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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효주(Hyo Joo Kim) |
출생 | 1995년 7월 14일, 강원도 원주시 |
신체 | 165cm |
학력 | 대원외고 졸업[1] - 고려대학교 체육교육학 재학 |
데뷔 | 2012년 KLPGA 입회 |
소속 | 롯데골프단, YG엔터테인먼트[2] |
목차
1 개요
천재라 불리우는 여성 골퍼[3]
역대 6번째 KLPGA 대상 - 상금 - 다승 - 평균타수 1위의 4관왕
골프계의 최소메시 리디아 고만 없었으면
대한민국의 프로골프 선수. 1995년생. 별명은 '천재 소녀'. 국가대표 에이스를 거쳐, 아마추어로 참가한 프로 대회에서 연거푸 우승하며 '프로 잡는 아마'로 유명세를 떨쳤다. 프로 데뷔 2년 만에 KLPGA를 평정하고 LPGA로 건너가 현재 김세영과 15년 시즌 신인왕을 두고 막판까지 경쟁했으나 KLPGA에 이은, 2대 투어 신인왕 등극에는 실패. 팬클럽 공식 명칭은 '슈팅스타'이며 3천여명 이상이 가입되어 있다.[4]
원주고등학교를 나온 두산 베어스의 함덕주와 함께 원주시 출신의 유명 스포츠 스타이다. 참고로 김효주는 육민관중 출신. 원주의 딸 김효주 원주의 아들 함덕주
2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국가대표 에이스 출신으로 일찌기 '프로 잡는 아마'로 명성을 떨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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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도 개막전 롯데마트 우승 당시. 앳된 모습이 그대로 보인다.그래서 괴물인거다. 앳된 모습, 무서운 실력.
2012년 고2의 나이로, 추천 선수로써 참가한 12년 시즌 개막전인 '롯데마트 여자 오픈'에서 2위인 문현희 프로를 9타차라는 압도적인 성적으로 제치고 우승 하며 골프팬들 사이에서 '김효주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1, 2, 4라운드 모두 '데일리베스트'를 기록할 정도로 실력은 물론, 내용까지 완벽했던 우승이었다. 그런데,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2개월 후, 일본 산토리오픈에 한국 아마추어 자격으로 또 다시 초청되었는데 7타차로 뒤져 있던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11개의 버디(!)를 잡아내는 엄청난 플레이로 우승을 차지하며 한-일 양국에 충격을 안겨 주었다.[5][6]
이런 '괴물'같은 활약으로 인해 KLPGA의 규정도 바뀌게 되었는데, 아마추어 선수가 프로 대회에서 우승할 경우 시드전을 치르지 않아도 이듬해 국내 대회 풀시드를 받을 수 있게 변경이 된 것. 이로 인한 최초의 수혜자가 된 것은 물론이다.[7]
2.2 KLPGA 시절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12년 10월 프로 전향을 선언하였고, 2개월 후인 12월 중국에서 열린 현대차 차이나 레이디스 오픈에서 4타차 우승을 거머쥐며 화려한 프로의 출발을 알렸다.[8]
이렇게 되자 13년 본격적인 시즌을 앞둔 상황에서 골프 평론가들의 시즌 대상 후보 중 단연 1순위는 김효주일 수 밖에 없었다.신인왕... 그거 그냥 제 꺼 아녜요? 시즌 5승을 점치는 평론가도 있었을 정도.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아마추어와 프로 사이에는 '한 시즌을 치뤄 낼 수 있는 체력의 차이'가 있었다.
우승 후보로 꾸준히 거론되며, 실제로도 신인으로서는 매우 뛰어난 활약을 펼쳤지만 우승이 모든 것을 말해주는 '프로 골퍼의 가치'를 따진다면 현대차 차이나 레이디스 오픈에서의 우승이 결국 그 해의 '유일한' 우승이었으니 김효주의 첫 시즌은 아쉬움이 가득할 수 밖에 없었고 일부 매스컴에서는 '기대치에 비해 매우 아쉬운 시즌'으로 평가할 정도였다.
대상 부분에서는 장하나, 김세영LPGA 신인왕도 이들과 다투고 있다!과, 신인왕 부분에서는 전인지와 경합을 겨루었는데, 결과적으로 말하자면 아쉬웠다고 평가된 김효주의 루키 시즌은 그래도 기대만큼은 했다고 볼 수 있다.
최종적으로 대상 2위, 상금 4위, 신인왕 1위[9], 평균 타수 1위, 톱텐 진입율 1위를 차지하며, 대상자 장하나와 함께 연말 시상식의 스포트라이트를 독차지 하였기 때문이다.이게 아쉬운 성적이야? 이게?
13년도 KLPGA 연말 시상식에서 대상자인 장하나와 함께 둘 다 화장에서 부터 패션까지 어색하기 그지 없다
본인도 루키 시즌은 기대만큼은 아니었는지 절치부심하겠다고 밝힌 뒤 체력 훈련 위주로 동계 훈련을 치뤘고... 그렇게 그녀는 "괴물"이 되었다.
전년도 장하나의 백을 맸던 서정우 캐디와 새롭게 손을 집은 김효주의 서포모어 시즌 첫 우승은 한국의 내셔널 타이틀인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이었는데, 12년 12월 이후 무려 1년 7개월 만의 우승이었다. 전년도 신인왕 라이벌 전인지가 바로 1주 전에 있었던 S-OIL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에서 먼저 우승을 신고 하며 '우승 가뭄'에 시달리고 있던 김효주를 압박하고 있었는데 이를 시원하게 날려 버린 우승이었던 것.[10] 퍼터를 교체한 후 신들린 듯한 숏 게임과 안정적인 경기력으로 한국여자오픈 우승 다음 주 중국 웨이하이에서 열린 '금호타이어 여자오픈'에서도 우승하며 2주 연속 우승을 달성하였고, 한 주 건너 열린 '한화금융 클래식 2014'에서도 이정민의 맹추격을 따돌리며 우승을 차지, 14년 시즌의 대세임을, 그리고 자신의 세대를 대표하는 골퍼임을 입증시켜 보였다.
물론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KLPGA 상금 순위로 인해 초청 받아 나간 LPGA 메이저 대회 중 하나인 '2014년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첫 날 62타를 기록하며 LPGA 메이저 기록을 작성하는 등 선전한 끝에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 프로골퍼인 캐리 웹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하였다. 다만, 대부분의 외신 및 해외 골프팬들은 이름 모를 한국의 10대 소녀 보다, 수퍼 그랜드 슬램을 눈 앞에 둔 베테랑 캐리 웹의 우승을 염원하였다 한다. 김효주가 퍼팅을 성공 시킨 뒤 싸늘했던 현장 분위기가 무엇보다 그런 상황을 잘 설명해 주었다고 한다.
15년도 LPGA 직행을 확정짓고 영웅이 되어 돌아 온 KLPGA에서는 더 날아 다녔는데, 시즌 세번째 메이저인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다음 주에 있었던 KB금융 스타챔피언십을 연거푸 차지하며 이견 없는 '김효주 시즌'을 완성해 버린 것.
결국 김효주는 시즌 5승, 상금 12억[11]이라는 앞으로 다시 보기 어려울 압도적인 시즌을 보내었고그런데 이듬해 날으는 코끼리가 압도적으로 리그를 평정하였다, 기대했던 이상의 성과를 내며 2014 시즌을 KLPGA 역사에 있어서 영원히 회자될 만한 임팩트 강한 한 해로 만들어 버렸다.
14년 12월 중국에서 열린 현대차 차이나 레이디스 오픈에서도 전인지와 엎치락뒤치락 끝에 우승을 차지하며 15년 또한 김효주의 해가 될 것임을 보여주었다.
2.3 LPGA 시절
시즌 초 JTBC 파운더스컵에서 우승 트로피와 함께[12]
모두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LPGA에 입성한 김효주는, 3월에 있던 JTBC 파운더스컵에서 스테이시 루이스를 꺾고 우승하며 화려한 루키 시즌의 시작을 알렸다.
데뷔 첫해 임팩트 있는 활약을 펼친 대학 선배 김세영과 초반부터 신인왕 다툼을 지속적으로 하며 '역시 김효주'라는 평가를 받았으나 매니지먼트의 스케쥴 관리 탓인지, 아니면 협회들의 요청인지, 본인의 욕심 탓인지 LPGA 본 무대인 미국 외의 투어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우려를 낳았고 결국 그 우려가 현실이 되어 기대했던 만큼의 성적은 올리지 못하고 있다.
US Women`s Open에서는 프로 데뷔, 아니 골프를 시작한 이래 처음으로 '컷 탈락'이라는 수모를 겪었고 일부 KLPGA 대회나 LPGA에서도 체력적인 문제를 이유로 기권을 하는 등 김효주 답지 않은 행보를 보이고 있다. 세계 순위 5위권 내에 드는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으나 15년 중반 이후의 부진으로 인해 10월 말 현재는 8위까지 떨어져 있는 상태. 부진하다는 게 이 정도다...
전년에 성공적인 시즌을 함께 했던 서정우 캐디와 함께 LPGA를 진출하며 많은 기대와 우려를 동시에 낳았고, 결국 시즌 도중 서정우 캐디와 결별하기로 하였다. 이는 호흡의 문제라기 보단, 해외 투어에서 영어가 되지 않는 캐디의 역할이 예상 외로 축소될 수 밖에 없었고 이것이 김효주의 경기력에 영향을 미치자 서정우 캐디와 결별하면서 현지 캐디를 섭외한 것인데, 문제는 이 때 섭외한 캐디와도 다시 결별하면서 여러가지 뒷말이 나오는 상황이다.
KLPGA에서도 첫 해 체력적인 문제를 드러내며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였고, 체력을 보완하고 프로로써의 삶에 익숙해 지자 투어를 초토화 했듯, 기량과 저력을 가진 선수이니 만큼 16년의 성적은 기대해도 좋을 듯 하다.
2016년 개막전인 현대차 중국여자오픈에서 최종일 챔피언조에 들면서, 중국에서 강한 면모를 여실히 보여 주었지만, 김효주 답지 않은 티샷 OB가 후반에 나오면서 결국 박성현에게 이어 아쉬운 준우승에 그쳤다. 지금까지의 KLPGA 통산 9승 중 4승을 거두었던 '약속의 땅'이었기에 더 아쉬웠고, 김효주에게는 흔치 않은 티샷 OB였기에 더 의외의 패배였다. 하지만 전체적인 경기력에는 만족한다고 했고, 한 해 걸러 잘 해왔다고 스스로 이야기한 만큼 16년 시즌은 기대해볼만 하다 하겠다.
그리고 16년 LPGA 개막전인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에서 1~3라운드 내내 상위권을 유지하더니, 마지막날 버디 8개를 몰아치는 폭풍같은 경기력 끝에 LPGA 통산 3승째를 거두었다. 실망스러웠다, 던 첫 해를 지나 두 번째 시즌의 첫 경기에서의 좋은 결과를 나타내며 KLPGA 2년차 때의 포스를 드러낼 수 있을지도 관심사. 2월에는 유소연을 제치고 세계랭킹 6위에 올라 2016 리우 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후 전반적으로 눈에 띄이는 경기력은 보이지 못하며 세계 순위가 12위까지 밀렸으나 기아 클래식에서 6위, 시즌 첫 메이저대회 ANA인스피레이션에서 공동 18위 등의 상위권 성적을 거두며 올림픽 출전 컨텐더로써의 모습을 지속적으로 유지 중이다.
하지만 여름에 접어들면서 경기력이 유난히 떨어지며 컷 탈락 혹은 하위권에 마크 되는 등 '김효주 답지 않은' 성적을 내더니 최종적으로는 올림픽 멤버에 뽑히지 못했다. 시즌 개막전 우승 후 성적이 좋지 않자 "올림픽은 아예 생각도 하지 않겠다"라고 선언했음에도 불구하고 심리적으로는 완전히 떨치지 못한 듯. 게다가 지속적인 캐디 교체 등도 지나치게 민감한 성격, 이라는 평가를 받게 하고 있다.
올림픽 대표는 물론,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대표로도 선발되지 못하자 마음의 짐을 푼 듯 "마라톤 클래식"에서는 1~3라운드 선두로 내달리며 시즌 2승을 노릴 수 있는 위치가 되었다. 하지만 역시 우승 가능성이 높아진 만큼 마음의 부담이 커졌는지 최종 라운드에서는 오버파에 그치며 주니어 시절 라이벌이었던 리디아 고의 시즌 4승째를 지켜 보는 수 밖에 없었다. 그나마 초반의 부진을 딛고 경기력이 좋아지고 있다는 것에 만족해야 할 듯.
우승 경험이 있는 에비앙 챔피언십에서도 1라운드에는 좋은 경기력을 보여 주었으나 스윙폼을 바꾸는 와중인지 2라운드부터는 저조한 성적을 내며, 컷은 통과했으나 최종적으로는 29위로 대회를 마치고 말았다.
3 플레이 스타일
프로들도 감탄을 자아내는 스윙 템포를 경기 내내 유지하며 큰 실수 없이 게임을 이끌어 가는 타입. 다른 기량에 비해 퍼팅이 들쑥날쑥하기는 하나 어디까지나 '정상급 플레이어' 기준으로 아쉽다라는 것이지 결코 약점으로 꼽힐 정도는 아니다. 즉, 전반적인 기량 자체가 LPGA 투어 정상권.
멘탈도 강해 주도권을 잡은 상황에서는 여지간해서는 추월을 허용하지 않으며 특히 파세이브에서 강점을 보여 경기 중 치명적일 수 있는 실수를 피한다.[13]
이로 인해 전반적인 경기력이 엄청나게 일관적인데, 이는 13~14년 연속 KLPGA 시즌 TOP10 진입율과 평균타수에서 1위를 차지한 것에서 나타난다.[14][15]
박인비처럼 경기 상황에 상관없이 무표정이거나, 전인지처럼 생글생글 웃는 타입은 아니고 그 때 그 때 즉각적인 감정 표현이 나오는 타입. 잘하면 활짝 웃고, 안 풀리면 한껏 아쉬운 표정으로 너털 웃음을 짓거나 고개를 갸웃 거리는 등이다.
4 우승 경력
- 메이저 우승은 볼드 처리
- 16년 2월 현재 KLPGA 통산 9승, JLPGA 1승, TLPGA 1승, LPGA 3승 등 전 세계 투어 통산 14승 기록 중
2012 KLPGA 투어 롯데마트 여자오픈(아마추어)
2012 JLPGA 투어 산토리 레이디스 오픈(아마추어)
2012 TLPGA 투어 스윙잉 스커츠 TLPGA 오픈(아마추어)
2012 KLPGA 투어 현대차 차이나 레이디스 오픈
2014 KLPGA 투어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16]
2014 KLPGA 투어 금호타이어 여자오픈
2014 KLPGA 투어 한화금융 클래식 2014
2014 LPGA 투어 Evian Championship
2014 KLPGA 투어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2014 KLPGA 투어 KB금융 스타 챔피언십
2015 KLPGA 투어 현대차 차이나 레이디스 오픈
2015 LPGA 투어 JTBC 파운더스컵
2015 KLPGA 투어 금호타이어 여자오픈
2016 LPGA 투어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
5 상금 및 순위
5.1 KLPGA
• 2013년 : 464,686,379원(4위)
• 2014년 : 1,208,978,590원(1위)
• 2015년 : 271,220,000원(무순)[17]
• 2016년 : 74,476,875원(무순)
5.2 LPGA
• 2015년 : $923,221(13위)
• 2016년 : $581,426(18위, 16년 현재)
6 여담
프로 데뷔 후 줄곧 따라 다녔던 부정적인 이미지는 '체력 부족'. 이 부분이 LPGA 진출 후 더 심해져서 15년 하반기에는 여러가지의 이유로 경기 중 기권을 선언하여 골프팬들의 빈축을 사고 있다. 실제로 몸이 안 좋다면 프로로써의 몸 관리에 문제가, 평균 타수 등의 수치 관리를 위해 경기가 안 풀리니 기권 해버린 것이라면 프로 선수로써의 자세의 문제인 것이다. 한 두번도 아니고 기권이 너무 잦으니 골프팬들로써는 안 좋게만 볼 수 밖에 없는 것인데, 이 부분은 선수 스스로가 해결하고 성적으로 보여 주어야 하는 부분인 만큼 16년 시즌을 위해선 동계 훈련과 투어 스케쥴 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다.
14년 시즌 중반 이후 KLPGA를 완전히 초토화 한 이유에 대해 묻자 카톡을 지워서라고 답변한 바 있다. 연습 할 때도 카톡이 울리면 클럽을 놓고 핸드폰을 체크하는 자신의 모습을 어느 순간 깨닫고 "이러면 안되지" 싶어 카톡을 지워 버렸는데, 이 후 보다 연습에 집중하게 되면서 성적도 올라갔다고 한다.
받은 상금액이 많아 지면서 그에 비례한 기부도 많아지고 있다. 훈훈한 성인으로 성장 하고 있다
모 신문사에서 받은 올해의 선수상 상금을 열린 의사회에 기부하였고, 14년 말에 있었던 소방 헬기 순직 유족과 소아암 환자들에게 각 5천만원, 유니세프 등 자선단체에 연 2천만원 정도를 하고 있다고 한다.
- ↑ 일본어 전공으로 졸업하였다.
- ↑ 2015년 3월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지애드커뮤니케이션이 YG에 인수되었다.
- ↑ 현 시점에서는 리디아 고가 더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 아마추어 시절에도 리디아 고의 랭크가 더 높았다. 어디까지나 KLPGA 기준의 별명으로 보는 것이 맞다.
어쨌든 천재 소리 아무나 못 듣는다 - ↑ 그러나 여기도 전인지의 플라잉 덤보 팬클럽 만큼 응원단 규모가 크다보니 여러가지 이유로 안티가 많다.
- ↑ 16세 322일의 우승으로, 종전 일본이 자랑하는 수퍼스타 미야자토 아이의 18세 101일의 JLPGA 기록을 가볍게 제친 것은 덤. JLPGA 18홀 최소 스트로크인 61타, 아마추어 첫 대회 출전 만의 우승 등 '천재'다운 기록을 남겼다.
- ↑ 9월에 있었던 대만 프로 대회에서도 초청 선수로 출전하여 우승했다.
아마추어가 아니므니다 - ↑ 압도적인 실력, 보이쉬하고 귀여운 외모, 달변, 훌륭한 스윙 템포 등 스타성이 풍부한 그녀를 KLPGA 입장에선 당연히 놓치기 싫었을 것이고, JLPGA에서 먼저 투어 시드를 제안할 수도 있어 급히 변경한 부분도 있다.
- ↑ 중국에서 열리는 대회이긴 하나 KLPGA 대회 중 하나이고, 12월 대회이지만 13년 시즌 성적에 포함되는 대회이다.
- ↑ 전인지가 어깨 부상으로 시즌 막판 리타이어 해서 좀 싱겁게 끝난 부분도 있지만, 한번도 전인지에게 이 부분 1위를 넘겨준 적이 없었을 정도로 줄곧 김효주가 리드했던 타이틀이다.
- ↑ 심지어 동갑내기로, 14년 루키였던 백규정이 이미 시즌 2승을 거둔 상태였기 때문에 적지 않게 신경이 쓰였을 것이다.
- ↑ KLPGA 역사상 최초의 총 상금 10억 돌파. 기존 기록은 '지존 시절'의 신지애가 2008년에 기록한 7.7억. 물론 신지애가 날아다니던 시절은 우승 상금 6천만원 대회도 많았다. 지금은 최소 1억원 시대이고 대회 스폰서도 늘었기 때문에 상금액에 있어 직접적인 비교는 어렵다.
- ↑ 사진 출처는 LPGA.COM
- ↑ KLPGA 15년 시즌 때 5승을 합작한 서정우 캐디도 '다른 건 모르겠는데, 파세이브는 진짜 최고 중 최고다.'라고 감탄사를 내뱉었을 정도. 보기를 하면 일단 한타를 까먹는데 이걸 유지하고 간다는 건 스코어 관리는 물론, 경기 중 모티베이션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 ↑ TOP10 진입율 : 13년 66.67%, 14년 78.26%
- ↑ 평균 타수 : 13년 71.24타, 14년 70.26타
- ↑ 첫 메이저 타이틀
- ↑ 타 투어 프로이므로 상금 순위에서 배제
- ↑ 이 밖에도 김효주를 필두로 한 여성 골프선수들이 전준우, 박종윤, 이명우와 즉석 니어핀 대결을 펼쳤다. 결과는 골프선수들의 승리.
- ↑ 그녀의 선배 유소연은 두산 베어스, 한화 이글스 시구를 한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