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프리카 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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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 항공(South African Airways)
홈페이지
IATA
SA
ICAO
SSA
BCC[1]
44
항공사 호출 부호
SPRINGBOK
항공권식별번호083
설립년1934년
허브공항요하네스버그 O.R. 탐보 국제공항
케이프타운 국제공항
보유항공기수54
취항지수38
항공동맹스타얼라이언스
350px
에어버스 A340-600

1934년 남아프리카 공화국 정부가 Union Airways를 인수하며 생긴 국영 항공사다. 스타얼라이언스의 멤버이며 2006년에 가입했다. 자회사로는 South African Express Airways가 있다.

국영 기업이다 보니 남아프리카 공화국아파르트헤이트를 할 때는 아프리카의 주요 도시들을 연결할 수 없었다. 그런 나라의 특성과 서구와 아시아권을 잇기 위해선 인도양, 대서양을 통째로 건너야 하는 문제로 인해[2] 그런 연유로 그 당시에는 매우 빡빡하게 있었던 ETOPS 규정을 지키기 위해 항공사도 전체적으로 4발 대형 여객기를 선호해 왔다. 최근까지도 에어버스 A340의 주요 고객 중 하나였기도 하다. 또한 위에서 말한 정치적인 이유로 인해 몇몇 사건이 터지기도 한 약간은 굴곡도 있던 항공사.

취항지는 많지 않지만, 의외로 남극을 제외한 전 대륙에 취항하는 항공사 중 하나이다.[3]

대한민국에는 취항하지 않으나 같은 스타얼라이언스 멤버인 아시아나항공과 제휴를 맺고 있으며, 인천 - 홍콩(아시아나항공 운항), 홍콩-요하네스버그(남아프리카항공 운항) 간 상호 코드쉐어를 맺고 있어서 홍콩 환승[4]으로 요하네스버그행을 아시아나항공에서 조회할 수 있다. 그리고 아시아나+남아프리카 스얼 조합으로 인천 - 홍콩 - 요하네스버그 환승을 연계하여 2014년 6월 9일부터 요하네스버그 - 케이프타운, 요하네스버그 - 더반 노선에 추가로 코드쉐어를 맺었다. 당연히 인천 - 홍콩 - 요하네스버그 환승 선택시 추가로 조회하는 방식이다. 요하네스버그 이후 케이프타운과 더반 구간은 아시아나항공에서는 조회할 수 없고 남아프리카항공 홈페이지에서 조회할 수 있다. 베이징에도 취항했지만, 현재는 단항했고 2015년 8월에 중국국제항공이 베이징 - 요하네스버그에 새로 취항했다.

보유 기체는 보잉 737을 빼고 모두 에어버스제로 운용하며, 보잉 747은 2010년에 전량 퇴역했다. 사실상 에어버스빠 항공사.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편에서 등장인물들이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나미비아로 이동할때 탄 항공사이다,
  1. Boeing Customer Code, 보잉사 고객코드
  2. 당연히 유럽도 아프리카 나라들이 항로를 열어 주질 않았으니 대서양으로 올라갔다.
  3. 나머지는 유나이티드 항공, 델타 항공, 에미레이트 항공, 카타르 항공, 콴타스, 영국항공, 에어 프랑스, 싱가포르항공, 중국국제항공,에티하드 항공.
  4. 캐세이퍼시픽 항공도 인천 - 홍콩 - 요하네스버그 환승 조회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