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다의 전설 시리즈 타임라인 | |||||||||||||||||||
" />?height=80 황혼의 공주 (2006) | → | 4개의 검+ (2004) | → | 미정 |
발매 | 2004년 3월 18일 | 파일:Attachment/Japan.png |
2004년 6월 7일 | 파일:Attachment/United States.png | |
2005년 1월 7일 | 22px | |
2005년 4월 7일 | 22px | |
미발매 | 파일:Attachment/South Korea.png | |
제작 | 닌텐도 | |
유통 | 닌텐도 | |
플랫폼 | 게임큐브 | |
장르 | 액션 어드벤처 게임 | |
해상도 | 480p | |
인원 | 1인 |
ゼルダの伝説 4つの剣+ |
The Legend of Zelda: Four Swords Adventures |
1 개요
신들의 트라이포스 GBA 이식판에 포함되어있었던 젤다의 전설 4개의 검이 히트를 치자 게임큐브로 나온 후속작. 국내에서는 대원이 스티커 정발(...)했으며 이 때문에 이 게임을 접하는 사람은 국내에서 찾기 힘들다. 이 항목이 짧은 것도 이유. 정작 전작인 4개의 검의 항목이 더 길다.
젤다의 전설 이상한 모자와 젤다의 전설 4개의 검과 비슷한 도트 그래픽이지만 더 향상된 모습을 보여줘서 눈을 즐겁게 한다.
혼자서 플레이할 때는 필요없으나, 2인 이상 플레이할 때에는 플레이어 수만큼의 GBA와 GBA 케이블이 필수이다. 즉 돈 많이 깨진다(...). 아니면 TV 5대+게임큐브 5대+게임보이 플레이어 4대+GBA 케이블 4개로 하던가
2 이야기
2011년에 나온 공식 가이드북 《히스토리아 젤다의 전설 대전》에 따르면 이 작품은 시간의 용자가 가논을 물리친 후 돌아간 세계에 속한다. 젤다의 전설 황혼의 공주의 다음 작품이다.[1]
3 시스템
총 3개의 미니게임을 지원한다.
- 하이랄 어드벤처
- 이야기가 포함된 이 게임의 주요 모드. 1~4명의 링크로 적들을 상대해야한다. 기본적으로는 멀티플레이어 게임이지만 혼자서 플레이할때는 각 링크를 정해진 진형으로 정렬해서 진행 할 수 있다.
- 섀도우 배틀
- 플레이어끼리 전투를 할 수 있는 모드. 포터블 젤다 게임의 멀티용 미니게임을 해봤다면 거의 흡사하다.
- 나비 트래커스
- 일본판에서만 포함돼있는 모드. 게임보이 어드밴스와 연동해서 플레이한다. 음성으로 테트라가 힌트를 주고 유저가 해당 아이템을 찾는 게임안데 가나의 음만 녹음해서 텍스트가 나오는데로 읽어주기 때문에 조금 어색한 일본어를 들을수 있고 이것을 북미 현지화 하기 함들어서 일본외의 발매작에서는 삭제되었다.
4 하이랄 어드벤처에서의 등장인물
5 한글화
- 그간 출시된 젤다의 전설 시리즈 중 공식이나 비공식이나 한글화가 배포되지 않은 수많은 작품 중 하나였으나, 한 네이버 블로거에 의하여 한글화가 진행 중이라고 한다.링크
6 시열대
하이랄 히스토리아에서는 황혼의 공주의 이후의 시열대라고 나와 있다. 그러나...
일본판에 한정해 나오는 테트라 트레커즈. 이게 문제다.
테트라는 용사의 승리 - 7년 후 세계에 등장하지만, 이 작품은 용사의 승리 - 7년 전의 세계의 루트에 들어있다.
테트라 트레커즈를 생각한다면 이것은 바람의 택트 이후의 일일 테지만, 바람의 택트 이후에는 하이랄은 완전히 수몰하고 가논도 자신의 삶을 회상하며 조용히 소멸된다.
그럼 테트라 트레커즈를 빼버리면? 확실히 아무 문제도 없다. 하지만 문제는 이 게임 자체가 일종의 미니게임 수록집인 것으로, 테트라 트레커즈 또한 이 게임의 중요한 부분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반론도 있다. 테트라 트래커즈는 본편(하이랄 어드벤처)과는 상관 없는 모드인 만큼 시열대와 연관지어 굳이 설명할 필요가 없다는 이야기. 하이랄 히스토리아 발매 이후 오히려 반론의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반론 측에서는 4개의 검+나 바람의 택트나 툰 스타일로 디자인되어 있기 때문에 테트라를 넣었던 것 뿐이라고도 한다. 애초에 본편 스토리에서는 젤다 공주가 따로 출연한다.
어쨌든, 결론적으로 말해서, 테트라 트레커즈를 넣어서는 안 되었던 것이다. 일본 이외에선 깔끔하게 없애버린 것도 어찌보면 당연한 일. 사실 테트라 트레커즈는 위에서 말했지만 여러 가지 문제로 인해 흑역사(?)가 되었으므로... [2]
물론 그 당시에 시열대 개념이 없었기에 일어난 일이다. 그 때 시열대 개념이 있었다면 테트라 트래커즈를 빼던가 가논을 빼던가, 둘 중 하나였을 것이다. 둘 다 뺐다면 그냥 4개의 검 후속작 겸 속편이 되었을 수도 있다. 4개의 검➡4개의 검+➡시간의 오카리나? 어렵게 생각할거 없이 본편과 관계 없는 모드 하나 더 들어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