 불안한 모습을 노출했으나[47], 2경기 부터 반격을 시작하며 역전승을 기록하였고 3경기에서는 상대팀의 빈틈을 놓치지않는 플레이들을 보여주며 승기를 잡았고 4경기는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3:1로 승리했다 이로써 IEM 결승에서의 패배에 대한 복수를 성공하고 팬들의 기대에 부응했다.
이날 경기 승리로 B조 2승으로 8강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먼저 선점하였다. 또한, 승리한 상대가 루나틱하이를 콩나틱하이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을 가지게 하고 번번이 막판에 우승을 뺏어가는 LW였기에 LW와의 경기에서 승리함으로써 오랜 징크스를 깼다는 점에서 더욱 그 의미가 큰 경기였다고 할 수 있다.
이 경기 승리 이후 팬들의 평가는 Whoru가 로테이션 멤버가 아닌 고정멤버가 되어 가용 할 수 있는 영웅 폭이 줄어든 것은 아쉽지만[48], Whoru가 이태준의 공백을 완벽히 매꾸는것 이상의 경기력을 보여주었다는 긍정적 평가와 동시에 1경기에서 보여준 아쉬운 모습[49] 에스카의 단점으로 계속 거론되는 컨디션 기복문제를 해결을 해야만 한다는 부정적 평가가 동시에 나왔다.[50][51]
이후 미스핏츠가 아프리카 레드를 3:0으로 꺾었고 LW의 결과에 따라 2월 20일 현재 2승으로 조 1위를 달리고 있는 루나틱하이지만 탈락할 수 있는 경우의 수가 생겨[52] 예선 3차전 미스핏츠전까지 마음을 놓을 수 없게 된 상태이다. 그리고 실제로 LW가 아프리카 레드를 3:0으로 잡아버린 바람에 미스핏츠와의 경기에선 지금까지 보여준 좋은 모습보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 부담감을 안게 되었다.[53]
2월 24일 미스핏츠와의 경기에서 후아유(파라)와 준바(호그)가 다양한 픽을보여주며 팬들의 기대치에 걸맞은 3:0으로 완승을 거두었다. 이렇게 루나틱하이는 조 1위가 되어 LW Blue와 함께 8강에 진출하게 되었다. 경기중 2세트를 따니 LW 블루의 딜러인 새별비는 방송제목을 루나틱하이 고마워요라고 바꾸었다 Misfits가 3승했다면 미스핏츠 고마워요로?
조 추첨식에서 류제홍이 조 추첨 순서 1번을 뽑아 시즌 1때처럼 첫번째로 상대팀을 지명하게 됬다. A조에 지정되었으며 8강의 첫 상대는 Envyus. 시즌 1때 겨뤄본 전적이 있어서 그 경험을 잘 살려야겠지만 예상과 다르게 경쟁전 시즌이 새롭게 오픈함과 동시에 3월 1일에 오버워치 본 서버에 패치가 대대적으로 이루어졌을 뿐더러 경기도 당장 코 앞인 상황이라[54] 패치된 서버에 적응이 하루빨리 이루어져야 하는 상황에 처했다.
APEX 시즌1과는 다르게 유독 탄탄한 힐딜러진들의 활약이 돋보인다.[55] 그렇다고 힐러들을 포커싱 하러 가면 뒤에서 류제홍의 케어를 받고 있는 후아유가 은근슬쩍 나타나서 잡아버리니 상대방 입장에서는 답답할 노릇. 하지만 그 때문에 위에서 언급한 대로 힐러진들이 먼저 포커싱 당하게 되면 이건 어느 경기에서나 해당되지만 힐러의 케어를 받을 수 없기 때문에 팀이 무너지게 된다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그만큼 루나틱 하이의 개개인 피지컬이 뛰어나기 때문에... 솔직히 류제홍은 아나로 맞다이를 떠도 사는 미친듯한 피지컬이 있어서... 다른 선수가 아나로 트겐 잡으면 뽀록이지만 류제홍은 못잡으면 이상하게 본다
Envyus와의 경기에서 시종일관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3:0의 스코어로 8강 토너먼트 승자전에 진출했으며
같은 A조였던 Runaway가 콩두 운시아를 상대로 3:1의 스코어를 따내며 승자조에 진출해 후아유와 학살의 급식겐지 대결이 성사됐다.
APEX 시즌2 8강 토너먼트 승자전에서 Runaway와의 경기에서는 준바의 포지셔닝이 조별예선에서와는 다르게 상당히 공격적으로 변했고, 그로인해 힐러진의 케어가 평소보다 소홀해져 상대팀의 겐지, 트레이서에 힐러들이 자주 잘리는 모습이 보였고, 영웅폭에서도 밀리면서 [56] 3:2로 결국 패배하였고 루나틱하이는 최종전의 결과에따라 4강에 진출여부가 달라지게 되었다. 8강 최종전의 상대는 작년 APEX 시즌1에서 8강에서 루나틱하이를 잡은적있던 Kongdoo Uncia로 확정되었다.
APEX 시즌2 8강 토너먼트 최종전에서 Kongdoo Uncia와의 경기에서 3:0으로 지난시즌 패배에 대한 되돌려주며 4강 진출에 성공하였다.
그리고 20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로얄로더 결승을 꿈꾸던 Meta Athena와의 경기에서 Esca의 부진과 이전에서 보여줬던 팀원들의 멘탈 관리에 힘든 보습을 보여 루나틱 하이가 불리할 꺼라는 예상도 많았지만 예상을 깨고 결승에 진줄하는데 성공한다. 특히 후아유가 1,2경기 연속 하드캐리를 보여줬다면 나머지 3경기에서는 겐지의 활약이 다소 미비했지만 Esca가 트레이서를 뽑고 겐지 몫까지 킬을 계속 따내면서 루나틱하이 메인 딜러의 자존심을 지켰다. 결국 8강에서 만나서 아쉽게 패배를 당했던 Runaway를 결승에서 만나면서 급식 겐지 대결의 리매치가 성사되었다.
4.2.2 Nexus Cup 2017 Spring
2월 25일에 치러진 한국 대표 선발전에서 현 APEX 2부리그 팀인 X6-Gaming에 2:1으로 패하여 예선 탈락하였다
5 멤버
5.1 현 멤버
5.1.1 ryujehong
류제홍 문서 참조.
5.1.2 EscA
김인재 문서 참조.
5.1.3 Miro
공진혁 문서 참조.
5.1.4 tobi
양진모 문서 참조.
5.1.5 zunba
김준혁(1997) 문서 참조.
5.1.6 Whoru
이승준(프로게이머)항목 참조
5.2 전 멤버
5.2.1 LEETAEJUN
이태준(프로게이머) 문서 참조.
5.2.2 Dean
파일:LUNATIC HAI dean.jpg
본명 - 금동근
포지션 - 올라운더
주 영웅 - 젠야타 / 라인하르트 / 아나
팀 내 유일한 플렉스[57]였으나 한순간의 잘못으로 퇴출되듯 탈퇴 후 은퇴한 선수
팀내 다른 선수들 처럼 스페셜포스 2, 블랙스쿼드를 거쳐 현재 오버워치로 전향한 선수. 기본적으로 팀에서 서포터로서 젠야타를 플레이 했었지만 아나메타 이후로는 탱커로 많이 기용되는 선수이다 2016 오버워치 월드컵을 기점으로 이전에는 라인하르트를 위주로 다루었으나 이후에는 자리야나 디바등을 많이 다루었고 IEM 기점으로는 아나를 자주 다루고 있다. 나이스게임 티비 다나와 오버워치 배틀에서 라인하르트 하는 모습을 처음 보여줬고 이때 인터뷰에서 라인하르트를 시작한 지 이틀 밖에 되지 않았다고 말해 강퀴 해설에게 재능충이라는 소리를 들었다. 오버워치 APAC PREMIER 대회 Rogue팀과의 66번 국도 경기에서 상대 라인하르트 궁극기를 뒤로 돌아 막아내는 장면이 화제가 되며 강퀴의 발언이 별명으로 굳어졌다. [58] [59]
서포터 유저였지만 그 전에도 스페셜포스2 프로게이머였기 때문에[60] 에임이 상당히 좋다. 시즌 1때는 젠야타를 주로 했었는데 앞에 서술한 에이밍 능력 덕분에 윈스턴과 1:1로 맞붙어 윈스턴을 잡아낸다든가 용검 든 겐지를 끊는 모습을 보였으며, 스크림에서 가끔 딜러를 소화할 때도 있었다. 같은 팀 류제홍처럼 에임이 상당히 좋아 주 포지션은 서포터이지만 다양한 영웅 폭을 자랑하며 실제 대회에서도 겐지, 자리야 등 여러 픽을 했었지만 요즘은 메인 탱커인 라인하르트만 픽을 하고있다. 팀이 APEX 시즌1 탈락 후 과도기일 땐 류제홍을 대신하여 아나를 주로 픽했다.
특이사항으로 게임을 할때 키보드를 직각으로 두고 플레이한다. 대회 중간중간 선수들을 비춰줄때 키보드가 많이 돌아가있는걸 쉽게 확인할 수 있다. 게임이 잘 될 수록 각도가 직각에 가까워진다고 한다.
또한 숙소에서 게임할 때 음악을 크게 틀고 하는데 음악들이 상당히 웃겨서(...)머리부터 발끝까지 오로나민C팬들에겐 딘크박스라고도 불린다.
그렇게 꾸준히 자신의 입지를 쌓아가고 있었던 와중...
2017년 1월, 이태준과 마찬가지로 SNS에서 여성 팬들에게 지속적으로 만남을 요구하고, 사진을 보낼 것을 요구한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되었다. 팬들은 '이태준은 그렇다 치더라도 딘은 정말 의외다.' 라는 반응. 게다가 일반 팬들을 대상으로 메시지를 보낸 이태준과는 달리 만남을 요구한 대상에 당시 미성년자였던 사람이 포함되어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훨씬 큰 논란을 야기했다. 이에 사과문을 작성했으며, 팀에서 'APEX 시즌 2 잔여경기 출전 금지, 향후 2개월간 팀 관련 행사 참여 금지' 징계를 받게 되었다.
징계 이후로도 계속 새로운 증언들이 나왔고, 당사자가 공개한 카톡 캡쳐본 및 몇몇 발언들[61]이 결정타가 되며, 결국 2월 2일 구단과의 협의하에 프로게이머로서의 활동을 마감하게 되었다.
- ↑ 딜러, 탱커, 서포터 가리지 않고 모든 포지션을 담당할 수 있으며, 대회에서는 보여주지 않았으나 루나틱하이가 다루지 않던 파라도 꽤 잘 다룬다.
- ↑ 참고. 알아둬야 할 것은, 고수게이머즈의 랭킹 계산법은 단일 경기 결과로 보기 때문에 변동이 하루마다 심해서 근본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지적을 받는다. 가령 자신보다 한 단계 위의 팀한테 한번 지고 한 수 아래 팀들을 두세번 잡으면, 상위팀이 딱히 삽질을 하지 않아도 어느새 역전이 돼있는 경우가 대단히 많다. 카운터 스트라이크의 계산 방식을 병용하고 있는데, 이 경우는 그래서 과거엔 갓프랙, 현재는 hltv.org의 그것이 공식적인 신뢰성을 갖고 있는 편. 하지만 오버워치는 그나마 현재까진 고수게이머즈가 가장 체계가 잘 잡혀 있어서 가장 많이 자료로 인용되고 있다. 절대적인 지표로 활용하기 보다는 대충 흐름을 읽는 데 적당히 참고할 수 있는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 ↑ 김인재 이태준 류제홍은 스포2 프로리그 마지막시즌 우승팀 맴버였다. 특히 이태준은 팀을 우승시키며 MVP를 받았고 류제홍도 최고 저격수상을 수상했다.
- ↑ 류제홍 본인말로는 카운터 스트라이크의 루나틱하이 클랜에 10년말쯤 입단했으며, 군입대의 공백으로 인해 블랙스쿼드를 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 ↑ 오버워치 출시 초창기에는 국내 커뮤니티에서 한국은 서양 팀들을 이길 수 없다는 의견이 대다수였으며 서양인은 한국인보다 반응속도가 좋다던지 하는 근거없는 이야기가 돌아다니기도 했었다. 물론 FPS에서는 한국보다 서양이 우위다 라는 의견은 한국 내에서 오버워치 출시전 FPS게임의 인지도 때문이라는 설이 지배적이다.
- ↑ 3시간만에 급조된 아마추어 팀이었다고 알려져있지만, 그 이전부터 꾸준히 모여서 연습을 했다고 한다(다른 이야기가 와전 됐을 가능성이 크다).
- ↑ 4강 2경기에서도 LW RED와 만나 1:3로 패배했다
- ↑ Group Stage Semi-finals, Winners' Finals, Grand Finals 승리 (VS Rogue 2:1, VS iG.Fire 2:0, VS Rogue 2:0), 8강 승리( VS VG 3:0 ), 4강 승리 ( VS NRG 3:1 ), 결승 패배 ( VS Rogue 1:4 )
- ↑ 루나틱 하이를 포함하여 대만 S.4.99, 태국 sWeedTime, 일본 DeToNaTor 총 4팀이 초청된 친선경기였고 일본 팀을 제외하고는 스트리머들로 구성된 아마추어팀이었다.
- ↑ 이름만 LW Red지 실상은 LW blue 맴버들이 참여했다.
- ↑ 어느정도였냐면 겹치면 사실상 의미가 없는 루시우의 소리방벽과 젠야타의 초월을 동시에 사용하는 경우도 있었을 정도(참고로 상위권에서 보이스를 하면 거의 하지않는 실수이다.)
- ↑ 물론 이런 평가를 받았던 시기에도 준우승 2회였으며, 다른 상위권 팀에 비해서 그렇다는 것이니 참고 바람
- ↑ 당시 아나가 상당한 오버밸런스였었고 이전부터 아나를 잘 다루던 류제홍이 포지션 변경을 하여 아나를 사용했다.
- ↑ 영웅폭도 넓히고 선수들이 포지션에 구애받지않고 여러 포지션에 기용되었다.
- ↑ 노네임을 제외한 LW BLUE 5명과 LW RED의 나노하나. 이후 나노하나가 LW BLUE로 이적하며 지금의 LW BLUE가 되었다. 출전 당시에는 LW RED로 출전
- ↑ 올라운더이나 팀 내 아나 원톱이므로 다른 영웅을 하면 현 메타 필수인 아나를 할 선수가 없으므로 힐러로 분류
- ↑ 겐지에 후아유, 트레이서에 에스카. 미로에 윈스턴, 자리야에 준바
- ↑ 후아유는 겐지는 정말 미친듯이 잘하지만 다른 영웅은 미친듯이 잘하는 정도는 아니기 때문에 어지간하면 항상 들어가야 해서 생기는 상황인 듯 하다.
- ↑ 팀 내 선수들이 구설수에 오르기 전
- ↑ 루나틱하이는 초창기부터 영웅폭에 대한 문제점을 가지고 있었고 많은 노력으로 어느정도 해결하기는 했으나 두명의 선수들이 은퇴함으로써 다시 영웅폭에 대한 문제점이 생겨났다고 볼 수 있다.
- ↑ 후아유의 겐지는 루나틱하이를 상대하는 팀들이 준바수준으로 마크를 해야할 정도로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었다. 특히, 기존의 겐지처럼 인파이팅 스타일로 싸우는 것이 아닌 한타가 이루어지는 동안에 뒷라인을 털고 다니다가 유유히 살아돌아오는 닌자 스타일의 겐지
물롬 후아유가 인파이팅 자체를 안 한다는 건 아니다. 인파이팅을 안 했다가는 숫자싸움에서 밀려서 한타를 지게 된다.는 대회에서 상당히 특이한 스타일이기에 후아유를 집중적으로 마크하기 위한 전략을 짤 것으로 보인다. - ↑ 대표적인 예가 APEX 시즌 2에서 미스핏츠 전에서의 왕의 길 수비 라운드 때. 초반에 거점을 뚫린 이후로는 에스카의 연이은 실수, 무력하게 끊겨버리는 준바 등의 요인으로 인해 마지막 지점까지 순식간이 밀려버렸다. 그 때도 토비가 소리 방벽으로 비비면서 3인킬을 하고, 류제홍이 나노석양을 쓴 TviQ을 수면총으로 재우는 등, 팀을 구원해준 것은 힐러진이었다. 루나틱하이의 문제점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이렇게 상대적으로 캐리하는 데 한계가 있는 힐러진들이 매번 슈퍼플레이를 보여주지 못한다면 루나틱하이가 그대로 무너질 수도 있다는 것.
- ↑ 루나틱하이를 상대해 본 미스핏츠의 Reinforce 선수도 '예전은 모르겠으나, 지금은 루나틱하이의 가장 큰 약점은 에스카다.' 라고 할 정도로 딜러진, 특히 에스카의 좁은 영웅폭과 특출나지는 못한 실력 등의 부진은 루나틱하이의 큰 약점으로 자리잡고 있다. 대회 초기 때야 아직까지 오버워치 프로씬이 활성화되지 않은 상황이었기에 다양한 선수들이 유입되지 않았기에 FPS 프로 경력이 길던 에스카의 에임이 독보적이었으나, 지금은 많은 선수들이 유입되었기에 사야플레이어 같이 괴물같은 에임을 가진 선수들이 많이 존재한다. 이렇기에 이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는 에스카의 부진이 주목받는 것. 캐리해야된다는 부담감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에스카는 궁을 써서는 안 되는 상황에서도 궁을 써서 뻘궁으로 날려버리거나, 무리한 판단으로 뒤를 치려다가 그대로 죽어버리는 등 최근 연이은 부진에 빠져있다. 거기다 좁은 영웅폭이라는 문제점까지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서, '예전에는 정통 메타였다면 요새는 돌진진입조합 밖에 못하는 루나틱하이' 라는 이미지가 씌워진 것은 덤. 후아유가 파라나 로드호그 등 투사체 영웅들을 연습하고 있다지만, 루나틱하이가 상대해야 할 팀은 플라워나 라스칼, 에버모어 등 세계 최강의 만능 딜러진들이 자리잡고 있다. 즉, 급조된 연습만으로는 결코 쉽게 이길 수 없는 팀이라는 것.
- ↑ 특히 파라나 정크랫 같은 경우는 급조한 선수와 오래도록 잔뼈가 굵은 선수의 기량차이가 상상을 초월한다. 똑같이 맞파르시전을 한다면 파라를 많이 해본 선수는 상대편의 급조된 파라를 상대로 농락하며 할 거 다 할 수 있을 정도. 어쩌면, 루나틱하이가 파라에 대해서 맞파라를 쉽게 꺼내지 못하는 이유가 상대편 파라들이 플라워나 TviQ같이 잔뼈가 굵은 파라이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TviQ이야 말할 것도 없는 탑급 파라이며, 플라워 역시 퀘이크의 영향으로 인해 세계 최강의 파라라고 불릴 정도로 탑급 파라이다.
- ↑ 은퇴전 이태준이 하던 역할
- ↑ 루나틱하이 선수들은 팀 시간표 상 3시에 취침하게 되어 있어 새벽 3시가 되면 일괄적으로 방송을 끈다. 보통 선수들이 방송을 켜는 시간은 12시에서 1시 사이, 늦을 경우에는 1시 30분쯤 방송을 켜는 경우도 있다.
- ↑ 심지어 루나틱하이와 라이벌 위치에 있는 LW 팀원들을 향해 'LW가 망해버렸으면 좋겠다.'는 식의 카톡을 보내기도 했다.
- ↑ 특히 기대를 모으던 몇몇 프로팀들이 부진을 면치 못하고 탈락하거나 탈락위기에 몰리고, 루나틱 하이가 엔비어스보다 더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승리하자( 엔비어스 선수들의 컨디션이 좋지 않다고는 해설자들이 언급했다.) 이러한 경향이 더욱더 두드러졌다.
- ↑ 인터뷰에서 EscA의 중국 부진은 중국 음식에 대한 적응이 되지 않아서라고 밝혔다
- ↑ 사실 다른 대회에서는 자리야를 굉장히 잘 운용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줬다.
- ↑ 1힐 조합은 루시우의 부재로 인해 흔들기나 진입에 상당히 불리한데다가 아나의 힐량에 모든 것을 맡기는 조합이기 때문에 아나의 특성상 매 한타때마다 팀원들이 버텨주지 못하면 한명씩 차례로 썰려나가서 무너지게 되는 리스크가 있다. 엔비어스도 이 점을 인지하고 있었기에 수비에서 1힐 조합을 선택했겠지만, 루시우의 부재는 조금씩 닳아가는 짤짤이 공격에 대한 대비가 전혀 안된다는 것, 한타 때 궁 카운터를 칠 궁이 없다는 점 등으로 인해 루나틱하이에게 밀리게 되었다. 물론, 당일 엔비어스 선수들의 컨디션이 좋지 않기도 했고.
- ↑ 모든 팀이 무너진 건 아니다.
- ↑ 물론 승패 상관없이 8강에 진출하는 경기였고, 상대적으로 약체로 평가받던 팀 상대로 이런 이야기는 무의미할 수도 있다.
- ↑ 평소 표정이 ~_~로 똑같은 Dean선수도 살짝 웃으며 자신 있다는 듯한 모습을 보여줬다.
- ↑ 감기몸살로 컨디션이 안 좋았다고 한다.
- ↑ 시즌 1 때도 Mighty storm을 제외한 EnVyUs, Conbox Spirit(당시엔 T6)이 포함된 죽음의 조에 편성받았다.
- ↑ 평가하는 사람마다 다르긴하나, 세계 최고의 자리야 플레이어라고 평가받는 준바 치곤 아쉬웠다는 것이 중평.
- ↑ 후아유는 자신의 경기력이 10퍼센트밖에 나오지 않았다는 말을 했다고 한다.
- ↑ LW의 경우 플라워가 과거 팀 포트리스 2에서 일베 관련 드립과 패드립을 사용한 정황이 포착되었고, 카스 글옵에서 핵을 사용하다 VAC밴에 걸렸던 경력이 드러나서 곤혹을 치뤘다. 그러나, LW의 경우는 사과문과 사회봉사, 벌금 정도로 징계를 결정했기에 선수의 대회 출전 자체에는 문제가 없는 상황이다. 물론, 그런 팀을 바라보는 팬들의 여론은 루나틱하이의 징계와는 비교된다는 평.하지만 LW의 경우에는 과거 팀포 당시에 오버워치 프로 데뷔 이전이기에 징계처분이 더 약할 수밖에 없다.프로팀이 된 시기에 자신의 여성팬들에게 좋지 못한 모습을 준것은 크나큰 문제이기에 처벌수위가 더 높아진 것이다.
- ↑ 특히 이번 LW와의 경기에서 후아유는 탱커들이 빈사상태로 만들어놓은 상대방을 서너명 이상 짤라주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후아유의 겐지가 또다른 스타일 중 하나일 뿐, 국내 탑 겐지들에 비해 전혀 밀리지 않는다는 사실을 증명했다. 실제로 경기가 끝난 후, 루나틱하이의 감독이 부스 안에 들어와서는 제일먼저 후아유를 끌어안을 정도로 후아유의 활약은 대단했다. 다만, 궁각을 재는 실력은 부족한 건지 이상하게 용검만 뽑으면 킬을 쓸어담지 못하고 칼을 집어넣거나 죽어버리는 점은 후이유가 겐지 실력을 늘려가면서 해결해야할 문제. 만일 이 용검 문제만 해결된다면 후아유의 겐지는 용검이 없을 때나 있을 때나 상황을 만들어내면서 상대팀을 흔들어놓을 수 있는 그야말로 미친 겐지로 각성하게 될 듯 하다.
- ↑ 왕의 길 마지막 거점에서 빙벽에 가려진 플라워 맥크리의 석양을 차단하기 위해 미리 왼쪽 샛길로 우회한 후 빙벽과 엄폐물 사이의 그 좁디좁은 공간을 향해 정확하게 수면총을 발사, 뽕까지 받은 플라워의 석양을 재워버리는 데 성공했으며 이로인해 한타싸움에서 결정적인 궁이 2개나 허무하게 빠져버린 LW는 결국 마지막 거점을 내 줄 수 밖에 없었다. 또한, 팀원들의 케어가 있었다고 하나, 탱커인 미로가 죽어버린 상황에서 자신을 잡기 위해 동시에 오는 로드호그와 자리야를 오히려 역관광시켜버리며, 끝까지 생존하는 플레이를 보이면서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어버렸다. 그 중 수면총 플레이는 움짤이 되어 커뮤니티 등지에서 돌아다니고 있으며, 진정한 킹갓은 류제홍이었다는 드립 역시 나오고 있는 중.
류...당신은 대체... - ↑ 비록 왕의 길 두 번째 거점의 한타에서 야누스의 라인하르트와의 심리전에서 패배하여 야누스의 궁을 막지 못해 넘어져버리는 등의 미숙한 면은 있었으나, 윈스턴이나 디바처럼 운용하던 기존의 플레이와는 다르게 상당히 안정적으로 라인하르트를 플레이했으며, 한타싸움에서도 준바의 방벽과 류제홍의 케어로 기존에 비해 더욱 든든하게 버텨주었고, 이는 후아유 겐지와 함께, LW가 한타에서 이기고도 후퇴해야 하는 상황을 낳게 되었다. 물론 그와중에도 류제홍의 아나는 자신을 포커싱하고 잡으러 오는 로드호그(!!!)와 자리야(!!!)를 오히9려 역관광시켜버리며 끈질기게 살아남아 팀을 케어해주었다.
류...당신은 대체.... - ↑ 왕의 길 두 번째 거점의 한타에서 야누스의 궁을 맞고 넘어진 것은 버그이다. 방송 화면을 통해 미로가 방벽을 들고 있었고, 방벽 게이지로 1700대로 높았음을 확인할 수 있다. EHOME 팀의 라인하르트 선수 Akaros는 개인방송에서 오버워치 초기부터 있었던 버그이나 수정이 되지 않고 있다고 언급했다. 04:37:50 왜 APEX 해설들이 짚어주지 않았나 의아한 부분.
- ↑ 사실 지난 번 경기에서의 부진은 준바 실력의 문제라기 보다는 아프리카 프릭스 팀의 포커싱이 류제홍과 준바에 우선적으로 맞춰지다보니 집중공격으로 인해 먼저 잘려버리게 되었던 것이다. 실제로 실력이 비등비등한 라이벌로 평가받는 LW는 자신들의 실력에 자신이 있었는지 아프리카 프릭스의 그것에 비해 상대적으로 준바에 대한 포커싱이 약했고 이로인해 준바의 자리야가 활약할 수 있었다.
- ↑ 오아시스 대학 맵에서 거점을 탈환한 후, 고지대를 먹으려고 하는 상대 라인하르트와 맥크리를 밀어서 낙사시켜버리면서 스노우볼을 굴리기 시작했고, 결국 그 매치는 루나틱하이의 승리로 이어졌다. 또, 아누비스 공격 시 LW팀이 후아유를 포함한 루나틱하이를 잡기 위해 거점 밖으로 나가 있었을 때 조용히 거점을 밟으며 백도어를 시전, 아무런 방해 없이 B거점의 3분의 1을 혼자서 먹었고 덕분에 이후 한타에서 편하게 궁을 퍼부을 수 있었던 루나틱하이는 2대 1로 아누비스에서 승리하게 된다.
- ↑ 초반 오아시스에서는 이상하리만치 트레이서를 고집하고, 그마저도 새별비의 트레이서에 밀려 고전을 했으나, 이후 파라를 자르기 위해 맥크리와 솔저로 픽 체인지를 한 이후에는 파르시를 괴롭혀주어 결국 플라워가 파라를 내리고 솔저와 맥크리를 픽하게 했다. 또한, 왕의 길 추가경기에서 얼마 밀지 못한 화물로 인해 수비에서 거점을 먹혀버리면 상황이 상당히 불리하게 돌아갔을 가능성이 있었지만, 류제홍이 팀원들의 케어를 받으며, 자리야와 로드호그를 짤라버린 사이, 리스폰 후에 달려오는 LW 선수들을 고지대에서 지속적으로 잘라주고, 최종적으로 솔저 궁을 통해 LW가 거점으로 들어오는 것을 막음으로써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 ↑ 굳이 변명을 해 보자면, 논란 이후로 이태준과 딘이 갑작스럽게 출전이 불가하게 되면서 급작스럽게 합을 맞추게 되었고, 이로인해 LW에 비해 상대적으로 팀의 합이 안 맞는 모습을 보일 수밖에 없었다. 다만, 준바와 후아유도 루나틱하이와 자주 경쟁전을 돌리던 사이였고, 팀원간 자주 합을 맞춰오던 사이여서 그런지 금세 회복했다. 반면 LW는 초반에는 플라워의 탑급 파라를 바탕으로 하는 파르시로 승리를 이끌어갔으나, 맥크리와 아나로 인해 플라워가 파라를 내리게 되면서 플라워가 팀원들과 따로노는 상황이 자주 보였다.
- ↑ 다만 후아유가 겐지만 고집하지 않고 겐지가 안 먹히는 경우에는 파라나 솔저와 같은 영웅들까지도 준수하게 다루어내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겐지 원챔 논란은 이제 많이 사라진 상태다. 그리고, 후아유가 겐지 일변도로 가는 이유가 겐지만 잘해서가 아닌 팀원들이 후아유의 겐지를 믿기 때문이라는 것이 이번 경기를 통해 증명되었기도 하다. 다만, 이태준의 은퇴로 인해 로드호그를 픽할 수 없게 되면서 새롭게 로드호그를 플레이할 수 있도록 조치해야될 것이다
- ↑ 전체적으로 한타에서 LW블루에게 손도 못써보고 지는 경우가 많았다. 다만, 후아유의 문제라기보다는 팀 차원의 좁은 영웅폭과 전술의 획일화 쪽이 문제라고 보는 것이 옳다. 플라워의 파라는 대한민국 최고의 파라라고 알려진지 오래고, 이미 LW에서도 파인조차 '파라는 나노하나가 하면 되니 나는 파라를 하지 않는다.' 라고 할 정도로 독보적인 실력을 가지고 있었다. 그런 파르시를 상대로 트레이서와 겐지, 윈스턴만을 고집한 것은 명백한 루나틱하이의 좁은 영웅폭 문제지 단순히 후아유만의 문제라고 할 수는 없다. 실제로 중간의 몇몇 판을 제외하고 후아유는 일관되게 겐지를 사용했으나, 단지 에스카가 트레이서에서 맥크리, 솔저로 바꿔주고 미로가 윈스턴에서 라인하르트로 픽을 바꾼 것만으로도 파르시 대처는 충분해졌고, 플라워는 파라를 내리고 솔저를 들고 올 수밖에 없어졌다. 심지어 파라가 활약하기 좋은 맵인 '왕의 길' 에서조차도. 즉, 루나틱하이는 각 맵 별로 이상하리만큼 특정 픽과 전략을 고집하는 성향이 있는데, 이것은 루나틱하이가 앞으로 해결해야 할 유동성 문제다.
- ↑ 이외에 에스카에게 지속적으로 지적되던 문제점은 히트스캔 영웅을 제외하고는 다룰 줄 아는 영웅이 없다는 것이다. 물론, 과거 밀리터리 FPS 선수 출신으로서 에임실력은 독보적으로 뛰어나고 그러기에 솔저나 맥크리를 픽하는 것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일이지만, 그렇다보니 픽이 획일화되는 문제점이 생기게 된다. 이번 LW Blue 와의 경기에서도 LW 측은 로드호그, 파라, 겐지, 한조 등 솔저나 맥크리 없이도 다양하고 변칙적인 전술을 상황상황에 따라 구사했지만 루나틱하이의 경우는 이태준이 은퇴했기 때문인지 왕의 길 연장전 때 후아유의 픽을 제외하면 로드호그의 모습을 볼 수 없었다. 물론 후아유의 특이한 겐지 스타일 때문에 LW가 이에 대한 대처가 미숙하고, 에스카의 에임실력이 워낙 뛰어나다보니 솔맥만으로도 플라워의 파라 카드를 내려놓게 할 수 있었지만, 에스카의 좁은 영웅 폭 문제는 빨리 해결하는 것이 루나틱하이가 직면한 문제라고 할 수 있겠다.
- ↑ 미로는 탱커군을 전부 다룰 줄 알지만, 현 메타에서 가장 중요한 탱커이자, 한타의 승패를 결정짓는 탱커인 라인하르트는 라이벌 팀들의 탱커들에 비해서 밀린다는 평이 많다. 특히, 서로 궁을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의 심리전에서 궁각을 재는 것에 실패하여, 상대방 라인하르트의 궁에 넘어져버리거나, 급하게 쓴 궁이 상대방 라인하르트의 방벽에 막혀 뻘궁이 되어버리는 경우가 자주 보인다. 또, 가뜩이나 루나틱하이에서는 서브탱커나 디바를 다룰 수 있는 준바가 있긴 하지만, 준바 역시 라인하르트를 다루는 모습을 보여준 적은 없기에, 실질적으로 미로를 제외하고는 루나틱하이 내에서 라인하르트를 다룰 줄 아는 선수는 없다고 보는 편이 많다. 다만, 이번 LW와의 경기에서 에스카의 기복 문제와 이태준, 딘의 논란으로 인한 은퇴로 인해 팀의 합을 맞출 수 있는 시간이 부족했던 것에 비해 뛰어난 라인하르트 실력을 보여주었고, 국내 최강의 라인하르트라고 평가받는 야누스의 그것에 비등비등하개 맞서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앞으로 더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 LW가 아프리카 레드를 3:0으로 잡고 미스핏츠가 본인들을 3:0으로 잡아버리면 루나틱하이는 조 3위가 되고 만다!
- ↑ 미스핏츠가 루나틱하이를 3:1로 이기면 재경기도 가능하다! 자세한 것은 이 글과 이 글을 참조하길 바란다.
- ↑ 해설진들도 본서버 패치는 일주일 뒤에나 이루어질 것이라고 예측했기 때문에 어떻게 될 지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간 상태.
- ↑ 개인방송으로 2월 24일 경기를 보던 이태준도 자신이 팀에 있을때는 잘하는 건 알았지만 이렇게까지 뛰어날 줄은 몰랐다고.
- ↑ 딜러진의 서브 탱커영웅 가능 여부가 승패를 갈랐다고 보는 시선이 많다. 실제로도 후아유의 호그는 해설들도 조차도 겐지를 선택 했을때와 호그 선택 했을때의 실력격차가 눈에 보이는 정도라고 혹평했다.
- ↑ 복수의 포지션을 전담할 수 있다. 팀의 다른 플렉스는 류제홍. 금동근의 경우 류제홍이 돌격군 또는 공격군 영웅을 다룰 때 젠야타 또는 아나와 같은 지원가들을 도맡았고, 그렇지 않을 때에는 라인하르트를 다루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류제홍의 경우에는 표면적으로는 양진모와 같은 지원가이지만, 딜러형 탱커군인 자리야나 위도우메이커부터 맥크리와 같은 딜러군까지 다양한 영웅들을 대회에서 자주 다루었고, 이 중 몇가지는 성공적인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반면 이태준이나 김인재의 포지션 변경은 변칙적인 전략을 위함이었기에 이들의 포지션을 플렉스라고 서술하기에는
일단 수면총을 맞추지 못한 태나와 에임으로만 하는 에바가 공식 대회에서 안습이었고아직까지 타 포지션에서의 역할군을 도맡은 경험과 활약상이 상단의 두 사람에 비해 조금 부족하다. - ↑ 파일:Dean apac1.gif
상대 라인하르트가 망치를 내리치자마자 바로 뒤를 돌아 방벽을 세워 막았으며, 이후 류제홍이 수면총으로 재우고 딘이 돌진으로 제압시켜 끌고가는 것을 에스카의 메이가 고드름으로 모두 맞춰 상대방 라인은 죽고 딘은 그대로 낙사하는 모습이며 참고로 이 모든 상황이 루나틱이 거의 승리를 확정 지은 상황에서 나왔다(엄청난 집중력..). - ↑ 이 장면을 만든 뒤 BJ러너와의 인터뷰에서 "그냥 망치 나가신다 들려서 막았어요." 라고 말한 것이 여러 커뮤니티에서 딘피셜이라는 제목으로 또 한번 화제가 되며 본인의 인지도를 올리는 데에 기여를 했다.
반도의 흔한 재능충그냥 하니까 되던데. 그게 어렵나요? - ↑ 스페셜포스2 프로게이머시절 전설의 1:5 세이브를 한적도 있다!! 링크 2분 5초부터 (다음순위는 류제홍도나온다)
- ↑ 당사자의 성 경험 여부를 우회적으로 물어본 부분이 캡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