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훈

1 전직 농구선수, 현 울산 모비스 피버스 농구단 코치

울산 모비스 피버스 코치
김재훈
생년월일1972년 9월 30일
국적한국
출신학교용산고 - 연세대
포지션포워드/센터
신체 사이즈193Cm, 105Kg
프로입단1994년 현대전자 농구단 입단
소속팀대전 현대 걸리버스 (1994~2000)
안양 SBS 스타즈 (2000~2002)
창원 LG 세이커스 (2002~2004)
인천 전자랜드 블랙슬래머 (2004~2005)
서울 SK 나이츠 (2005~2006)
울산 모비스 피버스 (2006~2008)
지도자울산 모비스 피버스 코치 (2008~)

1.1 소개

전직 농구 선수이자 현재 울산 모비스 피버스 코치. 별명은 김무스.

1.2 선수 경력

연세대학교 시절, 1학년때부터 주전으로 출장하여 저학년때는 주로 2년선배 정재근과, 4학년때는 신입생 서장훈과 더블 포스트를 형성했던 기술이 좋은 센터파워포워드였다. 4학년때 동기 문경은, 후배 이상민, 서장훈, 우지원 등과 함께 93-94 농구대잔치에서 우승했고, 졸업 후 현대전자에 3억 원을 받고 스카우트되었다. 외국인 선수가 없던 실업 시절에는 지능적인 움직임으로 활약을 보이며 군 복무 중이던 상무 시절에 상무를 이끌고 1995-96, 1996-97 농구대잔치 결승에 연속으로 올라가지만, 각각 기아자동차, 연세대를 만나 김유택, 서장훈에게 털리며 준우승.

그러나 외국인 선수 영입 이후에는 곹밑에서 설 자리가 줄어들며, 백업으로 전락하기에 이른다. 현대에서 세 시즌 뛰면서 두 번의 우승 반지를 얻었다가, 정재근을 얻기 위해 현대가 트레이드 카드로 쓰면서 SBS로 이적. SBS에서 두 시즌 뛴 후에, FA 자격을 얻어 좀 더 많이 뛰기 위해 창원 LG 세이커스로 이적했다. 하지만, LG에서는 오히려 출전 시간이 더 줄었고, 결국 전자랜드와 2:2 트레이드(김재훈, 정진영김훈, 김동언)로 전자랜드로 이적했다가, 반 시즌 후에 다시 서동용과 맞트레이드로 SK로 이적. SK에서 반 시즌 뛰다가 다시 강대협과 트레이드 된 후, 모비스에서 2시즌 뛰고 은퇴했다.

외국인 선수가 없었다면 기회는 좀 더 받지 않았을까 싶은 선수였다.돌충희신선우통수만 치지 않았어도 정재헌, 강병수같은 언더사이즈 빅맨으로 이름을 날렸을지도 다만, 우승복은 있어서 벤치에서 반지 3개는 챙기고 은퇴했다.

2 대한민국의 프로게이머

김재훈(프로게이머) 항목 참조.

3 아랑 MOW의 김재훈

김재훈(아랑 MOW) 항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