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프트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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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스포츠, 드라마
러닝 타임110분
한국 개봉일시2014.04.11(개봉) (미국)
감독아이번 라이트던
출연케빈 코스트너, 제니퍼 가너, 채드윅 보즈먼
국내등급12세 이상 관람가

1 개요

케빈 코스트너주연, 채드윅 보즈먼 출연의 NFL의 구단끼리 피말리는 드래프트를 그린 영화

2 등장인물

클리블랜드 브라운스의 단장.
클리블랜드 브라운스의 샐러리캡 담당 회계사 이자 써니의 연인.
클리블랜드 브라운스의 코치. 댈러스 카우보이스에서 슈퍼볼 우승반지를 차지했지만 다음시즌이 좋지않아 클리블랜드로 이적했다.
본인이 카우보이스를 우승시켰다는 자부심이 있다.
  • 톰 마이클스 (패트릭 S.T. 에스프리)
시애틀 시호크스의 단장. 써니에게 트레이드를 제안한다.
써니 단장의 어머니

3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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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NFL 드래프트 시작 12시간 50분전, 뉴욕 라디오헤드의 행사장의 모습이 비춰진다. 같은 시각, 새벽인 시애틀 시호크스의 사무실에서 시호크스의 톰 단장과 구단주가 드래프트에 대해 의논을 한다. 시호크스는 이미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로 정해진 상태. 톰 단장은 2014년도 "올해 최고의 대학 선수상" 을 받은 최고의 유망주인 쿼터백, 보 캘러한을 데려오고 싶어한다. 하지만 구단주는 몇년전 LA 램스워싱턴 레드스킨즈에게 1라운드 2순위를 주고 3년간의 1,2라운드 지명권을 받은 예시를 들며 그런 건수를 만들어보자고 제안한다. 간도 쓸개도 내줄만한 절박한 팀을 찾자며 설득한다.

드래프트 12시간 전 아침, 써니 단장은 TV뉴스를 틀고 사무실로 나갈 준비를 한다. TV에선 이런저런 분석들중 레이 제닝스의 패싸움 관련 보도가 나온다. 그것들을 들으며 써니 단장은 부엌에서 메모지에 무언가를 적는다. 앨리가 2층에서 내려와 인사를 하는 데 둘 사이에 아이가 생겼음에도 따뜻한 말을 해주지 않는 써니에 서운함을 느껴 사무실로 먼저 출근하려 한다. 써니는 차에 탄 그녀를 막으려 하지만 때마침 걸려온 전화에 막지 못한다.
전화의 주인공은 시애틀 시호크스의 단장, 톰. 아침식사로 팬케이크를 먹으며 천연덕스럽게 이번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 지명권 트레이드에 대해 말을 꺼낸다. 작년 시즌이 만족스럽지 못한 써니는 얘기를 꺼내고 뜸을 들이는 톰에게 재촉을 한다. 톰은 보 캘러한을 데려가는 대신 이번 드래프트와 내년의 1라운드 지명권과 내후년의 3라운드 지명권을 요구한다. 조건을 듣자마자 써니는 질색을 하며 트레이드 얘기를 접으려고 하지만 톰은 부상당한 쿼터백, 브라이언 드류 와 이번 드래프트 1라운드 7순위를 가진 클리블랜드의 예상 픽인 러닝백 레이 제닝스 를 언급하며 보 캘러한을 데려가라고 설득한다. 하지만 써니는 부담스런 조건에 팬케이크나 계속 처먹으라며 거절한다.

사무실로 차를 운전해 가며 써니는 클리블랜드의 지역 라디오를 들으며 간다. 라디오 DJ는 클리블랜드에는 바보같은 희망이 있다. 좋은 해변도 없고 날씨도별로고 섹시한 미녀도 없다지만 우리들에겐 스포츠팀이 있다고 한다. 얼마나 클리블랜드 주민들이 얼마나 스포츠를 좋아하는지 묘사한다. 현재 클리블랜드의 작년 성적은 매우 안좋은 상태. DJ는 만약 써니가 이 라디오를 듣고 있다면 오늘 드래프트를 통해 클리블랜드 브라운스를 구원해달라고 부탁한다. 아니면 퇴임이라는 말과 함께. 써니는 걸려온 전화에 라디오를 끊고 전화를 받는다. 전화를 건 사람은 이번 드래프트에 참가하는 라인배커 본테 맥. 써니는 신인선수 체력검사에서 눈 여겨본 본테에게 연락처를 남겼었다. 본테는 이번 드래프트 때 1라운드 7순위 클리블랜드의 픽으로 누굴 뽑을건지 노골적으로 물어본다. 써니는 최종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며 대답을 피한다. 하지만 본테는 자신이 상위권픽이 아니면 아예 밀려날 것을 알고 있었고, 하위권 픽으로는 가족들을 부양 할수 없다고 절박한 심정으로 말을 꺼낸다. 하위권 픽은 안된다는 본테를 뒤로하고 써니는 전화를 끊어버린다. 본테는 심란한 심정으로 조카들을 실내체육관에 데려다준다.

본테의 전화를 끊고 얼마 지나지 않아 클리블랜드 브라운스러닝백으로 뛰었던 프랜차이즈 스타 얼 제닝스에게서 전화가 온다. 얼 은 누굴 뽑든 상관이 없지만 이왕이면 자신의 아들인 레이 제닝스를 본인이 뛰었던 클리블랜드 브라운스의 유니폼을 입게 해주고 싶다고 한다. 레이의 해명을 들으라며 레이를 바꿔준다. 레이의 설명을 듣다 써니는 러닝백에게 중요한 손은 멀쩡하냐고 묻고 레이에게 힘내라는 말과 함께 전화를 끊는다.

이후 써니는 브라운스의 구단주와 인근 한적한 놀이동산에서 만난다. 구단주는 놀이공원의 사람들이 워터슬라이드가 내려올 때의 물보라의 한방을 위해 돈을 내고 탄다며 이번 드래프트에서의 깜짝 한방을 원한다고 말한다. 기존의 쿼터백인 브라이언 드류의 무릎 부상을 언급하며 새로운 쿼터백이나, 감독이 필요하다는 새 러닝백을 원한다고 말한다. 써니는 본테 맥을 언급하지만 수비로는 커다란 한방이 없다며 써니의 말을 일축시킨다.

구단주의 만남후 다시 사무실로 가는길, 드래프트 10시간 전, 라디오에서 DJ는 일주일 전에 죽은 써니의 아버지, 위버 코치를 언급하며 하늘에서 편히 쉬라고 한다. 써니는 결국 톰에게 다시 전화를 건다. 전화를 받은 톰의 옆에서 시호크스의 구단주는 강하게 밀어붙이라고 한다. 써니는 아침에 들었던 조건을 받아들인다고 한다. 하지만 톰은 조건을 더욱 높여 부른다. 내년부터 3년간의 1라운드 지명권을 요구한다. 당황한 써니는 이전 조건은 어떻게 된거냐며 얘기하지만 톰은 "2시간 전과는 다른세상이네 써니." 라며 강하게 나간다. 브라운스의 구단주의 압박이 있었던 써니는 부담스러운 조건을 수락한다.

사무실에는 펜 코치가 레이 제닝스의 터치다운을 스카우터들에게 묘사한다, 이때 써니가 들어오고 코치는 기다렸다는 듯이 써니에게 레이 얘기를 꺼낸다. 써니는 레이보다 나은 얘기가 있다며 시호크스의 1순위 픽을 얻었다고 말한다. 스카우터들은 환호하지만 지명권의 조건을 듣자 다들 얼굴이 굳는다. 팀의 미래를 날려버렸다는 말을 듣자 코치는 강하게 반발한다. 보 캘러한의 가능성과 혹시 모를 단점들을 찾아야 한다며, 불만들을 잠재우지만, 이어진 구단주로 부터의 전화를 받고 이상함을 느낀다. 아직 트레이드를 보고하지 않았음에도 구단주가 알고있던 것. 게다가 보 캘러한의 에이전트인 크로포드가 전화하여 클리블랜드의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고 하고 써니의 어머니가 전화를 걸어 7순위의 레이 제닝스를 뽑는게 났었다는 전화가 연속해서 온다. 정보가 새어나간 원인은 본테의 트위터. 본테가 클리블랜드의 트레이드 소식을 일파만파 퍼트린 것. 항의하는 펜 코치를 뒤로하고 써니는 본테에게 전화를 건다. 써니는 본테에게 트위터 같은 SNS를 그만두라고 충고한다. 하지만 서운한 마음이 가득한 본테는 내가 아니라 캘러한을 고른 건 실수라고 경고한다. 본테가 뭔가를 안다고 느낀 써니는 되물어본다. 하지만 본테는 비디오를 보라며 끊어버린다.

트레이닝 실에 들른 써니는 트레이너에게서 부상당했던 주전 쿼터백 브라이언 드류의 소식을 듣는다. 써니는 다친 무릎을 걱정하지만 트레이너는 놀라운 소식을 전한다. 브라이언이 스쿼트를 180kg로 무리없이 하고, 팀의 와이드 리시버인 벨로와 비밀 특훈을 해 110kg의 벤치프레스와 15야드나 더 던질수 있는 어깨를 만들었다는 것. 브라이언의 역대 최고의 몸상태라며 트레이너는 기쁜 마음으로 보고한다.

보 캘러한에 대해 의심이 들기 시작한 써니는 다시 톰에게 전화를 건다. 톰은 전화를 받자 써니는 보에게 약점은 없는지 물어보지만 톰은 시호크스 사무실 앞에서 시위하는 팬들을 보고 서둘러 끊는다. 전화가 끊어진 후 자료를 가지러온 앨리를 비품 창고로 데려가 아침에 못한 사과의 말을 하려하지만 서로 엇나간다.
창고문을 두드린 직원이 써니를 불러 라커룸으로 가봐야 겠다고 한다. 보 캘러한의 지명 소식을 듣고 격분한 브라이언 드류가 써니의 사무실을 엎어놓고 라커룸으로 갔다고 한다. 앨리와의 화해는 뒤로하고 라커룸으로간 써니는 화가난 상태로 짐을 싸는 캘러한과 그를 말리는 팀 동료와 트레이너를 발견한다. 그 둘은 자리를 비켜주고 브라이언과 써니만 남는다. 면전에 대고 항의하는 브라이언에게 본인이 아직 단장이 아닌 시절, 아버지께 너를 추천한건 나라며 나는 너를 믿고있다며 변명아닌 변명을 한다. 화가 덜 풀린 상태로 다른 팀과 트레이드 해달라는 브라이언에게 팀을 위한 최선의 선택을 한다며 뒤돌아선다. 브라이언은 비시즌동안 훈련도 열심히 했고 몸도 최상의 컨디션이며 새 코치님의 작전도 전부 숙달했으니 부디 자기를 써달라는 말을 한다. 써니는 알았으니 훈련이나 하고 징징대지 말라고 쏘아 붙이고 나간다.

보 캘러한의 지명 예정 소식을 들은 캔자스시티 치프스의 단장이 전화를 걸어 브라이언 드류의 몸상태를 물어보며 뭐든 다 해준다며 브라이언을 요구한다. 결정사항이 없다고 말한 써니는 전화를 끊는다. 같은 시각 펜 코치는 카페테리아에서 앨리에게 보 캘러한 같은 신인 말고 브라이언 드류를 기용해야한다며 써니에게 말좀 전해달라 하지만 앨리는 자기도 바쁘다며 가버린다.
써니는 구단의 분석가인 마빈과 보 캘러한에 대해 이야기한다. 마빈의 사무실에서 써니는 캘러한의 위스콘신 대학교 4학년 시절 21살 생일파티떄 팀 동료 아무도 그 파티에 참석하지 않은 것을 알게된다. 위스콘신 대학교 팀의 코치인 무어에게 전화를 걸지만 무어는 설마 아무도 적지 않았겠냐, 경찰관이 미래의 선수의 장래를 위해 안 적은게 아니냐며 캘러한의 사교성에 정확히 알지 못한다.

드래프트 3시간전, 버팔로 빌스의 단장인 맥스 스톤에게서 1라운드 1순위 지명권을 넘겨주면 러닝백 유망주 2명과 내년과 내후년의 1라운드 지명권을 주겠다고 한다. 써니는 30분만 달라며 전화를 끊고 펜 코치를 부른다. 버팔로가 트레이드에 언급을 한건 맥스 스톤과 친구인 펜 코치가 정보를 흘렸기 때문이었다. 펜과 써니는 또다시 미래의 지명권에 대해 싸운다. 써니는 펜 의 간곡한 말에 일단 기록을 보고 결정한다고 한다.

보 캘러한을 얻을 생각에 들뜬 클리블랜드 브라운스 구단주가 캘러한의 유니폼을 들고 NFL 행사장에 도착한다. 써니는 앨리와 조 몬태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날을 세웠던 긴장감을 푼다. 써니는 사무실로가 버팔로 빌스의 제안을 거절한다며 전해달라 하고 스카우터들과 본테가 언급한 경기의 영상을 분석한다. 본테의 태클에 캘러한이 당하는 것부터 영상이 시작된다. 캘러한은 태클하기 어려운 쿼터백이라며 본테에 대한 스카우터들의 호평이 이어진다.
본테의 2번째 태클 영상을 틀자 완강했던 펜 코치 마저 첫 스텝이 빠르다며 칭찬한다. 두번째 태클 이후에 캘러한의 플레이를 보자 보 캘러한은 쉽게 흥분하는 성격임이 드러난다. 다음 영상에서 캘러한은 다른 수비라인맨의 태클을 피하고 침착하게 공을 던져 터치다운으로 만드는 엄청난 플레이를 보여준다. 대단한 플레이의 이유는 그전 플레이에서의 본테의 퇴장이었다. 써니와 펜, 스카우터들은 바로 본테의 퇴장 장면을 보게된다. 본테가 캘러한을 태클하여 펌블난 공을 주워 터치다운을 한다. 이 후에 본테는 터치다운했던 공을 관중석의 숙모와 조카들에게 건네는 데 심판이 이를 보고 과도한 세레모니라며 반칙을 선언한다. 본테는 항의하다 심판을 건드려 퇴장당하게 됐던 것.

앨리는 난장판이 된 써니의 사무실을 정리하다 써니가 아침에 적은 메모지를 발견하고 그 내용을 확인한다. 같은 시각 클리블랜드 브라운스 의 구단주는 NFL 드래프트 행사장에서 인터뷰를 하고, 분석가 마빈은 써니를 급히 부른다. 마빈은 캘러한의 인성문제에 대해 말을 꺼낸다. NFL은 오래전부터 자기들 팀에서 관심있는 선수들에게 팀의 작전북을 선물로 주는 관례가 있었다. 마빈이 워싱턴 레드스킨즈에서 얻은 정보인데, 워싱턴의 프론트는 작전북을 읽어봤는지 확인하기 위해 작전북의 맨 마지막 장에 100달러 지폐를 붙여놨었다. 나중에 미팅 할때 선수들은 당연히 "다 읽어봤죠" 라고 했는데 거기서 절반만 지폐의 존재를 알았으며 절반은 몰랐다고 했다. 몰랐던 선수들에게 지폐가 있었다고 하니까 당황해하며 사실은 안읽었다고 털어놨다고 했다. 하지만 거기서 두명의 이상한 반응이 있었다. 보 캘러한은 "아 깜박했어요. 맞다, 거기에 지폐가 있었죠." 하며 거짓말 을 하며 그 상황을 모면했었다고 한다. 또 다른 반응은 지폐를 봉투에 넣어서 우편으로 다시 워싱턴 레드스킨즈 에 보내며 편지로 "제가 우승을 안겨드릴 때 까지 아껴두십시오." 라고 한 선수이다. 마빈의 설명을 끊은 써니는 알겠다며 돌아서지만, 마빈은 그가 브라이언 드류 였다고 말해준다.

드래프트 1시간 50분 전, 휴스턴 텍산스의 조티 단장은 전화로 본테 맥에 대해 물어본다. 써니는 본테가 좋은 선수라고 말해주는 동시에 화면은 본테의 집에 방송장비가 들어서는 것을 보여준다. 본테의 스카우터는 드래프트를 위해 차려입은 본테에게 잘해야 15순위 지명이라고, 이것도 확실하지 않아 마음의 준비를 하라고 한다.
써니의 사무실에서, 써니의 어머니와 전처가 들어와 죽은 써니 위버 코치의 화장한 뼛가루를 경기장에 뿌리자고 하지만 드래프트로 날카로워진 써니와 다투게 되고 결국 써니를 제외한 구단 직원들과 뿌리게 된다.

드래프트 1시간 전, 화려하게 장식된 뉴욕 라디오헤드 공연장에 선수들이 속속들이 도착하기 시작한다. 이번대회의 큰 관심사인 보 캘러한도 도착하고 선수들끼리 대기실에서 서로 이야기도 나눈다. 써니는 마지막으로 캘러한에게 전화해 21번째 생일잔치에 대해 물어보지만 캘러한은 별거 아니라는 생각으로 대충 대답하고 넘어간다. 사무실에서 홀로 써니는 고민을 한다.
이와 동시에 자택에서 가족과 함께 TV로 드래프트를 보는 안절부절한 브라이언의 모습을 보여준다.

결전의 시간
아나운서는 시애틀 시호크스클리블랜드 브라운스의 지명권 트레이드를 언급하며 이는 역사적인 순간이 될것이라고 들뜬 목소리로 말한다. 이와 동시에 브라운스의 구단주가 캘러한의 브라운스 유니폼을 들고 웃음을 지으며 백스테이지에 도착한다.
크리스 버먼 NFL 위원장이 단상위에 오르며 정식으로 2014 NFL 드래프트가 시작되고 클리블랜드의 1순위 지명 10분의 제한시간이 흘러가기 시작한다.
시계가 돌아가기 시작했는데도 스카우터들은 써니 단장이 세미나실에 없어 불안해 한다. 써니는 사무실에서 홀로 고민하다 혼자 결정하여 1순위 지명을 선택한다. 지명후에 써니는 세미나실에 들어서고 지명을 혼자 결정했다는 것에 스카우터들은 불평해댄다. 써니는 그들을 조용히 시키는 동시에 스튜디오에서 이름이 적힌 종이가 넘겨진다.
클리블랜드 브라운스의 1라운드 1순위 지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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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캘러한도, 레이 제닝스도 아닌 본테 맥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