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자위대의 역대 육상막료장 | ||||
8대 기누가사 하야오 | → | 9대 나카무라 류헤이 | → | 10대 마가리 도시로 |
자위대의 역대 통합막료회의의장 | ||||
6대 기누가사 하야오 | → | 7대 나카무라 류헤이 | → | 8대 시라카와 모토하루 |
中村龍平. 1916-2008
1 개요
일본의 군인, 자위관. 9대 육상막료장과 7대 통합막료회의의장을 지냈다.
2 생애
1916년 시가현에서 태어났다. 미구치중학교를 졸업한 뒤 육사 예과[1]를 나온 뒤 일본육군사관학교에 진학했다. 1937년에 육사를 졸업한 뒤 제16사단 보병제9연대에서 커리어를 시작했다. 종전 당시 참모본부제1부에 배속된 상태였고 계급은 소좌였다.
1952년에 경찰예비대에 입대했고 임관 계급은 3등경찰정으로 현재는 3등육좌에 해당하는 계급이다. 병과는 보병. 제3보통과연대장 등을 지냈고 1965년에 육장보로 승진했다. 1969년에 육장으로 승진해 제11사단장, 동부방면대 총감 등을 지냈다. 미시마 사건이 일어나면서 당시 총감인 마시타 가네토리(益田兼利, 1913-1973)[2]가 유력한 육상막료장 후보에서 밀림에 따라 기누가사 하야오에 이어 1971년에 9대 육상막료장에 올랐다.
1973년에는 육막장을 마가리 도시로에게 위임하고 기누가사 하야오에 이어 7대 통막의장에 올랐다. 1974년에 퇴임했고 후임자는 공자대 출신의 시라카와 모토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