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세르테르의 용술사

(드래곤 키드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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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키드[1]
コーセルテルの 竜術士[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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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통칭 코세르테르 (コーセルテル). 1부 코세르테르의 용술사, 2부 코세르테르의 용술사 이야기, 3부 코세르테르의 용술사 ~아이용 이야기~로 이어지는 3부작의 작품이며, 외전으로는 이르베크의 정령술사가 있다. 장르는 판타지/드라마/육아 및 치유계. 작가는 이스루기 아유마(石動あゆま)이다.

3천 년 전 마족과의 전쟁으로 멸망한 용의 수도 코세르테르의 유적지를 배경으로 여덟 명의 인간 용술사와 그 밑에서 후계자로서 경험을 쌓는 견습 용술사들, 그리고 그들이 용족으로부터 맡아 기르는 아기용들의 일상을 그리고 있다.. 대부분의 에피소드는 풋풋한 사랑, 우정, 가족애 등을 다루고 있지만, 때로는 과거에 있었던 비극적인 사건들, 상대적으로 짧은 시간을 사는 인간인 용술사와 오랜 삶을 사는 용의 관계, 인간과 정령에 대한 진지한 이야기도 나온다. [3]

대체로 주인공 마세르와 일곱 아기용들 성장기 위주로 스토리가 진행되며 작중에 등장하는 갈등의 스케일이 비해 그 해소 과정이 다소 밋밋한 감은 있다. 덕분에 일부 독자들은 너무 비현실적으로 평화로운 세계라며 비판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한다. 또한, 10년 이상 연재를 했음에도 그림에 발전이 없는 점도 종종 논란이 되곤 했다. 하지만 작품 특유의 목가적인 분위기와 동화적인 그림체의 조화는 나쁘지 않으며, 초기 연재분과 비교하면 오히려 데포르메를 강화하는 방식으로 작가의 그림체가 변화했음을 알 수 있다. 자칫 창작자 입장에서도 지루하게 여겨질 수 있는 평화로운 일상물을 꾸준히 10여년 이상 연재해 온 작가의 작품에 대한 애정과 정성, 큰 설정구멍 없이 섬세하게 짜여진 세계 안에서 느긋하지만 착실하게 이어지는 흥미로운 이야기들은 많은 코어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코믹 크림슨이 2003년부터 폐간이나 다름없는 휴간 상태인 관계로 3부 코세르테르의 용술사 ~아이용 이야기~는 잡지를 옮겨 이치진샤월간 ZERO-SUM에서 연재되었다.[4] 100화 연재를 기점으로 휴재에 들어갔으며, 같은 세계관, 같은 시간축의 코세르테르 외부 세계 이야기를 다룬 이르베크의 정령술사를 연재하다 현재는 2권으로 완결내고 본편 연재로 복귀했다.

국내에서는 세주문화사에서 드래곤 키드라는 제목으로 1부인 코세르테르의 용술사가 출판되었었는데, 판권을 가지고 있던 세주문화사의 도산+원래 연재하던 잡지의 휴간을 가장한 폐간+수출을 꺼려하는 이치진샤+아는 사람만 아는 책이라는 악재에 악재가 겹쳐서 1부의 재판은 커녕 2부, 3부의 국내 발간도 기대할 수 없다는 전망이다. 겨우 출간되었던 1부도 당연하지만 절판이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소수의 코세르테르 팬들이 실낱같은 희망을 품고 각 출판사에 정발본 요청을 하고 있었는데, 번번히 기각당해 오다 보니 그나마 있던 팬들조차 정발은 포기한 상태.

2 설정

2.1 등장인물

코세르테르의 용술사/등장인물 참조

2.2 종족

코세르테르의 용술사/등장종족 참조

2.3 지역명

코세르테르의 용술사/지역명 참조

2.4 등장용어

  • 코세르테르 - 용의 수도를 뜻하는 지명이며, 잠자는 달의 정령 코세르테르의 이름을 그대로 따 왔다.
  • 용술사 - 용의 힘을 빌려 술(術)을 사용하는 이들이다. 그 대가로 이들은 용의 아이들을 키우고 지키고 가르치는 일을 한다.
  • 용술 - 용의 힘으로 사용하는 마법의 일종. 각 일족당 하나의 속성을 띈 용술을 사용한다.
  • 보좌용 - 용술사가 기르는 용 중 용술사를 도와 다른 용들을 돌봐주는 역할. 보통 용술사의 첫째용이 담당하지만 특정한 경우 달라질 수도 있다.[5]
  • 술도구 - 용술의 힘이 담긴 도구. 양판소의 용어로 치자면 아티펙트. 용들의 힘을 담아서 사용하며, 힘이 떨어지면 다시 충전해서 사용한다. 과도한 출력은 견디지 못하고 부서지기도 한다. 술사들이 사용하는 전문적 술도구와, 일반인들이 실생활에 사용하는 범용 술도구로 나뉘어진다.
  • 타마가에리 - 용이 성장하는 단계의 중간에 거치는 의식.
  • 정령술사 - 정령의 힘을 사용하는 자들. 그 방식이 정령들에게 해악이 커서 용술사들에게는 적재적인 존재들이다.
  • 정령술 - 정령들의 힘을 사용하는 마법의 일종. 인간세계에서는 가장 보편화된 술이다.
  • 달의 자질 - 모든 술의 자질의 정점에 서는 '달(月)'의 힘을 다룰 수 있는 자질. 다른 7종의 힘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2.5 그 외

  • 거래방식은 물물교환으로 이루어진다. 바깥세계(인간사회)에서는 화폐거래가 이루어지지만, 코세르테르 내부에서는 화폐의 존재조차 모르는 이들이 부지기수다.
  • 시계가 존재하며, 24시분법을 사용한다.
  • 달력이 따로 존재하지 않지만, 1년을 12단계로 나누어서 계산한다.(봄의 초순, 여름의 말, 가을의 중순)
  • 복장의 형태로 볼 때 문명의 발전도는 중세의 초기~중기 사이로 추정된다. 다만, 사회상은 중앙집권제나 공화제에 가까운 면이 보인다.
  • 다른 종족끼리 결혼할 경우 종족은 어머니를 따라간다. 단, 아버지의 영향도 어느정도 받는다. 마족 아버지+인간 어머니=인간, 화룡 아버지+수룡 어머니=수룡 이런 식.

3 관련작품

3.1 원작

코세르테르의 용술사/목차

3.1.1 일본판

  • コーセルテルの竜術士 (코세르테르의 용술사)
코믹 크림슨에서 연재한 이스루기 아유마(石動あゆま) 작가의 최초의 작품. 총 27화+보너스 편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4권으로 완결이 났다. 현재는 절판되었다.
  • コーセルテルの竜術士 新裝版 (코세르테르의 용술사 신장판)
코믹 크림슨에서 이치진샤월간 ZERO-SUM으로 소속을 옮긴 이후로 낸 코세르테르의 용술사의 개정판이다. 스토리 및 본편에서 변경된 것은 없고, 속표지와 일러스트 페이지가 추가되었다. 출판사만 바뀐 재판이라고 보면 된다.
  • コーセルテルの竜術士物語 (코세르테르의 용술사 이야기)
創美社(소우비샤)가 파산한 후 이치진샤월간 ZERO-SUM에서 연재를 재개한 것. 8권 64화에 이르는 대량의 이야기를 그려내었으며 더 다양한 인물들이 추가되었다. 국내에서 1부인 コーセルテルの竜術士(코세르테르의 용술사)의 판권을 갖고있는 세주문화사가 문을 닫은것도 문제지만, 일본의 創美社(소우비샤)도 문을 닫아버리면서 이치진샤로 일본내 판권이 넘어갔고, 이후 국내의 어떤 출판사에서도 계약을 하지 못해 2부의 국내출판은 첩첩산중.
  • コーセルテルの竜術士~子竜物語~ (코세르테르의 용술사~아이용 이야기~)
ZERO-SUM에서 연재중인 코세르테르의 용술사 3부. 굳이 3부로 출판한 것은 작품내 시간상 반년 가량의 공백이있고, 주인공 캐릭터들인 아기용들이 눈에 띄게 성장하였기 때문. 5권에서 연재를 일시 중단하고 대신에 동일 세계관/시간대의 외전 작품 이르베크의 정령술사를 2권 분량 연재, 완결낸 뒤 본편 연재 진행중.

3.1.2 일본 외

  • 드래곤 키드
국내 '세주 문화사'에서 정식 발행한 코세르테르의 용술사 한국어판. 안타깝게도 4권 초판본 발행이후 문을 닫으면서 그나마도 4권이 레어가 되어버리면서 팬들 사이에서 4권을 갖고있는 이들은 엄청난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한국에 코세르테르를 알렸다는 호평과 치떨리는 네이밍센스로 악평을 한몸에 받고있다. 현재는 전권 절판상태.
  • 魔法龍術士(마법 용술사)
대만판 코세르테르의 용술사. 우리나라의 드래곤 키드와 마찬가지로 흠좀무한 제목을 사용하였다. 대만의 출판사 長鴻出販社의 소년만화boys에서 출판하였다. 현재는 전권 절판상태.
  • 龍術士物語(용술사 이야기)
대만판 2부. 이치진샤로 옮긴 이후 한국과 마찬가지로 대만에서도 발행되지 않을거라 여겨졌던 차에 발행 되었다. 1부와 마찬가지로 長鴻出販社에서 출판.
  • 魔法龍術士 ~子龍物語~(마법 용술사 ~아기용이야기~)
대만판 아기용 이야기. 마찬가지로 長鴻出販社에서 3부가 출간. 2부에서는 '용술사 이야기'로 그나마 괜찮아졌던 제목에 다시 마법용술사가 붙어버렸다.

3.2 가이드북

  • コ-セルテルの龍術士 ガイドブック (코세르테르의 용술사 가이드북)
코세르테르의 용술사 시리즈의 설정들이 정리된 것으로, 3부 3권까지를 기준으로 잡고있다.

3.3 소책자

3.3.1 설정자료집

독자들의 질문을 모아서 만드는 이야기. 등장인물 중 몇을 사회자로서 등장시켜, 질문에대한 답변을 해준다. 이후, 등장인물 중 하나, 두 가지 정도의 과거 이야기가 사이드 스토리로 실리게 된다. 한정판 등의 이벤트를 통하여 입수할 수 있다.

  • コーセルテルの竜術士 設定資料集 (코세르테르의 설정자료집) 1권
코세르테르의 용술사이야기 1권 초판본 이벤트를 통하여 발부된 작품. 각 집안의 둘째용들이 사회를 맡으며, 용들의 성장단계, 가을의 정령, 타종족끼리의 결혼과 그에 관한 혼혈에 대한 질문들의 답변을 해주었다. 사이드 스토리로는 윌프의 시점에서 진행되었으며, 미류와 첫만남에서 '풍룡술로 한 목숨을 건 장난'에 대한 이야기가 실려 있다. 미류의 정장 일러스트 페이퍼가 첨부되었다.
  • コーセルテルの竜術士 設定資料集 (코세르테르의 설정자료집) 2권
코세르테르의 용술사이야기 2권 초판본때에 이벤트를 통하여 발부된 작품. 전대 보좌용 6명이 현 용술사들의 간략한 과거와 프로필을 좌담회 형식으로 소개하였다. 사이드 스토리는 아그리나가 어머니가 사망하고 보름 후, 이프로프레리를 처음 만났을 무렵의 이야기가가 실려 있다. 엘레의 정장 일러스트 페이퍼가 첨부되었다.
  • コーセルテルの竜術士 設定資料集 (코세르테르의 설정자료집) 3권
코세르테르의 용술사 ~아기용이야기~ 1권 한정판에 동봉되어 판매되었다. 작가의 홈페이지에서 모은 자잘한 질문에대한 답변을 카시와 룬타타, 린테테, 크레이벨을 비롯한 숲의 정령들을 통하여 발표하였다. 카디오가 엘레의 초상화를 보고 첫눈에 반했었다는 사이드 스토리. 그리고, 카시가 보낸 편지를 받은 카시의 할머니 에드리자와 카시의 형제 타프, 쿠스, 시리들의 이야기가 실려 있다.

3.3.2 사이드스토리

원작 중간중간에 해당하는 사이드 스토리. 한권 한권에 1~2편가량의 이야기가 실린다. 한정판등의 이벤트를 통하여 입수할 수 있다.

  • コーセルテルの つめあわせ (코세르테르의 모음집)
각종 단편들을 모아놓은 이야기. 메인은 24.5화. 바다에갔다온 이야기 이후의 사이드스토리. 코세르테르의 용술사 신장판 발행기념으로 응모권이벤트로 이루어졌다. 마세르가 꿈속에서 아기용들이 모두 보좌용이 되어있는 꿈을 꾼다는 이야기. 이외에 코세르테르의 용술사가 아닌 주민들이 마세르에대한 평가를 그린 8컷 만화, 2부 1~4권의 한정 일러스트 페이퍼, 리리크의 탄생 등의 단편이 포함되었다. 발송당시 컬러 일러스트 엽서가 추가되었다.
  • コーセルテルの 小冊字 (코세르테르의 소책자)
41~45화 사이에 해당하는 사이드 스토리. 코세르테르의 용술사이야기 8권 한정판에 동봉되어 판매되었다.
미류시오리아와 바깥세계에 나가 에카테리나와 여동생 후아나, 그리고 아버지인 토리오스를 만나는 스토리.[6] 그리고 에레가 처음 코세르테르에 도착하여, 수룡가에서 요양을 할때의 스토리. 항상 꽃을 가져다주던 미류, 그런데 그 꽃이 고향의 꽃이었다는 것. 이 꽃은 카디오가 미류에게 부탁해서 보낸 꽃이다.
  • コーセルテルの 小冊字 (코세르테르의 소책자)
코세르테르 3부 5권 출간을 기념하여, 제로섬 2월호와 코세르테르 3부 5권의 응모권을 합쳐서 응모한 전프레 서비스. "하트무늬로 봉해져있고, 수신자, 발신자가 없는 편지가 집앞에 떨어져있을때"[7]의 반응을 보는 스토리. 그리고 인간세상에서 살아가는 이프로프마노의 이야기가 들어있습니다.
  • コーセルテルとイルベックの 小冊字 (코세르테르와 이르베크의 소책자)
이르베크의 정령술사 출간 기념으로 나온 제로섬 4월호로 응모한 사이드스토리. 과거편으로 어린시절 부모를 잃고 강을따라 내려가던 마세르이르베크와 만났을때의 이야기가 들어있다. 오마케 이미지로 에카테리나마세르를 냉큼 유괴하는 장면은 최고.
  • コーセルテルの 小冊字 火龍家編 (코세르테르의 소책자 화룡가편)
코세르테르 3부 6권 한정판에 동봉되어 판매됐다. 부제에서 보다시피 화룡가의 이야기. 이프로프마노에게 레리가 약혼자와 함께 방문한다는 이야기와 리타가 아그리나에게 보내는 편지의 이야기이다. 레리의 약혼 이야기와 리타가 아그리나의 두번째 용을 골랐다는 이야기.
  • コーセルテルの おまけ本 (코세르테르의 오마케 책)
코세르테르 화집에 있는 응모권으로 받는 소책자. 새로이 보좌용이 되는 마세르의 어린 용들의 정식 보좌용의 정장을 맞추는 이야기. 구이족에게 견본으로 선대 보좌용들의 정장의 디자인을 보면서 품평을 하는 마세르의 용들, 그리고 나타가 마세르와 같은 견포(숄)을 원하여 모두 견포를 맞춘다는 이야기.

3.3.3 코제로섬

월간잡지 ZERO-SUM의 작가들이 주어지는 한가지 주제를 이용하여, 자신들의 작품으로 단편을 그리는 잡지형 소책자이다. 현재까지 총 8호까지 나와있으며, 참가하는 작가가 있는가하면, 참가하지 않는이도 있다. 이스루기 아유마는 지금까지 총 5번 참가했다.

  • コゼロサム vol.3
'모모타로(복숭아동자)'가 주제. 모모타로가된 리리크는 과연 도깨비를 물리칠 수 있을까?[8]
  • コゼロサム vol.4
'여름의 추억'이 주제. 어린 시절의 카시와 여름의 정령 아쿠타레온의 이야기.
  • コゼロサム vol.5
'최초의 시련'이 주제. 엘리제로부터 엘리제의 어머니(메리아)가 만든 능숙한 도시락과 엘리제가 손수만든 미숙한 도시락중 하나를 택하게된 로비의 운명은?
  • コゼロサム vol.6
'마지막 하나'가 주제. 쿠키가 달랑 하나가 남겨져있는 것을 본 용술사 가족들의 반응은?
  • コゼロサム vol.7
'주웠어'가 주제. 에카테리나에게는 항상 무언가를 '주워오는' 버릇이 있었으니...
  • コゼロサム vol.8
'겨울'이 주제. 화룡메오가 처음으로 겨울을 맞이하였을때. 눈사람을 보고는 멋있어서 만들어보려고 하지만...

3.4 드라마CD

코세르테르의 용술사이야기의 몇 가지 스토리를 이용한 드라마CD. 안타깝게도 캐릭터 송(Charicter song)같은것은 없다. 대부분이 원작내에 있는 스토리이며, 신규스토리는 1개뿐이다.

  • Drama CD #1
    • Track 1 / 2화 형아모험기.
    • Track 2 / 14화 멋진 에이프런.
    • Track 3 / 28화 아이들 싸움.
    • Track 4 / 28.5화 아이들같은 어른들 싸움.
    • Track 5 / 캐스트 코멘트.
Track4의 경우는 신규스토리이다.
어린 동생처럼 대해왔던 미류카디오를 만난후 급격히 자라면서 자신의 키를 추월한것에대한 윌프의 이야기.
  • Drama CD #2
    • Track 1 / 바다에 간 이야기.
    • Track 2 / 22화 여러가지 소망.
    • Track 3 / 23화 멀리나간 모험기.
    • Track 4 / 캐스트 코멘트.

4 기타자료

  • 본래는 4화 가량의 단편연재용으로 제작되었다. [9]
  • 초기설정의 주인공은 카시. 아기용은 광룡(지금의 카타)뿐이었다.
  • 코세르테르를 그리게된 경위는 잡지컷에 작은 아이를 그려넣던 작가님에게 담당자가 작은 아이가 주인공인 만화를 제시한 것이 시작.
  • 애니화는 힘들것으로 예정중. 작품성의 문제가 아니라 당장 1화에서부터 따져보자면 등장인물이 너무 많다. 하나하나 성우를 붙일경우에 성우 고용비용만도 네기마[10]로는 상대도 안된다. 드라마CD때에도 원작스토리쪽과 비교했을때 캐릭터가 여럿 잘려나가다보니 스토리의 1/4정도가 잘려나갔다.
  1. 정발명 1부
  2. 원제: 미정발 2부, 3부, 외전
  3. 작중에서 나온 이야기들 중 하나를 들자면, 목룡술사 카디오는 과거, 정령을 착취해야만 정령술을 사용할 수 있는 정령술에 환멸을 느끼고 자신의 나라 이르_레네이스의 정령들을 대부분 해방해 주는 일을 벌였는데, 그로 인해 군사력의 상당 부분을 동맹국가 레네이스의 정령술사들에 의존하던 이르_카레나스는 외침에 굴복할 수밖에 없었다. 수룡술사 엘레는 이 사건으로 인해 멸망의 길을 걸은 이르_카레나스의 왕녀였기에, 카디오 본인이 선업을 행했다는 건 알고 있지만, 동시에 자신의 나라를 멸망시킨 이이기도 하여 떨떠름하게 대한다.
  4. 코믹 크림슨은 발행은 創美社(소우비샤)가 하고 발매는 슈에이샤가 하는 형태였다.
  5. 카디오의 경우 정령술사였던 과거 때문에 감시를 겸해 보좌용이 두명, 모린은 남편인 라스엘이 보좌용이었다가 마리엘에게 인계, 마세르는 용왕의 용술사인지라 첫째인 나타는 마지막 용왕이 저지른 폭주때문에 선택하면 안된다는 소리를 들음
  6. 미류는 41화때 밖으로 나갔고, 45화때 돌아왔다.
  7. 바람의 자질이 있는 용술사 집안에서는 집배원을 기다리 못할정도로 급하거나 중요한 편지를 바람으로 상대방 집앞으로 날리는 방식을 사용하기도 한다.
  8. 이 도깨비(鬼)를 일본어 훈독으로 おに(오니)라고 읽는다는것이 함정
  9. 어쩐지 1권의 설정이 구멍투성이다, 싶었다. 작가본인도 여기까지 올 줄은 몰랐다고...(제로섬 10주년기념 17문 17답)
  10. 학생들 31명 하나하나에 성우를 달았고, 다른 교사진에 적 캐릭터까지치면 수십명....그래도 코세르테르의 캐릭터수에는 상대도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