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구

(눈알에서 넘어옴)


안구를 이런 용도로 이용할 수도 있다.

언어별 명칭
한국어[눈][1]
한자目(눈 목), 眼(눈 안)
일본어目(め, 메)
중국어眼睛(yǎnjing, 얜징)[2]
영어eye
에스페란토okulo

주변의 사물을 투상하여 로 전송하는 기관.

- 단언컨대 본다는것은 가장 큰 축복입니다. -헬렌 켈러
- 몸이 천냥이면 눈이 구백냥이다. -속담

1 설명

심리 상태가 가장 잘 드러나는 기관중 하나라고 하며, 고대로부터 마음이라는 등의 시적 소재로 많이 사용되었다. 외모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히 높으며, 눈매에 따라 인상이 갈린다. 눈의 중요성은 눈만 가려도 사람을 못 알아보게 하는데 충분하다는 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3] 사실 사람이 보는 눈의 모양은 눈꺼풀의 모양일 뿐, 눈망울만 뜯어내면 걔가 걔다.

"몸이 천 냥이면 눈이 구백 냥"이라는 속담이 존재할 정도로 중요한 감각기관이다. 특히 인간은 다른 감각에 비해 시각에 대한 의존도가 크다.[4] 농담 삼아 600만불의 사나이가 소머즈보다 6배 비싼 이유가 개조된 부위가 가 아니라 눈이었기 때문이라는 말도 있다.

을 비추기 위해 안구 내부는 수분으로 가득 차 있으므로 동물의 안구는 급할 때 비교적 순수한 수분을 보충하는 방법이기도 하다. 실제로 바다 한가운데에 표류한 이들이 살아남기 위해 잡은 물고기의 눈알과 척추를 빨아먹으면서 수분을 보충했다는 이야기가 있다.[5] 또한 낭심과 맞먹는, 아니 낭심보다 더 중요하고 더 민감한 급소이기 때문에 상대와 싸울 때 손가락으로 눈을 찌른다면 그야말로 상상 이상의 고통을 준다. 하지만 정말 생명이 위험할 때가 아닌 이상은 자제하자. 또한 드물게 라면같은 걸 먹다 국물같은 게 눈에 튀어 들어가기도 하는데 이럴 땐 고통과 동시에 한 쪽 눈을 잠시 동안 뜨기 힘든 상태가 된다. 이처럼 여러모로 중요하면서도 약하고 손상 시 회복되기 힘든 급소란 점 때문에 실제로 같은 세기의 충격이 가해질 때 느껴지는 공포감은 여타 부위보다 매우 크다.

당연하지만 이 부분에 이상이 심하면 군대면제받는다. 군대 가기 전의 남자라면 이것을 부러워해서, 이상이 생기길 바라거나 이상이 생기는 방법을 열심히 연구하는 정줄 놓은 사람도 구경할 수 있다. 하지만 평생 눈 문제로 고생하느니 그냥 군대 갔다 오는 게 백 번 좋다.

더불어 눈으로 사물을 볼때. 양 쪽 눈이 똑같은 정도로 시각에 기여하지 않는다. 양 손이 오른손잡이 왼손잡이가 있듯이, 눈에도 주시(主視)가 있다. 각각 한 쪽 눈을 가려보았을 때, 보기 편하고 양 눈으로 볼 때와 시차가 없는 눈이 주시다. 주안을 찾는 것은 안경을 맞출 때 필요하다.

워낙 신경이 다양하게 얽혀 있기 때문에 이식보다 안구 이식이 더 어렵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다. 현재도 안과라는 별개의 진료과를 두어도 망막까지가 그들이 칼을 댈 수 있는 한계이고, 시신경이 손상당하면 손 쓸 방법이 없다. 안구이식을 해낼 정도의 의학기술이면 참수당한 목도 다시 붙여서 사람을 되살려낼 수가 있다 카더라. 미래학자들에 의하면 2040년경이면 인공 안구가 생물학적 안구의 능력을 뛰어넘을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안구는 인체에서 가장 다양하고 가장 많은 신경들이 밀집해있는, 한마디로 신경을 압축시킨 덩어리라 할 수 있다. 이는 발생학적으로 눈은 의 일부분이고, 뇌에서 받아들이는 오감 정보의 70% 이상이 시각 신호이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녹내장이나 황반변성 등 망막이나 시신경이 있는 눈 뒷쪽의 이상으로 시력을 잃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지만, 이들 부위에 대한 치료법의 개발은 지지부진한 상태이다. 그래서 아예 에 직접 시각신호를 입력하기 위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여담이지만 만화 블랙잭에서도 이걸 의식한 것인지, 뇌 이식도 해내는 블랙잭조차 안구 이식은 실패할 수 있다고 말한 바 있고, 작중에서도 범인을 잡기 위해 잠깐이나마 사건을 목격한 여자의 시력을 되찾아줬지만 결국 시력을 잃고 말았다.

2 인간의 눈

2.1 구조

안구의 겉을 이루는 막은 세 개의 층으로 구성된다. 외막은 공막이라 하며, 특히 안구 전면부에 위치한 외막은 각막이라고 부른다. 중간에는 색소를 함유하고 있어 암막 커튼과 같은 역할을 하는 맥락막이 위치하며, 가장 안쪽에는 안구 뒷쪽으로 망막이 분포하여 이곳에서 빛을 감지한다. 이보다 내부에는 유리체라는 투명한 젤 형태의 물질로 완전히 차있어 안구의 형태가 구형으로 유지될 수 있다.

안구 전면부에는 렌즈의 역할을 하는 수정체, 안구 내로 유입되는 빛의 양을 조절하는 홍채가 존재한다.

추가바람

2.2 성능

이해도를 높이기 위하여 카메라 용어를 빌려왔지만, 다음 사실을 명심하라.
흔히들 잘못 알고 있는데, 카메라는 안구를 본떠 만든 기기가 아니다. 오히려 안구의 구조와 카메라의 구조가 놀랍도록 비슷한 것을 신기해할 일이다. 영국의 R. 베이컨(1212~1294)이 카메라의 원시형태라 할 수 있는 카메라 옵스큐라의 원리를 알고 있었다고 하는데, 해부학도 발달하지 않았던 이 때에 안구의 구조는 전혀 밝혀져 있지 않았다. 다게르 등에 의해서 실질적인 카메라가 만들어진 근대에는 물론 해부학이 있었지만, 그리고 안구의 구조가 밝혀져 있었을지 모르지만, 그렇다 해도 다게르가 일부러 눈과 비슷하게 자신의 카메라를 발명하지 않은 것만은 분명하다. 실제 풍경을 인간의 눈으로 보기에 똑같이 따오려고 노력해 온 과정에서, 풍경을 따오는 가장 적절한 기술이 우연인지 필연인지 안구의 구조와 같아진 것이다.

2.2.1 프레임률

사람의 눈은 일반적인 경우 12fps@10lux 이다. 그러나, 그 와중에 특별히 밝은 물체가 있다면 그 물체에 대해선 프레임률이 상승한다. 어두운 밤 작은 조명을 켜면 조명부터 밝게 보이고 주변으로 빛이 퍼저나가는 듯 한 장면을 볼 수 있는데, 시세포는 약한 자극이 들어올 때 다른 신경과 달리 씹어버리지 않고 전달물질이 역치에 다다를 때 까지 기다렸다가 신호를 보낸다.
일반적인 LCD모니터의 밝기인 300cd를 기준으로, 안구의 위치와 발광원(LCD)의 거리가 1미터일 때, 이는 300lx이다.
인터넷에서 자주 보이는 “인간의 시력은 60f/s 를 볼 수 없다고 하나, 120f/s는 물론 144f/s까지 인식하는 것이 가능하다.
60f/s이상을 감지할 수 없다는 것은 대부분의 LCD모니터의 주사율은 60Hz 이기에 모니터가 60f/s를 초과하는 이미지를 표시할 수 없는 것이며, 형광등이 교류 전류를 사용하여 단순한 밝기가 교류파에 의해 sin파로 점멸하는것과 달리, 모니터는 직류 Const로 이미지를 표시하기에 직접적인 비교는 될 수 없다.
CRT모니터 환경에서 60Hz와 120Hz 떨림 차이가 느껴지는것과 LCD는 <=30Hz 에서도 점멸 현상이 없다는것으로 비교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FPS문서 참조.

또한 밝은 곳에선 프레임률이 급격하게 상승하는데, 아주 밝을 경우 최대 100~200fps 이상까지도 올라갈 수 있다. 다만, 뇌에서의 처리 속도는 사람마다 다르기에 대개 일정한 프레임률을 가지므로 사람에 따라 어두운 곳에서 위에 서술한 변화를 감지하고, 밝은 곳에서 빠르게 움직이는 차량에 적힌 번호를 읽어낼 수 있는 사람이 있을 수 있는 반면, 전혀 그런 것 없이 일상을 흐물흐물하게 보내는 사람도 있다. 30fps 와 60fps 영상을 구분할 수 있는가로 테스트 해보면 좋다. 15, 30, 60 프레임테스트

눈의 프레임률을 설명하는 척도로는 “임계 융합 진동수(CFF, critical fusion frequency)”라는 것이 있다고 한다.
참고 : http://newspeppermint.com/2015/06/01/m-cff2/

2.2.2 해상도 & 분해능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인간의 눈의 해상도는 1억 2000만 화소 정도로 예상된다고 한다. 흠좀무. 사람의 눈은 일반적인 전자결합소자와 달리 시신경의 밀도가 위치마다 다르기 때문에, 디카와 같은 식으로 정확한 해상도를 따질 수 없다. 게다가 뇌의 인터폴레이션 성능은 엄청나기 때문에, 느끼지 못하는 사이 엄청난 속도로 보정이 이루어지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

대개 황반이 있는 곳이 해상도가 가장 높은데, 이곳에 비추어진 상을 분석할 때 사람은 대개 1M 당 0.93mm의 점과 점 사이를 인식할 수 있다. 그러나, 역시 변수가 많아 이곳의 시신경밀도가 다른 사람보다 높은 사람의 경우 얼마든지 더 높은 해상도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다.

참고로 1M 당 1mm의 분해능(24.4ppi)이 있다고 대략 가정하면,

  • 4in(약10cm) 거리(...)의 스마트폰 ppi는 250ppi
  • 7in(약18cm) 거리의 스마트폰 ppi는 143ppi
  • 10in(약 25cm) 거리의 태블릿 ppi는 100ppi
  • 20in(약 50cm) 거리의 모니터 ppi는 50ppi

정도이다. 매의 눈을 고려해도 ppi가 위의 두배 정도면 충분하다. 이것이 200~300ppi가 레티나 디스플레이의 기준이 되며 이 이상의 해상도로는 발전이 더딘 이유이다. 그리고 사실 적정 스크린 사이즈 해상도에 대해 곰곰히 생각해보면 가정용 TV는 70인치보다 작으면 FHD로 충분하다. 단 2~3인치 앞에서 화면을 들여다보는 구글 카드보드같은 가상현실용 모니터의 경우는 안구를 위해서 500ppi 이상이 필요하긴 하다.

2.2.3 감도

색상별로 다르지만, 일단 녹색이 더 높은 감도를 가진다. 간상세포의 경우 한밤중에 약 ISO 기준 6400에 가까운 감도를 가진다. 역시 사람마다 차이는 있다.

사실 인간의 눈은 적외선 대역에 속하는 빛(1,000~1,100nm)도 경우에 따라 일부 감지할 수 있다 카더라.

2.2.4 노이즈

원추세포의 색원판에선 색상데이터를 신경으로 전송하는 작업을 하는데, 여기서 잡음이 발생한다. 대개 파란색 잡음이 많이 생긴다. 신경위로 지나가는 혈관들을 정리해주면 많이 줄어드는 모양.

인간의 눈은 노이즈를 상쇄시키기 위하여 항상 미세하게 진동하고 있다. 이 진동의 주파수는 평균 83.68 Hz 정도인 듯.#

2.3 눈의 이상 증세

안구의 대표적인 이상 증세는 수정체의 수축력이 부족하거나 안구의 크기가 커서 멀리 떨어진 것이 보이지 않는 근시, 수정체의 팽창력이 부족하거나 안구의 크기가 작아서 가까이 있는 것이 보이지 않는 원시, 각막이나 수정체의 굴절면이 매끄럽지 못해서 풍경이 왜곡되어 보이는 난시가 있다.

대부분 이 세 증상 중 하나만 나타나나[6], 아주 가끔 두 증세가 양쪽 눈에 다르게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엔 완전히 흠좀무. 대표적인 인물이 차원물리학자인 리사 랜들(Risa Randall). 그녀는 한 쪽이 근시이고 한 쪽이 원시라서 원근을 느끼지 못하고 안경 없이는 이미지를 제대로 조합할 수 없다. 리사 랜들은 자신이 앞을 볼 때에는 원근법을 이용하고 빛에 의존하여 음영을 분석하여 원근을 잰다고 한다.

메탄올을 절대로 먹으면 안되는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는 데, 메탄올이 체네에서 메탄알메탄산으로 분해되어, 시신경을 공격해 실명에 이를 수 있기 때문.

만약 한쪽 안구가 파괴되어서 안구의 내용물이 노출된다면 인간의 면역체제는 이걸 이물질로 인식해서 거기에 대한 항체가 형성되어서 결과적으로 반대쪽 눈도 공격당한다. 안구의 내용물은 안구가 완성되면 밀폐되면서 나오질 않고 인간의 면역체제는 안구가 완성될 때까진 아직 완성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이후에 후천적으로 안구의 내용물이 노출된다면 그걸 자신의 몸이 아닌 이물질로 인식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안구가 이미 파괴되었을 정도의 손상이면[7] 재빨리 손상된 안구를 적출해버린다. [8] 애꾸눈 항목 참조

2.4 눈의 건강을 위한 조언

알다시피 한번 잃은 시력은 웬만하면 안 돌아온다. 시력은 처음부터 현상유지 밖에 답이 없다. 시력 저하에 대한 대가는 의외로 크다. 한 가지 예로, 당신이 보는 것들은 눈에서 보이는 그대로가 아니라 뇌에서 후보정을 한 결과물이다. 디카로 비유하자면 얼굴 인식이나 거리 계산, 화이트 밸런스등등. 때문에 눈이 좋지 못하면 에 큰 부담이 생기고, 후처리에 연산이 집중되다 보니 집중력 저하, 기억력 저하 등 뇌의 다른 기능이 떨어지게 된다. 별로 한 것도 없는데, 쉽게 피곤해진다면 눈의 시력 저하를 의심해 보자.

  • 눈을 지키고 싶다면 가장 먼저 자세를 올바르게 하자. 우리 몸에서 가장 많은 산소를 소비하는 것이 이고, 그 다음이 눈이다. 자세가 올바르지 못할 경우 목의 근육이 긴장하게 되고, 머리의 산소 공급에 영향을 주게 된다. 어떤 것을 집중해서 볼 때, 순간적으로 숨이 멎는 경우가 있는데, 의식적으로 숨을 쉬도록 노력하자. 눈과 뇌의 부담을 줄여주고 싶다면 되도록이면 작은 글씨를 보거나 움직임이 빠른 것들을 보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 눈을 건조하지 않게 유지해야 한다. 왜 눈물이 존재하는지 생각해보자. 눈은 외부에 노출된 뇌신경이다. 말라붙어선 제대로 기능할 수 없다. 직사광 대신 반사광을 보는게 좋은 이유다.
  • 주변의 밝기차를 비슷하게 유지할 것. 괜히 TV 시청시 방을 밝게 하라는 것이 아니다. 그 외에도 밤에 독서를 할 때에도 책상 스탠드만 켜놓으면 오히려 눈이 더 피곤해질 수 있으니, 차라리 방 전체의 불을 환하게 켜는 것이 더 낫다.
  • 스트레스 해소
눈이 마음을 조절하는 와 가깝게 있고, 스트레스는 혈압에 영향을 주기 때문으로 특히 스트레스가 만성화되거나 심한 우울증 환자의 경우는 의외로 눈 충혈과 안구건조증에 자주 노출된다. 또한 한방에서는 눈의 병이 과 연관이 있다고 주장하는데, 또한 스트레스에 직접 타격받는 장기이다.
  • 멀리 보기의 습관화. 먼 곳에 초점을 맞추면 먼 곳에서 온 빛이 망막에 닿도록 홍채가 변화하기 때문에 근시 예방에 매우 좋다고 한다. 예전에 TV에서 틈틈이 먼 산을 보는게 눈 건강에 좋다고 한 이유가 바로 이때문이다. 다만 TV나 스마트폰을 가까이서 보는 것과 근시는 관계없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근시는 유전적인 요인이 아닌 환경적인 요인이라고 한다. 하루 3시간 밖에서 태양광을 받으면 되는 듯하다 #
  • 눈을 비비는 행위 역시 자제하는 게 좋다. 눈이 가렵다고 막 비비면 안구 표면에 상처가 생기고 손에 붙어있던 세균이 들어가 눈병을 유발할 수도 있다. 눈에서 진물이 나올 정도로 마구 비비다가 잠들면 다음날 아침에 진물이 굳어서 눈이 안 떠지는(...) 경우도 생길 수 있으니 유의.

2.4.1 안구의 이상

2.5 색상

홍채 상피세포와 홍채의 기질에 있는 멜라닌 함유량, 그리고 홍채 기질의 세포 밀도에 따라 색이 정해진다. 멜라닌 색소는 머리카락과 마찬가지로 흑갈색이다.

갈색눈과 검은눈은 기질에 멜라닌을 다량 함유하고 있는 경우다. 황인흑인들에겐 어두운 갈색이 절대 다수이지만 물론 소수가 존재한다. 아주 드물게 벽안이나 녹안을 가지는 사람들이 있고, 옅은 갈색을 가진 사람들은 비교적 쉽게 찾을 수 있다.

피부색이 어두운 흑인들이 햇빛에 손상을 적게 받는 것처럼 어두운 색의 눈은 햇빛에 피해를 덜 받는다. 그만큼 벽안, 녹안 등 밝은 색의 눈은 햇빛에 약하다. 백인들이 화창한 날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는 이유가 이 것 때문이라고. 멋이 아니고 눈이 상당히 시리다고 한다.

2.5.1 실존

2.5.2 서브컬처

진짜 분홍색이나 흰색은 아니어도, 적안이거나 회안인데 분홍색이나 하얀색으로 보이는 경우가 현실에는 있다.

2.5.3 기타

3 동물의 눈

맹금류의 시력도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다.

오징어문어 등 두족류의 눈은 구조상으로는 척추동물과 비슷하나 그 진화 과정은 완전히 달라 몇몇 차이가 있으며, 이런 사실은 진화론 연구에도 큰 영향을 끼쳤다. 참고로 두족류의 눈은 척추동물보다 훨씬 우월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척추동물의 눈은 얇은 피부 아래에 있는 을 감지하는 세포로부터 발달했다는 것이 정설인데, 이렇게 발달하면 시세포는 빛이 전달되는 외부로부터 얇은 막과 신경, 혈관에 둘러 싸이게 된다. 원래 피부 아래에 있었기 때문이다. 더불어 이것과 연결된 신경과 혈관을 외부와 연결하기 위해서 진화는 이를 한 곳으로 모아 안구를 뚫어서 밖으로 빼는 방법을 선택했다. 결국 그 부위에는 시세포가 존재할 수 없었고, 맹점이 생겨버렸다. 하지만 보통 때는 이런 문제점을 잘 느끼지 못하는데, 대뇌에서 다 처리하기 때문이다. 즉 구조적인 문제로 인해 괜히 뇌의 능력을 낭비하는 셈이다. 덤으로 시세포 중 가장 민감한 부분인 황반 부분은 혈관이 없어 영양분을 분자의 확산으로 처리하는 기묘한 구조로 되어 있다. [10]

그림을 보면 눈의 가능한 진화 과정이 설명되어 있다.

웃기는 점은 인공적인 망막이라고 할 수 있는 디지털 카메라의 CCDCMOS똑같은 문제점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즉 전기 신호를 전달하는 금속선이 가장 표면에 있고, 을 느끼는 감광 소자는 제일 아래에 있다! 이것을 개량한 것이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BSI(BackSided Illumination)이다. 이것은 표면에 감광소자, 제일 아래 혹은 뒷면에 금속선이 존재하는 구조이고, 두족류의 눈과 유사하다. 두족류의 눈은 시신경선과 혈관이 시세포에서 바로 안구 바깥으로 나와서 모이기 때문에 맹점이 없고 시신경선과 혈관에 의한 간섭도 없다. 하지만 이런 구조 때문에 충격에 대해서는 척추동물의 눈보다 약하다고 한다.

반면 곤충 등의 절지동물의 경우, 수천 ~ 수만 개의 낱눈이 하나의 겹눈으로 되는 형태이며 각각의 낱눈들은 피사체의 형체를 겨우 알아볼 수 있는 정도로 낮은 투사율을 갖고 있다. 하지만 수많은 낱눈들 덕분에 피사체와의 세세한 거리와 그 움직임은 훨씬 잘 느낄 수 있다고 한다. 이안 동물들이 한 쪽 눈을 감으면 거리감을 잃는 것과 반대로 이들은 물체의 움직임이 수만분의 1로 보이는 것이다. 즉 일종의 위상배열 레이더라 할 수 있다.

4 픽션 속의 눈

4.1 서브컬처 속성

4.2 신화 속의 눈

눈빛으로 사람의 마음을 흔들 수 있기 때문인지 눈빛을 이용해 석화(혹은 사망)시키거나 매료시키는 것을 능력으로 승화시키는 자들이 세계 곳곳의 신화에 많이 등장한다. 그리스 신화바실리스크, 켈트 신화발로르, 이집트 신화호루스 등, 눈이 가진 힘에 대한 전설은 세계 각지에서 찾아볼 수 있다.

4.3 소설/만화/애니 등에 나오는 눈의 능력

4.4 기타 눈의 능력

4.5 특수한 눈의 형태

4.5.1 외눈박이

그냥 눈이 1개뿐인 경우. 그리스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퀴클롭스(사이클롭스) 가 대표적이다. 애꾸눈과는 다르다.
외눈박이 , 모노 아이 항목 참고

4.5.2 세눈박이

3X3 EYES 에서 3개의 눈을 가진 삼지안 흠가라이란 캐릭터를 등장시켰다. 그 기원은 힌두교에 등장하는 시바신으로 부터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 3번째 눈은 평소에는 감고 있으나, 눈을 뜨면 특수한 능력이 발동되는 설정(개안)이 있다.
이 작품의 영향으로 세눈박이 캐릭터를 그냥 '삼지안'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자세한 내용은 제3의 눈 항목 참조.

4.5.3 오드아이

좌우의 눈 색깔이 다른 경우.
오드아이 항목 참고.

4.5.4 특이한 모양

주로 동공에다 그림을 그려놓은 경우. 눈/특이한 모양 참조.

4.5.5 다안

눈, 혹은 눈과 비슷한 물체가 많이 있는 경우. 적으면 열 개 이하, 많으면 백 개, 천 개도 있다.

다안눈깔괴물 문서 참고.

5 구체관절인형의 눈을 지칭하는 말

20140707050200m.jpg
사진은 마코아이즈의 owl라인 안구.

구관등의 인형들은 눈동자를 그려넣는 것이 아니라 둥그런, 혹은 반구 형태의 안구를 헤드 내부에 장착하는 형태인 것이 많다.
주로 우레탄이나 아크릴, 혹은 유리를 베이스로 한 안구가 시중에 판매되고 있으며 몇몇 샵들에서는 저렴한 값에 플라스틱으로 된 안구 DIY키트를 판매하기도 하니 정 원하는 안구가 없다면 만들어보자.

재질에 따라 장, 단점이 있는데 우레탄 안구는 대체로 시선이 잘 따라오며 고퀄리티의 물건이 많지만 가격이 비싼 편이며 재질이 재질이니만큼 흰자에 황변이 올 수 있고, 아크릴 안구는 저렴하고 디자인이 다양한 대신 시선을 잘 따라오지 않거나 퀄이 좋지 못한 경우가 많으며[12], 유리를 재료로 한 글라스 안구는 가격도 중간, 시선 따라오는 정도도 중간으로 적절하지만 유리 공예로 만들어지는 제품이기에 흰자의 마블링이 눈에 띌 정도로 심하거나 홍채 사이즈가 비대칭이라거나 이러저러한 흠이 꽤 있는 경우가 있다. 리틀모니카같은 회사의 글라스 안구는 덜 한 편이나 저렴한 글라스 안구의 경우에는 점점 흠 잡을 곳이 늘어나곤 한다.

시선은 우레탄>>글라스>>>>(넘사벽)>>>>>아크릴의 순서로 잘 따라오는 것 같다는 반응들이 많다. 안구 퀄리티도 마찬가지.

5.1 관련 회사

  • 마코아이즈
  • 인첸티드돌
  • 에버퍼플[13]
  • 글라스 아이즈 스튜디오[14]
  • 돌플라워

6 관련 항목

  1. 장단음 구분상 원칙적으로는 짧게 발음해야 한다. 자세한 것은 눈 링크 참고.
  2. 성조가 틀리면 眼镜과 혼동될 수 있으니 주의.
  3. 대표적인 예로 샤아 아즈나블, 턱시도 가면, 나이트 슈마허가 있다(물론 세번째는 첫번째의 패러디).
  4. 인간은 외부의 정보 중 70% 정도를 시각으로 받아들인다.
  5. 만약 이 정말 없어서 굶주림보다 갈증으로 먼저 죽을 것 같은 상황이면 눈알과 척추쪽만 먹고 나머지는 배고프더라도 버리는 게 소금에 의한 갈증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다. 를 마시면 아웃인게, 혈액을 소화하면 더 갈증난다...
  6. 근시의 경우 심해지면 난시가 같이 오는 경우도 있다.
  7. 경미한 손상은 회생시킬 수도 있지만... 보통 안구가 손상되어 유리체가 나올 정도면...
  8. 물론 하후돈이 눈에 화살을 맞고 화살이 박힌 안구를 뽑아내 삼켰다는 것은 연의의 창작일 가능성이 높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9. 이상증세까진 아니고, 누구한테나 다 있는 증상이다. 다만, 난데없이 늘어났다면 안구질환의 징조일수도 있으므로 유의해야 하고,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 수준이면 고쳐야 한다.
  10. 여담으로 척추동물의 눈의 이러한 단점(?)은 진화론에 대한 창조좀비의 공격인 '환원불가능한 복잡성'을 방어하는데 꼭 언급되는 내용이다. 물론, 창조좀비들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눈은 진화론으로 설명할 수 없다고 우기고 있다.
  11. 예시.
  12. 다만 소울돌등의 몇몇 회사에서는 아크릴인지 우레탄인지 헷갈릴 수준의 아크릴 안구를 내놓기도 한다. 다만 가격도 우레탄인지 아크릴인지 긴가민가...
  13. 2015년 현재는 사라졌다.
  14. 유리 공예로 제작된 꽃이 동공 대신 들어가 있는 형태의 안구를 제작하였으나, 2015년 현재는 사라졌다.
  15. 7.0까지만 하더라도 상징 아이콘이 이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