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efact / Artif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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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
인공적인 피조물을 뜻하는 말이다. 즉, 신이 만든(곧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피조물인 'creature'와는 달리, 자연적으로 형성되지 않고 인위적으로 형성된 물건을 'artifact'라고 일컫는 것이다. 굳이 '인간(=지구인)'의 손을 거치지 않더라도 비자연적이고 문명의 힘으로 창조된 물건이라는 의미에서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의 모노리스는 아티팩트 그 자체이다. 다만 드래곤볼(아이템)의 경우는 인격을 가진 신이 만든 것이므로 아티팩트로 취급할 수 있다.
서브컬처에서는 주로 어떠한 문명의 힘에 의해 만들어진 유물이라는 의미로 사용된다. 보통 강력한 힘을 가진 물건이며, 유서 깊은 희귀 아이템이나 오파츠 기계 등의 형상으로 등장한다.
2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에서의 아티팩트
TRPG 시스템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의 매직 아이템 분류중 하나. 대체로 일반적 매직 아이템에 비해 킹왕짱한 힘을 가지고 있으며 만들기가 아주 까다롭다. 보통은 이모탈 또는 신 급의 힘이 담긴 물건이며, 가끔은 마이너 아티팩트를 만드는 것이 스승에게서 독립하는 졸업시험인 경우도 있다. 그 예가 Staff of Magi를 제작하고 스승인 켈벤에게 독립한 말코 할벨.[1]
3rd에 들어오면서 클래식 D&D의 메이저/마이너 아티팩트 분류를 부활시켰는데, 이 때 매직아이템 중에서 일부 유명한 아이템들을 마이너 아티팩트로 편입시켰다. 이 때 매직아이템에서 마이너 아티펙트로 승급된 물건들이 스태프 오브 더 마기, 뇌전의 망치, 삼라만상의 카드 등등. 그리고 메이저급 아티팩트도 아티팩트의 강제력과 저주가 줄어들면서 사용자의 능력으로 억눌러가며 다룰 수 있는 부분이 늘어났다.
이렇게 되면서 AD&D 시절 아티팩트들이 가지고 있던 강렬한 개성과 다양한 저주, 고유한 특수능력이 줄어들고 어떤 목적을 가지고 있는 강력한 아이템들에 가깝게 변했다. 원작 TRPG 룰북에 나온 아티팩트들은 그 비범한 능력에 걸맞은 비범한 패널티를 지니는데, 사용할 경우 일정 확률로 재앙이 발생한다든가, 육체가 소멸한다든가, '훔바바의 눈' 이라는 아티팩트의 경우 너무 오래 사용하면 점점 플레이어의 눈구멍이 커지다가 눈이 눈구멍에 들어가버린다는둥... 신비롭고 강력하지만 동시에 공포스러운 존재였다. 3판부터 이렇게 부작용이 있는 아티팩트는 보통 사악한 아티팩트라는 설정으로 따로 분류되고, 사악하지 않은 아티팩트는 중립적인 도구의 성격이 강하기 때문에 있으면 무조건 좋다.
하지만 여전히 아티펙트는 자신만의 목적을 갖고 있는, 의지력이 있는 NPC에 가까운 물건이다. 때문에 지나가다가 보물 얻는 식으로 그냥 운으로 얻을 수도 없고, 랜덤 아이템 보상으로 얻을 수도 없다. 주의깊게 계획되어서 게임에 등장해야 한다.
D&D 3.5rd에서는 다음과 같은 공통적인 특징을 지닌다.
1. Antimagic Field나 Dead Magic Zone[2]에서도 정상적으로 작동한다.
2. Dispel Magic과 같은 마법특징 무력화 효과에 면역이다.(악독한 디스정션 빼고)
3.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부서지지 않는다. 마이너 아티팩트의 경우 여러개가 있을 수도 있고, 반드시 신격이나 대악마 같은 초월적인 존재와 연관된 물건은 아니기에[3] 일반적인 방법으로도 무력화되거나 파괴될 수 있지만, 메이저 아티팩트는 정해진 특정한 방법[4]을 제외하면 파괴할 수단이 없거나 설정에 따라선 아예 파괴가 불가능하다.[5] 때문에 메이저 아티팩트를 쓰지 못하게 할 필요가 있다면 극단적인 방법(아스트랄 차원계로 전송시키거나 화산 속에 던지는 등)을 동원할 수 밖에 없다.
즉 드래곤 라자에서 나온 OPG는 D&D 기준으로는 절대 아티펙트가 아니다. OPG는 돈만 있으면 누구나 사서 쓸 수 있는 마법아이템. 마찬가지로 홀리 어벤저나 보팔 소드도 아티팩트가 아니다. 그냥 강력한 마법아이템.
일단 인세의 수준을 벗어난 방법으로 만들어진 것이기는 하나 마법적인 능력에 기반하고 있기 때문에 최강의 마법 무효화 주문 모덴카이넨의 분열에 맞으면 아티팩트라 할지라도 힘을 잃을 가능성이 있다.
그렇다고 모덴카이넨의 분열로 아티팩트 막 뽀개고 다닐수 있는 건 아니다. 디스정션으로 아티팩트를 무효화시키려면 마법사 레벨 당 1%의 확률 판정을 해서 성공해야 한다. 논에픽 최고 레벨이 20이므로 논에픽 마법사는 아무리 잘해봐야 20% 확률, 1/5 확률밖에 안된다. 그리고 성공했더라도 그 마법사는 난이도 25의 의지 내성 판정을 해서 실패시 복구불가능하게 모든 마법적 능력을 잃는다.[6]단, 20레벨 마법사에게 난이도 25 의지내성판정 한번 통과하는게 그렇게 어려운 일은 아니다. 당장 아무 버프도 없어도 마법사의 의지 내성은 +12로 통과할 확률은 40%나 되고, 여기에 가치관보호, 기도, 위시, 마법아이템등으로 +8 보너스만 받아도 성공률은 80%, 아니면 통찰의 순간으로 아에 이 굴림에 +25를 받으면 펌블이 뜨지 않는 한 무조건 성공이다. 펌블로 실패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것도 위시나 특수능력등으로 주사위를 한번 더 굴리는 방법이 꽤 있다. 사실상 더 큰 문제는 뒤에 나올 신격의 적대감 쪽.
마법사가 디스정션으로 아티팩트를 제거할 수 있다고 해도, 그짓도 반쯤 목숨 걸고 해야 하는 짓이다. 게다가 아티팩트가 부서지면 그걸 만든 신적 존재 혹은 그 아티팩트에 관련이 있는 존재가 거의 확실하게 눈치채고 관심을 시전한다(보복당한다).[7] 마법 흡수 능력을 가진 니쉬루와 닿아있거나 떨어진 후 1라운드 동안은 아티팩트조차 그 기능을 쓰지못한다.
2.1 유명 아티팩트 일람
- 항상 가득한 지갑: 해 지기 전 금화 1닢을 넣어두면 해 뜰 때 25개로 불어난다. 지갑에 금화가 1닢 넘게 들어있게되면 효과가 중단되지만, 1닢이 되면 다시 불어난다.
- 알'아크바르의 성배와 부적: 데미갓 알'아크바르가 필멸자 시절에 갖고있던 성배는 성수를 채우면 cure critical wounds 포션으로 무제한으로 변한다. 다른 용기에 옮겨담을 수는 없다. 알아크바르의 부적은 매력에 +6 보너스를 주고 눈멈/귀먹음과 저주, 질병을 무제한으로 치료할 수 있다. 한 달에 한 번, 성배에 부적을 넣고 성수로 채우면 그 성수는 부활의 물약이 된다. 저작권 문제로 알'아크바르라는 용어를 사용할 수 없는 d20 SRD에서는 그냥 데미 갓의 성배와 부적으로 표기된다.
- 그룸쉬의 눈: 오크의 신 그룸쉬가 엘프의 신 코렐론과 싸울때 빠진 눈이 굳어서 된 보석이라는 전설이 있다. 오크 혈통인 자가 쥐면 힘과 매력에 +6 보너스를 받는다. 오크 혈통이 아니라면 +2 보너스. 또한 그룸쉬의 눈을 소유한 자가 사용하는 무기는 엘프에게 베인 웨폰[8]으로 판정되며 진실의 시야의 영향 하에 있는 듯한 시선을 가질 수 있다. d20 SRD에서는 오크의 눈이라는 이름으로 표기된다.
다른 수정 명칭보다 멋없다그룸쉬의 뜻에 따라 자신의 눈 한쪽을 파내고 오크들의 지휘관이 되는 동명의 상위직도 존재하지만, 둘 사이에는 딱히 관계는 없다. - 골렘 아머
- 베크나의 손과 눈: 베크나 참조.
- 헥스터의 쇠장갑: 악한 전사 신 헥스터가 그의 정의로운 형제 히로너스와 싸울 때 낀 건틀렛. 헥스터의 부하와 신도들을 거쳐서 세상에 흘러나갔다. 힘에 +8 보너스를 준다. 팔라딘이나 블랙가드가 사용하는 smite 피해가 두 배가 된다. 리더십 피트가 있으면 부하가 늘어난다. 하루에 한 번 임플로전 마법을 사용할수 있다. 질서적이고 악한 성향의 인텔리전트 아이템으로, 13의 지능과 18의 지혜, 24의 카리스마와 26의 에고 수치를 가지고있다. d20 SRD에서는 전쟁의 쇠장갑이라는 이름으로 표기된다.
- 링 오브 각스: 발더스 게이트 시리즈에 등장한 캉각스의 반지. 항목 참조.
- 절멸의 구
- 카스의 검: 베크나의 부관이었던 뱀파이어 카스가 사용한 검이다. 생명체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준다.
- 기아: 그레이호크 역사상 최강최흉의 검. 마검 중의 마검으로 데미리치 군단과 도시 하나를 사라지게 만든 검이다.
- 스태프 오브 더 마기
- 뇌전의 망치
- 삼라만상의 카드
- 올리다마라의 주사위
- 카론의 손톱
- 무한의 마도서(Book of Infinite Spells): 어떤 클래스의 어떤 캐릭터에게도 책의 페이지 내에 있는 주문을 사용할 능력을 주는 마법 아이템. AD&D 시절부터 스태프 오브 위저드리와 자웅을 겨루던 마이너 아티팩트. 마도서의 두께(즉 얼마나 많은 주문이 담겨있느냐)는 랜덤하게 정해진다. 또한 각 페이지에 적혀있는 주문도 랜덤하게 결정된다. 마도서를 소유한 사람은, 지금 펼쳐진 페이지의 주문을 하루에 한 번씩 계속 쓸 수 있다.(마법사용자라면, 해당 주문이 자신의 클래스가 쓸 수 있는 주문인 경우 하루에 한 번이 아니라 네 번을 쓸 수 있다.) 소유자라고 인정되기만 하면, 책을 손에 쥐고 있을 필요조차 없다. 어디 지하 비밀 금고 같은데 페이지 펼쳐놓은 상태로 보관만 해둬도, 얼마나 멀리 있든 간에 해당 주문을 쓸 수 있다. 이 마도서는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는 것은 자유롭지만, 앞페이지로 되돌아갈 수는 없다. 그리고 현재 페이지의 주문을 사용할 때마다 일정 확률로 페이지가 넘어갈 가능성이 있다.(주문사용자일수록, 해당 주문이 자신의 클래스 주문일수록 페이지가 넘어갈 확률이 낮아진다.) 이 확률 문제만 제외하면 주문은 반영구적으로 쓸 수 있는 셈이다. 단, 자의에서든 확률에 걸려서든 책의 마지막 페이지를 넘기면 책은 사라진다. 또한 소유자가 주문사용자가 아니라면 책을 소유하면 네거티브 레벨 1레벨을 받게 된다. 하지만 그걸 감안하고라도 효과는 엄청 좋은 아이템.
- 현자의 돌: 검은 조약돌처럼 보인다. 힘껏 깨트리면 깨지면서 속에 들어 있던 마법적 수은 비슷한 액상 물질이 나오는데, 비전 주문사용자는 이걸로 철 5천 파운드를 은으로, 납 1천 파운드를 금으로 바꿀 수 있다. 하지만 마법적 수은은 24시간 안에 힘을 잃기 때문에, 이 연금변환을 위해 미리 준비를 다 해놓고 즉시 해야 한다. 또한 힘을 잃기 전에 마법적 수은을 아무 치유 물약이랑 섞어서 시체에 뿌리면 트루 리저렉션 효과를 낸다.
- Psicrown of the Crystal Mind: 스태프 오브 더 마기의 초능력 버전 같은 느낌의 메이저급 초능력 아티팩트. D&D의 초능력자용 마법 아이템 중에 psicrown이라는 머리에 쓰면 되는 왕관 형태의 것이 있다. 이 왕관을 쓴 초능력자는 몇가지 초능력을 20레벨 발현자처럼 사용할 수 있다. 쓸 수 있는 초능력은 대부분 1~3레벨 급의 평범하게 성능이 낮은 이동, 방어, 정신연결, 텔레키네시스 계열 저성능 공격 초능력인데, 정신지배(도미네이트)와 텔레포트, 그리고 자동 치유 초능력 정도가 강력하고 쓸만한 효과를 낸다. 이 아티팩트는 자체적으로 1천점의 파워 포인트를 갖고 있어서 이것으로 초능력에 필요한 에너지를 자체 충당하며(다른 사이크라운보다 조금 많은 편이지만 특별하지는 않다), 또한 하루 1점씩 느린 속도로 파워 포인트가 재생된다(다른 사이크라운에는 없는 능력). 그리고 초능력 저항(마법저항의 초능력 버전) 역시 부여해준다. 스태프 오브 더 마기처럼 자폭을 시전할 수도 있다.
- 캣 로드의 반지: 고양이를 담당하는 야수 군주 캣 로드가 가진 메이저 아티팩트. 캣 로드 항목 참고.
- 이 아티팩트의 열화판인 매직 아이템 아홉 삶의 반지(Ring of Nine Lives)는 9번 사용될 수 있으며, 착용자의 hp가 0이나 0 이하가 되는 순간 자동으로 완치 주문을 걸어준다. 그런데 완치 대신 다른 방향으로 쓰려고 할 수도 있는데, 실패한 내성굴림을 성공한 것으로 하는 것.
- 알베인의 신속검(Arbane's Sword of Agility) : 포릴 세계관에서 과거 미쓰 드라노어의 대마법사 알베인이 만든 아티팩트인데, +2 speed 옵션에 검을 뽑아들고 있는 동안 프리덤 오브 무브먼트 효과를 얻고, 환상에 면역, 하루에 한 번 점프 주문 효과를 쓸 수 있고, 마법적 암흑을 해제하는 효과도 하루 한 번 쓸 수 있다. 사실 성능만 보면 그냥 평범한 마법검이고 실제로도 12자루 정도 생산된 물건인데, 그 제조법이 기밀에 싸여 있어서 마이너 아티팩트 취급이다.
- 부패의 왕관(Crown of Corruption) : 플라나 핸드북에 나오는 기스양키의 여왕인 블라키스가 지닌 두 개의 아티팩트 중 하나로, 루비가 박힌 왕관의 형상을 하고 있다. 에너지 드레인, 매스 서제스쳔, 언데드 조종 등을 쓸 수 있게 한다. 그리고 던전 매거진 100호에서는 생전의 능력을 유지하는 강력한 언데드를 만들거나, 주문 시전이나 마법 아이템 제작 등에 필요한 XP를 대신 충당하는 물질 요소를 만드는 의식도 가능하다고 나온다.
- 에페로몬의 왕홀(Scepter of Ephelomon) : 블라키스가 지닌 또다른 아티팩트로 고대에 레드 드래곤과 기스의 계약의 상징물이다. 우선 0.5마일 내의 모든 레드 드래곤은 자동으로 의지 내성에 실패시 지배 마법에 걸린다. 소유자에게 불과 공포에 대한 면역을 주는 건 옵션. 또한, 1주일에 1번 고령의 레드 드래곤과 연결되는 게이트를 뚫을 수 있는데, 게이트의 대상이 된 레드 드래곤 또한 당연히 의지 내성 실패시 지배당하며 내성에 성공해도 게이트 주문으로 소환된 것처럼 대가를 받고 일해야 한다. 파괴당할 시 고대의 맹약이 깨지며 기스양키의 전력이 급감한다.
- 데몬웹핏의 아뮬렛(Amulet of the Demon Web Pits) : 에픽 레벨 핸드북에서 나오는 롤쓰의 최고위 사제인 에크라브드라(Eclavdra)의 소유물로, 소유자는 하루 두 번 에픽 주문인 크라운 오브 버민[9]을 쓸 수 있다. 물론 전부 거미로 이루어져있다. 옵션으로 9m 길이의 붉은 빛이 나오는 손전등 효과도 있다.
- 죽음의 돌(Death Rock) : 소유자는 자신의 레벨과 동등한 소서러의 주문 시전 능력을 얻고 원래 소서러라면 추가 주문과 주문 사유 회수를 얻는다. 단, 사용할 수 있는 주문은 네크로먼시 학파로 한정된다. 물론 부작용이 있다. 매주 소유주의 가장 가까운 동료나 연인이 죽어서 소유주를 섬기는 좀비가 된다. 이를 피하려고 죽음의 돌을 버리거나 연인으로부터 도망친다면 돌은 스스로 사라진다. (Book of Vile Darkness, p.120)
- 사카실의 옥좌(Thakorsil's Seat) : 이 거대한 돌 옥좌의 팔걸이는 포효하는 드래곤의 모습이고 다리는 구를 붙잡은 발톱의 모습이다. 쌍불길의 의식을 통해 첫번째 혼돈의 룬을 만들어내면, 옥좌의 주변으로 결정형 9각뿔이 씌워지며 앉아있는 자를 가둔다. 외부에서 룬을 모두 파괴하기 전에는 결코 도망갈 수 없다. 옥좌에 앉은 자가 속아서 앉았다면 첫 쌍불길의 의식 때 내성굴림을 시도할 수 있다. 마법으로 조종되어 앉았다면 시도할 수 없다. 마법 저항력이 있으면 그걸로 저항할 수 있다. 또한, 이후 쌍불길의 의식이 있을 때마다 내성굴림이 가능하지만 매번 저항력이 1씩 떨어진다. 9개의 룬이 완성되면 영혼이 옥좌에 영원히 종속되며, 옥좌에서 나와 움직일 수는 있으나 옥좌의 주인에게 영원히 종속된다. 이 종속은 소원 마법의 중첩된 시전, 신의 권능, 또는 옥좌의 파괴가 이루어지기 전에는 풀리지 않는다. 첫 룬은 1레벨 이상의 선한 휴머노이드의 희생을 통해서, 다음 룬은 2레벨 이상의 선한 휴머노이드의 희생을 통해서 만들어진다.[10] 아홉 번째 룬이 완성되기 전에는 각 룬은 쉽게 파괴되며, 모든 룬이 완성되면 옥좌를 부수기 전에는 룬은 파괴되지 않는다. 또한 이 옥좌는 항상 반경 320km안에 탐지마법을 완전히 차단하는 파장을 뿜어낸다. 레드 위저드의 수장 스자스 탐이 랄록과의 전투 끝에 받아낸 아티팩트가 바로 이 사카실의 옥좌. 스자스 탐은 이후 쌍불길의 의식으로 어비스의 군주 중 하나인 엘탑을 지배하려다 모험가들의 방해로 실패했다.
- 사월구(Death Moon Orb) : 이 수정구는 랄록이 만든 것으로, 안에 검은색과 보라색의 액체가 가득찬 것처럼 보인다. 사월구는 일반적인 수정구처럼 천리안 마법을 쓸 수도 있지만, 특별한 기능이 있다. 1일 5회 인간 매혹, 1일 3회 애니메이트 데드와 지배, 1일 1회 집단 매혹을 쓸 수 있다. 또한 악마를 1마리 소환해 임무를 강요할 수 있는데, 1~5HD라면 10일간, 5~10HD라면 1달간, 10HD 이상이라면 1년간 다시 소환할 수 없다. 사월구의 사용자의 성향은 혼돈 악으로 변하며, 점차 악행을 저지르게 된다. 주문 역병 당시 스자스 탐의 손 안에서 폭발했다.
- 무자비한 테르니의 강철 플라스크(Iron Flask of Tuerny the Merciless) : 최초로 발견될 때 1~4마리의 데몬을 담고 있는데, 글라베르주 40%, 날페쉬니 40%, 마릴리쓰 15%, 발러 5%이다. 플라스크의 주인은 데몬 하나를 골라 8시간 동안 봉사하게 할 수 있다. 한 데몬은 1주일에 1회만 부를 수 있다. 데몬을 부를 때 의지 내성에 실패하면 성향이 혼돈 악이 된다. 또한 플라스크를 자주 쓰고 안에 데몬을 많이 담아둘 수록 데몬이 탈출할 확률이 높아지며 당연한 얘기지만 탈출한 데몬은 모두 소유자를 죽이려 한다. (Book of Vile Darkness 3.0, p.121)
- 나가 샘물(Naga Fountain) : 두 머리가 서로를 무는 쌍두사 석상이 에워싼 커다란 물웅덩이로, 중심의 조그마한 뱀 석상들이 물을 뿜어내 채운다. 이 물에 비전 주문 사용자가 들어가면 단 한번이지만 영구적으로 유효 시전자 레벨이 3 오른다. 또 이 물에 들어가면 매 라운드 완치 주문을 받는 것같은 효과를 받으며 나이를 먹지 않게 된다. 물론 이 샘물에서 물을 퍼내봤자 마법적 힘을 잃은 보통 물이 된다.
- 회색 초상화(Gray Portrait) :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을 모티브로 한 아티팩트인 듯 하다. 소유주는 우선 기본적으로 나이를 먹지 않는다. 그런다고 불멸자가 되는 건 아니기에 수명이 다하면 즉사한다. 부차적인 효과로, 모든 능력치 드레인과 네거티브 레벨에 면역이 된다. 이 초상화가 파괴되면 모든 피해는 누적되어 소유주에게 돌아온다.
- 신살자의 돌부적(Stone Talisman of the God-Killer) : 신살자 마 유안이 가지고다니는 작은 삼각형 형상의 돌. 마 유안에게 살해당한 신의 에센스를 흡수했다는 루머도 있다. 실제 능력은 라운드당 한번, 자유 행동으로 마 유안이 원하는 무기로 변하는 것. 변하는 무기는 마 유안의 덩치대로 콜로설 사이즈까지 커지며, 이때 그냥 무기로 변하는 정도가 아니라 재질과 +6 이내의 옵션까지 마 유안이 택할 수 있다. 마 유안이 돌부적을 원거리 무기로 바꿨을 경우, 원거리 무기에 알맞는 탄환도 창조한다.[11] 이때 마 유안은 돌부적이 어떤 무기로 변했든, 그 무기를 능숙하게 다룰 수 있다. 신성 강타 능력을 가진 주인처럼 디바인 랭크를 가진 적에게 치명적으로(Bane) 작용하는 능력까지 있다. 마 유안은 이 돌부적을 상대방이 쓰는 무기의 두배 피해를 내는 무기로 변신시키는 전술을 즐겼다.
- 천사 날개 칼날(Angelwing Razor) : 죽은 천사의 날개뼈에 대고 갈아서 만든 잔인하고 사악한 칼. +5 보팔 롱소드로, 날이 이 세계의 물건이 아닌 것으로 느껴질 정도로 날카로워서 모든 종류의 피해 감소를 무시하고 모든 종류의 포스 구조물을 자를 수 있다. (Book of Vile Darkness 3.0, p.120)
- 네서 스크롤(Nether Scrolls) : 고대 인간 제국인 네서릴을 있게 한 물건. 고작 어촌 마을 일곱개의 연맹에 지나지 않았던 네서릴을 일르판 제국과 맞먹을 정도로 성장시킨 것은 순전히 이 스크롤에 담긴 마법적 지식의 힘이다. 국가명을 딴 물건이지만 정작 이 스크롤의 작성자는 고대 창조자 종족인 사루크의 어느 대마법사다. 네서 스크롤에 담긴 지식은 현대 포렐 마법의 근간이자 그 정수로, 마법의 근원적인 부분에 대한 지식이 담겨 있다.[12] 두루마리는 마법적으로 가공된 금으로 만들어졌으며 일단 곁보기에는 두루마리 한 장 분량의 내용만 적혀있지만 다 읽으면 다음 내용이 드러나는 식이다.[13] 네서릴 제국 말기에 원본은 대부분 파괴되거나 분실되어 일부 사본이 남아있는 상태였으며, 현재 시점에서 그 소재가 확인된 것은 랄록이 가진 것, 엘프 국가인 코만도르에서 훔친 것, 유적에 묻힌 것 몇 개 정도다. 두루마리 한 장을 읽고 연구하는데 한 달이 필요하지만, 한 장만 읽어도 주문 사용자는 엄청난 마법적 지식을 얻게 된다.[14] 온전한 네서 스크롤 한 세트는 50장이며 각각 10장씩 마법의 기본(Arcanus Fundare 주문학에 +30 고유 보너스, 사용하는 마법사 주문의 DC +1), 창조의 주문(Magicus Creare 아무 아이템 제작 피트 3개 획득, 아이템 제작시 소모되는 경험치가 3/4로 감소), 고급 창조(Maior Creare 구조체 제작 피트 획득[15], 기존에 만든 구조체나 골렘의 HP가 최대치로 수정됨), 차원들의 연구(Planus Mechanus 하루에 한 번 차원여행 주문 시전 가능, 적대적이거나 위해를 입히는 차원적 환경 효과를 무시), 아티팩트 창조(Ars Factum)의 5개 챕터로 나뉜다.[16] 아티팩트 창조 챕터의 경우 일부분이 암호화 되어 있기 때문에 일종의 열쇠가 필요하다. 네서릴 제국의 아카니스트들도 열쇠를 찾지 못해 뿔의 왕관(Crown of Horns)과 소서러 왕의 챕터(the Scepter of the Sorcerer-kings)라는 아티팩트 2개만 만들어 낼 수 있었다. 하지만 스크롤에서 얻은 지식을 통해 이올라움은 이전보다 더 나은 영구적인 매직아이템과 공중도시의 기반인 미샬라를 만들 수 있었다.
- 자서먼 단검(Jathiman dagger) : 네서릴 시대 존재했던 자서먼 밀교의 광신도들이 만들어낸 단검이다. 신격 살해를 위해 만들어진 물건으로 인신공양으로 만들었다는 암시가 있다. 자서먼 밀교가 이걸 만든 직후에 제르갈이 친히 손을 써 자서먼 밀교를 말살시켰지만, 자서먼 단검은 남겨두고 당시 필멸자였던 삼악신 파티의 손에 들어가도록 안배했다.[17] +5 언홀리 대거로 공격시 모든 디바인 보너스를 무시한다.
- 보렘의 수렁심장(Borem's Quagheart) : 일곱 시원자 중 하나인 끓는 진흙의 보렘의 잔재이다. 진짜 보렘의 심장으로 여전히 살아서 뛰며 악취와 진흙이 흐른다. 이 아티팩트가 작동하려면 자서먼 단검이나 다른 마이너 아티팩트 이상급 무기에 꿰뚫린 상태여야 한다. AC와 내성굴림에 +5 신성 보너스를 제공하며 적응의 목걸이처럼 자유로운 호흡이 가능해진다. 또한 진흙 위를 수상보행처럼 자유롭게 걸어다닐 수 있다.[18]
3 매직 더 개더링에서의 아티팩트
매직 더 개더링에서 사용하는 카드의 한 종류. 색마나 없이 무색 마나로만 되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나 일부 아티팩트는 색마나를 사용하기도 한다. 한국어판에서는 '마법물체'라고 한다. 생물 중에서도 이 아티팩트에 속하는 Artifact Creature가 있고, 이것은 한국어판에서는 '마법물체 생물'이라고 한다.
4 던전 앤 파이터에서의 아티팩트
던전 앤 파이터에서 크리쳐의 능력을 강화시켜주는 장비. 하지만 쿨타임을 줄여주는 녹색 레어 아티팩트 이외엔 거의 있으나 마나이며, 줏으면 보통 로톤행이다. 어째서인지 눈물인데 이미지는 날개라든가 뿔인데 이미지가 요정 얼굴이라든가 하는 이름과 이미지가 매치가 거의 되지 않는다... 물론 매치가 되는게 전혀 없지는 않다 뿐더러 상식적으로도 그럴리가 없다
5 발키리 프로파일에서의 아티팩트
본래 신계에 있어야할 특수한 능력을 가진 도구나 무기이다. 아티팩트는 던전의 보스를 쓰러뜨리면 1~3개 가량의 보물상자가 등장하며 얻을 수 있다. 신계페이즈에서 레나스가 신계전송한 에인페리어의 활약에 따라 오딘이 주는 경우도 있다.
다만 여기서의 아티팩트는 모조리 오딘의 소유이라 발키리가 던전의 보물상자에서 꺼내가면 한 개당 평가치가 -5된다. 반면 헌상하면 평가치가 +1 밖에 안된다. 참고로 신계페이즈에서 받은 아티팩트도 헌상할 수 있다. 참고로 쓸모 없어보이는 아티팩트라도 원자배열하면 상당히 도움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웬만하면 챙겨두자. 단 아티팩트 하나를 먹을때마다 평가치 -5가 된다는 사실을 명심하지 않으면, A엔딩 때 피볼 수도 있으니 주의.
6 스토커 시리즈의 아티팩트
- 스토커 시리즈/아티팩트 참조
7 《마법선생 네기마!》의 아티팩트
8 양판소에서의 아티팩트
주인공의 무기의 수식어. 일본식 RPG의 영향을 받으면 초고대 문명이 어쩌구-라는 설정이 많다(그런데 이런 것은 오파츠라고 해야 하지 않나?). 주로 SFC로 나온 일본 RPG들에서 자주 보였던 설정.
서양식 RPG에 영향을 받으면 카타나가 가끔 아티팩트로 둔갑하는 경우도 있다. 아무래도 위저드리에 나온 킹왕짱 '무라마사'의 영향? 비범한 물건들은 대부분 아티팩트로 몰아넣는 듯?
9 웨어하우스 13의 아티팩트
평범한 물건에 귀신능력이 씌인 물건들. 이런 물건들은 여러가지 능력들을 가지고 있지만, 사람이 가지기엔 너무 위험한 물건이거나, 아님 현대과학으로 이해할 수 없는 물건들이다. 위인들이 자신의 혼을 쏟은 물건들이 대부분으로, 보라색의 끈적이는 액체를 가지고 그것들을 안정화한다. 안정화할 때는 아티팩트에서 환한 빛이 나온다.
10 둠 3의 아티팩트
항목 참조
11 보더랜드의 아티팩트
설정상 판도라에서 발견되는 에리디안의 유물들로 직업별 액션스킬에다 속성을 부여해준다. 레벨이 높을수록 더욱 높은 속성공격을 할 수 있으며 오렌지색 총기보다 더 낮은 드랍율을 가져 일반적인 상황에선 얻기가 어렵다. 그나마 오렌지색 총기는 상점에서 가끔 팔지만 아티팩트는 아예 팔지 않는다.
주의할 점은 같은 레벨의 아티팩트로 중복사용은 불가능하며 오로지 현재 아티팩트 레벨보다 더 높은 아티팩트를 사용해야 속성레벨이 업된다.[19]
참고로 아티팩트의 모양은 RPG풍 보드게임에 나오는 주사위 모양들로 헌터는 8면체, 솔져는 6면체, 사이렌은 4면체, 버서커는 12면체 모양을 가지고 있다.
보더랜드 2에서는 하이페리온사가 에리디안의 유물들을 싹쓸이해버렸다는 설정으로 이제 액션스킬에 속성을 부여할 수 없지만 아티팩트의 모양과 등급에 따라 각기 다른 성능을 보여준다. 예를 들어서 십자가형 입체모형은 체력을 회복시켜준다던가, 6면체형은 최대 탄약수를 증대시키는 등 플레이어에게 이로운 효과를 부여해준다. 각각의 효과는 항목 참조.
12 유희왕의 카드군
아티팩트(유희왕) 항목 참고.
13 궤적 시리즈에서 아티팩트
아티팩트(궤적 시리즈) 항목 참고.
14 테라(MMORPG)에서의 아티팩트
희귀 등급 아이템으로, 65레벨 VII 고급 크리스탈 3개와 아티팩트 원석을 합성하여 제작한다.
고급 크리스탈보다 능력치가 소폭 상승되며[20], 부가 옵션이 붙으며 파괴되지 않는다.
무기 아티팩트와 방어구 아티팩트로 나뉘며, 무기 아티팩트에는 방어구 크리스탈 계열 부가 옵션이, 방어구 아티팩트에는 무기 크리스탈 계열 부가 옵션이 붙게 된다.
- ↑ 드리즈트 두어덴에게 트윙클을 선물한 그 양반이다
- ↑ 영역 안에 진입하면 마치 안티매직 필드 속에 들어간 것처럼 모든 초자연적인 힘이 사라지며 사용할 수도 없게된다. 다만, 모든 초자연적인 힘이 사라지기때문에 그에 영향을 받지않는 아티팩트나 신적 존재의 개입이 없는 이상 들어갈 수도, 탐지할 수도, 있는지 없는지 파악할 수도 없는 차원이라 존재 의미가 없다.
- ↑ 일부 아티팩트는 신적인 존재가 아니라 실전된 고대의 기술로 만들어진 것들이다. 사실 현대 마법 기술로 만들 수 없으면 다 아티팩트로 칠 수 있는지라, 이딴 것도 아티팩트? 싶을 정도로 약한 아티팩트도 있다.
- ↑ 초월적인 힘을 지닌 존재의 힘을 빌리거나 그 아티팩트의 근원적인 장소로 가져가는 등이 대부분이나 간혹 파괴조건이 상당히 독특한 것들이 있다. 예를 들어 그림자지팡이(Shadowataff)란 아티팩트는 태양빛을 연속해서 24시간동안 쏘이면 그대로 소멸하게 된다. 얼핏 간단해보이지만 마법으로 만든 빛이 아닌 순수한 태양의 빛을 조금의 끊김도 없이 24시간을 쪼이는 것이라 행성 자전 속도에 맞춰서 움직일 수 있지 않은 한 무리다.(텔래포트 같은 것은 다른 차원에 일시적으로 들어갔다 나오는 형식이라 아마도 사용 불가능.) 뭐, 간단하게 백야현상이 일어나는 곳으로 가져가면 되긴 한다. 에픽 레벨이라면 아예 직접 백야 현상을 일으키는 수도 있고. 아니면 지구 자전속도가 느린 고위도로 가져간 다음 지구 둘레를 돌던가...
- ↑ 아래에서 설명하는 모덴카이넨의 분열은 예외적인 경우에 속한다. 반드시 파괴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정상적인 방법이 아니기 때문에 파괴할 경우 몰아닥칠 후폭풍이 장난이 아니다.
- ↑ 신적 존재의 개입이 없는 이상 필멸자나 신성을 얻지못한 단순한 이모탈정도의 힘으로는 위시나 미라클을 동원해도 복구할 수 없다.
- ↑ 가령 신격의 적대감을 산다는 것은 단순히 천벌을 받는 것이 아니라 그 신격이 거느린 성직자와 기타 추종자들의 적이된다는 뜻이다. 즉 거대 집단의 공공의 적이 되는 것이다.
- ↑ 논에픽 매직 아이템으로, 공격시 2d6 추가 피해를 입힌다.
- ↑ 1,000마리의 해충을 불러 시전자를 보호하고 적을 물어뜯게 하는 주문
- ↑ 4th에서는 파라곤 티어, 즉 11~20레벨의 희생이 필요한 것으로 바뀌었다.
- ↑ 창조된 탄환은 1라운드 이내에 사라진다.
- ↑ 원본은 두 세트가 발견되었는데 한 세트가 다른 세트보다 더 낡은 상태였다. 즉 한 세트는 후대에 만들어진 것이다. 스크롤 자체는 마이너 아티팩트지만 그 내용이 특별히 마법적인 것이 아니라서 네서릴에서도 사본을 만들 수 있었다. 어느 도둑들이 이올라움의 공중도시에 있던 원본 한 세트를 훔친 뒤에 이올라움의 보복이 두려워 스크롤을 녹여다 금덩이로 만든 뒤 260gp라는 터무니 없는 가격에 팔아치운 사건이 있었는데 이전에 사본을 2개 만들어 둔 덕에 네서 스크롤에 담긴 지식이 사라지는 것은 막을 수 있었다.
- ↑ 쉽게 파괴당할 수 있는데도 아티팩트인 이유는 두루마리 한 장에 방대한 양의 텍스트를 담는 이 방법을 구현하지 못해서일 가능성이 높다. 비슷한 원리의 매직 아이템은 있지만 부피나 무게가 엄청나게 커서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휴대가 사실상 불가능하거나 저장할 수 있는 텍스트 양이 그리 많지 않다.
- ↑ 주문사용 직업 레벨이 1 상승한다. 한 챕터가 10장이므로 다 읽으면 10레벨이 올라간다고 볼 수도 있겠지만, 상식적으로 생각해 본다면 한 챕터의 일부분만 봐도 레벨이 올라가지만 고유 보너스를 얻으려면 다 읽어야 된다고 보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
- ↑ 이 피트는 몬스터 전용 피트라서 정상적인 방법으로 플레이어는 얻을 수 없다.
- ↑ 5개 챕터 중에 아티팩트 창조가 가장 높은 수준의 지식인데 다른 2개의 창조 챕터와 달리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에 관한 내용이기 때문이다.
- ↑ 후에 삼악신 파티가 일곱 시원자 중 하나인 끓는 진흙의 보렘을 죽일때 사용된다.
- ↑ 참고로 자서먼 단검과 보렘의 수렁심장은 소재가 명확한 몇 안되는 아티팩트인데 둘 다 베인의 성유물로 취급해 베인교 총단의 성유물실에 있다.
- ↑ 즉, 레벨2짜리를 적용했을 경우 레벨1,2짜리의 아티팩트로는 업글이 불가능하고 레벨3 이상의 아티팩트로만 업글이 가능하다는 소리다.
- ↑ 대부분 65레벨 고급 크리스탈 능력치에서 0.4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