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는 윈스턴으로는 들어올수 없습니다
루나틱하이 선수진 x20px | 전 멤버 | |||||||
닉네임 | Miro | Tobi | Ryujehong | EscA | Zunba | Whoru | Dean | Leetaejun |
본명 | 공진혁 | 양진모 | 류제홍 | 김인재 | 김준혁 | 이승준 | 금동근 | 이태준 |
파일:Attachment/20px-South Korea Flag.png 2016 오버워치 월드컵 한국 대표팀 | |||||||||||||||||||||||||||||||||||||||||||||||||||||||||||||||||||||||||||||||||||||||||||||||||||
닉네임 | Miro | zunba | ryujehong | EscA | TaiRong | ArHaN | |||||||||||||||||||||||||||||||||||||||||||||||||||||||||||||||||||||||||||||||||||||||||||||
본명 | 공진혁(주장) | 김준혁 | 류제홍 | 김인재 | 김태영 | 정원협 |
2016 오버워치 월드컵 MVP | ||||
2016년 | → | 2016년 | → | - |
출범 | → | 공진혁 | → | - |
Miro | |
Lunatic-Hai | |
공진혁(Gong JinHyuk) | |
생년월일 | 1996년 2월 26일 (22세) |
국적 | 대한민국 |
닉네임 | Miro |
직업 | 프로게이머 |
소속 팀 | x20px Lunatic-Hai |
포지션 | 25px 돌격군 |
모스트 픽 | ">" />?width=30 | ">" />?width=30 |
경쟁전 점수 | 시즌1 25px 91점(세계 5위) 시즌 2 25px 4410점 시즌 3 25px 4645점 |
width=15]] width=15]] | |
1 개요
전 사이퍼즈 저격팀 멤버
현 대한민국의 오버워치 프로게이머. 현 소속은 Lunatic-Hai.
2016 오버워치 월드컵 국가대표, 월드컵 MVP이자 그 누구도 반론을 제기할 수 없는 세계 최고의 윈스턴 플레이어 방심미로 방심의 달인
2 커리어
- 2012 사이퍼즈 PC방 최강자전(3차 클렌전) 준우승
- 2016 kt GiGA LEGENDS MATCH OVERWATCH BJ리그 준우승
- 2016 로지텍 G 오버워치 대회 준우승
- 2016 오버워치 제닉스 파워리그 대회 준우승
- 2016 오버워치 APAC PREMIER 대회 준우승
- 2016 오버워치 월드컵 국가대표 우승
- 2016 오버워치 월드컵 MVP 수상
- 2016 오버워치 APAC 이벤트전 우승
- 2016 Gosugamers 오버워치 올해의 탱커상 수상
- 2016 IEM 준우승
- 2017 오버워치 HOT6 APEX 시즌2 우승
3 상세
시즌 1당시 세계 1위 자리를 차지 했던 적이 있으며 오버워치 BJ리그에서 보여준 디바 교통사고 플레이로 팬들에게 충격을 안겨주며 오버워치 팬덤에 확실한 눈도장을 찍는다. 윈스턴 1인자를 논하면 항상 Miro는 첫손에 꼽힐 정도로 윈스턴을 잘 다루며, 세체원(세계 최고의 원숭이), 세체윈(세계 최고의 윈스턴), 귀여운 표정으로 상대팀을 참교육하는 윈스턴 그 자체라는 별명도 가지고있다.[1]
시즌 2에는 본격적인 아나메타가 시작되며 류제홍이 탱커에서 힐러로, 딘이 힐러에서 메인탱커로 포지션을 변경하였고 그로 인해 아나메타의 필수라고 볼 수 있는 자리야를 픽할 선수가 없어지자 미로가 류제홍을 대신하여 자리야를 주력픽으로 하기도 했으며 자리야로도 엄청난 실력을 보여 주고 있고,[2] 2016 오버워치 월드컵부터는 자리야 대신 라인하르트와 윈스턴을 선택하였고[3]월드컵 이후에도 팀내에서 자리야는 딘이나 류제홍이 맡고, 윈스턴과 라인하르트 그리고 디바를 주로 플레이 하고 있다.
기존 스페셜포스, 블랙스쿼드 팀에서 넘어온 타 멤버들과 다르게 입단 경위가 조금 특이한데, Miro는 BJ 보겸 방송의 애청자로 보빡이 kt GiGA LEGENDS MATCH OVERWATCH BJ리그에서 보겸팀의 일원[4]으로 참가한 적이 있었는데, 당시 보겸팀의 일원이었던 EscA가 팀에 추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5]
제 1회 2016 오버워치 월드컵 투표로 국가대표 중 한 명으로 선발되었으며 가장 많은 투표 수를 받아 주장을 맡았다.[6] 주 포지션은 탱커를 맡았다. 그리고 대회 내내 현지 해설로부터 'God of Winston'이라 불리며 극찬을 받고 있다. 마침내 결승 러시아와의 경기에서도 엄청난 활약을 하면서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고 대회 MVP를 받았다.
4 플레이 스타일
미로가 미로버려써요
God of Winston
로드호그를 제외한 모든 탱커를 대회에서 사용하며 어그로 플레이에 특화되어 있다. 각각의 영웅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빠른 상황 판단을 바탕으로 게임을 풀어가며 특히 그 중에서도 세계 최고의 윈스턴 플레이어로 정평나 있고, 위의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엄청난 센스도 겸비하고 있다. 물론 몇몇 어그로 종자들은 미로의 윈스턴 플레이를 류제홍이나 다른 팀원의 엄청난 케어 덕분이라고 깎아내린다. 분명 팀원들의 백업도 큰 몫을 하겠지만, 반대로 이러한 뒷받침이 있더라도 아무나 저런 플레이가 가능한 것이 아니다. 미로의 실력이 굉장한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제 실력을 발휘하게 해줄 유능한 파트너가 있다고 해서 그것이 실력을 폄하받을 근거가 되지는 않는다. 미로는 방벽 없이 날뛰고도 멀쩡하게 돌아오지만 너희는 방벽 받고 들어가도 끔살이다
윈스턴을 플레이 할때 미로존이라 불리는 곳에서 점프팩을 사용하지 않고 적들에게 진입한 뒤, 충분한 딜링과 어그로를 끌어주고 진입 시 사용하지 않았던 점프팩을 활용해 도망나와 상대방의 혼을 쏙 빼놓는 플레이를 즐겨한다. [7]
윈스턴의 점프팩을 굉장히 잘 사용한다. 체공 시간이 길 뿐만 아니라 컨트롤 또한 자유자재. 궁극기가 켜지는 순간과 종료되는 순간 점프팩의 쿨타임이 초기화된다는 점을 이용해 2단 점프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그리고 윈스턴을 운용하는 방식과 유사하게 디바를 운용하는 독특한 디바 플레이를 보여주는데, 특히 부스터를 점프팩 사용하듯 쓰는 모습이 인상적. 이러한 점은 특히 대치상황에서 두드러지는데, 상대방과 대치하고 있을 때 지형을 이용해 상대팀의 측방으로 돌아들어가거나 사선으로 높이 솟아오른 뒤 상대팀 진형의 후방에 안착한 다음 상대팀 지원가들과 탱커들에게 충분히 데미지를 입히거나 지원가만 정확하게 끊어낸 뒤 부스터 쿨이 돌아올때까지 매트릭스로 버티다가 다시 진영으로 돌아가 진영유지를 해주는 플레이가 일품. 디바의 체력이 상향조정되기 전에는 "몸이 약한 디바를 위험천만하게 운용한다" 는 평가도 있었지만, 디바의 체력이 600으로 상향패치를 받으며 가장 적합한 플레이 스타일 중 하나로 평가받게 되었다.
윈스턴의 궁극기는 생존 능력을 극대화시켜 주긴 하지만 공격력 자체는 굉장히 약해서 킬을 바라고 쓰는 게 아니라는 게 중론이지만 미로는 원시의 분노를 사용한 상태에서도 킬을 잘 올리는 편. 인터뷰에서 관련 질문이 들어온 적이 있는데, 이에 대한 본인의 답변이 가관이다. 그냥 벽에 몰아넣고 패니까 다 죽더라고(...).무서운 얘기를 생글생글 웃으면서 한다 그리고 원시의 분노를 사용한 상태에서 아예 한 명을 제대로 물어서 상대를 가지고 공놀이를 하기도 하는데, 그걸 보고 있자면 자연스레 희생자에게 애도를 표하게 된다(...)재밌겠다...
오버워치 HOT6 APEX 시즌 2 Misfits와의 경기 중 1세트 일리오스에서 궁을 쓰고 혼자 파르시에게 덤벼들더니 낙사 구간까지 날아가서 메르시를 주먹으로 때려죽인 것도 모자라서 그 와중에 궁 타이밍을 정확히 계산해 2단 점프로 살아돌아오는 정신나간 컨트롤을 보여주었다. 류제홍의 아나가 메르시를 개피로 만들었다는 걸 감안해도 무서운 실력이다. 게다가 상대 파라는 Tviq이었다.[8]
윈스턴의 주적은 리퍼거든요? 무조건 리퍼부터 치세요
미로의 플레이 꿀팁 대 방출이라면서 윈스턴의 1순위 타겟을 극 카운터 리퍼로 잡으라는 말에 많은 팬들을 벙찌게 만들었다. 하지만 이 말은 절대 장난이 아닌 윈스턴 운용의 정점급 발언이었다.[9][10] 카운터인 리퍼를 잡아내면 윈스턴이 활약하기가 훨씬 수월해지기 때문. 실제 대회에서도 중요한 경기에서 리퍼와 1대 1로 근접한 상황에서 맞짱떠서 이기는 미친듯한 피지컬을 보여주었다. 타이무(리퍼)잡는 미로(윈스턴) [11]
신들린 윈스턴 플레이와는 다르게 라인하르트의 운용은 미숙한 면이 있었다. 대회에서 라인하르트에 특화된 탱커 유저들과 대치할 때 눈치싸움에서 밀리는 모습이 보이고, 궁사용이 많이 아쉬운 편이었다. 본인도 이를 인지하고 있어서 경쟁전에서도 라인하르트를 자주 쓰며 열심히 연습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 덕분인지 APEX 시즌2의 LW BLUE와의 매치에서 라인하르트를 운용하면서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다. 오히려 심리전과 포지셔닝 싸움에서 상대 라인하르트인 야누스 선수를 상대로 우위를 점하는 일취월장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팀의 구멍으로도 평가받던 실력있는 메인탱커의 부재를 커버했다는 평이다. 물론 미로의 라인하르트가 그 전에도 아쉬운 면만 있었던 건 아니었다. 기본적으로 게임을 읽는 능력과 반사신경이 좋아 상대 라인의 궁을 곧잘 막아내곤 했으며, 라인하르트의 방패로 맥크리의 섬광탄까지도 깔끔하게 막아내는 모습을 보였었다.
대회에서 라인하르트를 꺼낼 때마다 성장하고 있다고 평가받는 선수로, 최근에는 현존 최강의 라인하르트라고도 평가받던 엔비어스의 cocco 선수를 상대로 라인전에서 단 한번도 밑진 적이 없을 정도로 일취월장했다. 팬들 사이에서는 시즌 3때 경쟁전에서 폐관수련하듯 주구장창 라인만 파던 노력의 결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12]
다만 아래에서 언급되었듯 맥크리를 정말 못한다. 일명 미크리(...). 일반 유저들조차 벙찔 정도로 정신나간 플레이를 하는데, 아무래도 단발성인 맥크리의 공격 스타일에 적응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보인다. 빠른대전에서 맥크리로 노메달 실화냐 참고로 겐지도 잘 못한다(...).괜찮아 탱커니까 다만 미크리가 워낙 유명해서 미로의 에임이 안 좋다고 오해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미로는 단발성 에임에 약할 뿐 트레킹 에임은 좋다. 자리야의 운용이 나쁘지 않은 것이 그 증거.[13]
그래도 최근에는 경쟁전에서 킬을 올리는 등 이전에 비해 발전한 미크리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명중률이 안습이다. 오늘은 각이 나와서 미크리를 했다. 승률세탁을 했다.
최근에는 골드 유저한테 수수께끼 결투를 졌다(...).영상 상당한 고수다. 분명히 상위 500위 안에 드는 엄청난 고수...[14]
그의 맥크리는 평화의 상징이라 카더라. ???: 평화의 상징이라뇨... 승리의 상징입니다!
보크리와 자주 오버랩된다
???: 난 못하면 느그라고 욕먹는데 넌 못하면 사람들이 귀엽대.
이젠 아예 무승부용으로만 꺼내는데, 덕분에 승률은 더 안습해졌다.
5 기타
THEHELL(이동식), SIP(강준형), CHLOE(심성보), MANO(김동규), 오파로치(박현준), CHANGSIK(문창식) 선수 등과 마찬가지로 사이퍼즈 출신이며 액션 토너먼트에 출전한 경력도 있다. 사이퍼즈에서 사용하던 닉네임은 '밋꾸'. 사기캐릭이었던 적이 없었던 쾌검 이글을 천상계권 유저들에게 인정받을 정도로 잘 썼었으며 대회에서도 이글을 쓰는 걸로 유명했었다.장인은 도구를 탓하지 않는다
2016 오버워치 월드컵 4강전 스웨덴과의 경기를 2:0으로 승리한 후 인터뷰에서 "이 자리에 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도움을 주시고 첫 스노우볼을 굴려주신 보겸형님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라고 인터뷰하면서 진성 보겸빠의 모습을 보였다.
개인 방송을 루나틱하이 선수들 중에서 유일하게 하지 않았는데, 팀이 우승하면 방송을 한다는 공약을 걸었다가 팀이 아직도 우승을 하지 못 해서 못 한다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마이크 허(트위치운영자)가 미로의 트위치계정에 팔로우를걸었다. 그리고 마침내 12월 2일 방송을 시작했다!
특유의 웃는 얼굴[15]과 그 나이대의 남자치고는 숫기가 별로 없고 다소 얌전한 성격, 특유의 귀여운 말투댜리야 땰, 본인도 모르게 나오는 애교, 새는 발음[16] 등으로 귀여운 매력을 뽐내는데, 이 때문에 여자 팬들이 유난히 많다. 방송을 보면 여자 팬들이 거의 대부분이라는 것이 확연히 티가 난다.물론 귀여워서 남팬이 되는 경우도 굉장히 많다 그냥 팬이 많다[17]
윈스턴의 상당한 광팬이다. 단순히 잘 운용하는 영웅 정도가 아니라 윈스턴 자체를 상당히 좋아하는 듯. 게임코치와의 인터뷰에서는 팀 내에서 가장 자신 있는 것이 뭐냐는 질문에 윈스턴이라고 대답하기도 하고, 오버워치 코스프레 중 가장 보고 싶은 것이 무엇이냐는 말에 위도우메이커를 보고 싶다며 므훗하게 웃던 형들과는 다르게 '윈스턴이요. 사람 말고 진짜로 원숭이 데려다 놓고 옷 입혀놓으면 재밌을 것 같은데.' 라는 범상치 않은 대답을 했다. 순수 미로
학창시절 영어 20점을 맞은 적이 있다고 할 정도로 영어에 약하다. 특히 영어로 된 닉네임을 기상천외하게 읽는 모습이 압권. marksman = 마르스맨 실화냐 대신 국사는 잘한다고.
치즈와 나쵸를 좋아한다고 하는데 땅콩버터랑 바나나는?... 그런 살찌는 음식을 좋아하는 반면 몸은 굉장히 마른 편. 숙소에 들어오고 나서 잘 먹어서 7키로가 쪘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말랐다. 그래도 이전에 비하면 확실히 살이 붙은 게 보인다.
옛날 사람이다(...). 2011년에 출시된 휴대폰인 갤럭시 R을 사용하고 있으며 링딩동이 샤이니 노래인지 몰랐다고(...). 휴대폰의 경우는 어차피 컴퓨터를 많이 쓰다 보니 휴대폰을 잘 보지 않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그래도 바꿀 의향이 있긴 한 모양. 그리고 진짜 휴대폰을 바꿨다! 갤럭시 A5를 사용한다고.
이태준의 방송에서 밝혀진 바로는 동생이 있다. 미로가 누군가의 형이라니 심지어 포지션도 미로와 같은 탱커이다. 영상에서는 마스터 티어 소속으로 자리야를 수준급으로 다루며 이태준이 있던 팀을 고전하게 만들었다.형제가 둘 다 금손이다.
준바와 후아유가 루나틱하이에 입단하면서 팀의 막내에서 벗어나게 되었다.다 보여 이시꺄
최근 방송으로 현 메타에 대하여 윈스턴의 운용이 어려워졌음을 거론한적이 있다..일단 궁이 안 차요[18]
리퍼가 아나 궁극기의 이속버프 삭제와 솔저의 상향으로 인해 고인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패치 이후 윈스턴의 카운터인 디바의 버프로 인해 윈스턴이 간접너프를 받으며 APEX 8강전에서 Fatal의 디바를 상대로 삭제당하는 수모를 겪은 것 역시 윈스턴 운용이 어려워졌다고 평가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로 보인다. 최근 경쟁전 기록을 살펴보면 윈스턴보다는 라인하르트와 디바를 선호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으며, 디바 KDA 6.31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보여주고 있다. 맥크리 기록이 2승 18패에 KDA가 1.23인 건 눈감아주자 미크리는 평화의 상징이라고
그러나 최근 방송에서 윈스턴을 다시 조금씩 사용하기 시작했다. 완전하지는 않지만 이전보다는 조금 쓸만해진 것 같다고. 윈스턴의 카운터인 디바가 드디어 너프되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그의 윈스턴을 이전보다는 자주 볼 수 있다는 기대를 가져도 될 수도...?[19]
디바의 너프에 대해 자신은 디바가 너프되고 나면 디바를 쓰지 않을 것 같다고 거의 확신하는 중이며, 윈스턴을 다시 꺼내게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언급했었는데, 실제로 새로운 패치 이후로 윈스턴을 픽하는 횟수가 눈에 띄게 늘어났다.
하스스톤도 잘한다고 한다. 전설 4위까지 찍어봤다고. 역시 뇌지컬이 좋다
- ↑ 디시위키에선 아예 미로를 검색하면 윈스턴으로 리다이렉트된다.
- ↑ 실제로, Rogue와의 Overwatch Apac Premire 대회에서 66번국도 주유소 구간 중 쭉 밀릴 위기의 상황이었는데 어디선가 나타나 고에너지로 충전된 자리야로 3명을 끊어주고 버티면서 팀원들이 리스폰되고 수비지역에 다시 옴으로써 점수를 한 점도 주지 않고 막아냈다.
하지만 우승은... - ↑ 대표팀의 Zunba가 자리야 장인으로 유명한게 그 이유인듯.
- ↑ 섭외 당시 Miro는 그때 경쟁전 점수가 69점이라고 듣보 취급을 받았었다. 보겸이 거의 마지막날쯤에 팀원을 구했는데 그때까지 다른 팀에 지원하지않고 보겸이 모집하기만을 기다렸다고.
엔비어스를 이기고 Miro가 인터뷰할때 보겸은 자기 이름 한 번 안불러줘서 (농담으로) 서운하다고 했다 컹s... - ↑ 처음 모였을 당시 보겸의 말이 압권인데 팀원들이 보겸을 데리고 이길 자신이 없어하자 "야, 너네가 나 데리고 우승하면 바로 프로각이야. 너네가 오버워치의 페이커가 되지 말란 법 있어?"라고 했다. 그 당시 당연히 시청자들은 비웃었지만, 그 후에 보겸팀이 우승후보가 되고
우승은 못했지만Miro가 프로 입단을 하게 된 것을 보면 역시 미래는 아무도 모르는 것이다.오오 보황 - ↑ 그러나 오버워치 월드컵 선수 명단에 나타난 것에 따르면 주장을 Tairong 선수에게 넘긴 것 같다. 아무래도 감독 경력이 있고, 여러 팀에서 코치를 맡은 Tairong이 주장이 되는 쪽이 팀에 더욱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한 듯 하다. 실제로 한국 팀 인터뷰는 Miro가 아닌 Tairong이 맡아서 했고, 팀의 오더 역시 Tairong이 맡았다고 한다.
- ↑ 미로가 미로존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면 리장타워:야시장에서 치뤄졌던 경기를 보자. 미로의 높은 맵 이해도와 지형 활용도를 실감할 수 있다. 그리고 리장타워:야시장을 제외한 다른맵에서도 미로존이라고 불리는 지형이 있다
- ↑ 그와중에 TviQ의 파라는 메르시를 죽이고자 날뛰는 윈스턴을 로켓으로 모조리 맞추는 소름돋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정확하게 궁 타이밍을 계산하고 점프팩의 각도까지 계산해서 누가봐도 낙사하는 게 당연한 곳에서 멀쩡하게 살아돌아오는 미로의 윈스턴에 묻혀버렸다.
- ↑ 실제로 상위권의 윈스턴들은 방벽 안팎을 왔다갔다 하는 플레이를 통해 리퍼를 잡는 경우가 많다. 또 방벽이 없을 때는 점프팩으로 도망갔다가 한타 도중 반피 이상 까인 리퍼를 찾아 테슬라 캐논으로 무빙하며 마무리를 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직접 부딪힌다면 리퍼는 윈스턴의 카운터가 맞지만 상위권 유저들의 실력과 무빙, 실제 게임 내에서의 각종 변수들을 고려하면 바스티온 만큼 '그 어떤 상황에서도 윈스턴을 확실히 잡아낼 수 있지는 않다.'
- ↑ 주어와 목적어를 파라와 솔저로 바꿔보자. 미로가 말하고자 하는 바가 명확하게 드러난다. 파라의 주적은 솔저거든요? 무조건 솔저부터 치세요.
- ↑ 저 장면 이후에도 한 라운드에서 타이무의 리퍼를 2번씩이나 솔킬을 내었다.
- ↑ 다만 이는 미로가 폐관수련 수준으로 경쟁전에서 라인하르트만 주구장창 연습하던 것도 있지만 cocco의 기량이 크게 하락했다는 점도 감안해야 한다. APEX 시즌 1 때와는 달리 시즌 2의 cocco는 상대 라인하르트와 의 심리전에서 연거푸 패배하는 모습을 보였을 뿐만 아니라, 여유를 가지고 신중해야할 상황에서도 급한 마음에 대지분쇄를 날려먹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었다.
- ↑ 반면 신기하게 트레이서는 또 잘 한다. 에임도 에임이지만 점멸과 시간 역행을 바탕으로 상대팀을 흔들어대는 점이 윈스턴의 그것과 비슷해서 그런 듯. TviQ가 트레이서 운용을 보고는 WTF를 연발했을 정도이다.
- ↑ 여담으로 미로를 이긴 상대방 플레이어는 그 후 자극을 받은 모양인지 다이아를 찍고 3333점으로 시즌 3를 마감했다.
잘됐네 잘됐어 - ↑ 팬들이 쓰는 이모티콘도 있다. OvO 또는 OwO. 3자 입에 올라간 입꼬리를 가지고 있어 딱히 어떤 표정을 짓지 않아도 항상 웃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 ↑ 교정 중이기 때문이다. 교정 유지장치를 착용 중이라고. 하지만 대회 등의 공식적인 자리에서는 장치를 뺀다.
- ↑ 루나틱하이 팬덤에서 미로의 팬은 거의 대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즉, 에스카나 류제홍 같은 다른 선수들을 좋아하는 팬들도 기본적으로 미로의 팬이라는 것. 본인은 팬들에게 과분한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다며, 감사하다고 한다.
- ↑ 다만 게임코치 방송에서는 메타가 한번 변하고 사람들의 인식만 좋아진다면 윈스턴도 충분히 쓸만한 탱커라고 언급했다.
- ↑ 실제로 디바의 너프로 인해 자리야가 다시 모습을 드러내고, 아나가 너프 후에도 계속 쓰이게 됨에 따라 윈스턴이 다시 모습을 슬슬 보이게 되었다. 다만 로드호그의 의도치 않은 상향으로 인해 고통받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