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영여단 | |||||||||||||||||||||||||||||||||||||||||||||||||||||||||||||||||||||||||||||||||||||||||||||||||||
| 단장 | 1번 | 2번 | 4번 | 6번 | 8번 | 9번 | 11번 | ||||||||||||||||||||||||||||||||||||||||||||||||||||||||||||||||||||||||||||||||||||||||||||
| 클로로 | 노부나가 | 페이탄 | 오모카게(극장판 한정) | 샤르나크 | 시즈크 | 파크노다 | 우보긴 | ||||||||||||||||||||||||||||||||||||||||||||||||||||||||||||||||||||||||||||||||||||||||||||
| 히소카(탈퇴) | |||||||||||||||||||||||||||||||||||||||||||||||||||||||||||||||||||||||||||||||||||||||||||||||||||
| 카르트 | |||||||||||||||||||||||||||||||||||||||||||||||||||||||||||||||||||||||||||||||||||||||||||||||||||
| 번호가 밝혀지지 않은 단원 (3번, 5번, 7번, 10번, 12번) | ||||||||||||||||||||||||||||||||||||||||||||||||||||||||||||||||||||||||||||||||||||||||||||||||||||||||||||||||||||||||||||||||||||||||||||||||||||||||||||||||||||||||||||||||||||||||||||||||||||||||||||||||||||||||||||||||||||||||||||||||||||||||||||||||||||||||||||||||||||||||||||||||||||||||||||||||||||||||||||||||||||||||||||||||||||||||||||||||||||||||||||||||||||||||||||||||||||||||||||||||||||||||||||||||||||||||||||||||||||||||||||||||||||||||||||||||||||||||||||||||||||||||||||||||||||||||||||||||||||||||||||||||||||||||||||||||||||||||||||||||||||||||||||||||||||||||||||||||||||||||||||||||||||||||||||||||||||||||||||||||||||||||||||||||||||||||||||||||||||||||||||||||||||||||||||||||||||||||||||||||||||||||||||||||||||||||||||||||||||||||||||||||||||||||||||||||||||||||||||||||||||||||||||||||||||||||||||||||||||||||||||||||||||||||||||||||||||||||||||||||||||||||||||||||||||||||||||||||||||||||||||||||||||||||||||||||||||||||||||||||||||||||||||||||||||||||||||||||||||||
| 마치 | 프랭클린 | 핑크스 | 콜트피 | 보노레노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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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애니판 | 애니 리메이크판 |
ノブナガ＝ハザマ
Nobunaga Hazama
1 개요
헌터×헌터에 등장하는 도적단 환영여단의 단원으로 번호는 1번. 유성가 출신. 강화계 넨 능력자.
생일 9월 8일. 신장 183cm. 체중 75kg. 혈액형 B형. 여단 내 팔씨름 랭킹은 9위.
성우는 구판이 마츠야마 타카시(松山鷹志)/이상헌, 리메이크판이 우치다 나오야(内田直哉)/박서진. 극장판은 최재호.
2 성격
작중 시간대가 현대임에도 일본 사무라이 풍의 복장을 입고 다니는 남자로 면도하지 않은 수염에 장발, 나른한 듯한 표정이 특징이지만 실제론 다혈질적인 모습이 자주 보인다.
환영여단 내에서는 우보긴과 더불어서 특공대를 맡고 있다. 타 단원들에 앞장서서 전투를 벌이는 가장 위험한 역할이지만, 이는 우보긴과 더불어 스스로 지원한 것.
우보긴과는 여단 결성 전부터 친한 사이다. 때문에 우보긴의 죽음에 눈물을 흘리기도 했으며, 나중에는 우보긴을 죽인 사슬잡이에게 원수를 갚기 위해 단장의 말에 따지기까지 했다.
3 넨 능력
전투 방식으로 넨 능력의 응용 중 하나인 '슈'를 이용한 초고속의 검술을 사용한다[1]. 그 스피드는 매우 빨라서 발도 순간부터 검을 집어넣을 때까지 궤적을 읽을 수 없다고 한다. 또 이를 보조하기 위해서 범위 내의 적의 움직임을 파악하는 엔을 사용하는데, 반경 4m 정도. 비록 노부나가 스스로도 4m를 자기 엔 반경의 한계로 잡고 있지만 자신의 검이 닿는 반경만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하고 있다[2]. 범위는 좁은 편이지만 일단 그 범위 안에만 있으면 상대방의 기척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작중에선 정전으로 시야가 막힌 암실에서도 엔만으로 기척을 감지하고 곤의 발목을 정확히 잡아낼 정도의 정밀함을 보여줬다.
검술은 매우 출중한 듯 보이나 정작 제대로 된 공격을 선보인 것은 작중에서 스크와라를 살해할 때 한번. 양민학살을 통해 잔인함은 보여줬으나 실력은 제대로 보여주지 않았다. 검술 능력은 일대일 전투에는 아주 유효하나 다수를 상대하긴 어렵다고 한다. 대인전에 한정된 능력이라고 묘사되는것으로 보아 넨능력은 무언가 제약이 걸려있을 것으로 보인다.
4 작중 행적
작중에선 대부분 다른 단원들과 함께 행동했기 때문에 주요한 활약을 보여준 적은 별로 없는 편. 굳이 꼽아보면 곤과 팔씨름을 했던 부분. 우보긴이 죽은 후 사슬잡이의 단서를 찾던 중, 자신들을 미행하던 곤과 키르아를 발견하고 아지트로 데려간다. 거기서 곤과 팔씨름을 하며 몇가지 물어보는데[3], 우보긴에 대해 말하던 중 감정이 복받쳐올라 눈물을 흘린다. 그런데 그 눈물이 오히려 곤의 분노를 자극했고[4], 한 번 크게 패하고 만다. 곤의 분노에 잠깐 당황하긴 했으나, 화를 내지 않고 오히려 호감을 갖게 된다. 다만 이건 곤의 성격이 우보긴을 생각나게 해서였던 것도 있던 듯. 아무튼 그렇게 곤과 키르아를 죽이지 않고 여단에 추천까지 하려고 했으나, 단장이 오기 전에 데리고 있던 중 둘의 옆빼내기(…)를 이용한 탈출 작전에 허무하게 놓치고 만다.
첫 등장시만 해도 상당히 능글능글하면서도 인물을 적절하게 평가 내리는 스마트한 이미지로 어필 되었다. 하지만 가면 갈수록 굴욕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처음엔 우둔해 보였으나 후반부에 현명한 모습을 보여준 프랭클린과는 반대로 점점 이상한 캐릭터로 변질되어갔다(…).
하지만 사실 노부나가는 얼마 없는 등장에서도 굉장히 다양한 면모를 보여준 인물이다. 우보긴을 떠올리고 눈물을 흘린 장면은 말할 것도 없고, 단장의 목숨을 살리기 위해 크라피카의 요구에 순순히 응하거나, 인질교환을 한 후 결심을 한 파크노다를 보고 핑크스가 견제하려 하자 "믿어라, 저건 파크노다야."라고 말하는 등 상당한 동료의식을 가진 인물이다. 반면에 자신의 말을 거역하거나 원하지 않는 행동을 할 경우 자기가 인정한 사람이건 동료건 상관없이 진심으로 벨 각오가 되어있는 냉혹한 성격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극장판 '팬텀 루즈'에서는 오모카게가 만든 우보긴 인형과 싸운다. 다소 밀리는 듯 했으나, 우보긴의 약점[5]을 알고 있는 유일한 단원이었기 때문에 그를 노려 눈을 뽑아 약화시킨 후 단숨에 목을 벤다. 인형이 죽어가며 덕담을 남기지만 가짜가 하는 말이라 전혀 흔들리지 않고 확인사살하는 냉정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 극장판의 메인 악역도 여단이었건만 전 단원인 히소카를 제외하면 비중이 안습(…)인 환영여단 멤버 중에서 유일하게 비중이 있는 편이다. 짧지만 전용 배경음악도 있다!
이후 클로로를 포함한 다른 여단원들과 암흑대륙으로 향할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전개상 히소카와 크라피카 둘 중 하나와 필연적으로 충돌할 것으로 보이는데 샤르나크와 콜트피의 죽음에 어떤 반응을 보일지 기대된다.
5 기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오다 노부나가가 모티브.
- ↑ 그러나 여단 내에서 아직까지 단 한번도 하츠의 효과와 이름이 드러나지 않은 유일한 캐릭터.
- ↑ 엔의 크기와 강함이 절대적으로 절대적인 연관성을 가지고 있지는 않다. 또 노부나가가 속한 강화계는 작품상에서 전체적으로 엔과 관련된 묘사가 적은데, 자기 신체에 직접 오라를 주입하는 특성상 엔의 범위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반경 300m의 엔을 사용한 제노는 변화계, 최대 2km의 엔을 사용한 네페르피트는 특질계였다.
- ↑ 여단 내에서는 9위로 하위권인데도 불구하고, 곤을 손쉽게 꺾었다.
- ↑ "동료를 위해서 울 줄도 아는군, 피도 눈물도 없는 녀석들로만 알았는데. 그렇다면 어째서 그런 마음을 조금이라도, 정말 조금이라도 너희들이 목숨을 빼앗아버린 그 사람한테 베풀어주지 않은 거야!"
- ↑ 우보긴이 자신의 하츠 '빅뱅 임팩트'를 사용할 때 잠시 빈틈을 보인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