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o.107 네오 갤럭시아이즈 타키온 드래곤

유희왕의 엑시즈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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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작

사용자는 미자엘로, 그의 에이스 No.107 갤럭시아이즈 타키온 드래곤의 강화 형태. 따라서 자연스럽게 네오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과 대칭되는 몬스터로 묘사되며, 이름 역시 비슷하게 '초은하 눈의 시공룡'이라고 쓰고 '네오 갤럭시아이즈 타키온 드래곤'이라고 읽는다.

텐조 카이토와의 듀얼에서 네오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에게 No.107 갤럭시아이즈 타키온 드래곤이 파괴당하자 다음 턴 죽은 자의 소생으로 타키온 드래곤을 소생시키고,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가 RUM-바리언즈 포스로 카오스 엑시즈 체인지, 랭크 업 시켜 소환했으나, 너무도 강대한 파워 때문에 누런 불꽃 모양의 되다 만 모습으로 등장했고, 그 충격으로 스피어 필드가 깨져버려 결국 싸워 보지도 못하고 듀얼이 중단되었다.

그 후, 한동안 등장이 없다가 97화에서 미자엘이 함정 카드 뉴트리노 다우징으로 RUM-바리언즈 포스의 효과를 사용,카이토의 턴에서 랭크 업을 해 비로소 제대로 된 모습으로 등장한다. 그렇게 이번에야말로 자신의 효과를 드러내며 제대로 싸.....울 듯하더니 유마와 아스트랄이 새로운 제알로 합체한 여파로 인해 사르갓소가 붕괴되어 또 싸워 보지도 못하고 듀얼이 중단되었다. 2번이나 소환되었는데 정작 효과는 단 한 개도 밝혀지지 않았다.

그리고 후에 미자엘이 No.의 유적에서 카이토와 재회할 때 미자엘의 등 뒤에서 모습을 드러내면서 네오 포톤과 대치하며 포효했지만, 유적이 무너지는 바람에 이번에도 소환되기는커녕 듀얼조차 못 해본 채 등장 끝.

디자인이 네오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과 비슷하지만, 이쪽은 엄연한 진짜 삼두룡이다. 거기다 황금색에 팔이 없다는 것까지 감안하면 유희왕 시리즈마다 등장한 삼두룡들 중에서도 가장 킹기도라를 닮았다. 일단 킹기도라를 모티브로 한것은 확실한듯.

125화에서도 오랜만에 등장. 안나와 후야에게 피니시를 낸다. 하지만 이 때도 효과는 안 나왔다.

127화에선 소환하려 하는데, 정작 중요한 타키온 드래곤은 CNo.6 오파츠 카오스 아틀란타르에게 장착되어 III 필드의 마법/함정 존에 있고, 세트 카드는 달랑 1장에 자기가 바리안즈 카오스 드로우로 더 세븐스 원을 드로했다고 불어버린, 그야말로 유희왕 역사에 길이 남을 자폭을 저질렀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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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판 명칭	CNo（카오스 넘버즈）.107 네오 갤럭시아이즈 타키온 드래곤
일어판 명칭	ＣＮｏ（カオスナンバーズ）．１０７ 超銀河眼の時空龍（ネオ・ギャラクシーアイズ・タキオン・ドラゴン）
영어판 명칭	Number C107: Neo Galaxy-Eyes Tachyon Dragon
엑시즈 / 효과 몬스터
랭크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9	빛	드래곤족	4500	3000
레벨 9 몬스터 × 3 이 카드는 "No."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이외와의 전투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1턴에 1번,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엔드 페이즈까지, 이 카드 이외의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모든 카드의 효과는 무효화된다. 또한 엔드 페이즈까지, 이 카드 이외의 이 턴 발동한 모든 카드의 효과는 무효가 되고, 이 턴 개시시의 상태로 되돌린다. 이 효과의 발동 후 엔드 페이즈까지, 필드 위에 존재하는 카드의 발동은, 이 카드의 컨트롤러가 허가해야만 한다. 이 카드가 "No.107 갤럭시아이즈 타키온 드래곤"을 랭크업하여 엑시즈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 다음의 효과를 얻는다. ●자신 필드 위에 존재하는 공격선언하지 않은 몬스터 2장을 릴리스하는 것으로, 이 턴 이 카드는, 1번의 배틀 페이즈 중에 3번 공격할 수 있다.
혼돈에서 태어난 바리안의 힘이여 ,넘버즈에 깃들어 새로운 혼돈을 태어나게 하라! 카오스 엑시즈 체인지(Chaos Xyz Change)! 용솟음치는 은하를 꿰뚫고 시간을 거슬러서 되살아나라, 영원을 뛰어넘는 용의 별! 현신하라, CNo.107! 네오 갤럭시아이즈 타키온 드래곤!
용솟음치는 은하를 꿰뚫고 시간을 거슬러서 되살아나라, 영원을 뛰어넘는 용의 별! 현신하라, CNo.107! 네오 갤럭시아이즈 타키온 드래곤!
현현하라, CNo.107! 나의 영혼에 깃든 입자! 지금, 시간을 뛰어넘는 힘이 되어 시간을 역곤하라! 네오 갤럭시아이즈 타키온 드래곤!

변형 전 모습

128화에서 실제로 소환된 네오 타키온에게는 그 상황을 완벽하게 압도하는 정신나간 효과가 탑재되어 있었다. 자신을 제외한 모든 필드의 카드의 효과를 무효화하고 턴 시작 전에 있었던 상태로 되돌린다. 미자엘이 이 카드의 효과를 발동하자 음악이 탁 멈추더니 이후 역재생하고, 앞면 표시로 있던 카드가 세트되고, 발동했던 더 세븐스 원은 역 발동되어 패로 되돌아왔다. 그야말로 시간을 지배하는 효과.

이 때문에 겨우겨우 네오 타키온의 공격을 봉쇄하는 것에 성공한 III와 V는 자신들의 카드가 자기 의지와 상관없이 세트된 상태로 되돌아가고, 상대 공격을 막을 수 있는 카드가 있음에도 사용조차 못하고 3연속 공격에 오파츠 카오스 아틀란탈, 천개요성 카오스 다이슨 스피어가 하나씩 파괴되고 이어서 날아온 다이렉트 어택으로 패배해버렸다.

효과명은 타임 타이란트. 직역하자면 시간의 폭군으로 즉, 시간을 지배하는 자. 참으로 적절하지 않을 수가 없다... 공격명은 얼티메이트 타키온 스파이럴.

시간을 지배하는 것 뿐만 아니라 이 카드 이외의 필드 위 앞면 표시의 카드들의 효과를 무효화하는 효과, 그리고 발동에 성공했을 때 이 턴 상대 플레이어의 필드의 카드 발동을 허가하지 않을 수 있다는 효과까지 탑재되어 있다. 미자엘이 이 카드를 그렇게 맹신하는 것도 이해가 갈 정도의 사기 효과들.

게다가 텐조 카이토와 듀얼 중 항상 이 카드가 소환되었을 때 듀얼이 중단되었는데, 듀얼이 계속 이어졌더라면 면 두 판 모두 카이토가 졌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첫 판의 경우, 넘버즈 특유의 전투 내성과 네오 타키온의 자체 효과를 이용하면 네오 포톤이 박살이 났을 것이고, 두번째의 경우 네오 포톤이 트라이앵글 이볼브의 디메리트로 공격력이 3500이었고 당시 소환에 성공한 네오 타키온의 엑시즈 소재가 뉴트리노 다우징 발동 조건 때문에 2개였다는 점을 감안했을 때 네오 포톤의 효과로 소재를 강탈해도 네오 포톤은 4500이 공격력상의 한계치였다. 그야말로 카이토 입장에서는 충공그깽 그 자체. 네오 갤럭시아이즈끼리의 전투라면 포톤 드래곤은 엑시즈 소재를 빨아먹어 화력적으로 우세를 점하지만 타키온의 효과가 발동되는 순간 어찌할 방법이 없게 된다.

134화에서 미자엘과 카이토가 달에서 듀얼하면서 다시 등장. 첫 턴부터 RUM-더 세븐스 원의 효과로 엑시즈 소환되어 타임 타이란트를 사용하고 포톤을 공격한다. 이 때 카이토가 패에서 갤럭시 티라노를 소환해 네오 포톤을 엑시즈 소환하자, 패에서 속공 마법 갤럭시 쇼크를 발동해 네오 포톤을 파괴하고 1500 데미지를 준다. 그 후 카이토가 리갤럭시로 부활시킨 포톤 드래곤을 이용해 소환한 No.62 갤럭시아이즈 프라임 포톤 드래곤에게 파괴되나, 타키온 카오스 홀로 프라임 포톤을 제외하고 다음 턴에 부활해 다이렉트 어택을 날린다. 이 때 카이토가 더블 드래곤 디센트로 특수 소환한 No.46 신영룡 드래글루온과 자폭하고, 속공 마법 리갤럭시로 되살아나 다시 다이렉트 어택을 먹이며 134화 종료.

135화에서는 거대한 캐논포 형태의 장착 마법 "타키온 다운폴 캐논"을 장착해 연속 공격을 해가며 카이토의 라이프를 계속 깎아먹었으나, 갤럭시 미러 세이지의 방어에 막혀서 끝을 보지 못하고 자신의 효과로 다시 돌아온 프라임 포톤 드래곤을 맞이하게 된다. 미자엘은 프라임 포톤의 귀환을 없었던 걸로 되돌리기 위해 함정 카드 "오버 타키온 유닛"의 효과로 카이토의 턴에 타임 타이란트를 강제 발동시키지만, 그 턴 내에 발동된 효과만을 되돌릴 수 있는 타임 타이란트로 이미 2턴 전에 발동되어 있던 프라임 포톤 드래곤의 효과를 되돌릴 수는 없었다. 결국 공격력 상승 효과로 공격력이 8000까지 상승한 프라임 포톤에게 다시 한번 파괴되고, 미자엘도 듀얼에서 패배한다. 이후 원본인 타키온 드래곤과 드래글루온, 프라임 포톤 드래곤은 하나가 되어 No.100 누메론 드래곤이 된다.

하지만 이후 141화에서 낫슈가 오버 헌드레드 콜로 소환 조건을 씹어버리고 타키온 드래곤 없이 특수 소환. 이와 동시에 유마와 낫슈의 필드에는 오버 헌드레드 카오스 넘버즈 7체가 전부 모이게 된다. 그리고 142화에서 6체의 오버 헌드레드 카오스 넘버즈와 함께 기망황 바리언의 엑시즈 소재가 되었다.

아스트랄한테 있는게 확실한 원본과 달리 이 카드는 낫슈가 소멸한 후 이 카드가 아스트랄에게 돌아갔는지, 낫슈와 함께 없어졌는지는 알 수 없다.

2 OCG

한글판 명칭	CNo.（카오스 넘버즈）107 네오 갤럭시아이즈 타키온 드래곤
일어판 명칭	ＣＮｏ．（カオスナンバーズ）１０７ 超銀河眼の時空竜（ネオ・ギャラクシーアイズ・タキオン・ドラゴン）
영어판 명칭	Number C107: Neo Galaxy-Eyes Tachyon Dragon
엑시즈 / 효과 몬스터
랭크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9	빛	드래곤족	4500	3000
레벨 9 몬스터 × 3 1턴에 1번,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 이외의 필드 위의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모든 카드의 효과는 턴 종료시까지 무효가 되고, 이 턴에, 상대는 필드 위 카드의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또한, 이 카드가 "No.107 갤럭시아이즈 타키온 드래곤"을 엑시즈 소재로 하고 있을 경우, 이하의 효과를 얻는다. ● 자신 필드 위의 몬스터 2장을 릴리스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턴에 이 카드는 1번의 배틀 페이즈 중에 3회까지 몬스터에 공격할 수 있다.

프라이멀 오리진에서 OCG화. CNo.65 재단마왕 저지 데블처럼 엑시즈 소재를 사용하는 효과가 기본 효과, 엑시즈 소재 없이 발동하는 효과가 타키온을 엑시즈 소재로 하고 있을 때에 추가되는 효과가 되었다.

기본적으로는 원작과 거의 엇비슷하게 OCG화 되었다. 원작의 레퀴엠스러운 시간 되감기 효과는 너무 정신나갔던데다가 OCG 룰로 구현하기도 어렵기에 삭제되었고 필드 위의 모든 카드를 무효화하고 세트되어 있던 카드의 발동도 틀어막는 효과로 적절히 너프되었다.그런데 이 효과는 이 몬스터가 원작에서 가지고 있던 효과이다. 영원히 고통받는 위해허접룡

일단 지속 시간이 턴 종료시까지긴 하지만, 세트 카드의 발동도 추가로 막는다는 점은 네오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이나 RUM-누메론 포스 등의 유사 효과에 비해서 우월한 편. 단, 패나 묘지에서 발동하는 효과는 이 카드 역시 막을 수 없어서 이펙트 뵐러 등은 유의해야 하며, 턴 종료시까지만 무효화해주기에 다음 턴이 되면 무력화가 풀린 카드들에게 맞아죽을 수 있다.

그래도 이 효과는 꼭 타키온을 소재로 해야 할 필요가 없고, 오만가지 견제가 판치는 현 듀얼 환경상에서 자신 턴 한정이지만 안정적인 플레이를 가능케 하며, 무엇보다 성방 등을 쳐맞으면 날아가버리는 원판 타키온 드래곤의 한계를 보완했다는 점에서 해당 덱의 채용가치는 충분하다.

원본 타키온을 소재로 하고 있을 때 사용할 수 있는 트리플 어택 효과는 다이렉트 어택이 불가능해지고 몬스터에게만 공격할 수 있는 것으로 살짝 너프되었다. 그래도 전투 데미지의 감소가 없다는 점은 환영할 만한 점. 다만 몬스터를 2장이나 릴리스해야 하는 코스트가 너무 커서 그냥 트리플 어택을 포기하고 성각신룡-에네아드에서 랭크 업한다거나 심지어 아예 레벨 9 덱에서 뽑겠다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다(...) 뭐 그래도 굳이 쓰겠다면 포톤의 성역 등을 쓰면 간단하게 쓸 수는 있다.

RUM으로 타키온을 진화시켜 꺼내면 트리플 어택을 할 수 있고, 그냥 레벨 9 3장으로 엑시즈 소환하거나, 타키온 이외의 랭크 8 드래곤족 몬스터를 대상으로 RUM으로 엑시즈 소환하여도 타임 타이런트를 사용할 수 있는 이지선다식 소환이 가능한 카드이므로 경쟁자도 2종류로 갈린다.

• 같은 정규 소환 조건으로 뽑을 수 있는데다가 종족도 같은 No.92 위해신룡 Heart-eartH Dragon에 비해 대폭 증강된 기본 화력을 감안하면 랭크 9 엑시즈 전용덱의 새로운 피니셔로 활약할 수 있다. 갤럭시 제로와 타키온 카오스 홀, 타키온 트랜스미그레이션의 서포트도 있기에 전투 파괴 내성과 반사 데미지, 엔드 페이즈 대량 제외, 조건부 부활 효과를 가지고 있는 위해신룡에 비해 안정성에서도 꿀리지 않는다는 것은 주목할 장점. 일단은 상호호환 정도로 써먹을 수 있으니 필드 상황을 보면서 골라 소환하면 좋다.
• 랭크 8 몬스터를 랭크 업해서 소환한다는 점에서는 CX 열혈지도신 얼티미트 트레이너와도 경쟁해 볼 수 있다. 비교해 보면, 순수 화력과 자신 턴에서의 안정성은 네오 타키온이 더 좋고 어드밴티지 활용 능력과 상대 턴에서의 안정성은 얼티미트 트레이너가 더 좋다. 종족도 속성도 다르니 각자 컨셉에 맞는 덱에 하나씩만 들어가는 게 좋을 것 같았지만, RUM-아젠트 카오스 포스 덕분에 열혈지도신의 범용성이 매우 높아졌으니 둘 다 넣어 두고 상황을 봐 가면서 골라 뽑는 것도 괜찮다.

또한 백룡 덱에서 피안 덱을 대비하기 위해 엑시즈 유니버스를 넣고 다크 매터의 소환을 위해 타키온도 같이 넣었다면 이 카드와 RUM-더 세븐스 원까지 같이 투입하여 이 카드의 3단 어택+타임 타이란트라는 효과를 모두 노려볼수도 있다.

또한, RUM-더 세븐스 원의 효과로 특수 소환이 가능한 오버 헌드레드 카오스 넘버즈 중 가장 강하기 때문에, 세븐스 원을 쓴다면 가장 먼저 투입을 고려해볼 만하다. 물론 어디까지나 엑스트라 덱에 여유가 남는다는 전제하에서(...). 그리고, CNo.107이기 때문에 기망황 바리언으로 엑시즈 체인지가 가능하며, 이 카드도 원본 타키온과 마찬가지로 갤럭시아이즈 엑시즈 몬스터이기 때문에, 풀아머나 다크 매터로 엑시즈 체인지하는 것 또한 가능하며, 황혈귀로 랭크를 낮추면 갤럭시아이즈 사이퍼 블레이드 드래곤으로도 체인지 가능.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국가	기타사항
프라이멀 오리진	PRIO-KR041	울트라 레어 시크릿 레어	한국	한국 최초 수록
PRIMAL ORIGIN	PRIO-JP041	울트라 레어 얼티밋 레어	일본	세계 최초 수록
Primal Origin	PRIO-EN041	슈퍼 레어 얼티밋 레어	미국	미국 최초 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