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 학교 관련 정보, 전라북도의 고등학교 목록
이 문서는 개별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또는 특수학교 및 유사한 교육 기관 관련 내용을 다룹니다.
다음에 해당되는 서술은 금지되어 있으며 이에 위배되는 내용을 작성할 시 문서 훼손으로 제재될 수 있습니다.
- 학교간 우열이나 서열을 확정·조장하는 서술
- 학교 내 특정 임의 단체(급식, 매점 등)에 관한 서술
- 언론에 보도되지 않은 학교 관련 사건·사고에 관한 서술
- 학교 내의 교사 및 학생 등 비공인에 관한 서술
- 기타 편집지침에 어긋나는 불필요한 서술
20px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의 고등학교 | |||
동암고등학교 | 상산고등학교* | 완산고등학교 | 완산여자고등학교 |
전일고등학교 | 전주고등학교 | 전주근영여자고등학교 | 전주기전여자고등학교 |
전주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 전주상업정보고등학교 | 전주성심여자고등학교 | |
전주신흥고등학교 | 전주영생고등학교 | 전주제일고등학교 | 전주한일고등학교 |
전주해성고등학교 | 한국전통문화고등학교* | 호남제일고등학교 | (* 전국단위 모집 고등학교) |
200px | |
교명 | 동암고등학교 |
한자 | 東岩高等學校 |
영문 | Dongam High School |
개교 | 1981년 |
유형 | 일반계 고등학교 |
성별 | 남자 |
운영형태 | 사립 |
소재지 |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
홈페이지 | [1] |
목차
1 개요
동암고등학교(東岩高等學校)는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에 있는 사립 일반계 고등학교이다.
2 개교
1981년 3월 2일 개교했다.
여담으로, 개교기념일에 쉬지 않고 효를 실천하자는 의미에서 어버이날인 5월 8일에 쉰다.
3 연혁
- 1980년 05월 15日 학교법인 동암학원 설립
- 1981년 03월 02日 '동암고등학교' 개교
- 2014년 02월 12日 제 31회 졸업식 (졸업생 376명)
4 교훈
삼강오륜 교육 (三綱五倫 敎育)
지혜체력 겸존 (智慧體力 兼存)
봉사정신 함양 (奉仕精神 涵養)
5 교가
6 학교 상징
교목: 소나무
교화: 산수유
7 역사
1980년 학교법인 동암학원이 설립되고 이듬해 3월 2일 '동암고등학교'로 개교했다. 2014년 31회 졸업생들이 졸업하였고, 누적 졸업생은 13,080명을 배출했다.
8 졸업생
조석 : 마음의소리, 조의 영역 , 문유 등 웹툰을 연재한 만화가.
심문규 : 개그맨.
소정훈 : 도전 골든벨 (첫도전)에 참가하여 최후의 1인에서 아쉽게 탈락한 학생
김지운 : 도전 골든벨 (재도전)에 참가하여 최후의 1인에서 아쉽게 탈락한 학생
진성준 : 더불어민주당 19대 국회의원. 진짜가 나타났다의 그 분 맞다.
김윤덕 : 더불어민주당 19대 국회의원.
9 기타
9.1 설립자의 영향
어느 사학이든 설립자의 영향이 크든 작든 있기 마련인데 동암고등학교만큼 그 특색이 두드러지는 학교도 드물다. 동암학원 설립자인 '양복규' 이사장은 가난한 산골 농가에서 태어나 1살 때 아버지를 여의고, 5살 때 소아마비로 하반신이 불구가 되었다. 어려운 가정 환경에서도 꾸준히 공부하여 동아당한약방을 세워 자수성가 하였다. 이러한 설립자의 인생역정이 학교에도 반영되어 있는데 소아마비를 앓고 불구의 몸이 되었던 경험 때문에 특수교육 및 장애인 재활 시설을 많이 세웠다. 동암중고등학교와 함께 동암재활원, 전라북도 장애인복지관, 동암재활학교 등 특수교육 및 장애인 복지 시설이 학교 인근에 세워져있다. 한약방을 운영한 영향[1]인지 한문이 강조되는데 학교 홈페이지를 비롯한 학교 곳곳에 한문으로 기록된어진 것이 많다. 동암고에서 수능 전 우황청심환을 준다는 사실은 상산고의 설립자 홍성대가 '수학의 정석'을 제공한다는 이야기와 함께 전주에서는 유명한 사학 고등학교에서 제공하는 물품 이야기이다. 형이 상산고이고 동생이 동암고인 위키러에 의하면, 두 학교 모두 사실이다. 동암고 '우황청심환'은 확실히 확인된바가 없는게 아니라 동암고 학생들은 다 아는 사실이다. 동문도 다 안다. 동암고 학생 맞냐? 아 매년마다 만원씩 걷어서 모은 돈으로 주는거라 그러는거? 동암고등학교는 11학년도 수능입시(2010년) 전 우황청심환을 고3 수험생들에게 나눠 주었다. 2002년에도 줬고 그 전에도 줬다.
9.2 마음의소리의 동암고
네이버에 연재중인 웹툰 마음의소리의 작가 조석이 동암고 출신이어서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하는 에피소드의 경우 동암고가 등장한다. 처음에는 학교명이 모래봉 고등학교구체적으로 나오지 않았으나 동암고 특유의 녹색 교복[2]으로 인해 전주 출신인 조석 작가가 동암고를 배경으로 그렸을 거라는 짐작이 오갔다. 그러다 지금은 아예 웹툰자체에 동암고 교명이 나온다. 주로 친구들과 내기를 한다든지 선생님의 감시를 피하는 등의 학교와 관련된 소소한? 에피소드가 펼쳐진다.
반대로 조석을 가르쳤던 선생님들은 자신들이 폭력적이고 개그적으로 묘사되는 부분이 서운하다고 카더라 특히 자주 출현하시는 안경쓰신 중년 선생님은 현재 동암고의 지리선생님이라는 설이 있으나 진짜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9.3 단팥빵(드라마) 촬영지
잘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드라마 '단팥빵'의 학창시절 회상 장면이 동암고에서 촬영되었다. 단팥빵 자체가 전주시에서 올로케이션으로 촬영 되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 본 에피소드가 끝나면 과거 회상 장면이 나오곤 하는데 학창시절 장면을 동암고에서 촬영했던 것이다. 하지만 드라마 자체가 일요일 아침에 방송되는 드라마였기 때문에 기억하는 사람이 많지 않다. 그래도 시청률의 심해 같은 시간대에 나름 선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참고
9.4 지망순위의 변화
동암고가 개교할 당시 즈음으로 전주시는 평준화지역으로 전환됨에 따라 학생들은 연합고사 합격 후 지망순위를 반영하여 전주시내 인문계 고등학교에 추첨되어 입학하였다. 당시 동암고등학교는 신생 인문계 학교였으며 이미 전주고, 신흥고 등 쟁쟁한 인문계 학교들이 있었기 때문에 지망순위에서 밀려날 수 없었다. 그러다보니 추첨(뺑뺑이)에서 탈락되어 제일 마지막 지망이었던 동암고에 진학하는 흠좀무한 경우도 있었다. 흠좀무는 개뿔 3지망이라도 하고서 갔잖아 무지망당첨이라고 들어는 보았나 당연히 그런 경우로 입학한 학생들은 우울한 기분으로 고등학교 생활을 시작하였다. 3지망내에 쓰면 무조건 간다더라 하지만 2010년대에 들어 전주시 서부신시가지 개발로 인한 주변 지역의 주거지역 증가, 국회의원을 2명이나 배출하는 등 초대 선배들의 약진과 상위권 대학진학률이 높아지는 등 지망순위가 2순위 내에서 입학 정원을 초과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하였다. 그래서 이제는 학생들이 지망하지 않아서 걱정이 아니라 똑똑한 학생들이 오질 않아서 걱정이라 카더라
- 여담으로, 2016년 입학생들중 22명을 제외한 모든 입학생들이 1지망에 동암고를 지망했다!
오오 동암고 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