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 키드

(닌자군에서 넘어옴)

1 UPL에서 만든 게임

원제는 닌자군.
주인공 빨간 닌자가 사부의 명령에 의해 이런저런 임무를 수행하는 게임이다. 캐릭터가 워낙 귀엽게 생겨서 인기를 끌기도 했다.
아케이드 판권은 UPL에서 게임기용 판권은 자레코에서 나눠가졌으며 지금까지도 근근히 발매되고 있는 닌자군 관련작은 쟈레코 계열 시리즈다. 패미컴용 닌자군의 BGM중 하나는 어째서인지 한국의 인형뽑기머신 상당수에 도용되기도 하였다.

1.1 무기

무기는 임무 수행에 성공하거나 스테이지에서 획득할 수 있다.

  • 표창 - 기본적인 무기. 중간 정도의 사정거리를 갖고 있다.
  • 부메랑 - 표창과 동일하지만 다시 되돌아온다. 특정 임무를 수행하면 처음으로 주어지는 무기이다.
  • 폭탄 - 사정거리는 지극히 짧지만 파괴력이 좋다. 특정 임무를 수행하면 두번째로 주어지는 무기이다.
  • - 특정 스테이지에서 획득할 수 있으며 자신을 중심으로 회전하는 불덩이를 소환한다. 시간이 제한되어 있다.
  • 일본도 - 수중 스테이지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1.2 기타 아이템

  • 문서 - 많이 획득할 수록 점수가 높아진다. 획득할 때 선녀가 나오면 갖고있는 문서의 숫자가 2배로 증가하지만 메롱이 나오면 그동안 모아둔 문서가 모두 없어진다.
  • 음식 - 그냥 점수만 주어진다. 주먹밥 3000점, 포도 4000점.

1.3 적 졸개

1.3.1 육상

적들 위로 점프해서 밟으면 일정 시간동안 스턴 상태가 된다. 더불어 점수도 쥐꼬리만큼 올라간다(...). 당연히 자신도 스턴당할 수 있으니 주의.

  • 검은 닌자 - 가장 흔한 잡졸. 플레이어와 비슷하게 표창을 던진다.
  • 도깨비 - 북을 쳐서 번개를 발사한다. 연사속도가 매우 빠르므로 정면승부는 자살행위고 위나 아래에서 덤벼야 한다. 평지 맵이라면 스턴시켜 잡는 게 답.
  • 해골 - 동굴 스테이지에서 가끔 나온다. 일본도를 던져서 공격한다.
  • 왜장 - 화살을 쏜다. 도깨비보다 공격력은 약하지만 방어력이 좋아서 여러대를 때려야 죽는다.
  • 눈알 요괴 - 살상 능력은 없고 스턴만 시킬 수 있다. 하지만 단독으로 나오는 경우가 드물다.
  • 박쥐

1.3.2 해상

주인공은 해상에서 무기를 일본도밖에 쓸 수가 없다.

1.4 보스

  • 거대 해골
  • 텐구 인형
  • 금불상 - 최종보스이다.

2 타이토에서 만든 액션 게임

항목 참조
  1. 뱀처럼 생겼지만 엄연한 양서류이며 다리가 있는 종도 있고 없는 종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