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준(정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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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진성준(陳聲準)
출생일1967년 4월 19일
출생지전라북도 전주시
본관여양 진씨
최종 학력전북대학교 법학과 학사
소속 정당더불어민주당
자녀1남1녀
약력19대 국회의원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
국회 운영위원회 위원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부대표
전북대학교 초빙교수
환경운동연합 지도위원
민주평화국민연대 운영위원
前 민주통합당 전략기획위원장
前 민주통합당 원내부대표
前 민주통합당 전략기획국장
前 국회 정책연구위원
前 열린우리당 원내대표실 부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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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제19대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국회의원이다.

2 생애

1967년 전라북도 전주시에서 태어났다. 전주풍남초등학교, 전주신흥중학교, 동암고등학교, 전북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했다.

대학시절 민주화운동에 참여했으며, 이로 인해 3년 6개월 동안 옥살이를 했다.

장영달 의원의 권유로 정계에 입문하며 의정활동을 보좌했다.

제18대 대통령 선거 당시 문재인 대통령 후보의 대변인과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후보의 대변인으로 활동하였다. 이후 문재인의 최측근으로 분류되고 있는데 별명이 문재인 호위무사.

19대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 국회에 입성하였다.

비례대표 활동 도중에 다음 선거 출마를 위해 강서구 을 지역위원장에 도전하였다. 이 과정에서 한정애를 비롯한 많은 경쟁자들을 이기고 지역위원장에 당선됐다.

하지만 모든 운을 지역위원장 선거에 다 쏟아부었는지 20대 총선 선거구 획정 과정에서 강서구가 3분할이 될 때, 강서구 을 지역은 민주당 계열 입장에서는 유리하지 않은 선거구로 편성되었다. 진성준의 입장에서는 웃지 못할 상황이 펼쳐진 것이다.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총선 직전까지만 하더라도 진성준은 분구시 강서구 을 지역으로 편성이 예측된 가양동과 염창동을 기반으로 터를 닦았고, 신설선거구 출마를 준비중이던 한정애는 방화동과 마곡지구를 기반으로 터를 닦았었다. 하지만 강서구 지역의 선거구가 묘하게 편성되면서 한정애는 신설지역구인 강서구 병 지역에 일찌감치 출마선언했다. 진성준은 어쩔 수 없이 자신의 사무실이 끄트머리에 위치한 강서구 을 지역에 출마하게 되었다. 방화동이 중심인 강서구 을 지역에서는 진성준이 생소했기 때문에 방신시장에 매일 출몰했던 한정애는 어디갔냐면서 사실상 연고가 없는 지역에 출마한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결국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새누리당 김성태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3 기타

진경준사태의 최대 피해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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