딩고 픽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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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홈페이지

독일의 애니메이션 제작 회사. Ludwig Ickert와 Simone Greiss의 부부 제작자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한다. 주로 저예산으로 아마추어급 퀄리티의 디즈니를 비롯한 미국 애니메이션 영화의 짝퉁을 주로 제작한다. 그 애니메이션의 질은 가히 옆 동네 미치광이 애니메이션의 제작사만큼이나 괴랄하다. 이쪽도 결국 괴작 제작 전문.

비슷한 곳으로 브라질에 있는 비디오 브린쿠에도가 있다. 라따뚜이를 베껴 만든 괴작 라따또잉이라든지 를 베낀 리틀 카즈 등등 여기도 장난 아니게 쓰레기 애니로 괴랄하게 만드는 곳이다.

어떻게 된 모양인지 '피닉스 게임즈(Phoenix Games)'라는 게임회사가 2006년에 창립되어 이것들을 게임으로 만든 모양이다. 맙소사... 그런데 이쪽도 딩고 픽처스 마냥, 내놓는 게임들이 죄다 쓰레기 수준의 망작이다. 게임은 주로 플레이스테이션 기반인데, 밑의 후술할 Dinosaur Adventure의 게임 버전과 기타 딩고 픽처스에서 만든 애니메이션들을 게임화한 것을 보면 즐길거리가 있어봤자 색칠놀이나 퍼즐맞추기 정도밖에 없다는게 문제점인 데다가, 게임 컨텐츠가 이 모양인데도 불구하고 발적화라도 했는지 로딩할 때마다 플레이스테이션에서 소음이 생긴다.

목버스터 위키아라는 곳에선 "여기서 만든 작품들은 최악의 애니메이션일 가능성이 높다."(These cartoons are highly regarded as some of the worst animated films ever) 고 평가했다.

2 주요 작품

상술했다시피 전부 짝퉁이다.

3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