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 737

보잉항공기
민항기
-협동체광동체
쌍발기B717 · B737 · B757B767 · B777 · B787
3발기B727-
4발기B707B747 · B2707
군용기
전투기P-26 · F-15SE
전자전기EA-18G
폭격기B-17 · B-29 · B-47 · B-52
수송기C-135 · VC-137 · VC-25 · C-32 · C-40
조기경보기E-3 · E-6 · E-8 · E-737 · E-767
공중급유기KC-97 · KC-46 · KC-135 · KC-767
대잠초계기P-8
ABLYAL-1 · NHK-135
기타X-32 · E-4 · YC-14
헬리콥터
군용CH-46 · CH-47
보잉의 1954년 이전 주요 모델
B247 · B307 · B377
보잉 737의 형식
보잉 737 오리지널보잉 737 클래식보잉 737 NG보잉 737 MAX
대한항공737-800[1]

1 제원

OriginalClassicNext Generation
737-100737-200737-300737-400737-500737-600737-700737-800737-900
승무원2
최대좌석수124136149188140149189
화물용적18.4 m³24.8 m³30.2 m³38.9 m³23.3 m³30.2 m³47.1 m³52.4 m³
길이28,65 m30.53 m33.4 m36.5 m31.0 m31.2 m33.6 m39.5 m42.1 m
28.35 m28.88 m34.32 m
날개면적102.0 m²105.4 m²124.58 m²
높이11.23 m11.13 m12.60 m
동체폭3.76 m
최대연료탑재량17,865 L19,532 L20,103 L26,025 L
자체중량25,941 kg27,646 kg32,900 kg35,100 kg31,900 kg36,440 kg37,585 kg41,480 kg42,460 kg
최대이륙중량44,225 kg58,105 kg63,276 kg68,039 kg62,823 kg65,997 kg77,564 kg79,002 kg85,139 kg
항속거리3,148 km4,444 km6,670 km5,000 km5,200 km5,648 km6,230 km5,765 km5,800 km
최대순항속도마하 0.82 (877km/h)
엔진 x2P&W JT8D-7
(14,000 lb)
JT8D-15A
(16,000 lb)
CFM56-3B1
(20,000 lb)
CFM56-3B-2
(22,000lb)
CFM56-3C-1
(23,500 lb)
CFM56-7B18
(19,500 lb)
CFM56-7B20
(20,600 lb)
CFM56-7B24
(24,200 lb)
CFM56-7B26
(26,300 lb)

2 스테디 베스트셀러

Boeing 737
민항기계의 T-34

보잉에서 개발한 협동체 쌍발 여객기.

동체 크기가 GE90-115B 엔진 크기만하다.
(동체 크기: 약 3.7m), (엔진 크기: 약 3.4m)

단거리 여객기의 끝판왕.

덩치로는 귀염둥이 막내그리고 연륜으로는 백전노장

이 분이 건재하는 한, 단종될 염려가 없는 여객기.[2]

그리고 지금은 무려 5초마다 한 번씩 전세계에서 이착륙하고 있는 전설의 민항기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제트 여객기다. 보잉 727의 후속 기종으로 1968년에 데뷔했다. 초도 비행 연도나 인지도 등을 보면 중소형 여객기의 로리 + 장수만세다. 아담한 동체, 원형이 아닌 찌그러진 계란형 엔진 흡입구가 귀여운 기종이다. 2012년 7월 12일, 드디어 판매량 10,000대를 돌파했다. 2015년 11월 기준 13,038기 주문에 8,807기가 인도되었고 4,231기의 주문이 밀려 있는 상태.
8,000번째 항공기는 B737-900으로, 유나이티드 항공이 가져갔다.

2016년 6월 현재 생산량은 9,180대[3]이다.[4] 1만 대 생산까지 얼마 남지 않았다.

그간 꾸준히 개량형을 내놓아서, 현재 생산되는 기종들은 737NG(Next Generation)라고 불리는 -600/700/800/900형들이다. NG 계열들의 특징은 거대한 윙렛.[5][6] 에어버스의 자그마한 윙팁 펜스[7]과는 차원이 다르고 보잉 747이나 A380과 비교해도 동체와의 비율을 따져보면 정말로 거대하다.

737의 특징 중 가장 독특한 점은 고속 터보 팬 기체임에도 불구하고 메인 랜딩 기어 도어가 기어 전체를 덮지않고 일부가 노출돼 있다는 점과, 전체적으로 기어의 길이가 짧아숏다리 지면과 동체의 간격(지상고)이 매우 좁다는 것.

초기 모델인 -100/200형은 저 바이패스비의 프랫 & 휘트니 JT8D 터보 팬 엔진을 탑재했으나 -300형부터 고 바이패스비의 CFM56계열 터보 팬 엔진으로 교체하면서부터 문제가 발생했다. 737의 높이가 좀 낮은 편이라 그대로 장착하면 엔진 카울이 땅에 닿을 정도로 낮은데 이를 엔진 카울을 기존의 원형이 아닌 타원형으로 만들면서 해결했다. 그러나 NG 계열로 들어오면서 적게나마 랜딩 기어 길이를 확장, 지상고를 늘리는데 성공한다. 결국 찐빵이 아니게 되었다.

저가 항공사들이 사모하는 기종이다. 세계 최대의 저가 항공사사우스웨스트 항공은 737 단일 기종으로 승부를 걸어서[8], 델타 항공미국 국내선 콩라인으로 밀어 버렸다. 사우스웨스트 항공은 737과 인연이 깊은 곳인데, -300, -500, -700형의 런치 커스터머[9]이자 737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항공사다. 사실상 사우스웨스트 항공이 존재하는 이상 향후 수십년 내에 절대 단종되지 않을, 아니 못할 기종. 이 외에 라이언에어, 알래스카 항공도 737을 다수 운용 중이다. 알래스카 항공에는 737 콤비기까지 있다. 파나마코파 항공, 브라질의 골 항공도 대표적인 737빠 항공사다.

대한민국 항공사들도 애용해 마지 않는다. 현재 아시아나항공과 자회사 에어부산, 그리고 에어서울을 제외한 모든 항공사가 보유 중인 기종. 특히 지방 공항에 가 보면, 보이는 비행기는 거의 737이나 A320 계열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대한민국 국내선의 영원한 친구.[10] 즉, 인천국제공항같은 곳이 아닌 이상 지방 공항에서는 737급을 넘어가는 대형 기체를 찾아보기 어렵다는 것. 대한항공, 제주항공, 진에어, 이스타항공737NG를 운용 중이다. 아시아나항공은 회사 창립시 737 클래식(737-400/500)을 도입했으나, 지금은 모두 퇴역하고 A320으로 모두 대체했다. 아시아나항공의 전 사장은 에어부산을 모두 A320으로만 운용하겠다는 언급을 한 적이 있다. 운용하던 737 클래식에어부산에 넘겨서 운항하다가 퇴역했다.[11] 그리고 티웨이항공(구 한성항공) 역시 737NG를 도입하여 재취항했다.

하지만 연비가 더 좋은 에어버스A320 시리즈에 밀려서 판매세가 예전같지만은 않다.

또한 이런 인기 많은 비행기에도 한가지 흠이 있다면 A320이랑은 다르게 하부덱에 들어가는 전용 ULD 컨테이너가 없는 거다. 이유는 A320이랑은 다르게 동체 굵기가 가늘어서 표준 ULD 컨테이너가 들어가질 않는다.

에어버스A320 NEO에 대응하여 737 MAX를 발표한 상황이다. 737에 팬 직경을 늘린 엔진을 탑재하는 것이지만, 737의 짧은 메인기어로 인해 엔진직경의 대형화보다[12] 엔진 효율 증가가 목표이다. 현재 발표로 CFM International의 LEAP-1B 터보팬 엔진이 선정되어있다.[13]

비즈니스 젯으로 쓰기엔 좀 크다 싶지만, 비즈젯으로도 팔리고 있다. BBJ(Boeing Business Jet)로 나오는 물건들은 737이 베이스로서, 국내에서는 삼성그룹, 현대자동차그룹, 대한항공, 한화그룹에서 운용하고 있다.


BBJ의 캐빈. 참고로 BBJ는 주문자의 요구대로 생산되기 때문에 각각의 기체 캐빈 사양이 다르다. 당연히 가격도 천차만별. 보통 수천억 대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원하면 비행기마다 이름이 따로 붙는다. 예를 들어 삼성은 이름에 EG가 붙어있는데, 이건 Electronic Giant라는 뜻. 과거에 굴리던 건 2008년경 미국의 은행으로 넘어갔는데 그래도 이 이름은 그대로이다. 삼성은 이 비행기를 5년마다 바꾼다고는 하는데, 이건희 회장이 폐질환으로 입원한 후에는 움직이는 모습이 영 뜸하다. 최근에 대한항공으로 매각했다고 한다(...)대한항공으로 매각 추진
그런데, 매각한 전용기를 한화그룹 회장이 탈 예정이라고 한다.#

조금 다른 의미의 비즈니스 젯으로 전일본공수의 737 비즈니스젯이 있다. 전세계에 단 두대(기체 등록번호: JA10AN & JA13AN)만 있는 기체로 회사 업무용이 아닌 전 좌석을 비즈니스석으로 깔은 여객용 기체이었으나 두 기체 모두 2016년 7월로 운행중단.
비슷한 물건을 영국항공도 정기편으로 운항하고 있다.

3 Boeing 737의 각 형식

3.1 오리지널 시리즈

해당 문서 참조.

3.2 Classic (클래식) 시리즈

해당 문서 참조

3.3 Next Generation(NG/신세대) 시리즈

해당 문서 참조

3.4 MAX 시리즈

해당 문서 참조

4 파생형

4.1 C-40

-700형 기반 미국 해군, 공군수송기. '클리퍼(Clipper)'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일반화물 수송기 A형, VIP 수송기 B형, 일반병력 수송기 C형으로 구분된다. 총 19대 생산.

4.2 E-737

-700형 기반 조기경보기. 자세한 사항은 해당 문서 참조

4.3 P-8

-800ER형 기반 대잠초계기. 자세한 사항은 해당 문서 참조

4.4 CT-43

이 땡크 아니다 -200C/Adv형 기반 미국 공군의 항법 훈련기. 총 19대가 생산되었으며 그 중 6대는 VIP 수송기로 개조되었다.[14]

5 기타

단순히 민수용 항공기 이미지가 박혀있지만 군용으로도 사용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국내에서 E-X 계획을 추진하며 도입하는 E-737이 바로 737을 조기경보기에 맞게 개조한 기종이다. 그 외에 미군에서 C-40이란 제식명으로 채용하여 병력 및 VIP 수송용 항공기로 잘 굴려먹고 있다. 대한항공에서 보잉 747을 임차하여 대한민국 대통령 전용기로 사용하기 전까지, 공군 1호기로 운용되던 기체 역시 737-300이었다. 이쪽은 VIP 수송용이니까 군용기라고 잘라 말하기엔 좀 뭣하지만.


대한민국 前 공군 1호기 737-300. 1985년에 도입되었으나 유럽이나 미주까지 땡길 수 없어서 그다지 알려지진 못한 비운의 기체. 그래도 김대중 대통령평양 방문에 사용되었고, 베트남 정도의 거리까지는 열심히 끌고 다녔다고 한다. 대한항공에서 임차한 보잉 747-400에 공군 1호기의 이름을 물려준 이후에는 공군 2호기로 명명되었으며, 주로 국무총리급 요인들의 해외 출장시 사용 중.

Lockheed-737-N35LX-061222-03-wp.jpg
캣버드라는 이름의 F-35의 항전장비 테스트 기체가 있다. 기수 끝을 잘 보면 F-35의 노즈가 붙어있는 것이 보인다. 오리주댕이 이는 인도네시아 항공에서 사용하던 737-300을 개조한 것.

혹시라도 직접 만들어서 타고 다니고 싶은 위키러들을 위해 친절하게 유튜브에 제작 영상이 공개되어 있다. 참 쉽죠? 퍽이나

동영상은 사우스웨스트 항공의 B737-7H4, 36660/3226, 인도날짜 2010년 4월 1일만우절, 플로리다주 특별도장. 근데 저놈의 그림 때문에 도장작업 시 직원들이 고생깨나 했을 듯 하다.

현지 시간으로 2013년 7월 22일, 사우스웨스트 항공의 여객기가 뉴욕 라과디아 공항에서 착륙 도중 노즈기어가 부러지는 사고를 일으켜 최소 8명이 다쳤다.

간혹 저가 항공사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탑승구에서 737을 보고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항공에 비하면 완전 미니어처야[15] 이러는 경우가 있는데, 이거 대한항공에서 국내선 및 단거리 국제선용으로 멀쩡히 잘만 쓰는 비행기다. 상단의 사진에도 대한항공의 737이 있는데 더이상 설명이 필요한지? 대한항공뿐만이 아니고 각국의 잘 나가는 메이저 항공사에서도 중단거리용으로 많이 투입하는 물건이다. 그러니 오해하지 말자. 에미레이트나 싱가폴항공, 캐세이퍼시픽이라면 또 모른다 A320만 굴리는 에어부산/에어서울을 제외한 모든 대한민국저가 항공사들도 737밖에 안 쓴다. 그것도 Q400같은 기종을 굴리다가 싹 다 737로 바꾼 것.

A320 문서에서도 언급한 것이지만, 737이야말로 전세계 베스트셀러급 여객기로 손꼽히는 기종이다. 물론 기종이 나온 지 오랜 역사를 가진 기종이지만 그렇다고는 해도 아직까지 유명 항공사들이 잘 운용하고 있는 기체고, 여러 차례 업그레이드 모델을 내놓으면서 대한항공도 737을 계속 도입하고 있다. 더구나 미국에서라지만 유명한 저가 항공사사우스웨스트 항공은 이 기종을 원메이크로 운용 중이다. 아시아나항공도 737의 라이벌인 A320을 잘만 운용하고 있으며, 이전에도 737을 잘만 운용했었다.[16] 진에어의 737도 모두 대한항공에서 받아온 것.

다른 비행기에 비해 작아서 오해가 많기 때문에 덧붙이자면, 얘도 일단 여객기니까 가까이서 보면 당연히 크다.(...) 버스나 트럭을 옆에 세워두면 비교가 안 되는건 말할 것도 없고... 다만 협동체[17] 라서 같은 쌍발기인 777과 차이가 엄청 난다. 동체 지름이 보잉 777 엔진 하나 지름과 비슷한데, 777이 4발기에 맞먹는 덩치를 자랑하는 만큼 엔진이 커야 하기 때문이다.[18]


2015년 7월 15일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는 에어 짐바브웨의 737에 영국의 체스 그랜드 마스터나이젤 쇼트혼자 탄 진풍경이 펼쳐졌다. 클래스를 넘나들며(!) 마음대로 자리를 옮길 수 있었음에도 그냥 이코노미석의 창가 자리로만 옮겨 앉았고, 여승무원 2명이 서비스는 물론 기내 안내사항도 방송 대신 직접 "쇼트 씨"(Mr. Short)루저?라고 호칭하며 제공했다고.

러시아에서 비행금지조치가 내려졌다.
이유는 2년 전 카잔 공항에서 보잉 737 한기가 추락했는데, 조사 결과 승강타 결함이었기 때문.
참고로 러시아 민간 항공기의 20%가 737이다.(아에로플로트A320 계열이 좀더 많다)

6 참고 링크

7 관련 문서

  1. 현재는 진에어로 송출되었다.
  2. 1979년에 당시 사장이었던 하워드 푸트남이 "보잉 737만큼 검증된 비행기도 없다. 적어도 향후 10-12년 이상은 보잉 737만 사용하라."는 말을 했다. 그리고 이 말은 정말 철저하게 지켜지고 있다. 2016년 9월 보유기종 모두가 보잉 737이다.
  3. 오리지널/클래식 3,132대 + NG 6,048대
  4. NG 때 라인넘버를 리셋해서 사이트에는 생산넘버가 정확히 표기되지 않는다.
  5. 다만 -600형은 윙렛이 없고, -700/800/900형에도 윙렛은 옵션이다. 게다가 클래식인 -300/400/500형들도 마개조를 통해 윙렛을 달고 다니는 기체들이 있다!!! 그러니까 윙렛만으로 NG와 클래식을 구별할 수는 없다.
  6. 사실 보잉 747-400 윙렛의 절반 크기지만, 비율상 아주 크게 보인다.
  7. 다만 경쟁 기종인 A320도 2012년 인도분부터는 737의 윙렛과 비슷한 디자인의 샤크렛(Sharklet)을 장착할 예정.
  8. 애초부터 핵심 경영 철학 중 하나가 737만큼 검증된 비행기도 없으니 737만 주문해라이다.
  9. Launch Customer, 해당 항공기를 최초로 발주한 고객을 뜻하는 용어.
  10. 단, 김포 - 제주 노선의 경우는 수요가 많아서인지 747-400같은 대형기도 자주 투입된다. 사실 이는 단순히 수요 문제가 아니라 화물 문제도 크다. 원래 제주도로 보내는 화물을 담당하던 인천-제주 연락선 두 척 중 하나가 2014년 4월 16일에 침몰하는 참사가 벌어지며 이 연락선 둘이 맡던 화물운송을 항공이 담당해야 하는 상황이 온 것이다. 게다가 A300대한항공에서 퇴역했고 737이 남아 도는 것도 아니었기에 결국 곧 퇴역할 747-400을 굴리는 것. 물론 다들 국제선에서 뛰던 애들이기에 좌석별 모니터는 있으나 작동하지 않으며, 퍼스트 클래스도 막아 놓고 이코노미/프레스티지로 나누어 운영한다. 프레스티지로 예약한 후 비즈니스석 발권 창구에 가서 퍼스트 클래스로 올려 달라고 하면, 막아 놓은 퍼스트 클래스를 열고 태워 주는 모양이다. 여담이지만 해당 747-400들은 A380787-9 등이 들어오면 퇴역할 예정이다. 대부분 1990년대~2000년대 초반에 들여왔기에 대한항공의 일반적인 기령상 몇 년 내 대부분 퇴역할 것이다. 왠지 지못미.
  11. 따라서 이제 B737 클래식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우리나라에서 볼 수 없다. 옆 동네 일본에서도 ANA Wings의 737-500밖에 남지 않았다.
  12. 괜히 737 클래식의 엔진을 삼각김밥으로 부르는게 아니다. 짧은 메인기어에 의한 적은 공간에 최대한의 팬 직경을 위한 디자인이다. NG 계열에서는 지상고가 증가하면서 많이 둥굴둥굴 해졌지만 역시나 외형이 완전한 원은 아니다.
  13. 일단 보잉의 발표로는 737 맥스A320 NEO에 대응한다고 하지만 에어버스 측에서는 보잉에서 737 맥스같은 엔진 교체만이 아닌 완전한 신규 기체 개발도 고려하고 있는것으로 보고 있다.
  14. 원래는 T-43이었으나,하도 오해를 샀는지CT-43이라 개명.
  15. 즉, 설마 대한항공에서 이런 조그마한 비행기를 쓸 리 없다는 생각에
  16. 지금은 전부 에어부산으로 넘겼다가 퇴역. 근데 얘들도 아시아나로 도로 넘겼다. 이건 뭐 미운오리새끼냐?
  17. 굳이 따지면 복도가 하나긴 한데, 이 길이에 복도 2개짜리 동체가 되라면 블랜디드 윙바디가 필요하다고 볼 수 있겠다.
  18. 무려 보잉 707보다 크다!! 참고로 707은 4발기이며 협동체 여객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