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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한국당 | ||
영문 명칭 | 미정 | |
창준위 발족일 | 2016년 9월 7일 | |
창준위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로5길 13 변호사회관 6층 604-1호 | |
창당준비위원장 | 최병국, 전도봉, 이재오 | |
이념 | 중도주의, 중도실용주의 민생우선주의 | |
정치적 스펙트럼 | 중도 ~ 중도우파 | |
공식 사이트 | 홈페이지 페이스북 트위터 |
1 개요
국민생각 시즌 2
늘푸른한국당은 친이계의 좌장이었던 이재오와 최병국 전 국회의원, 전도봉 전 해병대사령관이 만들어 현재 창당준비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2017년 1월 정식 창당 예정[1]인 중도주의, 중도실용주의, 민생우선주의 정당이다. 현재는 창당준비위원회 단계에 있다.
2 약력
- 이전에 6월 말 정도부터 이재오가 새누리당으로 복당하지 않고 신당 창당을 본격화한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 2016년 8월 10일 중도신당이라는 이름으로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변호사회관에서 창당준비위원회 현판식을 열었다.
- 8월 1일부터 8월 15일까지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당명을 공모해서 187개의 당명 제안이 들어왔으나 8월 16일, 늘푸른한국당(약칭 : 늘푸른당)으로 결정되었다.
- 이후 9월 6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중앙관 창당준비위원회 발기인 대회를 열었다.
- 2016년 12월까지 지역당을 차근차근 창당할 예정이다.
- 정식 창당은 2017년 1월에 할 예정이며 차기 대선 주자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한다.
3 주요 공약
- 4년 중임 분권형 대통령제
- 행정구역 개편으로 선거, 교육, 정당제도 혁신[2]
- 동반성장으로 양극화 해소
- 남북 자유왕래로 통일기반 준비
4 성향
중도주의, 중도실용주의를 지향한다고 하나, 4대강 사업 이후 녹조에 대해서 언급할 때 녹조는 원래 있는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고, 비박, 그 중에서도 친이적인 특성이 강한 것 같다. 이재오와 최병국, 전도봉 모두 새누리당 인사였기도 했고. 그 이전까지는 중도보다는 중도우파에 가깝다고 볼 수 밖에 없을 듯 하다.
국민의당, 더불어민주당 비노계 와도 선거 연대를 할 수 있다고도 했다. 또한 비박계와 대화할 수 있다고 했다. 이로 볼 때 이들 세력도 규합하려는 생각이 있는 것 같다.
5 상황
이재오의 신당 창당은 정치계에서 이슈가 되었으나 그리 큰 이슈는 되지 못했다. 친박, 진박 정당이 된 새누리당, 특히 비박계, 친이계에서도 더불어민주당에서도 국민의당에서도 모두 아오안 수준이다. 원외인사라서 모두에게 무시당하는 안습한 모습이 드러난다. 그도 그럴 것이 총선에서도 낙마했기에...장하다 김제남 무엇보다 총선때 당선됐으면 만들어지지 않았을 가능성이 크다. 진짜로 처음부터 중도신당을 만들 생각이였다면 비박 무소속 연대를 만들기보다는 국민의당 공천을 받아 당선될 생각을 했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다만 총선 이후 새누리당이 비박에게 했던 짓을 생각하면 비박인 이재오는 못 버텨서 나와서 신당을 차렸을 수도 있다.
중도 정당은 국민의당이 이미 있는 것도 그렇고 중도 표는 국민의당으로 몰릴 가능성이 높다. 아무튼 현재에는 정치계에서 이 당에 대한 반응은 대체로 싸늘한 편이다. 또한 여론의 반응도 좋지 않다. 정책이든지, 이재오의 4대강 사업 때의 문제라든지 등으로 이재오의 원래 성격이든지 등으로도 국민에게도 반응이 싸늘하다. 언론의 시사 만평 또한 늘푸른 녹조당 등으로 나오는 등 비판적으로 묘사하고 있다.
한편으로는, 국민의당과 통합을 목적으로 야합하는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