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는 패미컴 디스크 시스템용 게임 젤다의 전설(1986)을 서술하는 문서입니다. 시리즈의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젤다의 전설 시리즈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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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다의 전설 시리즈 타임라인 | |||||||||||||||||||
" />?height=80 트라이포스 삼총사 (2015) | → | 젤다의 전설 (1986) | → | ">" />?height=80 링크의 모험 (1987) |
발매 | 1986년 2월 21일 | 파일:Attachment/Japan.png |
1987년 8월 22일 | 파일:Attachment/United States.png | |
1987년 11월 27일 | 22px | |
미발매 | 22px | |
미발매 | 파일:Attachment/South Korea.png | |
제작 | 닌텐도 | |
유통 | 닌텐도 | |
플랫폼 | 패미컴 | |
장르 | 액션 어드벤처 게임 | |
해상도 | 8비트 | |
인원 | 1인 |
The Hyrule Fantasy ゼルダの伝説 |
The Legend of Zelda |
The Legend of Zelda |
1 개요
The Hyrule Fantasy ゼルダの伝説
The Legend of Zelda
젤다의 전설 시리즈의 첫 작품으로, 말 그대로 전설의 시작.
2 상세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와 함께 게임계의 전설이다.
1986년 2월 21일 패미컴 디스크 시스템의 런칭 소프트로 일본에서 발매되었다.[1]
발매 당시엔 패미컴 디스크 시스템의 성능을 극한으로 살려 게임계에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을 받았다. 북미 NES판은 최초로 배터리 세이브 방식을 이용한 게임이기도 하다. 그리고 시리즈의 기념비적인 첫 작품.
이후 시리즈들이 명작이라(...) 좀 묻히긴 하나 그래도 이 작품 또한 당시에는 혁명적이었고 패미컴 고전 명작을 꼽을 때 자주 언급되곤 한다. '모험과 탐구'라는 주제, 게임 구성과 기타 시스템 등 젤다의 전설 시리즈의 아이덴티티로 여겨지는 것들은 이 작품에서 이미 정립되어 있었다. 이후 2D 젤다 작품들과 비교해본다면, '마을과 퀘스트만 없는 젤다'[2]라고 말할 수 있다.
초록색 옷을 입은 주인공 링크를 조작해서, 트라이포스 조각을 모아 하이랄을 악의 대마왕 가논으로부터 지키는 것이 목표...이지만 아무런 설명도 없고 특별히 스토리 진행을 설명해주는 요소도 없기에 어디로 가야 될지 몰라서 헤메는 경우가 있다(좋게 말하면 자유도가 높은 거고...). 이게 좀 심했는지, 설명서에는 아예 1~2번째 던전까지의 공략을 서술해주고 있다!
모험과 탐구를 중시하는 미야모토 시게루의 게임답게, 처음에 그냥 필드 한복판에서 시작한다. 그리고 위에 보이는 동굴로 들어가면 노인이 혼자 가기 위험하다며 검을 얻을 수 있다. 던전의 개수는 최후의 데스 마운틴까지 합쳐 9개. 딱히 진행 순서는 정해져 있지 않지만 고레벨 던전의 경우 이전 레벨에서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이나 파훼법을 써야 하는 경우가 많다. 하트가 12개가 되면 매지컬 소드를 얻을 수 있다.
숨겨진 요소가 엄청나게 많다. 알아두면 플레이가 상당히 편해진다. 이쪽 블로그에도 공략이 잘 돼있다.
공식 연표에 따르면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에서 시간의 용사가 패배한 뒤의 세계관으로 신들의 트라이포스 이후의 스토리이다. 물론 이 게임이 만들어질 당시에는 그런 시열대조차 구상되지 않았겠지만(애초에 첫 번째 작품이다). 스토리 자체는 단순한데, 완전한 마수 형태의 가논과 지방의 소왕국 수준의 하이랄 때문에 이후 시리즈 스토리와의 관계가 애매한 점이 있었다. 이후 스토리가 어느 정도 정립되면서 본작과 다른 작품들의 스토리상 관계를 알 수 있게 되었다. 젤다의 전설 시리즈/역사 참고.
이 당시에는 검만 얻으면 시작부터 소드빔을 쓸 수 있었지만 후기 시리즈로 가면서 소드빔을 얻는 시기가 점점 늦춰져갔다...
3 프롤로그
먼 옛날 세계가 아직 혼란스러운 시대였을 적에...하이랄 지방의 작은 왕국에는 신비로운 힘을 가진 트라이포스라 불리는 황금 삼각형이 대대로 전해오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세계를 어둠에 빠뜨리고 공포로 지배하려는 가논이 이끄는 마물 군단이 이 나라를 공격하면서, 힘의 트라이포스를 빼앗았다. 그의 사악한 지배를 두려워 한 작은 왕국의 공주 젤다는 또 하나 남아있던 지혜의 트라이포스를 지키고자 그것을 작은 조각 8개로 쪼개 세계 각지에 숨겼다. 동시에 가장 믿음직스러운 자신의 유모 임파에게 가논을 쓰러뜨릴 만한 용기있는 인물을 찾을 것을 명한 뒤, 몰래 탈출하도록 했다. 가논이 이를 알고는 분노하며 공주를 잡아들이고는 자신의 부하로 하여금 임파를 쫓도록 했다.
임파는 숲을 뚫고 산을 넘어 필사적으로 도주하였으나 곧 힘이 다해 가논의 부하들에게 둘러싸여 버렸다. 절체절명의 위기였다! 그때 소년 한 명이 나타났다. 소년은 꾀를 부려 가논의 부하들을 따돌린 뒤 임파를 구해냈다.
소년의 이름은 링크, 여행 도중 이 사태를 만나게 되었다고 했다. 임파는 소년에게 자초지종을 말했다. 정의감을 불태운 링크는 공주를 구출하겠노라 결의하였다. 그러나 힘의 트라이포스를 가진 가논에게 대항하기 위해서는 지혜의 트라이포스 조각을 모아 완성해야만 한다. 그렇지 않으면 가논이 살고 있는 데스 마운틴에 침입하는 것조차 불가능할 것이다.
과연 링크는 가논을 쓰러뜨리고 공주를 구할 수 있을까? 그것은 네 손에 달려있다.
4 보스
5 OST
젤다의 전설 OST는 그 묘한 중독성으로 유명해졌다. 작곡가는 콘도 코지. 내림나장조인 듯 했으나 내림라장조인 듯한(...) 곡조의 구성을 갖고 있다. ScrewAttack에서는 최고의 게임 테마로 이 테마곡을 선정하면서, 콘도 코지 최고의 작품이라며 극찬했다.
- 오버월드 테마.
- Zedd의 리메이크 곡
- 젤다의 전설 25주년 기념 오케스트라연주
- [[system of a dow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