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하르트 트리스탄 오이겐 하이드리히(Dies irae)

성창 13 기사단
1위라인하르트 트리스탄 오이겐 하이드리히2위투발카인3위발레리아 트리파4위빌헬름 에렌부르그5위사쿠라이 케이
6위???7위괴츠 폰 베를리힝엔8위루살카 슈베게린9위엘레오노레 폰 비텐부르그10위로트 슈피네
11위리자 브렌나12위볼프강 슈라이버13위메르쿠리우스前5위베아트리스 발트르드 폰 키르히아이젠前6위이자크


ラインハルト・トリスタン・オイゲン・ハイドリヒ / Reinhard Tristan Eugen Heydrich

1 소개

파일:Attachment/reinhard-1.jpg

"경들, 나를 실망시키지 말도록."

- 공식 프로필 첨부 대사

Dies irae의 등장인물. 성우는 스와베 준이치(톰 크놀레즈). 1904년 3월 7일생. 신장 및 체중 불명.[1] 혈액형은 A형. 독일 할레(Halle an der Saale)출신. 계급은 대장. 메이저 아르카나는 The Emperor(황제). 점성술은 백양궁(♈ 양자리). 룬은 파괴(Hagalaz). 위계는 기사단에서 유일한 유출위계[2], 발현은 패도형, 성유물은 성약・운명의 신창, 무장형태는 무장구현형, 모델은 라인하르트 하이드리히. 아예 이름이 똑같다.

테마곡은 「Dies irae "Mephistopheles"」. 모차르트가 작곡한 레퀴엠을 편곡하였다.

성창 13 기사단 제 1위이자 수령. 칭호는 사랑해서는 안될 빛(愛すべからざる光) - 메피스토펠레스. 나치의 고관이였으나 암살당한 걸로 위장하고 친구 메르쿠리우스와 기사단을 창설한다. 기사단과 함께 전쟁 중 적과 아군을 가리지 않고 섬멸했다. 베를린 함락 당시 부수령 및 3기사와 함께 사라져 현재는 모습을 찾을 수 없다.

남은 기사단원들은 61년이 지난 스와하라시에 모여 스와스티카를 열기 위해 학살을 자행, 수령 라인하르트를 현현시키려고 한다. 라인하르트의 목적은 자신이 모은 영혼들로 세상을 파멸시킬 영원한 전쟁을 시작하려 하는 것. 그러면서 본인은 "나는 세상 모든 것들을 사랑한다"라고 한다.

허리까지 뻗은 황금색 장발에 금안을 가지고, 작중에서 「인체의 황금비」라고 형용될 정도의 미남자이며 그 때문인지 황금의 짐승(어쩌면 모델의 별명인 '금발의 야수'에서 따왔을지도 모른다. 그런데, 카지리카무이카구라에서 사카가미 하바키 일행 VS 파순(카지리카무이카구라) 당시에서 미카도 류스이파순(카지리카무이카구라)이 사용한 황금의 태극을 막은 후에 나오는 그의 호칭 묘사에는 황금의 패왕이라고 되어있다)이라고 불린다, 작중에서는 칭호명으로 불리지 않고, 「하이드리히 경」이라고 불리며, 메르쿠리우스로부턴 '짐승공'이라 불린다. 기사단 중에서는 유일하게 흰색을 기초로 한 군복을 몸에 두르고, 검은 코트는 망토 처럼 어깨에 걸치고 있다. 절대적인 카리스마 성을 가지는 무덤의 왕. 엄청난 수의 영혼을 집어삼켜 다른 단원들과는 비교할 수 없이 강하다고 한다. 수백만이라고 하는 방대한 양의 영혼과 그 경험 모두를 자신의 것으로 하고 있어 지휘관으로서의 용병술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개인으로서의 무력으로도 전군을 능가한다. 수백만의 영혼으로 이루어진 '성'[3]에서 생활하고 있다. 8개의 스와스티카가 열리기 전에도 아주 일부분의 힘을 가지고 현실 세계에 잠깐 나오는 정도는 가능한 듯 단 이상태는 힘이 본래의 상태보다 매우 약하다. 이 상태의 라인하르트를 보고 주인공 후지이 렌은 좌절해버릴 정도의 카리스마와 위압감을 느낀다. 오직 부수령이자 친구 메르쿠리우스만이 그와 동등한 눈높이에서 얘기를 나눌 수 있다.

좌우명은 「메멘토 모리(죽음을 기억해라)」. 어떤 이유인지, 모든 사물에 대해서 기지감을 느끼고 무엇을 해도 미지를 느낄 수 없다. 또, 자신의 힘이 너무 강대하기 때문에 전력을 내지 못하고, 전력을 낼 수 있을 때를 기다리며 바라고 있다.

'오만불손하지만 겸허하다'라는 말이 제일 잘 어울리는 성격. 항상 여유있는 태도를 바꾸지않고, 어떤 것도 신경쓰지 않는 오만함을 가지면서도, 자신의 잘못이 지적되면 그것을 솔직하게 인정하거나, 강적에게는 찬사를 보내는 겸허한 일면도 겸비한다. 또, 모든 것을 파괴라고 하는 형태로 밖에 사랑할 수 할 수 없는 인격 파탄자이며, 그 사랑의 대상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두 평등하다. 그 사랑에는 한계가 없고, 행복도 불행도 우열도 없고 평등하게 모두를 사랑하고 있다. 그 사랑은 너무 평등해서, 그에게 있어 자식이자 성의 핵인 이자크나 성을 구성하는 해골이나 똑같이 사랑스러운 존재이기에 반대로 오만하다고 생각될 정도다. 그 유일한 예외가 그의 친구인 메르쿠리우스이며, 그것이 완벽한 톱니바퀴였던 이자크의 마음을 미치게 해 간다.
그 언동은 카리스마로 가득 차 흘러넘치고 있어서 개성있는 캐릭터가 모인 작중에서도 한층 더 이채를 발하는, 본작의 상징적인 존재이다. 덧붙여서, 2인칭은 .

주의. 내용 누설이 있습니다.

이 틀 아래의 내용은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직, 간접적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의 내용 누설을 원치 않으시면 이하 내용을 읽지 않도록 주의하거나 문서를 닫아주세요.


그는 메르쿠리우스의 자멸 인자다. 그와 메르쿠리우스가 싸우면 반드시 함께 공멸하기에 메르쿠리우스가 세계를 회귀시켜 버리기 때문에, 그와 메르쿠리우스가 싸울 때까지가 기존 세계에서의 단락이다.

2 성유물/스테이터스

당연하지만 흑원탁의 수령답게 무시무시한 강함을 보여준다. 성유물은 성창13기사단의 이름의 유래이기도 한 유명한 롱기누스의 창이며 형태는 무장 구현형.

파일:Attachment/reinhard-2.jpg

Yetzirah――.
形成.
형성.

Vere filius Dei erat iste.[4]
ここに神の子 顕現せり.
여기에 신의 아이 나타나리.

Longinuslanze Testament.
聖約・運命の神槍.
성약・운명의 신창.

형성 단계 : Longinuslanze Testament 롱기누스란제 테스타멘트(성약・운명의 신창 聖約・運命の神槍). 세상에 군림하는 자만이 다룰 수 있다는 성창 롱기누스를 소환한다. 이 시점에서 이미 최강. 그 때문에 마인의 모임인 기사단에서도 한층 더 강력한 힘을 가져, 그 3기사들조차도 그의 발밑에도 미치지 못하고, 극한의 무위와 절대의 일격을 자랑하는 마키나로조차 라인하르트를 상대로는 승률이 한없이 낮다. 슈라이버, 자미엘, 마키나의 창조 능력을 합친 것과 같은 수준(누구보다 빠르고 절대 피할 수 없으며 모든 것을 파괴한다.)으로 묘사된다.그리고 유출에 도달한 후지이 렌은 이 성창을 정면에서 받아낸다
보통의 인간이라면 직시 한 것만으로 그 영혼이 사라져 버릴 정도의 성성과 힘을 가지는, 궁극의 최고위의 성유물. 틀림없이 성유물로서는 작중에서 최고의 격과 힘을 가져, 비견되는 것으로는 죄희 - 정의의 기둥(Marguerite - bois·de·justice) 정도밖에 없다.
성창의 정통 후계자인 라인하르트 밖에 취급하지 못하고, 모든 성유물을 취급할 수 있는 렌조차 이 창만은 받아들이지 못한다. 그 힘은 다른 성유물과는 구별을 분명히 하고 있어, 에이비히카이트의 술식의 관점에서 봐도 압도적 전력차이가 있는 창조위계에 이르고 있는 상대를 앞에 두고서, 일절의 상처를 입지 않고 그 상대를 완전하게 압도할 수 있는 정도(무엇보다, 이 힘에는 라인하르트 자신의 영혼의 질이나, 포함하고 있는 영혼의 총량도 깊게 관계되어 있지만).
성창의 능력은 '창의 일격을 맞은 사람에게 성흔을 세기고, 자신의 에인페리야로 한다'와 '성흔이 세겨진 인간에게 살해당한 인간도, 똑같이 에인페리야가 된다'다. 에인페리야가 되면 라인하르트의 노예가 된다는 것과 거의 마찬가지로, 라인하르트는 에인페리야의 능력, 경험치를 모두 얻는다.

성유물 자체는 단순한 근접무기로 사용되는거에 그치지 않고, 강대한 마력이 가득찬 지향성의 일격을 쏘아낼 수도 있어, 그 위력은 시가지 하나를 가볍게 지워버릴 정도로 강력하다. 한마디로, 빈약하면 기용빈핍(器用貧乏)(재주가 많으나 그로인해 끝까지 도달하지 못함)이지만 극에 달하면 빈틈이 없어지는 무장구현형의 궁극형이라 할 수 있다.

통칭은「성창」. 문자 그대로 성창13 기사단의 이름의 유래이다.
흑원탁 제2위 투발카인의 성유물, 흑원탁의 성창은 「라인하르트 이외에도 사용할 수 있는 성창」을 목표로 해서 제작된 것.

ATK : 6
DEF : 7
MAG : 5
AGL : 5
EQP : 7

파일:Attachment/reinhard-3.jpg
파일:Attachment/reinhard-3 1.jpg

Dieser Mann wohnte in den Gruften, und niemand konnte ihm keine mehr,
その男は墓に住み あらゆる者も あらゆる鎖も
그 남자는 무덤에 살며, 어떤 인간도 어떤 쇠사슬도,

nicht sogar mit einer Kette,binden.
あらゆる総てを持ってしても繋ぎ止めることが出来ない.
그 어떤 무엇도 그를 묶어둘 수는 없다.

Er ris die Katten auseinander und brach die Eisen auf seinen Fusen.
彼は縛鎖を千切り 枷を壊し 狂い泣き叫ぶ墓の主.
그는 박쇄를 찢어발겨 족쇄를 부수고 미쳐 울부짖는 무덤의 주.

Niemand war stark genug, um ihn zu unterwerfen.
この世のありとあらゆるモノ総て 彼を抑える力を持たない.
이 세상의 전부, 그 전부가 그를 억누를 힘을 가지지 않는다.

Dann fragte ihn Jesus. Was ist Ihr Name?
ゆえ 神は問われた. 貴様は何者か?
그러므로 신은 물었다. 네놈은 누구인가?

Es ist eine dumme Frage. Ich antworte.
愚問なり 無知蒙昧 知らぬならば答えよう
우문이다. 무지몽매한 자여 모른다면 대답해 주자.

Mein Name ist Legion―
我が名はレギオン-
나의 이름은 레기온-

Briah―
創造.
창조.

Gladsheimr―Gullinkambi fünfte Weltall.
至高天・黄金冠す第五宇宙.
지고천·황금관을 쓴 제5우주.

창조 단계 : Gladsheimr―Gullinkambi fünfte Weltall 그라즈헤임 - 그란캄비 퓬트 베르토르(지고천 - 황금관을 쓴 제5우주 至高天 黄金冠す第五宇宙). 창조는 「전력을 낼 기회를 갖고 싶다」는 갈망을 구현화하여, 본인의 실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성'을 창조하며, 통칭 '발하라', 엄청난 수의 영혼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라인하르트가 먹은 혼을 영원히 싸우는 노예 - 에인페리야로 무한히 부활시켜 지배할 수 있다. 문제는 이 성 안에서만 된다는 것, 그 외에도 기관총이나 지뢰, 판쩌파우스트등을 소환해서 공격을 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이 성 - 창조 위계는 현실과는 다른 세계이다. 60여년 전 본편과 비슷한 의식을 통해서 이자크를 핵으로 영구발동하게 된 것. 참고로“성”의 내부는 과거에 성창 13 기사단의 본거지였던 베벨스부르그(Wewelsburg)성 그 자체.

"나는 모든걸 사랑한다"와 "나의 사랑의 파괴"라는 두개의 갈망으로 구현된 패도형 창조.

사람들이 죽음을 두려워하는 이유는 죽은 후에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 모르기 때문에 무섭다. 모르기 때문에 피하고 싶다. 자신이 그런 일을 당하는 것은 불안하고, 소중한 사람이 없어져 버리는 것도 싫다. 사라져서 없어져 버릴지도 모르고, 소중한 사람과 갈라 놓아진 채로 두 번 다시 만날 수 없게 되어 버리면 어떻게 하지. 사람들은 이처럼 죽음을 생각하며, 죽음을 무서워하며 고로 사후라는 것이 있으면 좋겠다고 바란다.
그 의문과 공포와 소원에 대해서, 모든 이들을 사랑하는 그는 그 두려움을 없애기 위해 아예 '이게 바로 사후세계다. 두려워할건 아무것도 없다."는 식으로 보여준 것. 거기에 자신의 사랑은 곧 파괴이기에 무한하게 죽고 되살아나는 발할라를 구체화 한 것 심하게 왜곡이 들어가있지만, 라인하르트 나름의 사랑과 구제를 형상화 한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만큼 이 세계는 다름대로 죽은 이들의 그 죽은 형태에 따라 관리하며 성과 거의 일체화되어있지만 그가 영웅으로 인정한 이들은 그의 전쟁노예 에인페리야화한다. 에인페리야는 라인하르트가 존재하는 한 불멸이며, 아무리 죽어도 몇 번이라도 소생 할 수있다. 라인하르트는 불사신의 에인페리야들을 군대로 자유자재로 지휘 해 싸운다.

이 패도 창조의 규칙을 단적으로 말하면 "죽은 자의 소생"과 불로불사이라서, 많은 사람들에게 매력적으로 보인다. 흑원탁의 단원들이 라인하르트를 따르는 것도 대부분 "죽은 자의 소생"과 불로불사를 요구한 것 때문이다. 하지만 그 실체는 결국 라인하르트의 전쟁노예라는 걸 대부분의 단원들도 모르고 있다.[5]

그라즈헤임은 북유럽 신화의 최고위 하늘. 그란캄비는 거기에 사는 황금 신조. 이 신역을 가리켜 제5우주 라고한다. 발할라 궁이 존재하고 주신 오딘이 사는 영웅들의 전당이다. 이 그라즈헤임을 이름에 쓰고있는 것부터 알 수 있듯이, 에인페리야의 투쟁과 부활을 반복하는 발할라를 구체화 한 것과 같은 세계이다. 그리고 레기온은 성경에 등장하는 악마 혹은 악령의 명칭이다.

라인하르트는 이렇게 자신에게 속한 영혼의 경험을 자신의 것으로 하고있다. 즉 전투라고 하는 관점에 있어서 인류의 총화, 지상에서 그 누구보다 최고의 경험치를 가지고있는 셈이다. 지휘관이면서 후지이 렌과 백병전을 호각 이상으로 싸워, 압도 할 수는있는 것도 그러한 이유가 일부 있다. 또한 성흔을 새긴 기사 단원들의 능력을 사용할 수 있게된다. 앞에서 설명한 영혼의 공유를 통해, 그는 단일로 군세를 가지고있는 것과 동일하며, 즉 라인하르트는 성창 13 기사단의 총체나 다름없다. 그러므로 단원의 갈망을 구사하는 것이 가능하다. 영혼을 수중에 넣으면 넣을수록 강해지는 패도의 특성을 극한까지 규명 한것 같은 능력이라고 할 수있다.

통상이라면 창조로 만들어지는 이계는 겨우 수시간 정도로 사라지는 물거품의 꿈이지만, 이 성은 이자크와 메르쿠리우스의 술법으로 고정화 되어 영구전개가 가능하게되어, 적어도 수십년 동안 그 존재를 유지, 진짜 이계화하고있다. 유출의 일보 직전까지 다가간 그야말로 궁극의 창조. 그러나 이계화 있기 때문에 현세에 간섭 할 수 없다. 단지 호중성궤 - 불사를 창조하는 산 제물의 제단에 의해 성와 현세를 잇는 통로를 만들고 성의 법을 현세에 흐르게 하는것이, 황금연성, 흑원탁의 목적이다.

덧붙여 이곳에서의 생활은 그리 심심하지는 않은 모양이다. 가끔씩 무도회가 열리기도 하고, 슈라이버가 과자 먹고 실뜨기(!!)하며 지낼 정도라면(...). 어째 니트 생활과 다를게 없다? 인터넷 환경도 구비된 모양.대체 IP를 어디서 받아오는 거지? 단원들을 모아 연주회도 여는데 악기를 못다루면 일반 해골로 격이 떨어지고 연주 본편에서 실수하면 해골로 된 악기가 된다. 카스미 루트 후를 다룬 내용인 베아트리스 라디오에서 성에 들어와 엄청 좋아하며 날뛰던 빌헬름은 이 사실을 알고 그게 무슨 지옥이냐고 한마디 하고 말았다. 그 후 슈라이버에게 바이올린을 배우게 되었다. 그러나 결국 짜증을 참지 못하고 때려치우고 그만... 참고로 마키나는 지휘자, 엘레오노레는 첼로, 슈라이버는 클라리넷, 그리고 케이와 레아는 각각 케스터네츠(...)와 트라이앵글(...)이다.

ATK : 7
DEF : 7
MAG : 7
AGL : 7
EQP : 7

파일:Attachment/reinhard-05.jpg
파일:Attachment/reinhard-02.jpg

Dies irae, dies illa, solvet saeclum in favilla.
怒りの日 終末の時 天地万物は灰燼と化し,
이카리노히 슈우마츠노토키 텐치반부츠와카이진토카시,
분노의 날 종말의 때 천지만물은 잿더미가 되어,

Teste David cum Sybilla.
ダビデとシビラの予言のごとくに砕け散る.
다비데토시비라노요겐노고토쿠니쿠다케치루.
다윗과 시빌라의 예언과 같이 부서져 흩어진다.

Quantus tremor est futurus, Quando judex est venturus,
たとえどれほどの戦慄が待ちうけようとも 審判者が来たり,
타토에도레호도노센리츠가마치우케요우토모 신판샤가키타리,
비록 얼마나의 전율이 기다리고 있을지라도, 심판자는 당도해,

Cuncta stricte discussurus.
厳しく糾され 一つ余さず燃え去り消える.
키비시쿠타다사레 히토츠아마사즈모에사리키에루.
모두가 엄히 재판받아, 무엇하나 남김없이 불타 사라지리라.

Tube, mirum spargens sonum Per sepulcra regionum,
我が総軍に響き渡れ 妙なる調べ 開戦の号砲よ.
와가소우군니히비키와타레 타이나루시라베 카이센노고우호우요.
나의 전군에 포성을 울려라,신비로운 선율의 개전의 포호여.

Coget omnes ante thronum.
皆すべからく 玉座の下に集うべし.
미나스베카라쿠 교쿠자노모토니츠도우베시,
예외없이 모두를 옥좌 아래에 모이게 하여라.

Lacrimosa dies illa, Qua resurget ex favilla.
彼の日 涙と罪の裁きを 卿ら 灰より 蘇らん.
카노히 나미다토츠미노사바키오 케이라 하이요리 요미가에란.
그 날 눈물과 죄의 심판을, 경들은 재로부터 소생할지어다.

Judicandus homo reus Huic ergo parce, Deus.
されば天主よ その時彼らを許したまえ.
사레바텐슈요 소노토키카레라오유루시타마에.
그러니 주여, 그 때 그들을 용서해 주소서.

Pie Jesu Domine, dona eis requiem. Amen.
慈悲深き者よ 今永遠の死を与える エィメン
지히부카키모노요 이마에이엔노시오아타에루 에이멘.
자비깊은 자시여, 지금 영원의 죽음을 주소서. 아멘.

Atziluth――.
流出.
아칠루트――.
유출.

Du-sollst――Dies irae.
混沌より溢れよ 怒りの日.
두 졸르스트
디에스 이레
혼돈에서 흘러넘쳐라 -- 분노의 날

유출 단계 : Du-sollst―Dies irae 두 졸르스트 - 디에스 이레(혼돈에서 흘러넘쳐라 - 분노의 날 混沌より溢れよ 怒りの日).
참고로 수신상은 거대한 황금의 사자. 그라즈헤임이 전세계로 퍼져나가는 단계. 성 자체는 마법진화하며 성을 이루고 있던 영혼조차 모조리 싸움에 동원된다.[6] 이건 라인하르트의 세계와 현실세계와의 전쟁이며 패도신으로서 보유한 군세의 숫자가 늘어날수록 라인하르트 본인도 강해지며 라인하르트가 강해지면 휘하의 혼들 또한 더욱 강해지는 선순환이 일어난다. 카지리카무이카구라에서 설명된 바에 의하면 자신의 영향 아래 있는 혼에게 유사신격을 부여, 즉 유출 위계로 끌어올리는 것(군세변생 軍勢変生). 이런 특성을 가지고 있는 것은 라인하르트와 렌 뿐이다.

모든 군세는 유능한 지휘관인 그의 지휘아래 파격적인 입체공격을 가해오며 또한 라인하르트 본인이 그 군세 전체와 같기 때문에 흑원탁 단원들의 갈망, 즉 창조위계마저 자신이 사용하는 게 가능하다.

전군의 질/량이 증가하면 증가할수록 강해지는 패도의 성질을 극한까지 규명한 것 같은 능력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이 최대의 약점/항쇄이기도 하는데 즉 자신 소유의 영혼이 없어지면 없어질수록 급속도로 약체화가 된다는 말 그대로 패도 고유의 약점에 솔직하다.

이대로 라인하르트가 좌에 오르면 성은 세계 전부를 뒤덮고 모두 라인하르트에 먹혀 그의 전쟁노예가 되어 영원히 서로 죽고 죽이다가 부활하고 다시 죽고 죽이게 된다는 결말이 된다. 각자 상상하기 나름이지만 만약 라인하르트가 좌에 오르는 가능성을 점쳐본다면. 현재 좌에 올라있는 패도신 메르쿠리우스의 자멸인자이기에 좌에 올라 신격이 되는 것보다 메르쿠리우스의 소멸로 같이 끌려가 소멸할 가능성이 더 높긴 하다. 물론 확실한 것은, 라인하르트가 좌에 오르는 것은 라인하르트 자신과 흑원탁의 몇 충신을 제외하면 아무도 바라지 않는다는 것 뿐이다.(...)

카지리카무이카구라에서는, 시공을 넘은 지배력을 가지는 역대 최강의 무위를 자랑하는 패도라고 표현되며, 그와 동시에
파순이 그의 태극을 사용할 할 당시에서의 묘사로 한다면은 마수, 신수, 황금의 제왕. 무위에 있어서는 최강의, 황금으로 빛나는 패왕의 영혼. 제 4 천의 이세계(속에 포함된 세계)가, 갈귀를 휘날리며 사납게 날뛴다 그것은 전아한, 하지만 무한의 투쟁을 축복하는 남자의 그림자. 악귀나찰의 극락정토, 전쟁 영웅을 협위의 그릇으로서 전군시키는 끝없는 투쟁의 우주라고 표현되었다.

파일:Attachment/reinhard-05 1.jpg
파일:Attachment/reinhard-05 2.jpg
파일:Attachment/reinhard-05 3.jpg

Die 9. SS-Panzer-Division „Hohenstaufen“
第9 SS 装甲師団 ホーエンシュタウフェン
제9 SS 기갑사단(호엔슈타우펜)
Die 36. Waffen-Grenadier-Division der SS „Dirlewanger“
第36 SS 武装擲弾兵師団 ディルレヴァンガー
제36 SS 무장척탄병사단(디를레방어)
Die 8. SS-Kavallerie-Division „Florian Geyer“
第8 SS 騎兵師団 フロリアン・ガイエル
제8 SS 기병사단(플로리안 가이어)
Die 12. SS-Panzer-Division „Hitlerjugend“
第12 SS 装甲師団 ヒトラーユーゲント
제12 SS 기갑사단(히틀러 유겐트)
Die 24. Waffen-Gebirgs-(Karstjäger-)Division der SS
第24 SS 武装山岳猟兵師団
제24 SS 무장척탄병사단(카르스트예거)
Die 10. SS-Panzer-Division „Frundsberg“
第10 SS 装甲師団 フルンツベルク
제10 SS 기갑사단(프룬츠베르크)
Die 9. SS-Panzer-Division „Hohenstaufen“
第9 SS 装甲師団 ホーエンシュタウフェン
제9 SS 기갑사단(호엔슈타우펜)

Gladsheimr—
至高天—
지고천—
Longinus Dreizehn Orden.
聖槍十三騎士團.
성창13기사단.

ああ、日の光は要らぬ。ならば夜こそ我が世界
아아, 태양의 빛은 필요 없도다. 그러니 밤이야말로 내 세상이라.
夜に無敵となる魔人になりたい
밤에 무적을 자랑하는 마인(魔人)이 되고 싶구나.
この畜生に染まる血を絞り出し、
이 짐승 같은 피를 쥐어짜내어,
我を新生させる耽美と暴虐と殺戮の化身――闇の不死鳥
날 새롭게 태어나게 하는 탐미와 포학과 살육의 화신— 어둠의 불사조이라.
枯れ落ちろ恋人――
말라비틀어져라, 연인이여—

Der Rosenkavalier Schwarzwald
死森の薔薇騎士
검은 숲의 장미기사

この身は悠久を生きし者。
이 몸은 유구한 세월을 사는 자.
ゆえに誰もが我を置き去り先に行く
고로 모든 이가 날 두고 먼저 떠나간다.
追い縋りたいが追いつけない。
뒤쫓고 싶으나 따라잡을 수 없구나.
才は届かず、生の瞬間が異なる差を埋めたいと願う
재(才)가 모자라, 생(生)의 순간이 어긋나는 틈을 메우길 바랄지니.
ゆえに足を引くのだ――水底の魔性
고로 발목을 붙잡는 것이니— 심연의 마성(魔性)이라.
波立て遊べよ――
물결치며 놀지어다—

Csejte Ungarn Nachatzehrer
拷問城の食人影
고문성의 식인그림자

接触を恐れる。接触を忌む。
닿는 것을 두려워하며 닿는 일을 꺼린다.
我が愛とは背後に広がる轢殺の轍
내 사랑이란 배후에 펼쳐지는 역살(轢殺)의 수레바퀴 자국과 같으니.
ただ忘れさせてほしいと切に願う。
그저 잊게 해달라고 간절히 바랄 뿐이구나.
総てを置き去り、呪わしき記憶(ユメ)は狂乱の檻へ
모든 것을 남겨두고, 저주스러운 꿈(기억)은 광란의 우리로.
我はただ最速の殺意でありたい――貪りし凶獣
나는 단지 최속(最速)의 살의이고 싶으니— 탐욕스러운 흉수(凶獸)이라.
皆、滅びるがいい――
모두 멸망할 지어다—

Niflheimr Fenriswolf
死世界・凶獸變生
사세계・흉수변생

我は輝きに焼かれる者。届かぬ星を追い求める者
난 광채에 불타는 자. 닿지 않는 별을 영원토록 좇는 자.
届かぬ故に其は尊く、尊いが故に離れたくない
닿지 않기에 비로소 존귀하며, 존귀하기에 비로소 떨어지고 싶지 않구나.
追おう、追い続けよう何処までも。
쫓아가자, 어디까지나 쫓아가자.
我は御身の胸で焼かれたい―逃げ場無き焔の世界
난 그대의 가슴 속에서 불타고 싶으니— 도피처 없는 불꽃의 세계에서
この荘厳なる者を燃やし尽くす――
이 장엄한 자를 영구히 태울지니—

Muspellzheimr Laevateinn
焦熱世界・激痛の剣
초열세계・격통의 검

我は終焉を望む者。死の極点を目指すもの
난 종언을 바라는 자. 죽음의 극점을 추구하는 자.
唯一無二の終わりこそを求めるゆえに、
유일무이한 종언만을 구하는 자이기에,
鋼の求道に曇りなし――幕引きの鉄拳
강철의 구도(求道)에 한 점 부끄럼 없을지니— 종막의 철권이라.
砕け散るがいい――
산산이 부서질 지어다.

Miðgarðr Völsunga Saga
人世界・終焉変生
인세계・종언변생

카지리카무이카구라에서 밝혔듯이 유출자로서의 격은 메르쿠리우스와는 동격. 수치상으로는 거의 차이가 없다. 하지만 메르쿠리우스는 가진 혼의 숫자에서 라인하르트를 까마득히 압도하기 때문에 실질적인 능력치에는 넘사벽의 격차가 벌어진다. 하지만 자멸인자 버프로 신들린듯한 초진화가 가능하기에, 메르쿠리우스전을 한정해서는 그와 공멸이라는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다.

후지이 렌과의 비교는 격에서 우위에 서며 혼의 숫자에서도 확연히 압도하지만, 렌이 소유한 혼이 구도신인 마리이기 때문에 실질적인 전력차는 호각에 가깝다. 삼파전 루트에서는 렌이 마리가 없는 대신, 스스로의 수은을 빼낸후, 메르쿠리우스와 동격에 오르고, 물량차를 무시할 수 있는 특성을 가진 유사 시로가 군세에 더해지면서 대등한 승부를 연출한다. 그리고 카지리카무이카구라 루트로 흘러 렌이 궁극에 이르면 라인하르트를 아득히 초월한다.

참고로 창조의 영창 소재는 다름아닌 성경마르코 복음서 5장, 유출의 영창소재는 레퀴엠인 「분노의 날」, 「놀라운 금관 소리 울려퍼지네」, 「눈물과 한탄의 날」을 복합한 것.

ATK : 계측 불가능
DEF : 계측 불가능
MAG : 계측 불가능
AGL : 계측 불가능
EQP : 계측 불가능

3 과거사

파일:Attachment/reinhard-5.jpg
파일:Attachment/reinhard-005 1.jpg
파일:Attachment/reinhard-005 2.jpg
파일:Attachment/reinhard-stand1.jpg

원래는 나치스 독일에서 게슈타포(비밀경찰)의 장관까지 지낸 초 엘리트. 전쟁 당시에는 성실한 개념 군인이였으나 나치즘에 빠진 시점에서 개념따윈 없는 것 같지만 넘어가자 원본은 체코에서 강력 통치를 하면서 저항의 씨앗을 찍어 누르고 유대인 학살을 했는데 정말로 개념찬 군인이다. 대단해! 당시 칼 크래프트라는 이름을 자칭했던 메르쿠리우스를 만난다. 그 뒤 자신의 삶에 의문을 가지게 되고 메르쿠리우스에 의해 마인화한다.

사실 그는 하지 못하는 일이 없었다, 그렇기 때문에 무언가를 성취해서 얻는 달성감 등이 결핍되어 있었고, 그런 가운데, 칼 크래프트(메르쿠리우스)라고 자칭하는 사기꾼이 잡혀 왔을 때 조사하러 나왔는데, 그 「굶주림」을 그에게 간파된다. 그 때 메르쿠리우스와 만나 그것을 깨닫게 되고 자신도 만족하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어버렸던 것이다, 그 후로 무엇을 해도 만족하지 못하는 것에 계속 집착하게 되었고 결국 자신이 만족하는 것을 목표로 자신이 만족할 수 있는 세계를 만드는 것이 그의 목적이였던 것이다. 그에 의해서 에이비히카이트를 통해 사람을 초월한 존재가 되어서, 「자신을 만족시킬 기회(미지)를 준다」라는 약속과 단단한 우정을 주고 받는다. 그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라인하르트는 메르쿠리우스를 「칼」이라고 부르며, 친구로서 대등하게 대하고 있다.

파일:Attachment/reinhard-005 4.jpg

이후 사교집단인 성창 13 기사단을 만들어서 그 부수령 위치에 있다가 암살위협에 발 맞추어 정말로 암살된듯 몸을 숨기고 진정한 흑원탁을 결성. 대전의 뒤에서 기지감에 붙잡힌 세계의 법칙(=게토)을 초월할 수 있도록 파괴 활동을 실시해 영혼을 모아 간다. 그리고 대전 말기의 베를린에서 베를린의 시민을 제물로 이자크를 핵으로 한 창조의 영구 전개의 술법을 실시해 삼기사와 함께 이 세계로부터 자취을 감추어, 61년 후의 2006년에 스와하라시에서 황금연성을 실행, 현세로 귀환하려고 한다.

4 작중 행적

Dies irae의 보스로서 어느 루트에서도 절대적인 카리스마를 보인다.
타이틀명부터, 본편은 그를 중심으로 돌고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4.1 카스미 루트

파일:Attachment/reinhard-005 3.jpg

잠깐 사념으로 현현해서 렌을 평가하고 '나쁘지 않다.'는 평가를 내린다. 스와스티카가 마지막까지 제대로 다 열리지 않았기 때문에 현현하지 못한다. 자신의 대행인 발레리아의 행위(정의)와 그 결말을 지켜보며. 그리고 카스미의 조넨킨트로서의 힘에 응해 렌의 영혼을 "성"에서 개방,이번 싸움으로 보다 더 강대한 흑원탁과 함께 언젠가 올 진노의 날을 다시 기다린다. 마지막에 돌아오겠다고 하여 찜찜한 느낌을 준다.

4.2 케이 루트

파일:Attachment/reinhard-6 1.jpg
파일:Attachment/reinhard-6.jpg

케이 루트에서는 발레리아의 탈락에 의해 불완전한 상태면서도 현세로 모습을 나타낸다.
렌과의 싸움에서는 압도적인 힘의 차이를 과시, 케이의 불굴의 투지가 일으킨 자해라고 하는 기적에 의해 「성」이 흔들여, 그 틈을 찔러서 엘레오노레와 마키나의 탈락을 초래한다. 렌이 합류한 2대 1의 상태에서도 계속해서 시종 압도하지만 , 싸움 중에서 렌이 갈망을 변화시킨 것으로 「성」이 붕괴를 시작한다. 그 때에 렌의 처우에 대한 의견차이로 인해[7] 잠깐 메르쿠리우스와 하마터면 살인으로 발전 할 뻔 하였으나, 메르쿠리우스의 중재와 카스미가 메르쿠리우스와의 거래에 의해서 부활시킨 카이의 난입에 의해 렌들의 도망을 허락해 버린다. 그 다음은 「부수려고 하였으나 부술 수 없었던 첫 상대」로서 렌들과의 재전의 때를 계속 기다린다.

후지이 렌의 창조 능력으로 엄청나게 약해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렌, 시로, 케이가 모조리 덤벼도 가볍게 발라버려 튀게 만든다. 막판 메르쿠리우스와 의견이 갈라질 때 좀 웃긴다, 스와스티카가 파괴돼서 다시 원점이 돼버렸지만 그래도 강한 듯 하다. 렌의 능력치는 이후의 마리 루트와 레아 루트에서는 꽤 대등한 싸움을 한다 싶을 정도이나 케이 루트에서는 상성빨로 간신히 어느정도 해본다라는 느낌이다.
14세신의 언급밖에 정보가 없는 케이 애프터에 의하면 본편에서의 안습한 위치와 달리 스케르쵸로 유출에 다다른 렌과 제4천인 메르쿠리우스와 대치구도를 이루게 된다. 렌>라인하르트>=메르쿠리우스>렌 식으로 서로 가위바위보 형태가 되었다고 한다.아무래도 렌의 스케르쵸와는 상성차가 심한거 같다.

4.3 마리 루트

파일:Attachment/reinhard-7-2.jpg
파일:Attachment/reinhard-7.jpg
파일:Attachment/reinhard-7 1.jpg

케이루트와 마찬가지로 7개의 스와스티카가 열렸을때부터 불완전한 상태로 출현. 이때 레아의 '이자크의 친부는 당신입니까?'라는 질문에 '그딴거 모른다'라고 대답한다. 8개가 열리고 유출위계로 신생한다. 유출 위계로 도달한 렌과 기다렸던 전력을 다한 싸움을 벌이며 태어나서 처음으로 전력으로 싸운다는 사실에 환희한다.[8] 그러던 중 렌의 유출에 의해 라인하르트의 세계는 예상외로 전개가 더뎌지자 결국 산도라 할 수 있는 이자크를 소멸시켜버린다.
유출이 서로 부딪쳐서 특이점에 도달 한 후에 그때서야 자신의 친우가 그야말로 자신의 숙적으로서 이 세계의 신이라는 사실을 알아채며 조금만 더 빨리 알았다면 좋았을거을 이라며 아쉬워 한다., 이후 렌과의 일대일 대결을 실시. 이때 유출은 사용하지 않았지만 그뿐 전력을 다한 일격을 날렸으며 역시 전력을 다한 렌과 크로스 카운터, 전력의 일격의 서로 부딪쳐서 단두의 칼날을 목에 대어지는데, 마리와 떨어진 렌 한 명의 영혼으로는 그의 목을 절단 할 수 없었다. 이쪽이 피해를 더 적게 받았기 때문에[9] 승리가 눈 앞에 있었으나, 이자크가 없는 「성」으로부터 조넨킨트인 히무로 레아 때문에 스와하라시의 주민의 영혼이 현세로 방출되어 버려 자신이 삼켰던 영혼들이 빠져나가면서 그대로 참수되어 패배한다.
경의 유대의 승리가 절대적인 것을 증명하라, 그렇지 않으면 다시 나타나겠다」라는 말을 남기며 황혼의 해변에서 황금의 빛이 되어 사라져 간다. 자신을 이긴 건 절대가 아니면 안된다면서 나는 만족한다며 사라지는 모습은 폭풍간지.

마리 애프터 Omnia vincit Amor에서는 2066년에, 베를린 대성당에서 근무하는 신부로 환생해서 등장. 부모님 두 분 다 종교인이지만, 종교의 가르침을 냉정하게 현실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인물. 어째서인지 신에게 경외감을 가지지 못하고, 오히려 친근감을 느껴 버리는 것에 고민하면서 살아 있다.
경외감을 가지지 못하는 이유는 단순하다, 그도 여신에 필적하는 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특이점이라고 하는 형태로 메르쿠리우스가 생존하고 있는 이상, 그도 자멸 인자라고 하는 숙명에서도 해방되지 않기에, 전생 다음에도 신격을 가진다.
그러나 그는 그 단순한 대답을 깨닫지 못한다. 렌들의 승리를 칭송하고 그들이 쌓아 올린 신세계를 인정하기 때문에. 그리고 그 신세계에서, 여신의 사랑을 받는 단순한 인간으로서 살기 위해서. 자신 안의 황금의 짐승을 느끼면서도 패자의 긍지로서 인간으로 살아가는 길을 선택했다.

그렇게 인간으로 전생했지만 1만년의 시간이 흐른뒤 파순이 나타나자, 메르쿠리우스의 전의에 호응해 각성. 메르쿠리우스의 시간축 무시에 의해 예전의 군세를 되찾아 다시금 황금의 짐승으로서 돌아왔다.[10] 그대로 렌/친구과 함께 공투. 파순의 압도적 힘 앞에 그대로 모두 몰살될뻔 했지만 자멸인자 출신이었던 라인하르트는 파순 안의 기형낭종의 존재를 눈치챘고 렌이 시간을 끄는 사이에 마리가 낭종을 강제전생시킨다 하지만 그렇게 약화된 파순과의 싸움에서조차 여신진영은 메르쿠리우스 빼고 전멸했고 결국 그가 다시 좌에 올라서 영겁회귀를 유출한다. 그게 바로 레아 루트.

만약 라인하르트가 기형낭종을 눈치채지 못한다면 그대로 여신진영이 참패, 카지리카무이카구라의 세계가 된다.

4.4 레아 루트

파일:Attachment/reinhard-8 4.jpg
파일:Attachment/reinhard-8 5.jpg
파일:Attachment/reinhard-8 2.jpg
파일:Attachment/reinhard-8 3.jpg
파일:Attachment/reinhard-8 1.jpg

발레리아,리자,레아,루살카가 자신에게 반기를 드는 걸 보면서 기뻐하며 이자크를 통해 불완전하나마 성을 현실세계에 출현시킨다. 이후 결국 자신 앞에 도달한 발레리아의 소원에 응해 이자크와 대화하고 그를 자신의 피를 나눈 아들이라고 인정한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아들이라고 다른이와 다르게 보는것이 아니었으며 오직 메르쿠리우스만을 특별히 본다는거에 대해 이자크는 그에 대해 원한을 품게된다.이후 렌과 시로의 주먹싸움을 보고 "진정한 우정이란 무엇인가"라는 것에 대해 의문을 품기 시작한다.

마리루트와 마찬가지로 8개의 스와스티카가 전부 열리면서 유출위계로 신생. 3기사를 썰고 역시 유출위계에 오른 렌과 싸우던 중 특이점에서 이자크의 술수가 더해져 과거를 다시 체험한다. 렌과 레아는 그의 과거에 간섭. 그를 찌르면서 자신이 이때 메르쿠리우스와 싸웠어야 했다는는 사실을 일깨워준다. 곧 메르쿠리우스가 간섭 현재 자신으로 돌아왔지만 이때의 자극으로 모든 것을 사랑하고 있다 라는 스스로의 기원에 도달하며 자멸인자의 숙명이 각성, 무엇보다도 쓰려뜨려할(=사랑해야할) 상대에게로 시선을 돌리게 되는데 그 화살은 메르쿠리우스였다.

전의를 불태우는 라인하르트는 자신을 향해 "이제 넌 필요없어" 라며 도발하는 메르쿠리우스와 대판 싸운다.[11] 본래 라인하르트의 스펙으로는 메르쿠리우스에게 개발리는게 정상이지만 라인하르트는 메르쿠리우스의 '자멸인자'이기 때문에 VS메르쿠리우스 한정으로 스펙이 뻥튀기된다고 한다.[12] 압도적인 전력 차이를 자신의 부하들과의 사랑과 결속력 , 메르쿠리우스에 질투하여 아버지와 함께하기를 바라는 이자크와 강력하게 동조하여서, 그리고 메르쿠리우스 자신이 만들어 낸 자멸인자로서 좌에서 주어진 힘과의 차를 줄여 나가고 마침내 메르쿠리우스와 양패구상이 나면서 소멸. 메르쿠리우스 역시 소멸 직전이 된다. 이 배틀은 그 자체는 폭풍간지에 완성도도 높지만 최종보스였던 그가 주인공화되고 정작 주인공이었던 렌은 쫒겨나서 레아랑 같이 양패구상 나고 마리가 좌에 오르길 비는 페이크 주인공화되는 느낌이여서 상당한 찬반양론이 있다.

파일:Attachment/reinhard-9.jpg

이에 대한 대답인지 PSP판 Amantes amentes에선 렌vs하인하르트vs메르쿠리우스 3파전 분기가 추가되었다. 여기서 그가 어떻게 메르쿠리우스와 대결할 수 있는지 자세한 설명이 나오는데 수은의 자멸인자인 그는 메르쿠리우스에 한해서 공격과 방어의 엄청난 보정을 받는데 기지세계에 속한 다차원평행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혼을 지배하는 메르쿠리우스를 상대로 고작 수백만의 혼을 가지고 치명타를 입힐 수 있으며 공격에 대해서도 초월적인 내성을 지닌다. 작중에서 표현하길 신이 씌인 듯한 초진화를 발휘한다고. 단 자멸인자이기 때문에 메르쿠리우스에게 피해를 입힐 수록 라인하르트도 자멸해간다. 강한 상대와 싸우는 것을 바라기 때문에 누구보다도 난전을 환영, 렌의 참전도 환영하면서 텐션이 최고조로 올라간다. 가장 공격성이 높은 신격으로서 삼파전의 개막을 끊어, 메르쿠리우스에 대해서 자멸 인자로서의 특성으로 인해 다대한 피해를 준다. 한편, 렌에 대해서는 그를 메르쿠리우스에서 독립한 존재로 인정함으로써, 자멸인자로서의 특성은 발휘할 수 없게 되었지만, 자멸인자로서의 특성으로 메르쿠리우스와 절묘한 연계를 보이며 렌을 몰아넣는다. 그러나 마무리로서 사용한 인세계・종언변생으로부터 그라즈헤임 내부에 간섭되어 흑원탁의 약 반수와 비장의 카드의 귀환을 허락해 버린다.[13] 그러나, 반역자조차도 사랑하는 그에게 있어서는 그것 또한 기쁜 사태였다. 최후의 일격을 앞두고 자신이 사라지면 너희들도 무사할수 없다는 메르쿠리우스에게 그런 건 상관없이 친구와의 우정으로서 마지막까지 어울려 주겠다고 대답한다.

에필로그에서는 새롭게 된 세계에선 마인화가 되기 전의 시점에서 로토스 라이히하트(후지이 렌)이라는 남자를 만나 그의 말[14]을 들은 후 환상이 아닌, 인간으로서의 삶을 계속하기로 한다. 아무런 기억을 못하는 로토스에 비해 어느정도 기억을 유지하고 있는 듯한 모습을 보이며 헤어지면서 로토스에게 테레지아가 기다리는 일본으로 가라는 말을 한다. 삼파전인 경우에는 로토스가 "쓸데없는 소리는 필요없어. 내가 이겼다고"라고 하며 라인하르트의 말을 막는다. 그 후에 1942년. 6월 4일. '유인원(Anthropoid) 작전에 의해, 프라하 땅에서 그 생애에 막을 내린다.

5 태극·수라도지고천(太極・修羅道至高天)

파일:Attachment/reinhard-11.jpg

황금의 짐승의 이치.

나는 모든 것을 사랑하고 있다. 그렇기에 모든 것을 파괴한다.

기원이 되는 갈망은 "모든것을 전력으로 사랑하고 싶다"
어떤 의미로는 황혼의 여신을 닮은 매우 아름다운 갈망이다. 하지만 본인에게도 주위에게도 성가시게도, 그가 사랑한 것은 왠지 망가진다. 그래서 그는 사랑스러운 만상을 손상시키지 않도록 스스로의 사랑과 갈망을 봉인해 살고 있었다. (이것 또한 황혼과 비슷하다.)

그러나 수은의 뱀과의 만남을 계기로 "파괴하는 것을 두려워 사랑하지 못하는 것은 사랑스러운 자들을 소홀히 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라고 생각을 고쳐 여러가지 의미로 정색하여, 파괴해서라도 사랑 할 것을 맹세한다. 그렇다고는 해도, "사랑하는 사람을 파괴한다"가 그의 본의는 아니다. 이 "모든것을 파괴해서라도 사랑하고 싶다" "하지만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리고 싶지않다"라는 모순된 소원은 "영원한 투쟁으로 모든 것을 파괴" 하면서 "사자(파괴 된 자)를 소생시킨다" 라는 이치로 현현했다. 북유럽 신화에 거론되는 발할라처럼, 그의 세계에서 사람은 싸움, 살인, 죽음에서 소생 해 또 영겁의 투쟁을 반복한다. 혹은 사자를 재판하는 지옥과 같이, 사자를 계속 부활시켜 다시 죽음(파괴의 사랑)을 몇번이나 주는 세계이다.

"모든것을 사랑하고 싶다"라는 갈망이든, "죽은 자의 소생"라는 이치도, 그 자체는 일견 나쁜 것이 아니라, 오히려 아름답게 보이지만, 곤란한하게도 "파괴를 전제로 한 사랑·소생" 이기에 대부분의 인간에게는 폐가 되는 법이다. 또한 좌의 시스템의 관점에서 봐도, 영원한 투쟁 속에서 새로운 생명이 육성되지 않는다. 대욕계 천구도만큼은 아니지만, 생산성이 부족한 이치다. 야코우에게서 죽음에 비중을 너무 많이 두어서 삶을 소홀히하고 있다고 평가되고있다. 덧붙여서, 사랑과 파괴가 세트로 되어버리고 있는 것은 그가 수은의 뱀의 자멸 인자이기에, 친구와 서로 끌리면서 서로 멸하는 숙명을 떠맡고 있었기 때문에라고 생각할 수 있다. 또 그 친구의 갈망은 라인하르트와의 격돌에서 시작되는 것이기 때문에 아예 취급이 친구의 무대소품이다 안습(...). 그렇기에 야코우는 「이건 어디까지나 태극(太極)이 아니고 대극(對極)이다」라고 평했고 절대 좌에 오르지 못한다고 못을 박앗다. 수은을 상대하는것만을 위한 태극이었기 때문.

왜곡이 있지만, 그의 만상을 향하는 사랑은 확실히 진짜이며 만인까지는 말하지 않더라도, 부하로부터는 존경받는 수령이였다. 그렇기에 역대의 패도신 중에서도 패자로서의 소질이 뛰어나있어 군세변생(군세변생 - 수라만다라, 軍勢変生 - 修羅曼荼羅)이라는 매우 특이한 능력을 발현하기에 이른다.

이 태극 의외로 카지리카무이카구라에서 재평가 받는 태극이다. 천구도가 워낙 강하면서도 막되먹은 이치라서 그런지 그에 대비되서 전쟁은 다른 사람이 없으면 할 수 없다라는 점이 강조되기도 하며 친구인 수은이 관리형의 특징을 규명한다면 황금 본인은 패도 그 자체의 특징을 규명한다고 표현되기도 한다. 확실히 혼자 있으려고 다른사람을 다 죽이는 파순과 비교하면 그 특징이 명백히 드러난다.

6 기타

2012년 6월 28일 발매 예정인 PSP 이식 & PC 전연령판인 Amantes amentes에서는 라인하르트와 메르쿠리우스의 만남이 그려지는 드라마 CD anfang이 노벨화돼서 수록되기 때문인지 공개된 PV에서는 거의 주인공 같이 그려졌다. 끝에서는 "함께 이 우주에서 노래하자. 위대한 축복을! 프로에 바이나하텐!!!"이라고 외치는데 기분이 최고로 HIGH한 것 같다. 성우의 연기가 살아있는 부분. 레아 루트의 신 분기인 삼파전에서 나왔다.

파일:Attachment/Hagalaz.jpg
파괴(Hagalaz)의 룬
그가 맡은 룬은 「천재지변」을 의미한다. 또 「고정화한 상황의 변화」라고 하는 의미도 있어, 기지감으로부터 탈각하는 미래(신격끼리의 격돌)를 암시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운세에서는 「시련이 다가와, 성장하는 것으로 극복하는 이외의 길은 없다」라고 하는 의미도 포함해, 레아루트의 최종 결전에 대해 메르쿠리우스와의 압도적인 실력차이를 급속히 줄일 수 있었던 것은 룬의 혜택을 얻어서 일지도 모른다.

7 타작품 행보

파일:Attachment/reinhard-10.jpg

나의 사랑은 파괴의 정

「우선 느낀 것은 예찬――갈구한 것은 전령의 경지

「아아 어째서냐, 어째서 견딜 수 없는 거냐. 포옹은 커녕, 부드러운 살결을 어루만진 것 뿐인데 어째서 부서지는 거냐. 이 무슨 무정――」

「삼라만상. 전체적으로 이 세상은 섬세하기에. 사랑하기 위해 우선 부수자. 죽음을 기억해라(Memento mori). 벼랑 끝에서 비상해라」

나는 모든 것을 사랑하고 있다――수라도 지고천(修羅道 至高天)!

파일:Attachment/reinhard-14.jpg

파일:Attachment/reinhard-15.jpg

카지리카무이카구라에서는 라이터의 언급에 의하면 파순에 의해 패도신 3명 중 가장 먼저 소멸 당했다고 한다.

에도의 후지산에 그의 무덤이 존재하는데 그라즈헤임이 황폐화된듯한 모습. 그의 성유물이었던 성약・운명의 신창를 얻기위해 동정군 일행들이 거기에 들어가며 토코요와 오타케의 그림자에게 방해받았지만, 린도가 성창까지 가까스로 무사히 도달하여 그의 패도의 잔재와 유지를 얻는다. 자신들을 버렸다고 절규하는 천마 토코요를 보고 '너희들이 그렇게 칭송하던 황혼이 지금 너희꼴을 보면 어떻게 생각할까'라고 자조하는 모습이나 사랑하기에 에도는 부숴야한다는 등의 의지가 잠깐 등장했다.
파일:Attachment/reinhard-12.jpg
이후 좌에 남겨진 그의 태극의 기억을 파순이 사용, 전군을 태운 창을 사출하는 기술로 사용했다.

상주전신관학원 팔명진에서는 작중의 격투 게임 신좌만상 시리즈의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 역시 최상급 캐릭터인 모양이지만, 그래도 플레이어의 역량에 영향을 받는지 작중에서 오스기 하루미츠가 사용했다가 타츠노베 아유미가 조종하는 로트 슈피네에게 쳐발린다.그딴 건 라인하르트가 아니야

  1. 발레리아 트리파의 현재 몸이 라인하르트의 몸을 성유물로 삼은 것이기 때문에 신장 192cm, 체중 77kg일 가능성이 크다. 물론 신격에 오른 뒤론 물리적인 수치는 무의미해진다.
  2. 하지만 그 역시 황금연성의 과정으로 유출위계로 신생하는거에 가깝다.
  3. 자신의 창조 위계 그라즈헤임
  4. 여기 부분은 메르쿠리우스가 영창
  5. 죽은 자 소생-> 자신 역시 라인하르트에 먹히면 죽은 자와 성에서 다시 만날 수 있다. 불로불사->라인하르트에 먹히면 성에서 불로불사.
  6. 메피스토펠레스가 파우스트에서 황제와 거짓 황제의 전투 때 영혼들로 하여금 갑옷을 입게 해 싸웠던 장면을 모티브로 한 것 같다
  7. 라인하르트는 기대했던 전력을 다할 수 있는 싸움을 하지 못할 정도로 초라한 적수인 렌의 능력치를 보고 실망해 메르쿠리우스에게 "다 때려부수고 처음부터 그냥 다시 만들자" 라고 했지만 메르쿠리우스는 "일단 살려뒀다가 좀 더 키워서 잡아먹자" 라는 의견을 냈다
  8. 두 유출 위계의 이름을 합치면 Dies irae - Also sprach Zarathstra. 초회판 게임 제목이 된다.
  9. 렌은 마리를 새로운 신세계의 창조주로 만들 생각이었으므로 혼자 싸움에 나섰다. 만약 마리가 함께였으면 문제없이 절단했을것.
  10. 유언 대로라고도 할 수 있다. 마리의 이치에 반하는 파순이라는 존재는 유대라는 것이 절대적이 아니라는 걸 의미하므로
  11. 마리 루트와 대비되어 이쪽은 라인하르트와 메르쿠리우스의 유출 위계를 합치면 완전판 제목인 Dies irae ~Acta Est Fabula~가 된다
  12. 라인하르트의 성유물인 롱기누스가 '을 죽인 창'이란 전승을 생각해보면 정말 절묘한 복선이 아닐수 없다.이게 최종버전에서나 적용됐다는게 큰 문제지만
  13. 말이 반수지 사실 흑원탁의 대부분이었다. 라인하르트 편에 남은 것으로 확인되는 사람은 빌헬름, 슈라이버, 에레오노레, 이자크, 슈피네 뿐인데 슈피네는 라인하르트와 렌 양쪽으로 어디 갔는지조차 언급이 안되는 아무런 도움도 안될게 뻔한 쩌리에(...) 이자크는 라인하르트의 성을 관리하는 관리자일뿐 실질적인 전투력에 플러스를 주는 사람은 아니기에 사실상 대대장중 2명과 빌헬름 3명만 남았다고 보면 된다. 나머지는 전부 렌쪽에 붙었다(...)
  14. 너는 보통이야, 굶주리고 있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