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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 G1 세계관 중 비스트 워즈에 등장하는 맥시멀 소속 트리플 체인저이다.
1 상세
1.1 비스트 워즈 애니메이션
비스트 모드는 가오리.[3] 프로토폼X에 의해 멸망한 별의 유일한 생존자이며 복수심에 불타 프로토폼X의 행방을 쫓다가 시간이동을 하던 와중에 양자파동에 휩쓸려 트랜스메탈화 되게되고 지구에 불시착하게 된다.
복수귀 캐릭터이지만 속은 상당히 개념있고 눈앞의 복수만을 위해 동료를 내버려 둔다거나 하지는 않는 전형적인 맥시멀이다. 근데 문제는 겉으로 보이는 성격이 무뚝뚝한데다가 선의를 가지고 한 행동도 상황이 안습으로 굴러가는 경우가 많아서(…) 복수때문에 주변 상황은 파악도 안하는 인물로 자주 오해를 산다.
원래 옵티머스 프라이멀과 같은 계급의 사령관이라 명령할 권한이 없다며 프라이멀의 지시에 불복하기도 하며 의회에서 프로토폼X를 완전 폐기하지 않고 영구 봉인형에 처하는 의견에 동의한 인물 중 하나가 프라이멀이라 그것 때문에도 반감을 가지고 있다.
맥시멀측에서는 유일하게 수중전이 가능한 존재이며 사령관 급이라 전투능력도 무척 뛰어나다[4]. 프로토폼X인 램페이지와는 계속해서 서로 죽이려드는 숙적이며 옵티머스의 말을 씹는 경우도 태반이 램페이지와 관련된 상황일때다.
최후에는 메가트론이 네메시스를 손에 넣으려는 것을 알게되자 경악한다. 옵티머스의 부탁을 받고 메가트론을 막으러가면서 스스로도 네메시스가 워낙 위험한 물건이라는 사실을 알기에 처음으로 램페이지가 눈앞에 있는대도 무시하려고 했지만 그의 옛 친구를 들먹이며 도발하는 램페이지에게 광분하여 달려들고 만다.
Raw energon! Right through your twisted spark! Take it! Take it straight to the pit, you SICKENING PIECE OF SLAG!비가공 에너존을! 네 뒤틀린 스파크에 쳐박아주마! 받아! 받고 지옥에나 떨어저버리란 말이다, 이 빌어X먹을 쓰레기 자식아!
농담이 아니고 진짜로 저렇게 말한다.
결국 에너존 검을 램페이지의 스파크에 에너존을 꽂아넣어 복수를 갚는데 성공하지만 램페이지가 폭사하면서 그 폭발에 휩슬려 같이 사망한다.
1.2 IDW 비스트 워즈 코믹스
1.3 유니버스 코믹스
2 완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