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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韓帝國 鎭衛隊
1 개요
대한제국군의 부대이다. 시위대나 친위대가 수도인 한양을 맡는 경군(京軍)의 속성을 띄었던 데에 비해[1] 진위대는 각 지방을 맡는 부대였다.
2 설명
1895년 을미사변으로 대한제국군 훈련대[2]가 대한제국군 시위대와 합쳐져 대한제국군 친위대[3]가 창설되었고 진위대도 각 지방을 맡도록 창설되었다.
처음 설치된 곳은 북서부의 요충지인 평양과 남부의 전주였다. 각각 1개 대대[4]가 설치되었고 이후에 순차적으로 부대를 늘렸다. 설치 과정이 조선경비대의 지방의 연대 설치와 비슷하다. 편제상으로는 2만명에 가까웠지만 실제로는 많을 때도 5천명을 채우기 힘들었다.
1연대는 강화, 2연대는 수원, 3연대는 대구, 4연대는 평양, 5연대는 북청, 6연대는 의주에 주둔했고 제주도에는 별도로 제주진위대를 설치했다. 1905년 러일전쟁에서 일본이 승리하자 군축을 겪었고 1907년에 해체되었다.
문서 보관함(군안궤)를 찾았다고 한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