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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Abu Dhabi to the World
아부다비에서 세계로[1]
The World Is Our Home, You Are Our Guest
세계가 우리의 집이며 당신은 우리의 손님입니다
Flying reimagined
하늘을 나는 모습을 새롭게 그립니다
에티하드 항공 Etihad Airways الاتحاد للطيران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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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TA EY | ICAO ETD | 항공사 호출 부호 ETIHAD |
항공권식별번호 | 607 | |
설립 | 2003년 7월 | |
허브공항 | 아부다비 국제공항 | |
보유 항공기 수 | 118 | |
취항지 수 | 120+ | |
항공동맹 | 아라베스크[2] | |
회장 | 모하메드 무바라크 페드헬 알 마즈루이 (Mohammed Mubarak Fadhel Al Mazrouei) | |
사장 겸 최고경영자 | 제임스 호건 (James Hogan) | |
공식 홈페이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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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버스 A340-500 |
목차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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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다비에 위치한 에티하드 항공 본사 |
에티하드 항공은 아부다비 국제공항을 허브 공항으로 두고 있는 UAE의 국영 항공사이며 본사는 칼리파 시티 A (Khalifa City A)에 위치하고 있다. 2003년 7월 왕실의 칙령으로 설립되었고 2003년 11월 상업항공 비행을 시작해 상업항공 역사상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항공사가 되었다. 중동에서 4번째로 큰 항공사이며 UAE에서도 두바이의 에미레이트 항공에 이어 2번째로 크다.
2007년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에티하드 항공은 성장 부문에서 세계 10대 항공사에 속했다. 또한 세계 여행 및 관광 산업 관련 시상식인 월드 트래블 어워즈 (World Travel Awards)에 의해 2009년부터 2014년까지 6년 연속으로 세계에서 가장 앞서나가는 항공사 (World's Leading Airline) 로 선정되었다. 그리고 2013년엔 항공 전문 평가기관인 스카이트랙스에 의해 '최고의 일등석 (Best First Class)', '최고의 일등석 좌석 (Best First Class Seats)', '최고의 일등석 기내식 (Best First Class Catering)' 부문에서 세계 1위로 선정되며 일등석 부문 상을 모두 휩쓸었다고 한다.
2007년 10월 23일, 에티하드 항공이 아라베스크 항공 동맹 (Arabesk airline alliance) 에 가입했다. #
2011년 12월, 유럽에서 6번째로 큰 항공사인 에어 베를린 (Air Berlin)의 29.21% 지분을 사들였으며 잇따라 에어 셰이셸의 지분 40%, 에어 링구스 지분 2.987%, 그리고 버진 오스트레일리아의 지분 10%를 사들였다. 또한 인도의 항공사인 제트 에어웨이즈 지분 24%를 샀고 세르비아의 국영 항공사인 야트 항공 (현 에어 세르비아)의 지분 중 세르비아 정부의 지분 51%를 제외한 49%도 갖고 있다. 2013년, 스위스의 항공사인 Darwin Airline의 지분 33.3%를 사들여 2014년 3월부터는 Etihad Regional라는 브랜드 네임으로 바뀌었다. 2014년 8월 1일엔 경영난을 겪고 있는 이탈리아의 국영 항공사 알리탈리아의 지분 49%를 인수했다.
2014년 7월에는 에어버스의 독일 함부르크 공장에서 A320-200과 A321-200을 각각 인도받아 보유 여객기 100대를 돌파했다.
2014년 10월에는 보잉 787-9를 인도받았으며, 2014년 12월에는 에어버스 A380-800을 인도받았다. A380은 2014년 12월 27일에 아부다비 - 런던 노선에 투입됐다. 에티하드에서는 2015년 8월까지 런던행에 모두 A380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한다.
에티하드(الإتّحاد)의 이름은 에티하드 항공 측의 기자회견에 의하면 Union이라는 뜻이다. 하지만 이에 대해 논란이 있는데 그에 대한 사항은 에티하드 스타디움 항목 참조.
2 시설
부족함이 없는 퍼스트 클래스였으나 2015년 4월 기름국의 위엄을 한층 더하여 퍼스트 위에 2종류의 캐빈을 신설하였다. 침실(...)과 거실, 욕실(...)이 분리된 최상위 객실좌석 더 레지던스, 이에는 못 미치지만 침대와 좌석이 별도로 배치되고 냉장고 미니바가 탑재된 퍼스트 아파트먼트가 바로 그것으로, 여러모로 여객기 좌석의 신세계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퍼스트 클래스를 예약하면 런던 본사에서 승객의 식습관에 맞춰 식사를 준비하기 위해 전화를 한다. 그런데 국제전화라 대부분 전화를 받지않는다카더라..... 기내식은 쉐프가 요리하여 승무원 대신에 직접 가져다준다. 괜히 오일 머니가 아닌 거시다! 다들 200만원 더 내고 에티하드 항공을 이용해 보아라.
허나 이코노미 클래스는 그저 그런 편이다. 에티하드가 굴리는 A380이나 777은 비교적 최신식이라 엔터테인먼트 및 기내 시설은 훌륭한 편이다.[3] 물론 외국 국적기라서 그런지 한국 콘텐츠 및 영화 한국 자막등은 기대하지 않는 게 좋지만[4] 영어가 돼서 그냥 영어로 보겠다면 상관없다. 특히 777같은 경우 에미레이트처럼 좌석 배치가 3-4-3이라서 좌석이 엄청나게 불편하다. 에티하드 777이 걸리면 일본항공이나 전일본공수가 국내선에서 굴리는 777용 닭장을 장거리에서 경험할수 있다. 그냥 아직도 3-3-3 배치를 고수하고 있는 아시아나나 대한항공 타고 가는게 낫다 얼마나 좌석이 협소하면, 온갖 각종 전원코드가 있어 거기에 선을 연결하여 노트북이라도 사용할려고 하면 공간이 부족해서 노트북을 반도 펴지 못 한다. 기내식같은 경우 보통 중동식/서구식으로 나오는데, 호불호가 갈릴수는 있겠으나 그냥저냥 먹을 만한 편이다. 이슬람계 국가의 국적기답게 채식주의자들을 위한 식단도 있는데 보통 볶음밥/중국식 누들이 나온다. 음료는 간단한 물부터 시작해서 위스키까지 다양하다. 최근엔 인천-아부다비 구간 한정으로 기내식에 비빔밥이 추가되었다.
- 기내 WIFI
비행기 기종이 최신일 경우 기내에 와이파이가 터지며 이용이 가능하다. 비즈니스 좌석 옆 캐비넷 안 비닐봉지에 헤드폰과 쿠폰이 들어있는데, 그 쿠폰에 기재된 코드를 통해 와이파이를 24시간 이용할 수 있다.[5] T-모바일과 제휴하는 서비스이기 때문에, T-모바일에 가입을 해야 한다. 가입한 다음 쿠폰을 등록하는 순간 와이파이의 잠금은 해제된다. 일부 항공편에서 지원된다고 한다.(출처 : 에티하드 공홈) 취리히-아부다비, 인천-아부다비, 런던-밀라노 아부다비-더블린 구간도 인터넷이 터지는거 확인.
만약 본인이 비행기를 타고 있는 시간에 통신사 데이터로밍을 신청했다면 기내 WIFI 연결 없이 데이터로밍 만으로 데이터 이용이 가능하다. 물론 속도는 매우 느린편. (카톡 메시지 확인 정도는 된다. 기내에서 카톡 하려고 비행기 탑승 시간을 데이터 로밍에 넣기는 솔직히 아깝다.)
- 기내 인터넷 서비스 가격
2hour : US$ : 11.95
3hour : US$ : 17.95
Filght : US$ : 21.95
- VOD Service
2015년 8월 기준 강남1970, 런닝맨 등 일부 한국 프로그램 확인.
2016년 초에는 μ's →NEXT LoveLive! 2014 ~ENDLESS PARADE~ 수록 확인되었다.
2016년 2월 기준으로 팬, our brand is crisis가 한국어 더빙으로 시청가능 하다. #
2016년 4월 기준으로 사도, 내부자들 시청 가능하다.
2016년 7월 기준 그날의 분위기, 로봇 소리, 프로듀스 101 1화 시청 가능하다.
음악으로는 EXID의 Ah Yeah, IU의 Chat-Shire, PSY의 7집싸이다 앨범이 청취 가능하다.
퍼스트 클래스 이상의 좌석을 이용한 승객이 있다면 추가바람. 과연...
2.1 더 레지던스 (The Residence)
A380의 더 레지던스 선실 |
2.2 퍼스트 아파트먼트 (First Apartment)
2.3 퍼스트 스위트 (First Suite)
2.4 비지니스 스튜디오 (Business Studio)
2.5 이코노미 스마트 시트 (Economy Smart Seat)
닭장
3 코드쉐어
원월드, 스카이팀, 스타얼라이언스의 많은 항공사와 코드쉐어 및 마일리지 제휴 협정을 맺고 있다.
2013년 7월에는 대한항공과 코드쉐어 협정을 체결했다. 문제는 에티하드가 이전부터 아시아나항공과 코드쉐어를 진행하고 있었다는 것으로, 이에 따라 인천국제공항과 아부다비 국제공항을 오가는 EY873/876편은 각각 OZ6971/6973 및 KE7901/7902로서 양대 국적사의 코드를 함께 안고 나는 최초의 항공편이 되었다. 중동의 거대항공사의 네트워크를 이용하기 위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전략적 제휴로 본다. [6]위아더월드[7] 마일리지도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모두 교차 적립되긴 하지만 일부 이코노미 및 할인항공권은 대한항공에 적립이 안 되고 아시아나항공에다가 적립되는 경우[8]가 있으니 클래스를 잘 볼 것. 그리고 대한항공의 적립률이 변경되어 이제 비즈니스 이상 클래스에서도 아시아나가 대한항공보다 더 많이 적립된다. A340이 투입된다.
- 원월드 : 아메리칸 항공, 말레이시아 항공, 스리랑카항공, 에어 베를린
- 스카이팀 : 대한항공, 알리탈리아, 에어프랑스, KLM, 가루다 인도네시아
- 스타얼라이언스 : 아시아나항공, 전일본공수, 오스트리아 항공, 브뤼셀 항공, 에어 뉴질랜드, 남아프리카 항공
- 항공동맹 이외 : 에어 세르비아, 필리핀 항공, 오만 항공, 제트 에어웨이즈, 우크라이나 국제항공,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루아얄 에르 마록, 하와이안 항공, 플라이비, 방콕항공
4 마일리지 프로그램
에티하드 항공의 마일리지 프로그램은 Etihad Guest로 불린다. Etihad Regional도 같은 프로그램을 쓴다. 마일리지의 유효기간은 2년이다.
특징적인 것은 3가지 다른 종류의 혜택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다. 파란 카드, 빨간 카드, 검은 카드(?)가 있는데 그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다.(참고로 파란 카드는 맨체스터 시티 FC 구단 샵 할인 및 맨체스터행 항공권이 할인된다. 그렇다면 빨간 카드는..???)
마일리지 파트너 항공사
- 에어 베를린 (니키항공)
-
에어 프랑스[9] -
KLM[10] - 알리탈리아
- 대한항공
- 전일본공수
- 아시아나항공
- 방콕항공
- 브뤼셀항공
- 에어 세르비아
- 젯 항공
- 말레이시아 항공
- 오만항공
- 스리랑카항공
- 우크라이나 국제항공
- S7 항공
-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 아메리칸 항공
부킹 클래스가 따로 나와 있지 않은 듯한데, "운임 규정" 페이지의 운임 타입에 기재되어 있는 가장 앞쪽 알파벳이 부킹 클래스인 것으로 추측된다. 정확하다면 추가바람
5 스폰서쉽
파일:Attachment/에티하드 항공/flywithbest.jpg
UAE 대통령의 동생인 셰이크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이 구단주인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 팀 맨체스터 시티 FC의 메인 스폰서를 2009년부터 맡아 오고 있다. 기종 A330-243, 일명 Blue Moon Rising이라고 불리는 맨체스터 시티 FC의 도장 비행기를 지원해주고 있으며 맨체스터 시티 홈 구장도 2011년부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으로 명명권 계약을 체결하였다.
6 대한민국 취항
인천국제공항에 주 7회 취항 중이며, 주로 유럽, 중동, 남미, 중앙+남아시아, 아프리카 지역을 아부다비 경유 항공편과 연계해 팔고 있다.
대한민국 지사는 서울특별시 중구 태평로1가 서울파이낸스센터에 있다.
시간표
아부다비-서울(인천) A330 or 340 | 인천 출발 아부다비행(EY 873) | 오전 12:05 |
아부다비 출발 인천행(EY 876) | 현지시간 오후 10:20 |
에티하드항공의 A340-600 F1특별 도장기 -날씨가 머 같다-
에티하드항공의 A330-300 Visit Abu Dhabi 특별도장기
매년 항공기에 적힌 숫자를 그 해의 연도로 다시 칠한다고 한다- ↑ 이것이 공식 슬로건이며 나머지는 비공식 슬로건이다.
- ↑ 다만 아라베스크는 법적 구속력이 없으며 항공동맹이라고 하지만 정식 항공동맹이 아닌 비공식적인 프로젝트이다.
- ↑ 기내 엔터테인먼트쪽으로는 비즈니스석과 크게 차이가 없을 정도로 좋다. EOD시스템 자체에 아이팟 잭
물론 선도 안주기 때문에 못쓰지만USB와 랜선 포트, 110V 플러그가 달려있다.퍼스트면 이야기가 달라지지만 - ↑ 그러나 은근히 중국 및 동양권 문화 컨텐츠는 많은 편
- ↑ 아부다비 경유하는 항공편을 타게되면 24시간도 금방이다. 다른 에티하드 여객기를 탔는데 그 비행기 역시 와이파이 사용이 가능한 경우.
어 그럼 쿠폰 한장 더 개이득 - ↑ 두 국적사 외에도 에어 베를린의 AB4014/AB4015편으로 코드쉐어가 걸려있다. 이 외에도 알리탈리아, 니키, 세이셸 항공, 세르비아 항공이 코드쉐어로 걸려있다.
몇개야 도대체 - ↑ 이전에도 중국남방항공과 같이 양쪽과 코드쉐어 협약을 맺거나 갈아탄 경우는 있으나, 같은 편에 KE/OZ 코드가 함께 실리는 건 에티하드가 최초이다. 이전 작성자가 잘못 알고 있는점이 있는데, KE/OZ최초 코드쉐어는 에어 마카오의 인천-마카오 구간이다. 2010년 2월부로 KE/NX가 코드쉐어를 맺었고, 이후 2012년 11월에 OZ/NX가 코드쉐어를 맺었다. 이후 KE의 NX에 대한 코드쉐어 프로그램을 종료했지만 한동안은 KE/OZ가 에어 마카오에 동시에 코드쉐어 되었었다. KE/OZ 최초의 코드쉐어는 인천-마카오 구간이다. 에어 베를린은 원월드니까(...)
- ↑ 스카이패스로 적립이 안 되고 아시아나클럽에 적립되는 클래스는 이코노미석 중 E, U, V 클래스로, 아시아나클럽은 50% 적립된다. 해당 클래스는 어드밴티지(아메리칸 항공)로 적립시 100% 적립된다.
- ↑ 코드셰어 운항만 할뿐 마일리지 공유는 하지 않는다.
- ↑ 에어프랑스와 마찬가지로 마일리지 공유는 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