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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px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의 고등학교 | |||
동암고등학교 | 상산고등학교* | 완산고등학교 | 완산여자고등학교 |
전일고등학교 | 전주고등학교 | 전주근영여자고등학교 | 전주기전여자고등학교 |
전주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 전주상업정보고등학교 | 전주성심여자고등학교 | |
전주신흥고등학교 | 전주영생고등학교 | 전주제일고등학교 | 전주한일고등학교 |
전주해성고등학교 | 한국전통문화고등학교* | 호남제일고등학교 | (* 전국단위 모집 고등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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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명 | 전주성심여자고등학교 |
개교 | 1952년 |
유형 | 일반계 고등학교 |
성별 | 여학교 |
운영형태 | 사립 |
소재지 |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
홈페이지 |
1 개요
전주성심여자고등학교(全州聖心女子高等學校)[1]는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에 있는 사립 일반계 여자고등학교이다. 천주교 전주교구에서 운영하는 가톨릭계 미션스쿨이다.
2 개교
1952년 4월 30일에 개교하였다. 다만 중간고사 일정이 보통 4월 말일에서 시작해서 5월 초에 끝나는지라(...) 꿈도 희망도 없다.
3 연혁
- • 1920.11.10 라크루 (具瑪瑟 마르셀로) 신부 현 위치에 여학원 설립. 교장 최정숙 (베아트릭스)
- • 1930. 이춘화씨 토지 기증 강습소 설치-교리 한문교육
- • 1933.08. 교사 신축(교실 4, 직원실1) 학생 240명 尹沙勿 (Xaverius Baudonet) 신부
- • 1933.11.10 문교부 인가 “해성보통학교”
- • 1945.04. 일제에 의하여 저금관리소로 징발 폐교, 학생은 공립국민학교로 전학
- • 1946.08.01 중등교육기관으로 성심여학교 설립 인가
- • 1952.04.13 전주성심여자고등학교 설치 인가
- • 1952.04.30 전주성심여자고등학교 개교
- • 1970.03.01 중·고등학교 분리
- • 2015.02.06 제61회 졸업식(졸업생 누계:23,058명)
4 건학이념 및 교훈
교훈: 진선미(眞善美)
여담이지만 1학년들의 경우 영어와 수학을 수준별 분반 수업으로 진행하는 경우도 있는데, 저 건학이념에서 유래해서성적 우수생들 한정 반이 진, 나머지 학생들이 선, 그보다 더 꿈도 희망도 없는 경우는 미 반이다(...)
카스트?
현재 전학년 수준별수업을 실시하지 않는다.
5 교가
노래가 끝날듯 끝나지 않는 페이크 구간이 두 번 있다.
6 교목과 교화
전주성심여자고등학교의 교목은 은행나무다.
전주성심여자고등학교의 교화는 옥잠화다.
학교 정원 이름을 옥잠화 동산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전주성심여자고등학교의 교조는 비둘기이다.
한옥마을에서 자란 통통한 닭둘기들이 많이 보인다.
7 졸업생
- 박지영 - 도전 골든벨에서 18대 골든벨에 등극한 학생
8 기타
8.1 학교위치
학교가 전주 한옥마을 한가운데 위치해 있다. 학교에서 뛰어가면 1분 거리에 경기전이 있고, 학교 바로 뒤가 전동성당이다. 한옥마을이 활성화 되기 전에는 별 문제 없이 다른 일반 학교처럼 조용한 학교였으나 한옥마을이 몇 년새 급속도로 활성화 되면서 문제가 되고 있다. 학교 앞에 있던 분식점, 서점폐업 후 악세사리점이 됨, 문방구 등이 한옥마을 상업화의 영향으로 가게를 줄이거나 폐업하고, 음식점을 비롯한 서비스 업종으로 개업하였다. 관광객들이 몰리다 보니 학교에 별다른 허가 없이 들어오는 경우도 많고, 심지어 담배를 피우거나 쓰레기를 버리는 등 일부 몰지각한 관광객까지 있어 학생들이 피해를 입고 있다.
야간자율시간에 노랫소리가 들려 밖을 보니 한 커플이 학교정원에 들어와 프로포즈를 한적이 있다고 한다. 커플들 ㅈ랄하는 소리 좀 안 나게 해라!
서점 문닫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2 세일러 교복
교복이 전국적으로 봐도 엄청 눈에 띄는데 정통 세일러복이기 때문이다. 천주교 배경의 사립 학교 였기 때문에 몇 해전만 하더라도 교칙이 매우 까다로웠고, 교복도 매우 보수적인 옛날 형태를 유지하였다고 한다.[2] 지금은 규제가 많이 완화 되었지만 여전히 교복만은 정통 세일러복을 고집하고 있다. 전주(全州)에서 동암고등학교[3]의 뚜비 교복, 호남제일고등학교의 보라돌이[4] 교복과 함께 개성 있는 교복으로 단연 눈길을 끄는 교복 이었다. 단정한 교복을 입은 학생들의 모습이 아름답고 추억의 모습도 간직하고 있기 때문에 눈길이 쏠리는게 당연 할만 하다.
문제는...
위의 설명 처럼 한옥 마을이 관광지화 되면서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이- ↑ 박근혜 대통령이 졸업한 성심여자중학교와 성심여자고등학교는 이 학교가 아니다. 서울 용산구 원효로에 있는 성심여중고다. 공교롭게도 서울성심여자중고등학교와 교명이 한자까지 똑같다. 두 학교 다 천주교 재단이라는 점까지도 공통점이지만 운영 재단은 다르다. 서울 성심여중고는 성심수녀회에서, 전주 성심여중고는 천주교 전주교구에서 운영한다.
- ↑ 공동구매 전담 업체에서 편의성을 고려하여 치맛단을 5cm 줄이고자 한 적이 있는데 제안하자마자 학부모들과 학교 관계자들에게 태클을 죽어라 당하고 각하당했다.
그래도 줄여입을 애들은 줄여입는다는 것이 함정. - ↑ 웹툰 작가인 조석(만화가)이 나온 학교이다. 마음의 소리에 고등학교 에피소드가 나올 때면 학생들이 녹색 교복을 입은 것으로 나오는데 동암고등학교의 교복이 실제로 녹색이다. 한 때는 별칭으로 뚜비로 불렸다.
- ↑ 보라색 교복이라 눈에 엄청 띄어서 호남제일고 학생들은 이 교복에 불만이 많았다고 한다. 별명은 말그대로 보라돌이.... 결국 지금은 교복이 바뀌었다.
- ↑ 다른 사람들도 동복이 까마귀, 간복이 까치, 하복이 비둘기라고 개드립을 치곤 하지만 이건 재학생들과 교직원들의 자학개그에서 유래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