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lúa.
리큐르의 일종.
1 개요
커피를 주 재료로 한 리큐르. 커피향과 달콤한 맛이 특징이며 칵테일의 재료로도 사용되며 제빵, 제과용으로도 사용하는 술로 커피, 모카계통 레시피에 풍미를 맞추기 위해 첨가되기도 한다.
많은 리큐르들이 그렇듯이 주정에 설탕과 향료인 커피콩을 넣어 우려낸 후 캐러멜 색소로 착색하여 만든다. 깔루아를 만드는 다큐멘터리에서는 최상급의 원두만 선별해서 만든다고한다.
한국에서는 칵테일의 인기에 영입해 제법 인기가 있는 술 중 하나. 대형마트의 주류 코너에 가면 500ml 용량의 깔루아 병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2 사용법
깔루아를 사용한 대표적인 칵테일로는 블랙 러시안과 깔루아 밀크 등이 있다.
그 중 깔루아 밀크는 칵테일 바의 수입을 책임지고 있는 술이기도 하다(...) 주말에 칵테일 바에 가보면 깔루아 병이 막 쌓여있는 것을 목격할 수 있을지도...
깔루아 샷을 맥주에 넣어 커피맥주로 마시는 경우도 있다.
3 트리비아
하하몽쇼 카라편에서는 한승연의 방에서 이게 나왔다. 술마시는 초딩
SNS에서 아기들이 우유를 안마시면 깔루아 소량을 데워 먹이라는 말이 돌고있으나 절대로 하면 안된다! 민감한 아기는 알콜쇼크로 사망까지 이를 수 있다고 한다. 의외로 이걸로 응급실에 실려가는 아기들이 많다고.
비슷한 것으로 크렘 드 카카오라는 것이 있다. 깔루아는 커피리큐르라면 크렘 드 카카오는 초콜릿 리큐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