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국(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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崔炳國
1942년 1월 27일 ~

대한민국의 법조인, 정치인이다. 종교불교이며, 법명은 흥인이다.

1942년 경상남도 울산군(현 울산광역시)에서 태어났다. 부산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였다. 이후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검사로 근무하였다. 부산지방검찰청 검사로 근무 중일 때인 1981년경 부림사건을 조작하였고 이는 나중에 논란이 되었다. 1999년 전주지방검찰청 검사장 직을 끝으로 검사직을 사임하고 변호사 사무실을 개업하여 변호사로 근무하였다.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울산광역시 남구 선거구에 출마하여 현역 국회의원새천년민주당 이규정 후보와 자유민주연합 차수명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울산광역시 남구 갑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07년부터 2008년까지 대한민국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였다. 2007년 제17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치러진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 선출 전당대회에서 친이계에 속하여 이명박 후보를 지지하였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같은 해부터 2010년까지 대한민국 국회 정보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였다. 한편 2008년 한나라당 윤리위원장을 겸임하였다. 2011년에는 한나라당 개헌특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였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불출마를 선언하였다.

이후 2016년, 이재오와 함께 늘푸른한국당이라는 중도 신당을 창당 중이다. 2017년 1월 정식 창당된다.

장남인 최건 역시 변호사이며 '대한법조인협회'(사법시험 출신 청년변호사 단체)의 제2대 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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