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 동명이인 |
| ㄱ · ㄴ · ㄷ · ㄹ · ㅁ · ㅂ · ㅅ · ㅇ · ㅈ · ㅊ · ㅋ · ㅌ · ㅍ · ㅎ |
이름의 유래는 구 게르만어의 ragina(조언), rain(순수한), harti(심장)등의 단어의 합성어로 보이며, 대략 '진실한 마음을 가진 사람' 혹은 '전문가'라는 뉘앙스를 가진다... 라고 독일어판 위키피디아에서는 설명하고 있다. 영문 윅셔너리에서는 ragina(조언)과 harduz(단단한, 용감한; 영단어 hard의 어원)의 합성어라고 설명하고 있다.
2 실존인물
- 라인하르트 쉐어 - 유틀란트 해전에서 독일 대양함대 지휘관
- 라인하르트 트리스탄 오이겐 하이드리히
인간말종
3 가상인물
- 라인하르트 빌헬름 - 오버워치
- 라인하르트 - 킹덤 언더 파이어
- 라인하르트 - 파이어 엠블렘 트라키아776
- 라인하르트 반 아스트레아 -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 라인하르트 트리스탄 오이겐 하이드리히(Dies irae) - Dies irae
- 라인하르트 폰 뮈젤→라인하르트 폰 로엔그람 - 은하영웅전설
- 라인하르트 슈나이더 - 악마성 드라큘라 묵시록
- 발가 라인하르트 - 가디언 히어로즈
- 헬베르트 폰 라인하르트 -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
- 아돌프 라인하르트 - 테라포마스
3.1 킹덤 언더 파이어의 등장인물
종족은 뱀파이어 성별은 남성 나이는 불명.
킹덤 언더 파이어 : 더 크루세이더에 레그나이어의 부관으로 처음 등장했다. 레그나이어의 충복으로 헥스터 지방과 다크엘프를 감시하기 위한 감찰관 쯤으로 설정돼었고 목소리도 나름 중후하고 과묵한 그럭저럭 봐줄만한 캐릭터 였는데 COD가 나오면서 설정이 완전히 바뀌어버렸다.
COD의 설정은 한마디로 열폭 캐릭터.
사실은 벨론드의 왕인 발데마르의 아들로 모루인을 짝사랑 하지만 아버지에게 인정받지 못하고 모루인은 그를 애송이 취급하면서 라인하르트의 구애를 거절하고 발데마르의 첩이 된다. 이 점이 엄청나게 자존심이 상했는지 인간이면서 힘으로 헥스터를 통치한 레그나이어의 힘의 비밀을 알기 위해 그의 감찰관이 되었단 설정. 충복->기회주의자 로 바뀌었다.
어찌저찌 해서 레그나이어와 협력하여 엔카블로사를 파괴해서 빛의 세기를 지속하지만 그 여파로 엔카블로사의 차원으로 빨려 들어온다.
거기서 독살당해 죽은 아버지를 만나게 되는데
"한심한 놈"
"니가 해서 뭐 제대로 되는 일이 있느냐"
"자각이 부족한 자여"
"무지한 자여"
라는 경멸섞인 소리를 있는대로 듣고 자신의 기억의 파편에서 떨어져 나온 모루인(쉽게 말해 라인하르트의 상상이 구현화된 모루인은 조금 성장 하더니
"애송이"
"너에게 욕정따윈 품지 않아"
"아직도 변이 타령이야?"
라면서 또 경멸.
거기에 엔카블로사를 만나 변이체가 되려고 하지만 그를 위해 정령들을 만나던 중
"세상에 이렇게 자각능력이 형편없는 자는 처음이야"
"이렇게 형편없는 마음을 가진 사람이 있다니"
"차라리 마음을 보는 능력이 없었으면 좋았을걸"
이라면서 또 욕은 욕대로 쳐먹는다.
결국 이런 굴욕을 당하고 엔카블로사를 만나서 시키는 거 다 하지만 결국 이용만 당하고 변이체는 되지 못한체로 빛의 세기로 돌아온다.
후속작인 도미니언에 등장할 가능성이 높은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