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테일

노스테일
개발엔트웰
유통넷마블[1], 엔트웰[2][3]
장르아니메 MMORPG
등급전체이용가[4]
서비스 형태부분유료화
서비스
파일:HG57Aec.png 2006년 5월 17일[5]
시스템 요구 사양
운영체제Windows 98 이상[6]
CPU / RAM펜티엄 3 / 256M 이상
하드디스크여유 공간 1.8G 이상
그래픽 카드Geforce 2 MX
ATI Radeon 8500
사운드 카드DirectX 호환
사운드 카드
NETWORKADSL, CABLE 전용선
홈페이지 / 페이스북 / 트위터[7] / 유튜브

1 개요

노스테일은 자사 엔트웰 에서 서비스중인 아니메 MMORPG 장르를 표방하고 있는 게임이다. 노스테일을 기억하는 유저들은 과거 넷마블 시절의 영광을 알고 있는 유저들도 있을 것이고, 지금은 거의 골수유저 층만 남아있다는 사실을 인지중인 유저들도 많을 것이다.

1.1 아니메 MMORPG??

'노스테일' 의 뜻은 'Nomad of silver spirit'와 'tale'라는 단어가 합쳐져, '은빛 영혼을 가진 방랑자들의 이야기' 라는 뜻으로, 약간은 서구 동화를 생각나게 하는 네이밍 센스이다. 페어리테일과 비슷한 용례라고 보면 되겠다. 그리고, 이 게임의 장르인 "Anime MMORPG" 는 그야말로 애니메이션 같은 만화영화를 보는 듯한, 약간의 동화적인 스토리가 전개된다는 것도 큰 특징이다. 그래서인지 그래픽도 위와 같이 아기자기하고 귀엽게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게임 이름의 유래와 장르 네이밍 센스를 게임을 하면서 점차 거부감 없이 "아~" 하고 납득할 수 있게 한다.

스토리를 중시하는 장르인 만큼, 스토리의 전개에 따라 맵의 이동이 번거로워지기도 하기 때문에 다른 어느 게임들보다도 스토리에 더욱 더 치우쳐 있는 모습을 보이는 게임이기도 하다. 무려 도입부에는 영상까지 만들어 놨다. 그림 몇 장 깨작거리는 수준이지만

약간은 초딩틱해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스토리지만 나름 심도있고 반전있는 스토리 전개로 평판은 좋았는지, 클로즈베타때는 'Act.1 페르논의 나무' 까지밖에 없었는데, 점차 업데이트를 통하여 2009년에 업데이트가 된 마지막 스토리 Act.5까지 업데이트가 되어 있다. 다만, 현재 Act.5 스토리를 즐기기 위해서는 거의 최고레벨 수준에 도달해야 하기 때문에, 추후에 Act.6 스토리의 컨텐츠가 착실하게 준비될 여지가 있는지는 미지수.

2015년 모든 확률을 뚫고 Act.6이 등장하였다 하지만 메인퀘로 아닌 서브퀘스트로 진행(....)

2 역사

2.1 무난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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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뵈도 노스테일은 장수게임이다. 2015년 기준으로 무려 10살이나 먹은 게임이다(..)

처음 서비스를 시작한 것은 2005년 6월 3일부터 9일까지 실시한 클로즈베타 테스트가 최초였으며, 이때의 노스테일을 아는 유저들도 어느정도는 되었었다. 개성 넘치는 시스템들과 아기자기한 그래픽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이목을 끌었었다고 한다. 그 와중에, CJ 인터넷과의 퍼블리싱 계약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엔트웰은 마지막으로 유저들과의 피드백에 들어갔으며, 미흡한 점 및 보완 요소들의 수정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 공식 서비스 전까지 서비스 준비에 여념하였다.

그리고 2005년 7월에 독일, 인도 등 7곳 해외의 게임 배급사들과 서비스 목적의 각서를 체결한 바가 있을 만큼 독특한 게임성을 인정받은 기대작이었다고 한다. 즉, 지금의 노스테일은 해외에서도 서비스되고 있다는 뜻이다.

2.2 전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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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노스테일 클로즈베타를 성공적으로 마친 엔트웰은 드디어 넷마블에서 2006년 2월 8일부터 2월 13일까지 클로즈베타 테스트가 실시되었다. 그리고 4월 6일부터 19일까지 2차 클로즈베타 테스트도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 그리고 마침내, 5월 17일에 오픈베타 테스트를 시작한다. 당시의 캐치 프레이즈는 "노 스트레스! 노스테일".

위의 처녀작을 접했던 노스테일 유저들이라면 당황했을 부분이 있는데, 바로 그래픽이 대폭 수정된 점이 그러하다. 처녀작의 조금은 튀어 보이는 그래픽에서, 안정적인 비율로 리모델링하여 지금의 노스테일이 만들어졌다. 여러 맵의 배경이나 인터페이스 등도 싹 다 대폭 수정하여서 게임이 완전 환골탈태한 수준이었다. 당연하지만 기존 유저들의 평은 호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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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츠도 시공의 돌, PvP 등 즐길거리 자체도 충분했고, 모자라더라도 지속적인 컨텐츠 업데이트를 통하여 컨텐츠 부족 현상도 보완해나갔기 때문에 승승장구하기 시작했으며, 얼마 지나지 않아서는 캐쉬(유료컨텐츠) 제도까지 도입하여 노스몰이 추가되기까지에 이른다.

여성유저들의 이목을 끌기 시작한 것도 이때부터다. 커뮤니티 성을 중시하는 패밀리시스템 업데이트로 패밀리를 통하여 가족처럼 지낼 수 있는 점은 커뮤니티 게임을 좋아하는 여성 유저들에게 큰 메리트를 지니게 하였다. 이당시 만렙에 해당하는 70레벨 게이머 3명 중 2명이 여성이며 전체 여성 게이머가 차지하는 비율이 45%나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2006년은 그라나도 에스파다와 같은 대작 게임이 판을 치던 시기였기 때문에 큰 인기를 얻지는 못하였으며, 게임 시스템 자체가 단조롭다보니 파고들기를 하는 유저들이 많았고, 때문에 '노스트레스 노스테일'을 비꼬아 '예스스트레스 노스테일'이라는 비아냥도 들었다.

2.3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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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전성기는 그리 오래가지 않았다.

CJ 인터넷은 돌연 2008년 6월 8일, 오는 8월 5일에 노스테일을 서비스 종료한다고 밝혔다. 사유는 국내 흥행 실적부진으로 판권계약 미연장으로 인한 판권계약 만료라고 밝혔다.[8] 게다가 엔트웰 측도 CJ 인터넷으로부터 이용자 데이터베이스를 넘겨받지 않기로 하였기 때문에, 자사 서비스의 여부도 불투명한 상황. 결국 많은 유저들은 쓴 맛을 다시며 서비스 종료일을 맞이해야 했다.

2.4 예토전생, 하지만 여전히 부진한 성적

넷마블에게 버림받은 노스테일은 그렇게 잊혀지.......는 줄 알았으나

몇달 후..엔트웰 자사에서 직접 새롭게 서비스를 준비중이라고 엔트웰 측에서 발표, 노스테일 팬들은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그로부터 약 몇달의 준비 기간 동안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다시 거친 끝에서야 2008년 11월 6일에 새롭게 서비스를 시작했다.

유료 아이템 샵 노스몰도 서비스 거진 1달만인 12월 10일에 다시 시작했다.

그리고 게임 타이틀도 소소하게 변경되었는데, SE가 추가되어서 "노스테일SE"가 되었다. SE는 "스페셜 에디션"의 약자.

시스템이라던지 공식일러스트라던지 등등 전반적인 시스템을 싹 다 갈아엎어버렸는데, 이 때문에 기존에 진행했던 유저들은 게임이 왜 이렇게 달라졌냐고 불평불만하는 유저들이 많았다. 하지만, 언제 그랬냐는 듯이 불평불만없이 유저들은 적응해갔다. 그리고 그 시스템은 현재까지도 유지 중이다.

하지만 업데이트는 ​그나마 연례행사 급으로 있는 편이며, "넷마블 때의 전성기 시절 그 많던 유저들은 어디갔냐"는 소리를 외칠 정도의 한산한 유저 층들을 보유하고 있다.

3 노스테일의 주요 컨텐츠

3.1 노스메이트

은빛 영혼의 방랑자 Nos(당신, 즉 플레이어) + Mate의 합성어로, Mate는 파트너를 의미한다. 이는 기본적으로 3 캐릭터 플레이어블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는 뜻이다.

F1부터 F5까지 키 설정으로 각자 개별적으로 행동할 수도 있으며, A(어택땅), S(제자리에 서기), D(플레이어 명령 우선), F(이동) 의 명령어로 간단 명료하게 명령을 내릴 수도 있다. 펫은 충성도, 파트너는 호감도가 있으며, 1000의 최대치에서 공격 등의 행동을 하면 천천히 감소하기 시작한다. 만약 펫이나 파트너가 죽으면 충성도(또는 호감도)가 50이 감소하고 3분 이내에 부활하게 된다. 즉시 제자리에서 체력 반이 회복된 상태로 부활이 가능한 인형들도 있지만, 개당 3만 골드로 초심자 때는 터무니없이 비싼 편. 충성도(또는 호감도)가 500이 되면 동행 해제 시 동행이 불가능하고, 0이 되면 동행이 아예 불가능해져 미니랜드로 강제로 보내게 된다. 회복하는 방법은 충성도(또는 호감도)를 회복시켜주는 아이템을 먹이던지, 미니랜드에서 휴식을 하고 있으면 조금 느리게 회복된다.

노스메이트는 누구든지 다 구할 수 있으며, 최초로 얻는 펫은 꼬닭인데, 성장 능력치가 완전 구려서 가장 빨리 버려지는 이다(...). 가장 최초로 얻는 파트너인 레인은 24레벨에 얻을 수 있다.

펫의 경우 처음부터 있는 기술 포획으로 플레이어의 레벨이 타겟보다 높음,타겟의 체력이 노랑색(50%),확률(...)의 조건부로 동료로 만들수가 있다.레벨은 대부분 1에서부터 시작한다.(...) 분명 높은 레벨이였는데 포획만 하면 리셋

노스테일se 에서 가장 많이 나온 펫 종류는 "토리" 류이다. 산타토리, 펌프킨토리, 감기걸린토리, 해군토리 등등.. 가장 종류가 많고 비싼가격을 자랑한다. 대부분 현질을 통해 얻어지고, 펌프킨토리의 경우에는 할로윈(halloween) 이벤트로 얻게된다.

파트너는 일부 시공의 돌을 클리어시 기본으로 레인,케빈,킁이 동료로 들어온고, 일부는 레이드로 얻는다.그리고 시공에서 얻는 셋은 과금으로 사는 스킨으로 이동속도가 증가하고 외형이 멋지게 된다. 스킨이 없으면 상당히 느린게 체감이 된다.다행히 옛날 패치로 레벨이 1로 시작하진 않는다.

참고로 노스몰에서 파는 프리미엄 메달을 사용시 파트너의 이벤토리가 개방된다. 상당히 넓은 편이며, 파트너 이벤토리 내의 내용물은 같은 계정의 캐릭터들끼리 모두 공유된다. 물론 파트너가 없다면 사용하지 못한다. 인벤토리가 개방되면 좌측에 뜨는 파트너 얼굴 동그라미의 우측상단에 이벤토리 모양으로 존재한다.

현재는 파트너도 스페셜리스트를 사용하는데 각각의 파트너마다 입을 수 있는 카드가 다르다 케빈-청량, 레인-연화를 비롯한 상시판매되는 카드와 레이드 보상상자에서 나오는 카드로 나뉘게된다. 다행히 파트너 스페셜리스트 카드의 경우에는 sp소모가 없다.

이렇게 카드를 사용한 파트너는 스킬이 생긴다. 총 3개가 추가되며 각각 다르다. 스킬은 등급이 매겨지며 가장 높은 등급은 S다. 한번 정해진 등급은 노스몰에서 초기화권을 구매한 후, 다시 등급을 매길수 있다.


하지만, 캐쉬 앞에서는 밸런스 붕괴를 면할 수 없었다. 스킨,펫이 물건을 알아서 줍는(!) 펫먹이 - 일명 '똑똑한 펫먹이' ,거래시 필요한 구슬[9]이 죄다 캐시다.(...)

3.2 미니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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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개인의 캐릭터들마다 "미니랜드"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필드 혹은 후술할 시공의 돌 내에서 몬스터를 잡으면 일정확률로 드랍되는 상자[10]를 통하여 구조물들이나 그 재료들을 직접 얻을 수 있으며 이를 이용하여 저렇게 평평한 평지에서 화분이나 파라솔 등을 세팅할 수 있다. 그리고 이 미니랜드는 게임 내 아이템을 통하여 타인에게 초대가 가능하기 때문에 커뮤니케이션 용도로도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 점까지는 "트릭스터"의 "마이캠프" 시스템과도 똑같지만 몇가지 시스템이 트릭스터의 마이캠프보다 진보적이다.

우선 첫번째로 창고 시스템을 들 수 있다. RPG 게임 내에서 필수요소급으로 쓰이는 창고 시스템은 이 미니랜드에 들러야만 사용이 가능하다. 미니랜드는 게임 내 아이템인 "스위트홈 방울"(1000골드) 이라는 아이템으로 쉽게 들락날락 가능하고 마을 내에도 위치해 있기 때문에 창고를 이용하기 위해 미니랜드를 들러서 생기는 불편함은 생각보다는 적다.

두번째로 채집 시스템이 있다. 4가지 구조물을 통해서 채집을 할 수 있는데, 이 채집 재료들은 게임 내 회복 아이템인 "회복포션"을 만드는 데 쓰이기 때문에 나름 유용한 시스템이다. 그 외에도 "혼합육류", "달콤한 시럽"이라는 아이템도 채집 구조물을 통해서 랜덤하게 획득 가능한데, 혼합육류는 시중에서 판매중인 아이템보다 더 효율성 좋은 간이식량이나 음식을 만들 때 쓰이고, 달콤한 시럽은 프로즌크라운에서 SP 회복 아이템을 만드는 데에 쓰이는 중요한 재료이다. 이까지만 봐도 채집 시스템이 얼마나 좋은 시스템인지 알 수 있다. 다만, 채집도 하루마다 제한이 있으며, 00시 기준으로 매일 2000포인트가 쌓이는데, 한번 채집하면 50 포인트가 깎이므로 하루 최대 40번 채집할 수 있다는 소리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미니게임 시스템. 일반상자 이상의 상자를 통하여 미니게임을 할 수 있는 구조물 4가지 중 하나를 얻을 수 있는데, 그 구조물 근처로 가서 간단하게 재미있는 미니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다. 하지만 옛날 넷마블 서비스때와는 달리 지금의 노스테일SE는 아무런 보상을 주지 않기 때문에 미니게임을 한다는 게 별 의미 같은 건 없다. 스코어가 있긴 하지만 별도의 랭킹 시스템도 구축이 안 되어 있다(..).

이런 3가지 시스템들 때문에 큰 문제는 없어보이지만 막상 게임에 능숙해지면 여러 문제점을 발견하게 된다.

커뮤니티성 컨텐츠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하게 꾸밀 수 있는 미니랜드 구조물의 부재와 최고의 효율을 자랑하는 구조물을 건축하기 위해 필요한 어마무시한 재료 요구량 등은 이 시스템 내에서의 단점으로 손꼽히고 있다.

실제로 트릭스터의 마이캠프는 비록 기능 자체는 커뮤니케이션 용도로 한정적이었지만[11] 어마어마한 수량의 구조물을 캐쉬만 있으면(..) 마음대로 꾸밀 수 있었기 때문에 이 점에 있어서는 아쉽다. 노스테일SE의 미니랜드는 구조물 건축 재료를 다 모아서 건축가능한 품목을 살펴봐도 기껏해야 집과 별채[12], 창고가 전부이다.

여기서 최고 효율을 자랑하는 구조물은 창고를 뜻한다. 집과 별채는 별 기능이 없기 때문(..). 이 게임은 렙업하면 할 수록 인벤토리 공간 부족 문제가 엄청 심각해지는데, 창고쪽 문제는 전술했듯이 재료도 어마무시해서 돈없는 사람들은 만들기 힘들고, 오죽 힘들었으면 기간제 캐쉬로도 팔고 있을 정도. 하지만 8칸짜리 창고는 재료가 1개밖에 안 들기 때문에 만들기 쉬우므로 도전해 볼 만 하다.

3.3 시공의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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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뒤에 둥둥 떠 다니는 시공의 돌. 참고로 이것은 히든 시공의 돌이다.

한때 초창기 노스테일 내에서의 핵심 컨텐츠였다. 지금도 핵심 컨텐츠지만 고레벨 유저들에게는 사장되는 편.

이 컨텐츠에 대해서 쉽게 말하자면, 미션을 수행하는 인스턴스 던전이라는 느낌.

몬스터를 사냥하면 일정 확률로 드랍하는 "혼돈의 씨앗" 이라는 아이템을 지불해서 들어갈 수 있다. 임무 시작 전에 대기할 수 있는 방이 있으며, 정비를 다 하고 출발해도 좋다. 다만, 5분 이상 아무 조작도 하지 않으면 미션 실패로 간주하여 강제로 시공의 돌에서 퇴장되니 주의.

기본적인 임무 외에도 "돌발임무" 라는 서프라이즈 미션이 방마다 걸려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조건을 완수하거나 완수하지 않아도 좋다. 물론 완수하면, 보너스 시간, 잠겨있는 문 개방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지만 돌발임무에 실패할 경우에는 시간이 감소되거나 지름길을 이용할 수 없어서 험난한 길을 이용해야 한다던지, 심각한 경우에는 즉시 미션이 실패할 수도 있다. 고로 "돌발임무"를 잘 이용하면 미션 완수를 보다 능수능란하게 할 수 있다.

미션을 성공적으로 완수하면 받을 수 있는 아이템 종류가 총 3가지가 있다. 보너스 아이템, 뽑기 아이템, 스페셜 아이템 이렇게 3가지인데, 보너스 아이템은 해당 시공의 돌을 매번 수행 완료할때마다 받을 수 있는 보상으로 대체로는 그닥 좋은 아이템은 안 준다. 뽑기 아이템은 여러가지 보상품 중 랜덤하게 뽑을 수 있으며 역시 마찬가지로 매번 완료할때마다 받을 수 있다. 대신 28레벨 시공의 돌 같이 원하지 않는 보상품이 나오면 정말 열이 빧친다. 나올 때까지 해야하기 때문. 그리고 마지막 스페셜 아이템은 시공의 돌 임무 최초 완료시에만 지급하며, 그 이후로도 몇 번이고 클리어해도 더 이상 스페셜 아이템은 지급하지 않는다. 보상 품목들도 대체로 비싼 것들이 많으며, 기간제 캐쉬 코스튬 아이템 등도 이 스페셜 보상을 통해서 얻을 수 있다.

특정 시공의 돌 미션은 "영웅 임무" 라는 시공의 돌이 있는데, 일반적인 시공의 돌 미션보다 어렵고 훨씬 오래 걸리는 미션라서 보상이 쏠쏠하다. 그리고 몇몇 미션은 파트너의 영입도 가능한 미션이다. 노스메이트를 만드는 데에 있어서 필수불가결인 컨텐츠.

"OTL 모드"라는 일종의 이지 모드로도 진입할 수 있다. 2번 연속 해당 시공의 돌 미션을 실패하면 생기는 모드로 [13] , 이 모드로 도전하면 제한시간 2배, 몬스터 공격력 감소 등의 핸디캡을 걸어준다. 하지만 미션 완료 시에는 스페셜 아이템만 받을 수 있으므로 뽑기나 보너스 아이템에 욕심이 있다면 일반 모드로라도 미션을 완수하도록 하자.

그리고 이 시공의 돌이 가지는 커다란 의의는 이 "노스테일"이라는 게임의 스토리를 전개해준다는 점이 크다. 각각의 시공의 돌 마다 스토리가 모두 함축되어 있으며, 시공의 돌을 차례대로 진행할 때 마다 스토리도 같이 전개되기 때문에, 보다 더 재미있게 컨텐츠를 즐길 수 있다는 점도 큰 특징.

위 사진처럼 '히든 시공의 돌' 이라는 특수한 시공의 돌이 있는데, 유저가 인게임 아이템인 '다우징 막대기' 로 수맥을 짚듯이(..) 스팟 지점을 찾아서 조건에 맞는 시공의 돌 조각을 사용하면 만들어지는 인공 시공의 돌이다. 파티 플레이를 권장하는 컨텐츠로 입장하면 무수히 많은 수의 몬스터들을 상대하게 된다. 보상도 짭짤한 건 덤. 한 번 진입하면 재입장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진입 전에 신중하게 생각해야 한다.

3.4 스페셜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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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첫 업데이트 당시 최초로 공개된 원로멤버1세대 스페셜리스트들이다.

노스테일 내에서도 핵심 시스템으로 손꼽히는 시스템이다. 이 컨텐츠에 대해서 쉽게 말하자면, "제 2의 상위직업" 이라는 느낌.

첫 업데이트 당시에 상당히 파격적인 시스템이었으며, 많은 유저들의 호평과 함께 지금까지도 사랑받는 시스템이다. 하지만 고레벨 쪽으로 갈 수록 이 시스템이 웬수로 보일 수도 있다(..).

30레벨, 40레벨, 50레벨, 60레벨마다 브룩힐드에 위치한 신비한 수정구에게 직업에 맞는 스페셜리스트 퀘스트를 받을 수 있으며, 퀘스트를 완료하면 스페셜리스트 카드를 준다. 수정구에게서 얻을 수 있는 기본 스페셜리스트 퀘스트는 딱히 크게 어려운 건 없으므로 카드를 얻는 데 제한사항 같은 건 없다. 그 외의 방법으로 얻는 특수 스페셜리스트들은 꼬닭 코스츔, 자자마루, 파자마 등이 있다.

카드마다 속성이 있는데, 속성에 맞는 페어리를 착용해야 변신이 가능하다. 만약 스페셜리스트와 맞지 않는 페어리를 가지고 있다면, 28레벨 시공의 돌 임무를 수행하여 뽑기 아이템에서 랜덤으로 나오는 페어리를 원하는 것을 뽑을 때까지 돌아야 한다(..).

이 카드를 장착하고 변신을 하면 전혀다른 캐릭터로 변신이 가능한데, 스킬이나 기본 저항력 증감수치 등도 해당 스페셜리스트에 맞게 변경이 된다. 그리고 스페셜리스트 카드 고유의 레벨이 있으며, 20이 만렙. 처음에는 기본 스킬이 5개가 있으며, 스페셜리스트 레벨을 4씩 올릴 때마다 1개씩 스킬이 추가 해금된다. 만렙인 20을 달성하면 최종 궁극기까지 총 10개의 스킬을 얻을 수 있다는 소리이다. 일부 특수 스페셜리스트는 스킬 개수가 상대적으로 적다(꼬닭 코스츔, 자자마루 등..). 변신을 해제하면 기본 후유증이 30초가 지나야 다시 변신할 수 있지만 스킬 쿨타임이 30초 이상 남은 스킬이 있다면 해당하는 스킬의 남은 쿨타임 시간만큼 후유증 시간이 중첩된다.

기본 직업들보다는 강력한 직업인만큼 당연하겠지만, 이 변신에도 제약이 따른다. 스페셜포인트(이하 "SP" 라고 부르겠다) 라는 개념이 있는데, 기본 SP와 추가 SP로 나뉘어진다. 기본 SP가 모두 소모되면 변신이 풀리며, 추가 SP를 통해서 기본 SP를 충전할 수 있다. 넷마블 때의 노스테일 시절은 기본 SP는 하루마다 충전됐으며, 남는 기본 SP의 1/10을 추가 SP로 전환시켜주고 추가SP까지 모두 소모하면 변신이 풀리는 방식이었는데, 지금의 노스테일은 기본 SP는 충전되지 않으며, 추가 SP를 충전시키는 방법은 빙수기나 SP회복 단체요리를 하거나(다만 이 두개는 저레벨 때는 힘들다.) 후술할 프로즌 크라운 필드에서 자신 레벨-10 이상의 몬스터를 사냥해야만 일정량 회복이 가능하다. 획득한 추가 SP는 조금씩 기본 SP로 넘어가는데, 휴식을 취하면 더 빨리 채울 수 있다. SP 회복 캐쉬템도 있다. 저레벨 때 주는 레벨업 도움상자에서도 나타나므로 유용하다.

고레벨로 넘어가면 즐길 수있는 후술할 컨텐츠인 프로즌 크라운에서는 강적들이 등장하기 때문에, 강화가 필수적이다. 강화는 15강까지 할 수 있으며, 20 만렙을 달성 후에 프로즌크라운에서만 사냥을 해서 강화 경험치를 올려야 한다. 실패 시에는 깨지거나 그러진 않지만 강화 경험치와 재료가 초기화되기 때문에 마치 카드가 없어지진 않았지만 없어진 것 같은 굉장한 딥빡짜증을 유발한다. 하지만 강화에 성공하면 멋진 날개와 부가효과를 얻을 수 있으니 나름 괜찮다. 하지만 강화는 여기서도 끝나는 게 아니다. 특정 레이드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재료로만 강화하는 플러스 카드강화라는 것도 있다. 이 플러스 카드강화라는 것에서 코어 유저와 라이트 유저로 나뉘게 된다. 강화 자체는 무한히 중첩이 가능하기 때문에 얼마나 강화를 열심히 시도하냐에 따라서 카드의 강함도 결정된다. 그래서인지 고레벨 유저들의 철천지 웬수 시스템이기도 하다.

현재 2세대 스페셜리스트까지 나온 상태. 핵심 컨텐츠인만큼 앞으로도 계속해서 추가할 계획인 듯 하다.

3.5 레이드

항목 참조

3.6 프로즌 크라운

수호의 힘을 받은 후[14] 부터는 브룩힐드에서 프로즌 크라운행 배를 탈 수 있다. 프로즌 크라운은 PVP맵으로, 악마와 천사진영이 자유 PVP를 한다. 맵이 1대1로 갈라지며, 양쪽의 챗이 특수기호로 대채되며 친구로 추가되어 있는 유저가 다른 진영이며 프로즌 크라운에 있을 경우 채팅이 제한된다. 귓속말도 마찬가지로 서로 공격이 가능하다.
또한, 죽으면 수호의 힘이 잠깐 빠진다는 설정으로 씰이 되어버린다. 씰이 되면 대부분의 행동이 제한되고, 일반말은 하지못하며 파티나 귓속말은 가능하다. 씰이 된지 30초가 지나면 곧 마을로 귀환된다. 물론 일반 사냥경험치는 까이지 않으나 각성레벨이 생기면서 각성레벨 경험치는 4%씩 까이기 시작한다 . 또한 몬스터가 강한 편이고,[15] 수호자 몬스터가 양쪽 진영에 있다. 레벨도 매우 높고, 선공에, 무적이라 매우 아프다[16]. 옛날에는 그런 수호자를 씹고 한두마리 잡거나 아예 적진 마을에 눌러앉아 확장요리를 씹으며 마을에서 나오는 저레벨 유저들을 학살하는 파티도 있었다만, 패치로 수호자가 2~3마리던게 5마리씩 되어 거의 불가능하다.
여담으로 복귀의 부적을 사용하여 적의 필드에 쉽게 입장하여 저레벨의 유저들을 잡기 쉬웠지만 현재로써는 복귀 사용이 제한되어 있어 일일히 수호자들을 뚫어서 입장해야 하기 때문에 영 귀찮은 일이 되어버렸다.
진짜 예전엔 근성으로 수호자를 뚫고 털기까지 했다. 그것도 저레벨의 유저가 많았을 때의 일.

이후 지속적인 추가바람

3.7 각성레벨

레벨 88랩부터 이용가능하다 하지만 엑터 6 퀘스트는 90부터 가능하다(왜?)

추가바람

3.8 카오스

매일 오후 5시와 8시에 프로즌 크라운 개척하지 않는 땅, 각자 진영에 포탈이 열리며 진행되는 컨텐츠.
진영은 정해진 것 없이 들어오면 자신의 진영이 천사건 악마건, 랜덤으로 정해진다.
카오스를 20분 내에 잡으면 많은 점수를 획득한 진영은 보상이 두둑한 빛나는 보상 상자를 얻고
점수 차이를 못 이긴 진영은 보통의 보상 상자를 습득한다.

패치로 인해, 초기엔 보스를 안 치든, 치든 보상 상자를 줬지만
현재는 활동 점수 500점을 달성하지 못하면 보상을 안 준다.

현재는 개판, PvP를 즐기는 유저가 도를 넘어서서 보스 몬스터인 카오스를 치고 있는 유저를 죽인다.
노스테일에서는 사람이 사람을 사냥합니다!!

물론, 카오스에선 PvP가 허용이 되므로 게임 자체에 문제는 없겠지만
개인적으로 PvP를 달가워하지 않는 유저가 적은 편이 아니라 앞으로 생길 갈등이 기대된다(..)
멘탈이 약한 유저는 참여를 안 하는게 좋다.

4 문제점

4.1 현질 유도

노스테일se의 유저가 점점 사라지는 게임 운영에 큰 문제점을 설명하라고 하자면 운영자의 업데이트가 크게 문제가 된다고 말할 수 있다. 늘 같은 이벤트에 같은 요소를 질리도록 추가하여 유저들이 싫증을 내는 것이 대다수. 다양하게 이벤트와 업데이트를 하는 것도 모자란데다 유저들의 입장을 생각한 게임 운영은 커녕 대놓고 돈을 한바가지로 모으려는 게임 운영을 하고있다.

그도 그럴 것이 업데이트 했다는 게시글에 들어가보면 노스몰에서 얼마에 팔고 있다는 등 상자(아이템)의 가격은 빠지지 않고 있다는 것[17]이다. 심지어 가격은8,900원으로 일체 통일이며 그냥 돈만 내면 원하는 아이템을 구매하여 얻는 것이 아닌 상자를 구매해 10가지 이상의 아이템 중에서 랜덤으로
뽑는 것으로 업데이트된 아이템이 나올 확률이 제일 낮다.
업데이트가 같은 요소에 똑같은 현질 유도를 하고 있다면 이벤트마저도 업데이트와 다를 바 없이 몇년전과 같은 이벤트를 쭉 이어 받아 진
되고 있다. 운영자가 업데이트와 이벤트만이라도 잘 해왔다면 떠나간 유저들의 반 이상은 남아있을 것.[* 게시글의 댓글을 보면 업데이트가
왜 이렇냐느니, 현질을 유도한다는 등의 댓글이 많다. 애초에 현질 유도로 인해서 유저가 많이 빠져나가 게시글에 댓글도 없다.]

현재 노스몰에서는 매달마다 8,900원에 파는 상자만 종류만 다르게 해서 팔고 있다.
헤비 및 골수유저는 오늘도 코스튬을 위해 열심히 상자를 사고 까고 있다고 카더라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4.2 신규 유저와 복귀 유저의 진입장벽

신규 유저는 이 게임에 정착하기가 매우 힘들다.
고렙 때 장착 할 수 있는 좋은 템들은 올드 유저들이 다 가지고 있고 저렙 장비는 이미 실종된 지 오래다.
확성기나 고정 말풍선으로 신규 유저라고 구걸 및 도움을 구하면 몇 몇 헤비유저는 도와줄 수 있지만...
이것도 패밀리에 들어가서 친목질을 하다 보면 해결된다.
인맥과 패밀리, 그리고 현금이면 모든게 다 된다!!

1~2년 정도 동안 접었다가 나타난 어정쩡한 중저렙 복귀유저들 또한 진입 장벽이 높다.
88레벨 이상이면 액트6 지역에서 각성레벨을 올리는 등, 신 컨텐츠를 즐기면서 레벨 업을 할 수 있지만,
그 밑은 불검 or 패밀리 레이드 불속성 던전에 가서 파티 사냥해야 하는데.... 안될꺼야 아마
이러한 중 저렙 노스테일 복귀유저들은 인맥이 없으면 그냥 며칠 하다가 바로 다시 접는 경우가 대다수다.
한마디로 중 저렙의(특히 불검사냥을 가야하는 레벨대의) 복귀유저는 인맥 or 패밀리가 없으면...

거기다 신규유저 확보를 위해 한다는 홍보까지 안하는 상황이라 툭 까놓고 비꼬아서 말해보면
한 때 잘 흐르던 깨끗한 강물이였지만, 지금 현재 상황을 보면 고여있어 썩어가는 물이다.

포장해서 말하면 추억을 안고 가는 이래뵈도 장수하고 있는 캐주얼 RPG 게임 중 하나.

이 모든 문제들을 해결 방법은 과금인맥, 그리고 빌어먹을 패밀리에 들어가서 친목질을 하는 것이다.
친목질이나 인맥이나 그게 그거 같지만 넘어가자.

4.3 유저와의 소통

안한다... 드럽게 안한다...
1:1문의를 넣으면 답변이 오는데 하루가 아닌 2~3일, 그 이상이 걸린다.
아예 안온다고도 카더라

가끔씩 운영진인 노스OO가 카오스 중이나 브룩힐드에 모여있는 유저들 사이에 등장하지만
뭘 하는지 대강 유저들 사찰하다 간다.

그리고 유저들은 운영진을 보고 엄청 좋아한다.
카오스에선 운영진 캐릭터를 공격하면 죽는 게 아닌 잠깐 튕긴다 카더라

4.4 기타

중요하다 싶이 한 업데이트나 이벤트도 저정도 인데 그 이외의 운영에도 크게 기대할 것은 없는 걸로 보인다. 게임 내에서 한바탕 이름 날린 비매너 유저가 있었는데 상대방의 기분을 더럽히는 그 유저의 행적[18]에 피해자들이 몇번 신고를 넣었음에도 몇주 뒤에 조치를 취해 그 사이 피해자들은 수두룩 했고, 이로 인해 떠나간 유저들도 생겼다. 또는 돈이 엄청나게 많이 든다는 이유로 광고를 할 수 없다며 유저들에게 광고를 해달라는 이벤트까지 진행했다.

현재는 그냥 끼리끼리 모여 놀면서, 가끔씩 각 패밀리의 구성원들끼리 마찰 등 만이 일어난다.
이것도 예전 일이다.

5 해외 서비스

노스테일은 해외 서비스가 훨씬 더 잘나간다. 마치 드래곤네스트를 보는 것 같다? 국내 컨텐츠는 조기 업데이트라는 명목으로 빨리 업데이트 시켜 주지만, 외국 서버는 1주 혹은 2주 더 늦게 업데이트를 시킨다. 첫 1~2주 동안 한국 유저들의 플레이데이터를 종합하여 해외 서비스에 참고하려고 일부러 늦게 패치하는 것 같다. 하지만, 게임 속 유저들은 "우리 착하신 영자님들이 그럴 리 없쪄염 뿌우-"를 시전중이어서 의혹을 제기하는 유저들을 순식간에 벙찌게 만들었다.

6 그리고 현재

시작은 거창했으나, 끝은 미미해지고 있는 용두사미 게임.

분명 노스테일은 첫 스타트는 좋았다. 하지만 유저수는 늘어날 생각을 않고, 엔트웰 측도 점차 다른 게임들도 개발에 몰두하기 시작했고 이는 자연스레 노스테일SE의 관리가 미흡해지는 결과를 초래하였다. 사실상 죽지 못해 살아있다는 의견이 대다수. 당장 홈페이지를 들어가 보면, 2012년 스크린 샷이 베스트 스크린샷이라던지, 한참 지난 게시물이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등 게시판 관리도 매우 부실하다. 유저들의 참여율 자체도 적은 게 현실이지만. 하지만 해외 사정은 다르다. 해외판 유저들은 충성도가 대단하며, 당장 유투브에 "Nostale"만 쳐봐도 다량의 영상이 올라올 정도로 인기많은 게임이다. 그리고 앞서 언급하였듯이, 홍콩판 노스테일은 그야말로 어마어마한 인기를 자랑하고 있기 때문에[19] 홍콩판이나 우리나라 판이나 게임 자체는 별반 다를 바 없고 같기 때문에 게임이 잘못된 건 아니다.

운영자와 개발자 측에서 귀를 막은 것이 가장 큰 요인이 되었을 것이다. 진정 관리를 할 마음이 있다면 유저들과의 피드백을 통해 유저들의 의견을 우선시하여 문제점들을 지속 보완해나가야 할 것이다. 운영자들이 노력이라도 보여준다면 유저들은 충성심을 가지고 분명히 그에 맞는 보답을 해 준다.

하지만 아직까지 운영진 쪽에서 그런 움직임은 보이지 않고 있다.


아래는 홍콩 노스테일 (여)와일드 키퍼 일러스트 월페이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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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첫 시작일부터 2008년 8월 5일까지 서비스 후 서비스 종료.
  2. 2008년 11월 6일부터 서비스 시작
  3. 처음엔 야후 등지에서도 서비스후 야후가 망하자 엔트웰에서 서비스중.
  4. 과거에 넷마블에서 서비스 했을 때에는 12세 이용가였다!
  5. 기타 나라 등지에서의 서비스 시작일자에 대해서 자세히 아는 사람은 추가바람.
  6. 권장 사양은 XP이상
  7. 글로벌 기준. 한국 전용 계정은 없다.
  8. 이는 트릭스터의 서비스 종료 사유와 마찬가지이다.
  9. 구슬 안에 넣어서 거래를 한뒤 꺼내는 식.
  10. 낡은상자, 일반상자, 고급상자 이렇게 있으며, 낡은상자에서 주로 재료를 많이 드랍해준다.
  11. 캐쉬로 기간제 창고를 설치할 순 있었다. 노스테일도 최고급 창고는 기간제 도입중.
  12. 둘 다 별다른 기능 없음
  13. 이제는 그냥 OTL 모드로 진입할수 있다
  14. 20레벨에 전직시 무료로 받으며, 혹은 비교적 비싸게 NPC에게 구입할 수 있다.
  15. 체감상 일반 필드몹에 비하면 그나마 강하다만, 선공몹은 피통이 적고, 비선공은 좋은 경험치가 된다(...).
  16. 그러나 죽긴 죽나보다. 패치전 재미삼아 1마리쯤 잡으려 들던 사람들도 있었으니..
  17. 업데이트 중에서 대부분이 현질을 유도하여 캐시템을 추가했기에 거의 아이템의 가격이 안내되어 있다는 뜻이다.
  18. 아무 죄없는 유저에게 귓속말로 피해를 준다던지, 심하게는 성드립이나 패드립을 들었다는 유저들도 몇몇 나왔다. 주로 노스 블로거 유저들에게 시비를 걸었다. 게다가 차단을 해놓은 유저들도 있었기에 새로운 캐릭터를 만들어서 또 테러를 하기도 했다.
  19. 2015년 10월기준, 전서버 만렙이 200명이 넘는다. 우리나라는 고작 10명 조금 넘는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