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나로스(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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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불의 군주 라그나로스

한글명불의 군주 라그나로스
영문명Ragnaros The Firelord
카드 세트오리지널
카드 종류하수인
등급전설
직업 제한공용
종족-
황금 카드제작 또는 카드팩
비용8공격력8생명력8
효과이 하수인은 공격할 수 없습니다. 내 턴이 끝날 때 무작위 적에게 피해를 8 줍니다.
플레이버 텍스트라그나로스를 소환한 것은 검은무쇠 드워프였지만, 이들은 결국 불의 군주를 섬기는 노예가 되고 말았습니다. 이렇게 라그나로스를 소환하는 일은 원치 않는 결과를 불러오는 일이 많습니다.
(Ragnaros was summoned by the Dark Iron dwarves, who were eventually enslaved by the Firelord. Summoning Ragnaros often doesn't work out the way you want it to.)
소환 시: 불의 세례를 받아라!

특수능력 발동 시: 죽어라, 벌레 같은 놈들!
공격 시: 아직 때가 아닌데...

성우는 와우와 동일한 시영준이며, 대사 또한 와우와 같다.

1.1 상세

고마나 범용 하수인의 대명사, 등장과 동시에 게임의 판세를 뒤흔드는 플레이메이커

오리지널 공용 전설 카드. 4대 정령왕 중 하나이며 불을 관장하는 정령왕 라그나로스다.

일단 여기서의 라그나로스는 직접 공격은 불가능하지만, 내놓은 턴부터 자기 턴이 끝날 때마다 8의 데미지를 무작위로 준다. 필드에 상대 하수인이 없다면 8 데미지 돌진 카드나 다름없으며, 그렇지 않더라도 대부분의 하수인을 일격에 폭사 시키는 데미지이기 때문에 필드 제압에도 큰 힘을 발휘한다. 때려잡으려고 해도 8/8의 수치는 압도적인 교환비를 가지고, 침묵을 걸면 '8/8의 원하는 대상을 공격할 수 있는 하수인'이 된다.

이 카드가 여타 다른 전설과 비교되는 점은, 어떤 상황에서도 적에게 데미지를 확실히 줄 수 있다는 점이다. 아무리 강력한 카드라도 적의 턴에 제압기를 바로 맞으면 적에게 아무 피해를 주지 못하지만, 라그나로스는 자신이 낸 턴부터 능력을 발휘하기 때문에 적의 명치에 8데미지를 꽂든, 하수인 하나를 죽이든 적은 타격을 입을 수밖에 없다. 거기다 이 데미지는 일반 공격이 아닌 특수능력이기 때문에 일방적으로 데미지를 주며 성기사의 법규를 맞아도 화력은 유지된다. 덕분에 방밀, 사제, 램프노루 등 묵직한 덱은 물론이고 미드레인지 덱의 비장의 카드로 사용되는 등 다양한 덱에서 사랑받는 범용 전설의 수좌 카드로 평가받는다. 필드의 마그마투성이 균열로부터 팍 튀어나오는 박력있는 등장 이펙트는 덤.

가장 대표적인 단점은 특수 능력의 대상을 지정할 수 없다는 점. 적의 필드에 자잘한 하수인이 많이 깔려 있다면 정작 키카드나 명치는 손도 못대고 헛심만 쓰다가 제압당할 수 있다. 또한 굳이 안죽여도 되는, 혹은 죽이면 안되는 강력한 죽메 하수인을 굳이 죽여줘서 게임의 향방을 뒤집을 수도 있다. 라그나로스의 강력한 화력과 우수한 유지력을 무작위라는 특징으로 밸런스를 맞춘거라고 볼 수 있다. 라그나로스를 상대하는 방법은 이런 단점을 파고들어서 필드에 자잘한 하수인을 채우거나, 실바나스같은 강력한 죽메 하수인을 던지는 것이다. 특히 서로 빈 필드에 라그와 실바만 있다면 라그나로스 쪽이 오히려 당황한다. 이런 단점들을 보강하기 위해 라그나로스를 기용하는 덱은 이 카드의 등장을 위한 필드 컨트롤 능력이 어느정도 요구된다.

강력하고 확실한 성능으로 많은 덱에 기용되던 필수 전설이었지만, 검은바위 산에서 대 마상시합까지의 확장팩을 거치면서 기용률이 확 떨어졌었다. 가장 큰 이유는 1티어 덱들이 어그로덱 위주로 메타가 흘러가게 된 점이 크다. 템포가 빠른 어그로덱에서는 8코스트나 되는 무거운 하수인인 라그나로스를 채용할 여지가 거의 없고 그런 어그로덱을 상대하는 덱들 또한 템포를 최대한 당겨서 따라가려 하다보니 역시 라그나로스를 굳이 사용하지 않게 된 것. 8코스트에 바로 라그나로스가 나간다 하더라도 이미 필드를 꽉 채운 적의 하수인에 명치가 터지기 직전이거나, 이미 잘 막아내서 굳이 라그나로스 없이도 게임을 이길 수 있는 판인 경우가 많다. 다시 말하자면 라그나로스가 게임의 향뱡에 유의미한 변화를 주지 못하게 되었다. 물론 고코스트 하수인을 대량 기용하는 컨트롤덱들은 라그나로스를 많이 사용하지만 아무래도 메타의 주류에서 비껴난 것은 부정하기 힘들다.

그래도 탐험가 연맹 이후 혼돈의 메타변화 속에서 방밀전사, 파마기사, 템포법사 같은 주류덱에서 사용하곤 한다. 주 용도는 미드레인지 덱의 뒷심 보강. 이런 경우에는 보통 라그나로스 그 자체를 피니시로 쓰기보다는 우수한 교환비를 통해 이득을 보거나, 적의 강력한 제압기를 강제하는데 쓰이고 있다. 예를들어 파마기사는 수수께끼의 도전자 2장, 박사붐, 티리온, 라그나로스까지 총 5장의 카드로 게임을 터트릴 수 있다. 라그나로스가 먼저 나와서 적의 변이나 사술을 빼고 티리온이 등판한다던가... 물론, 그렇다고 라그나로스를 그냥 뒀다간 그 강력한 화력을 끝없이 뿜어대며 게임을 터트릴 것이다.

그리고 고대 신의 속삭임과 정규전 패치로 인해 위니성이 강했던 고블린 대 노움, 낙스라마스의 저주 카드들이 야생으로 밀려나면서[1] 다시금 빅덱, 미드덱의 힘줄을 잡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필수 전설 취급 받던 박사붐이 야생으로 떠났으므로 존재감은 상상 그 이상. 실바나스와 함께 필수급 제작 전설로 꼽힌다. 특히 나이사가 너프되어 잘 안보이게 된게 많이 크고 생매장,정배,죽음,울다만,평등으로 라그를 쉽게 제압하는 직업에 속하던 사제,성기사가 몰락해서 개체수가 줄어든것도 호재이다. 실제로 고대 신, 카라잔 메타에서 방밀을 대표로하는 컨트롤덱은 물론, 각종 미드레인지, 템포덱들도 라그나로스를 피니셔내지 강력한 변수창조자로 채용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투기장에선 수위급 전설 카드. 제압 수단이 없는 상태에서 필드 위에 갑툭튀한 라그나로스는 숨을 턱 막히게 만든다. 라그나로스로부터 받는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하수인을 불린다 한들, 하수인은 매 턴 마다 하나씩 거의 확정적으로 짤려나가고[2] 설령 본체로 날아온다 한들 8 데미지는 결코 무시못할 피해. 다 박아서 때려잡자니 손해가 이만저만이 아니고 냅두면 계속 불덩어리를 던져대니 상대하는 입장에선 정말 미치고 팔짝 뛸 지경이다.

사제의 주문 정신 지배와 관련된 버그가 있다. 상대가 라그나로스를 냈을 때 정신 지배로 뺏어서 턴을 종료하면 게임이 그대로 멈춰버린다. 정확히는 소유권이 넘어간 직후에 턴을 종료하면 라그나로스의 능력이 발동되려다 게임이 서버리고, 어느 정도 시간차를 두고 종료하면 제대로 진행되는 것으로 보인다.

1.2 기타

검은바위 산 에선 2지구 화산심장부의 최종보스로 나오는데 청지기 이그젝큐투스를 처치하면 등장한다. 영웅능력은 2코스트 무작위 적 캐릭터에게 8 데미지를 주는 능력으로 영웅모드에선 2번 발동되어 총 16 데미지를 준다. 2지구를 클리어하면 주는 청지기 이그젝큐투스의 효과로 영웅이 라그나로스가 될 수 있는데 영웅능력과 대사(감정표현)까지 모두 바뀐다. 다만 피가 8로 고정되어 버리는 치명적인 단점 때문에 실전에서 쓰이기는 힘들다.
(알렉스트라자를 쓰면 피가 15가 된다)

4지구 검은날개 둥지에서 네파리안과 싸울 때 또다시 등장하는데 자신은 아직 죽지 않았으며, 네파리안을 물리칠 수 있도록 도와주겠다고 한다.한편 네파리안은 자신의 턴에 9개의 마나수정과 대량의 방어도 그리고 2개의 카드를 추가로 드로우해서 초반부터 고코스트의 카드가 쏟아져 나오는데, "모험가여 도움이 필요한 모양이군" 이라는 대사과 함께 매우 강력한 카드를 무료로 제공해준다. 하지만 영웅모드에선 2번째 카드를 줄 때 네파리안이 영웅모드에선 어림도 없다며 방해하기 때문에 첫 번째 카드를 받은 이후에는 혼자서 네파리안과 싸워야 한다.

선술집 난투에서는 네피리안과 함께 등장, 검은바위 산 정상결전을 컨셉으로 둘이 치고박는다. 능력은 5/1 용암 광전사 소환이지만 2/6전용무기 설퍼라스가 깨지면 무작위 적 8데미지로 바뀐다.

고블린 대 노움 패치에서 일러스트가 바뀌었다. 뿔 부분이 불꽃으로 바뀌었다. 수정 전 이미지

하수인 수와는 상관 없이 명치 칠 확률 50%, 하수인 칠 확률 50%라는 루머가 있었다. 전사 카드 난투 관련 루머와 비슷한 케이스. 물론 실제 확률은 1/n이다.

한 때, 특수능력이 턴 종료시 발동하는 것이기 때문에 가끔 낭패를 보는 경우도 있었다. 턴 종료시 발동하는 효과들은 일괄적으로 동시에 발동해서 동시에 종료되는 것으로 취급되는데, 때문에 8/8 그룰에 라그나로스의 딜이 박혀도 9/1로 살아남으며, 켈투자드는 죽어도 자기 특수능력으로 즉시 살아났...는데 2.0.0.7234 패치로 막혔다.

돌갤에서는 이 팬아트 덕분에 '베오베'라고 불린다.
특히 라그나로스가 캐리할 때마다 베오베라고 부르는데, 만화 내용처럼 하수인이 대여섯이 넘는데 명치를 쳐서 게임이 끝나면 상술한 1/n 확률인걸 알지만 50퍼 드립을 친다.


화염구를 '던져서' 공격한다는 점에서 야구투수에 비유되기도 한다. 그래서 아슬아슬하게 킬각 맞춰놓고 낮은 확률로 명치에 던져 게임을 끝내거나 상대가 내놓은 키 카드에 바로 맞춰버릴 때 제구력 드립을 칠 때가 많다.

2 빛의 군주 라그나로스

틀: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직업 전설/고대 신의 속삭임

한글명빛의 군주 라그나로스
영문명Ragnaros, Lightlord
카드 세트고대 신의 속삭임
카드 종류하수인
등급전설
직업 제한성기사
종족-
황금 카드제작 또는 카드팩
비용8공격력8생명력8
효과내 턴이 끝날 때, 피해를 입은 무작위 아군 캐릭터의 생명력을 8 회복합니다.
플레이버 텍스트이미 타락한 불의 군주를 또 타락시키면 어떻게 되냐고요? "정화된다, 벌레 같은 놈!"
(What happens when you try and corrupt a corrupted firelord? DOUBLE NEGATIVE, INSECT!)
소환 시: 빛의 세례를 받아라!

공격 시: 죽어라, 벌레 같은 놈!
효과 발동 시: 살아라, 벌레 같은 놈![3]
사망 시: 너무... 일찍이야...

성우는 그대로 시영준. 대신 컨셉이 컨셉인지라 연기톤도 라그나로스랑 다르게 우스꽝스러운 말투다.
등장 BGM은 불의 땅의 라그나로스/알리스라조르 전투 브금.

2.1 상세

성기사의 고대 신의 속삭임 전설 카드. '라그나로스가 타락하지 않았다면?' 이라는 If 설정. 정확히는 타락했다는 전제부터가 잘못된 것이지만 말이다. 정령 군주들은 고대신과의 힘싸움에 져서 굴복하고 밑에 들어갔을 뿐이고, 고대신이 아제로스에 쳐들어왔을 때는 그들을 격퇴하기 위해 맞서 싸웠었다. 고대신과의 전쟁 시절의 라그나로스는 실존하는 라그나로스이며, 그 라그나로스의 설정을 하스스톤에서 나름대로 해석해서 이렇게 낸 것이다. 설정이 무리수라고 생각되었던 것인지 욕을 많이 먹었다. 차라리 구원자 마라아드였음 이리 욕먹진 않았을듯.#

설정과는 별개로 카드의 성능에 대한 평가는 나쁘지 않다. 그야말로 강화된 빛샘. 비용 대비 능력치는 직업 카드 보너스와 특수 효과가 있다는 것을 감안했을 때에도 좋은 편이고, 살려만 두면 아군 하수인이 치유되거나 본체에 힐이 들어오고 원본 라그나로스와 달리 본체가 직접 공격을 할 수도 있다.[4] 특히 힐봇과 마찬가지로 8힐은 대략 3마나의 값을 하기 때문에 무작위성이긴 해도 필드에 다른 체력 깎인 하수인이 없다면 이 카드의 가성비는 상당히 좋은 편이다.

해외 스트리머들도 이 카드의 성능을 꽤 높게 쳐주는 의견이 많았으며, 힐봇이 없고 나이사가 비싸진 정규전에서는 나쁘지 않을 것이라 평했다. 기존에 신의 축복을 2장 넣던 힐기사 덱에서는 필드에 힘을 싣기 위해 두 번째 신축 대신에 넣어볼 만하다는 이야기도 나왔을 정도다. 이러한 평가 속에 정식패치 이후엔 느조스를 활용하는 죽메 힐기사 덱의 핵심 카드 중 하나로 활약하는 중이다. 티리온이나 실바나스, 케른 등의 하수인이 죽은 다음 느조스를 낼 때까지 버텨야 하는 힐기사 입장에서, 8/8이라는 강력한 공체합을 갖고 있는데다 많은 힐을 주는 카드이기 때문에 무난하게 던지기에 좋다는 평을 듣고 있다. 필드에 오래 살아남을수록 당연히 이득. 그리고 나이사가 코스트 너프된 이후 거의 보이지 않기 때문에, 하수인 교환으로 나가자마자 죽는다 해도 상대의 필드를 크게 손상시키는데다, 이미 힐을 한 번 받은 만큼 결코 손해가 아니다. 특히 느조스 힐기사의 경우 실바나스나 케른, 티리온 같은 중요 죽메 카드가 변이/사술을 맞게 될 경우 치명타로 작용하는데, 이 죽메카드에 앞서 등장하는 빛라그가 변이/사술을 빼 줄수도 있다는 점 역시 장점으로 작용한다. 티리온과 코스트가 같다는 것이 단점으로 지적되기도 했으나, 그런 거 신경 안 쓰고 티리온과 나란히 채용되는 중.

특수한 경우, 아키나이 영혼사제와 같이 필드에 뜨면, 당연하게도, 아군에게 불덩이를 던져 역캐리의 주범이 된다.

물론 8힐은 하수인에 넣기에는 너무 크기 때문에 본체에 들어가도록 필드를 조정하는 편이 좋다. 아군 캐릭터 중 무작위 대상이기 때문에 라그나로스 자신도 치유를 받을 수 있다.
어그로 덱의 경우, 이런 고코스트 하수인을 무시하고 명치만을 달리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이 카드는 하필 지속적으로 힐을 주는 카드기 때문에 킬각이 아닌 이상 무시할 수가 없다.

2.2 설정 논란

그러나 이 카드가 욕을 먹고 있는 이유는 성능이 아닌 이 카드의 배경. '만약 라그나로스가 나쁜 놈이 아니라면?' 이라는 아이디어 #1 #2 로 만들어진 카드인데, "벤 브로드, 이젠 하스로 동인질하는 거냐?" 며 굉장한 욕을 먹고 있다.

일단 애초에 라그나로스는 타락해서 악당이 된 게 아니라 원래부터 강자에 약하고 약자에 강한 악당이었고, 이 설정은 그 욕을 먹던 워크래프트 RPG에서부터 바뀌지 않았다. 단지 고대 신이라는 더 쎈 악당을 만나 굴복한 것뿐, 고대 신에 굴복하지 않았다고 라그나로스가 착해지는 건 아니다. 반면 어차피 하스스톤 자체가 그런 설정 같은 거 신경 안 쓰는 게임인데 무슨 상관이냐는 의견도 많다.

하지만 이보다 더 중요한 건, 정신[5], , , , 바람의 아제로스 5대 원소 어느 쪽에도 속하지 않은 빛을 담당하던 정령왕이었다고 하는 무리수 설정이 가장 큰 논란거리. '빛의 군주'는 그냥 불이 빛나니까 붙인 호칭으로 라그나로스가 빛의 정령이라고 하는 건 아니지만, 유저들을 혼란에 빠지게 하고 있다.


그래도 설정 때문에 혼란스러웠던 분위기가 가라앉자, 카드의 성능면에서 볼때 그렇게 나쁘지만은 않다는 평.

의외로 미국 등지에서는 한국에서보다는 욕을 덜 먹고 있다. 평행세계와 If~? 설정은 DC나 마블코믹스 등의 서양 매체에서 꽤 자주 사용하기 때문에, 서양 유저들은 이런 컨셉에 대해서 꽤나 익숙한 편. 사실 MTG나 유희왕부터 이런 컨셉의 카드들이 많다. 그렇다고 비판이 없는건 아니라서 밑의 항목에도 패러디 카드등으로 비꼬는 걸 볼 수는 있다.

빛의 군주 라그나로스 관련 논란을 직설적으로 지적하고 있는 게시물(욕설주의)
해외도 예외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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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덧붙여서 '오염된 노움', '비전 골렘' 등 기존 위니어그로덱에서 매우 유용하게 쓰이던 카드들이 너프를 받아 전반적으로 템포도 느려졌다.
  2. 투기장에서 주로 쓰이는 하수인 카드 중에서 죽메 하수인을 제외하고 라그나로스의 8데미지 짜리 불덩이를 버티는 카드는 거의 없다. 기껏해야 사로잡힌 요르문가르 정도.
  3. 카드 정보만 밝혀져 욕을 먹었을 때는 이 자리에 '빛의 세례를 받아라!' 나 '살아라, 벌레같은 분들!' 같은 온갖 드립이 써 있었는데, 정말 저 대사들을 사용한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유저들을 데꿀멍시켰다. 영어 대사 또한 the light,purges!, Live insect라 블코와는 무관하게 그냥 대사가 저런 거다.
  4. 빛샘과 달리 턴이 끝날 때 힐을 해서 바로 다음 턴에 제압당하더라도 한번 힐을 먹일 수 있다는 건 덤.
  5. 아제로스 생성 초창기에 존재했으나, 세계령이 정신의 정수를 죄다 흡수해서 현재의 4원소가 치고 박고 싸우는 체계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