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차기

경고. 절대로 따라하지 마세요!

본 문서에는 본인과 타인에게 신체적·물질적인 피해를 입을 위험이 있는 행위에 관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위 행위를 모방할 시 부상을 당하거나, 물질적으로 피해를 입을 수 있으므로 절대로 따라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파일:KCAw7PD.jpg

강신철 사범의 시범영상. 영상에서는 공중에 날아올랐을 때 두 발을 모으는 게 포인트라고 강조하고 있다.

1 개요

타격기가 중심이 되는 무술들의 도약 후 이루어지는 발차기 기술. 킥이 중심이 되는 무술인 태권도에서 많이 발달했으며 송도관 가라데쿵후에도 비슷한 기술이 있다. 이소룡이 자주 사용했기 때문에 드래곤 킥(Dragon Kick)이라고도 한다. 뛰어가다 점프하며 공중에서 옆차기를 날리는 기술이다.

많이들 헷갈리는 부분인데 날차기가 표준어고 날차기는 비어이다.

발차기 중에서도 극적인 스펙터클함을 강조하기 위해서, 또는 강력한 파괴력 등을 어필하기 위해 사용한다. 만화가 박무직의 의견에 따르자면 '날아차기는 평범한 인물의 힘과 기술로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주인공의 초인적인 힘과 기술을 보여준다'라고 한다...만 이건 좀 지나친 과장이고, 말 그대로 호쾌한 액션, 시원통쾌한 액션을 보여주기 위한 만화적 장치 정도로 보면 될 것 같다.

한편 간지난다는 이유로 인해 태권도카포에라 등 각종 무술에서 시범용 기술로 많이 보여주기도 한다.

2 사용

체중이 실리기 때문에 제대로 맞을 경우 파괴력이 상당히 세다. 타격시점을 맞추지 못해서 발로 미는 상태가 되어도 위험하기는 마찬가지다.

하지만 센 기술이 거의 그렇듯이 준비 시간이 상대적으로 길게 걸리는데다가 시전 전후 빈틈을 만드는 단점이 있어서 방어나 회피, 또는 반격의 여지가 많기 이종격투기같은 실전 격투에서는 주력으로 사용되지는 않는다. 태권도의 시연이 아닌 대련에서도 마찬가지기 때문에 근거리 공방에서 제대로 각잡은 날아차기가 나오긴 쉽지 않다.

반면 퍼포먼스를 중시하는 스포츠화된 무술에서는 날아차기의 존재감이 크다. 태권도 수련자들이 같이 선보이기도 하는 트릭킹스타일의 시연이 그 예.[1] 프로레슬링에서도 날아차기와 접수를 잘 쓰면 호쾌하고 드라마틱한 장면을 만들 수 있어서 거구의 레슬러들이 붕붕 날아다니며 발차기를 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다른 일반적인 무술처럼 한발로 차기도 하지만, 보통 드롭킥을 많이 쓴다.

3 기타

대전격투 게임에서는 하단을 피하고 상대 상단을 때리거나 역가드를 노릴 수 있는 점프킥 압박이 사용된다. 점프공방에서 판정우위를 쉽게 가져가는 캐릭은 한층 더 강캐의 반열에 가까워 질 수 있다. 약점으로 뛰면 대공취약시간을 줄일 수 있기에 콤보의 시작으로도 흔히 사용된다.

4 날아차기를 사용하는 캐릭터

이소룡의 드래곤 킥 모션 위주로 나열.

5 관련항목

  1. 태권도=트릭킹은 아니고, 태권도의 기술들을 화려하게 개량한것이 트릭킹의 범주에 속한다고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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