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 기술 관련 정보

경고. 절대로 따라하지 마세요!

본 문서에는 본인과 타인에게 신체적·물질적인 피해를 입을 위험이 있는 행위에 관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위 행위를 모방할 시 부상을 당하거나, 물질적으로 피해를 입을 수 있으므로 절대로 따라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1 각종 격투기술 일람

2 격투 기술 관련 용어

3 단련용 기술&도구

4 타격 기술

4.1 주먹

4.1.1 주먹 기술로 쓰이는 부위 일람

  • 구수 : 손을 굽혀 손목부분으로 때리는 방법
  • 정권 : 1. 정권지르기, 곧게 찌르는 주먹기술 2.주먹을 쥐면 손등부분에 생기는 4개의 몽우리, 너클 파트라고 함.
  • 종권 : 엄지손가락이 위로 가도록 주먹을 세로로 세운 모양새.
  • 평권 : 엄지손가락이 옆으로 가도록 주먹을 가로로 눕힌 모양새.
  • 역권 : 주먹을 거꾸로 뒤집은 모양새.
  • 각권 : 주먹에서, 손가락을 펴서 붙인 모양새.
  • 등권 : 꽉 쥔 주먹의 손등 부분.
  • 배권 : 꽉 쥔 주먹의 손날 부분.
  • 고권 : 손가락 하나만 튀어나오게 쥔 주먹모양.
  • 사권 : 손가락 두개를 튀어나오게 쥔 주먹모양.
  • 호권 : 손을 벌리고 잡거나 긁을때 쓰는 주먹모양.
  • 관수 : 손가락을 펴서 찌르는 모양새.
  • 취수 : 엄지,검지,중지를 삼각형으로 모은 모양새. 찌를 때 쓴다.
  • 장타 : 손바닥으로 밀어 치는 것, 혹은 그 모양새.
  • 수도 : 손날부분으로 치는 것, 혹은 그 모양새.

4.1.2 주먹 공격 기술

  • 잽 : 가볍게 찌르는 주먹기술, 왼손으로 많이 쓴다. 물론 왼손잡이라면 오른손으로 많이 쓴다.
  • 훅 : 가로로 휘둘러 때리는 주먹기술.
  • 어퍼 : 아래에서 위로 올려치는 주먹기술.
  • 스트레이트 : 팔을 쭉 뻗어 찌르는 주먹기술. 오른손으로 많이 쓴다. 물론 왼손잡이라면 왼손으로 많이 쓴다.
  • 원투 : 잽과 스트레이트를 한번씩 내는 것.
  • 손등치기 : 정권의 등부분으로 가격하는 것.
  • 플리커 잽 : 긴 팔을 이용해 멀리서 다양한 궤도의 잽을 내는 것.
  • 졸트 : 온몸의 힘을 그러모아 강하게 치는 펀치.
  • 코크스크류 펀치 : 펀치를 내다가 주먹의 방향을 바꾸는 것.
  • 리커브 펀치 : 상대가 펀치를 내고 회수할때 따라가서 치는 것.
  • 스윙 : 크게 휘두르는 펀치.
  • 스매쉬 : 대각선 아래에서 올려치는 펀치.
  • 쇼트 블로 : 짧게 치는 펀치. 근거리에서 애용된다.

4.1.3 주먹 방어 기술

  • 풋워크 : 이동방법.[1]
  • 봅 : 허리를 앞으로 굽히는 것.
  • 롤링 : 머리를 좌우로 흔드는 것. 머리를 노린 강타를 피하기 쉽다.
  • 위빙 : 허리를 위아래로 흔드는 것. 머리의 위치가 곡선으로 편해 휘두르는 펀치를 피하기 쉽다.
  • 더킹 : 무릎을 위아래로 흔드는 것. 몸을 낮춰 찌르는 펀치를 피하기 쉽다.
  • 스탠스 : 싸우기 위해 잡는 자세.
  • 가드 : 1.싸우기 위해 잡는 자세. 2.방어자세 3.방어하고 있는 팔.
  • 파링 : 상대의 공격하는 팔을 쳐내서 공격의 궤도를 끊어 방어하는 것. 패링이라고도 읽는다.
  • 가딩 : 상대의 공격하는 팔을 때려서 공격의 위력을 끊어 방어하는 것. 디펜스 히트라고도 한다.
  • 피닝 : 상대의 공격하는 팔을 공격하기 전에 눌러서 불발시키는 것.
  • 클린치 : 상대를 끌어안아 뒤로 빠지거나 강타를 칠수 없게 막는 기술.
  • 홀딩 : 상대의 허리아래를 잡거나, 심판의 해제 선언에도 계속 클린치를 가하는 비겁한 클린치 방법.

4.2 발차기

4.2.1 발차기 기술로 쓰이는 부위 일람

4.2.2 발차기 기술

  • 돌려차기 : 발을 가로로 돌려서 차는 것. 하이킥,미들킥,로우킥이 있다.
  • 하이킥 : 상단을 차는 돌려차기. 빈틈은 크지만 위력이 강하다.
  • 미들킥 : 중단을 차는 돌려차기. 돌려차기의 기본이다.
  • 로우킥 : 하단을 차는 돌려차기. 상대의 다리나 무릎 관절등을 노린다.
  • 브라질리언 킥 : 상단->중단, 중단->하단으로 궤도가 꺾이는 발차기.
  • 뒤돌려차기 : 뒤로 한바퀴 돌아서 차는 발차기. 위력이 강하다.
  • 뒷차기 : 뒤로 돌아선 상태에서 차는 발차기. 사정거리가 길다.
  • 올려차기 : 발을 위로 뻗어 상대의 턱을 걷어차는 발차기.
  • 날아차기 : 점프해서 상대를 걷어차는 발차기.
  • 옆차기 : 옆으로 돌아서서 발을 뻗어 차는 발차기.
  • 앞차기 : 앞으로 곧게 상대의 명치~하복부 사이를 걷어차는 발차기.
  • 앞발차기
  • 내려차기 : 발을 위로 들어올렸다가 상대의 머리, 안면, 쇄골등을 내려찍듯이 차는 발차기.
  • 사커킥

4.3 기타 타격기술

  • 박치기 : 이마 부분으로 상대의 안면을 들이받는 기술.
  • 어깨치기 : 어깨 부분을 세워서 앞으로 달려가 상대를 들이받는 기술.
  • 몸통치기 : 달려가서 몸통채로 부딧치는 기술.
  • 힙 어택 : 엉덩이를 내밀어 상대를 때리는 기술.
  • 팔굽치기 : 팔굽을 세워 상대의 안면, 쇄골, 가슴, 갈비뼈 등을 찍는 기술.
  • 무릎치기 : 무릎으로 찍는 기술.

5 격투 방어기술

6 택견 기술

7 아크로바트파쿠르, 컨토션 기술

8 그라운드 기술

8.1 주짓수그래플링 기술

9 프로레슬링 기술

(애초에 프로레슬링이 격투가 아닌데 작성된건 의문)

9.1 기본 기술

9.2 타격 기술

9.3 잡기 기술

9.3.1 슬램류 기술

9.3.2 수플렉스류 기술

9.3.3 수직낙하기류 기술

9.3.4 드롭류 기술

9.3.5 브레이커류 기술

9.3.6 기타 잡기기술

9.4 기타 기술

9.5 서브미션 기술

9.6 다운공격 기술

9.7 탑로프 다운공격 기술

9.8 기타 기술

9.8.1 태그팀 기술

9.8.2 반칙 기술

9.8.2.1 경미한 반칙
  • 펀치 : 프로레슬링에서는 명백히 펀치인 공격을 가지고 심판이 뭐라고 떠들 때가 있다. 놀랍게도 이것도 사실은 반칙이다. 그래서 주먹 아래로 내려치는 공격을 주로 사용하는데, 이것이 해머링.[3]
  • 토 킥 : 원래는 반칙이었지만 대체로 거의 신경 안쓴다. 그래서 이게 정말 반칙인지 아닌지 헷갈릴 정도.
  • 머리카락 잡기 : 일단 반칙은 반칙이지만 거의 씹힌다. 주로 상대방을 일으키기 위해 사용.
  • 눈공격 : 그중 눈찌르기는 릭 플레어 옹의 대표적인 기술이다. 한 듯 안한 듯 자연스럽게 하는 것이 포인트이다. 그 외에 눈을 긁는 반칙이나 머리를 잡고 눈부위를 로프에 문지르는 반칙도 있다.
  • 등 긁기 : 손톱으로 등을 긁는 반칙. 의외로 헐크 호건이 가장 많이 사용한 반칙 기술이며 선역과 악역을 불문하고 사용하였다. 이 등 긁기가 가장 무서울 때는 바로 스맥다운 5 게임을 할때이다.
  • 2인 동시 공격 : 태그 팀 경기에서 경기 권리 없는 자가 나와서 경기를 하거나 둘이 같이 공격하는 것. 제 3자 난입과는 다르다.
  • 심판 실드 심판을 이용한 방어 : 말 그대로 심판을 실드로 이용하는 것. 자신이 직접 심판을 공격하는 것은 아니므로 반칙패가 나오기 쉽지 않고 오히려 운이 좋으면 반칙승을 할 수도 있다.
  • 바꿔치기 : 심판이 다른 곳을 보고 있을 때 수세에 몰린 선수를 다른 선수로 바꿔 놓는 것. 싱글 매치에서는 경기중인 선수가 아닌 다른 사람이, 태그 매치인 경우는 경기 권리가 없는 자가 대신 올라온다. 당연 심판은 장님이 아닌 만큼 반칙을 선언하는 것이 당연하므로 주로 쌍둥이나 겉모습, 복장 등이 비슷한 선수들이 써먹는다. 벨라년들의 피니시 이 기술을 써먹은 선수 중에서 가장 유명한 이로 커트 앵글이 있다. 2000년 서바이버 시리즈에서 이 기술을 써서 언더테이커를 속여먹었다. [4] 또 2008년 아마겟돈에서의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벨트를 건 경기에선 에지가 무려 2명의 가짜 에지를 동원하여 바티스타언더테이커를 관광보내 챔피언에 오른 경기도 있다.
  • 죽은척 : 고 에디 게레로의 주특기. 반칙을 한 다음 상대방에게 무기 등을 던져 놓고 자신은 죽은척 기절한 척 하는 것이다. 물론 그 자체가 반칙은 아니고 주로 반칙과 연계하는 기술이다. 연기력을 상당부분 필요로 하며 연기력이 딸릴 경우는 오히려 상대 선수에게 반격(무기 등을 원래 사용한 선수에게 되돌려 놓는 등)을 당할 수 있다.
파일:/pds/200804/30/51/d0031151 4818520ec0ef2.gif
계획대로 [5]
9.8.2.2 패배할 수도 있는 반칙

5카운트를 심판이 셀 동안 해당 반칙을 중지하지 않으면 실격패한다. 혹은 심판의 재량으로 실격패를 줄 수 있다.

  • 목조르기 : 실제 프로레슬링 룰상 목조르기는 반칙이다. 제리 롤러와 태즈가 대립관계가 생겼을 때, 태즈미션을 반칙이라고 깐 롤러의 이야기를 상기하자.
  • 상대방이 로프를 잡고 있는 상태에서 기술을 거는 것.
  • 링 포스트 위에 올라가 있는 것 : 의외지만 역시 반칙이다. 이걸로 실격패하는 사람은 없다(...).
  • 독안개
  • 백색가루투척 : 상대 선수의 눈, 혹은 얼굴에 정체불명의 하얀 가루를 뿌린다. 가장 유명한 사례로 헐크 호건이 이라크 지지자인 서전 슬로터에게 뿌려서 승리한 적이 있다.
  • 깨물기 : 이빨로 상대방을 무는 행위. 과거 브로디란 악역 선수가 이 반칙을 잘 사용했는데 TV에서 이 선수가 상대방을 무는 것을 보고 어떤 노인이 심장마비로 사망한 적이 있다고 한다.
  • 똥침 : 미리 말해두지만 실제로 이짓을 하니까 여기다 적는 것이다. 일본에서는 관장이라고 한다. 사용자는 개그 레슬러가 대부분이다. 심지어 심판에게 사용하거나 똥침을 한 후 그 냄새를 맡고 쓰러지기까지 한다.
  • 채찍질 : 왠 SM 찍나 싶겠지만 의외로 가끔 보이는 반칙. 주로 진짜 채찍보다는 허리띠를 벗어서 그걸로 상대를 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식의 반칙은 NWO 시절의 헐크 호건이 많이 사용했다. 당연하지만 스트랩 경기에서 스트랩을 채찍삼아 치는 것은 반칙이 아니다. 최근에는 진짜 채찍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여자 레슬러한테 채찍으로 맞고 이상한 신음소리를 내는 것은 솔직히 같은 인간으로 창피스럽다.
9.8.2.3 걸리는 즉시 패배하는 반칙
  • 국부 공격 :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근데 이게 반칙인가 싶을 정도로 많이 사용된다. 공포의 로우 블로
  • 흉기 사용 : 마찬가지. 단, 하드코어나 TLC 등의 경우 예외가 인정된다. 몇몇 흉기는 아예 그 선수의 상징이 되기도 한다. ex)트리플H의 슬레지 해머, TLC(테이블-팀3D, 사다리-하디보이즈, 의자-E&C, 핀 레이의 쉴레일리 곤봉, 압둘라 더 부처의 포크 등
  • 제 3자의 난입 : 이 경우에는 상황에 따라 경기를 몰수하든가 혹은 명백히 도울 의도를 가진 쪽의 패배를 선언하든가 한다.
  • 심판을 공격 : 주로 악역 선수들이 거칠게 날뛰다가 흥분해서 말리는 심판을 공격하거나 할 때도 있다. 그래도 사고라고 생각되거나 경미한 경우는 그냥 넘어가지만 심하게 하거나 고의가 있으면 바로 GG
  • 금지약물복용 : 절대로 프로레슬러가 해서는 안되는 행위. 물론 한다고 해서 심판이 경기에서 반칙패를 선언하지는 않지만 대신 인생에서 반칙패가 선언된다.

10 가공의 격투기술

11 참조

  1. 사실 단순한 이동 기술은 아니다. 풋워크가 공격 기술인 동시에 방어 기술인 이유. 발차기가 없는 격투기는 있어도 풋워크가 없는 격투기는 없다.
  2. 설정상 스피닝 파이어맨즈캐리 인투 DDT지만 WWE의 특성상 거의 페이스버스터로 들어가기 때문에 페이스버스터로 분류한다.
  3. 근데 최근 빅 쇼의 피니쉬 무브 중 하나가 바로 K.O. 펀치. 이상하게 이거 갖고는 태클 안건다(..)
  4. 그래서 결국 경기에서는 승리했지만 그 대가로 그의 동생은 분노한 언더테이커에게 실컷 맞았다. 그리고 그로부터 2년 뒤, 브록레스너를 상대로 또 동생인 에릭 앵글을 내세워서 브록레스너를 완벽하게 속였지만 그의 동생은 또다시 얻어터졌다. 지못미...
  5. 참고로 저 움짤은 에디 게레로가 사망하기 전에 뛴 마지막 경기 장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