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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그니카 왕국 왕선 후보 | |||||||||||
이명 | 은발의 하프엘프 | 뒷골목 프린세스 | 칼스텐 공작령의 전쟁 여신 | 피에 물든 신부 | 호신 | ||||||
후보 | 에밀리아 | 펠트 | 크루쉬 | 프리실라 | 아나스타시아 | ||||||
기사 | 스바루 | 라인하르트 | 펠릭스 | 알데바란 | 율리우스 |
Reinhard van Astrea / ラインハルト・ヴァン・アストレア
파일:검성 프로필.jpg | 500px |
라이트 노벨 | 애니메이션 |
검성(劍聖)
설령 어떤 사정이 있더라도, 그 이상은 인정하지 않아.
목차
1 개요
담당성우는 나카무라 유이치. 검성 레이드 아스트레아의 후손으로 이번 대의 검성. 물리적인 면에서는 그야말로 먼치킨 그 자체인 인물로서 칼을 휘두르면 공기가 떨리고 대지가 갈라지는 수준이며, 나무젓가락으로 쇠를 자르는 것이 가능한데다 맨손으로도 가공할 만한 위력을 낼 수 있다. 모든 진영과 작가의 ASK에서 인정하는 자타공인 세계관 최강자. 팩의 말에 따르면 진심모드인 팩조차도 꺾을 수 없다고 한다.같은 성우가 맡은 어떤 승질 더러운 남자가 떠오른다
영웅이란 단어를 재현한 듯한 인물로 그의 외견은 '타오르는 불꽃'으로 묘사되며 웃는 것만으로 주위의 사람들을 안심시킬 수 있다. 거기에 누구든 단련하면 할수록 실력의 높이가 보이질 않는다고 한다.
작가에 의하면 이름의 유래는 은하영웅전설의 라인하르트 폰 로엔그람이라고 한다.
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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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1장 (1권)
순찰 중 도와달라고 큰소리로 외치는 스바루에 말을 듣고, 스바루를 도와주면서 첫 등장 한다. 틴톤캔 3인조가 도망친 이유를 라인하르트의 신분 때문에 물러났다고 판단하여 어색한 예의를 갖추는 스바루에게 어려워 하지 말라, 자기 혼자였으면 덤볐다고 겸손해하면서 금방 친해진다. 루그니카 정세가 혼잡한 상황에 머리색과 이상한 이름.복장차림 그리고 은발의 하얀옷을 입은 여자아이를 찾는다는 스바루를 의심했지만 선의에 가득찬 말에 의심을 풀고, 자신의 도움을 거절한 스바루에게 언제든 도와주겠다고 호감을 보인다.
이후 전투가 일어난 장물창고에서 빠져나와 도움을 구하는 펠트 앞에 나타나 그녀의 요청을 받고, 함께 장물창고로 가서 엘자와 맞붙어 모두를 구하게 된다.
"거기까지다. 이 무대의 막을 내리기로 할까"
그러나 죽었다고 생각한 엘자가 에밀리아를 죽이려 드는 상황을 미처 대처하지 못한걸 스바루가 대신 받아서 위기를 넘겼고 결국 엘자를 놓친다. 스바루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고, 친구라고 막 던진 말을 받아들이면서 사실상 스바루와 친구가 된다. 엘자 공격에 복부를 베인 스바루가 기절하고, 에밀리아가 응급처치를 하는데, 스바루를 아냐고 묻는등, 그의 알수없는 행동에 의문을 갖지만, 펠트가 손에 쥔 휘장이 빛나며 심각한 표정으로 양해를 구하면서 날뛰는 펠트를 기절시키고 데려간다.
2.2 3장 (4권 ~ 9권)
1장에서 데려간 펠트를 마지막 다섯번째 왕선후보로 지목하고 그녀의 정식기사가 되지만 펠트에게 납치범이란 인식으로 첫 출발은 순탄치만은 않았다. 스바루가 왕선에서의 추태를 보인 이유로 율리우스가 본보기를 보인다며. 일방적이고 아무 의미도 없는 대련을 무력하게 본다. 그리고 자신은 무엇하나 하지 못한 자책감으로 스바루에게 고개를 숙이며 사과를 하는등, 율리우스의 속뜻도 파악하지 못하고 대화하면 분명 화해할꺼라는 스바루의 입장을 생각하지 않는 언행으로 대인관계면에서는 눈치도 없고, 매우 약한 입장을 보인다. 스바루는 그러한 라인하르트의 마음만 받아들이고 그만 돌아가라고 한다.
이후 마녀교를 막기 위해 스바루가 라인하르트에게 도움을 청하려 하지만 이미 왕도를 떠나 부재 상태여서 도움을 못주었다.
2.3 4장 (웹 연재본)
스바루의 제2 시련인 있을수 없는 현재에서 등장한다. 시점은 3장에서 에밀리아의 죽음으로 성수화된 팩이 스바루를 죽인 이후 팩을 처단하러 왔다. 팩은 순순히 라인하르트에게 못이긴다고 하였지만 계약에 따라 세계를 멸망하는건 변함 없다는 의지를 보이자 "라인하르트 넌 영웅이 될수 밖에 없다" 라는 말을 듣고 라인하르트가 팩을 죽인다.
2.4 5장 (웹 연재본)
아나스타시아 호신의 초대로 펠트와 함께 프리스텔라로 가서 왕선 후보들과 연회를 즐긴다. 자신의 조부인 빌헬름과 서먹서먹 했지만 점차 서로 말을 붙여가며 빌헬름이 먼저 다가가려 했지만 연회 중간에 자신의 아버지인 하인켈 아스트레아가 와서 훼방을 놓아 무산되고. 아버지와 같이 자리를 비운다.
스바루의 세번째 루프에서 펠트 수행원의 신호탄을 보고 5초만에 오는걸 잠시 길을 잃어 30초 걸렸다면서 사과를 하고. 분노의 대죄주교와 전투를 벌여 베어내지만 감각의 공유 권능을 눈치 못채서 스바루를 포함한 군중 전체가 베어지는 참극이 일어났다.
마지막 루프 색욕의 대죄주교가 도시청탑을 점거해 방송으로 자신의 존재를 알리고, 곧바로 대죄주교들을 배제하려 했으나. 아버지 하인켈이 펠트를 감금시키는 바람에 행동의 제약[1]이 걸려 수행원인 틴톤캔들의 신호탄에도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다행이 오토가 펠트를 구출하고. 행동의 제약이 풀린 라인하르트가 스바루의 연설을 듣고 도시청탑으로 달려가 바로 합류하게 되면서, 스바루와 함께 탐욕의 대죄주고 레굴루스 코르니아스를 맡게 된다. 무적의 권능에 자신의 모든 공격이 통하지 않자 용검 레이드를 뽑고 싶었지만 안뽑혔고, 한번은 레굴루스가 자신의 공격을 한번 받아달라는 제안을 받고 죽었으나 불사조의 가호로 살아난다. 별자리를 통해 무적의 비밀을 간파하고 무력화시킨 스바루를 통해 레굴루스의 심장을 원하던 때에 못 멈추게 공격을 하면서 괴물한테 괴물이라 소리를 들었고. 결국 낙사시켜[2] 탐욕의 대죄주교를 토벌한다. 토벌하자마자 바로 자신의 조모인 테레시아 반 아스트레아와 대치하는 빌헬름에게로 갔고, 그만두라는 말에 망설이지도 않고 테레시아를 벤다.
" 죽은자는 움직이지 않는다. 죽은자에게 내일은 없다. 나는 그 부조리를, 허락하지 않는다."" 조모님은, 15년전에 내가 죽였다. "
테레시아를 벤 라인하르트는 조부 빌헬름한테 "벤것을 후회하지 않는다"라는 말에 완전 남이 되버렸고, 아버지 하인켈에게는 살인마라는 말을 듣는등 아스트레아가는 완전 분열되어 버렸다.
2.5 6장 (웹 연재본)
프리스텔라 공방전에서 생포한 '분노'의 대죄주교 호송을 맡았기 때문에 현자 탐색대에는 참가할 수 없었다.
3 상세
올곧고 정의로울 수 밖에 없는, '영웅밖에 될 수 없는' 인물. 작중에서 '너는 영웅밖에 되지 못한다'는 소릴 세 번이나 듣는다.[3][4]
- 세계관 최강자
- 그의 강함은 작중 등장한 인물 중 가장 강한 다섯[5]이 라인하르트 > 람(전성기 버전) > 레굴루스 코르니아스 > 세크메트 > 진심 팩인데 초대 검성인 레이드는 혼자서 2위 ~ 5위를 동시에 상대해도 전원 목을 딸 수 있다고 하는데, 라인하르트는 역대 검성 중 최강이며 현 지상 최강이라고 한다. 다시 말해 레이드보다도 강하다.
- 현재까지 나온 능력
- 일격에 창고 하나를 통째로 날려버리는 검격.
- 주위의 마나를 자신에게 끌어들여 피아 관계없이 마법을 사용 불가하게 만드는 체질.[6] 즉 일정 범위에 자동으로 마법봉인 상태가 되어서 상대방은 순수한 신체능력만으로 싸워야한다.
- 두자리수가 넘는 가호가 있어 어떤 공격도 통하지 않고, 싸움에 유리한 보정을 받는다. (아랫 문단 가호 참조)
- 반면 마력 보유량은 등장인물 중 꼴찌.
- 심지어 아래서 2위 보다도 한참 떨어진다고 한다. 이만큼이나 사기의 절정을 달리는 라인하르트가 마력 보유량이 적은 이유는 체내의 마력을 모조리 신체능력 강화에 돌리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대신 체외로 내보내는 것이 불가능한 체질이라 마법은 쓸 수 없다고 한다. 문제는 마나 회복량, 즉 대기의 마나를 모으는 양이 엄청나 라인하르트 주위에 있으면 마법은 불안정해지고 정령은 제대로 형태 유지가 힘들다. 이 회복능력을 봉인하는 방법을 찾아서 마법을 사용하는 적이 등장한다고 해도 걱정 없다.
- 프리스테라에서 숙소에서 잠자기 전에 "이 구획 내[7]에서 무엇인가 이상한 일이 일어나면 자신이 해결할 테니 밤에는 안심하며 보내면 좋겠다."라고 말하는데 스바루는 그 발언 조차 라인하르트의 성격을 볼 때 도시라고 말하고 싶은 것을 겸손하게 말한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했다.[8]
- 원하는 가호는 즉석에서 바로 받을수 있다.
- 프리스텔라 공방전에서 각 대죄주교를 담당할 팀을 정할 때 '분노'를 프리실라 바리에르가 리리아나의 음악의 힘을 이용해 싸우겠다고 한 발언의 근거를 찾으려 고민한다. 현재 가호를 판별할 수 있는 가호인 '심판의 가호'는 현재 볼라키아에 있다고 하는데 '확실히 근거가 될 수 있다'고 말하더니 "신경쓸 필요는 없어, 스바루. ――지금, 내려 주셨다." 라는 발언을 한다.[9][10] 그리고 리리아나에게 '전심의 가호'가 있는 것을 확인. 그것을 들은 스바루는 뭔가 잘못된 것으로 귀결될 것 같다는 느낌을 받는다.
- 유일한 죽음
- '탐욕'전 에서는 레굴루스의 공격을 한대 맞는 대신 신부들과 에밀리아를 놔주는 조건을 수락하여 날라간다. 엄청난 출혈량에 사망이 아니고서야 이상했지만 불사조의 가호로 부활한다.....
덤으로 작가의 ASK에서 ' 스바루가 율리우스에 엉망진창으로 당하는 장면에 켄이치가 입회했다면 어떻게 행동하나요?'라는 물음에 '지켜봤다고 생각합니다. 그곳에서 끼어들어가는건 눈치 없는 놈 뿐입니다.'라는 대답이 돌아와 졸지에 라인하르트가 눈치 없는 놈이 돼 버렸다.[11]
4 성격
'인류의 영웅'이 될수는 있지만 '소중한 한 사람을 지키는 바보'는 될 수 없는 사람
평소에 보면 이상적인 기사상으로 밝고 활달하며 정의감도 넘치면서도 조심스러운 면도 있는 사내지만 너무 이상적인 기사상인 나머지 이성과 감성중 절대로 감성을 고를수 없는 남자가 되어버렸다. 그게 제대로 부각된 건 5장으로, 빌헬름이 고전하던[12] 테레시아를 가볍게 썰어버리며 나타나는데 이때까지만 해도 문제없지만 하필 "너의 할머니를 죽이고도 아무 생각이 안드냐"의 물음에 "해야 할 걸 했을 뿐입니다."라는 식으로 대답해서 그나마 나아질려는 가족관계에 회생불가를 선고하기도 했다.
IF에서도 이 면이 부각되는데, 스바루가 에밀리아 진영에 편입시키려는 목적으로 라인하르트를 영입하려 하는 과정에 펠트와 롬 영감을 카라라기로 보내버리자 그걸 알아채고 스바루와 적대하면서 그를 죽이는 루프도 있는 만큼, 자기가 폐인이 될 뻔 했다. 너무 이상적인 기사상에 빠진 나머지 거기서 약간이라도 벗어나는건 납득못하는 듯
작가의 ASK에서 "라인하르트는 두 나라중 한 나라를 불가항력으로 멸망시켜야 할 경우 어떤 기준으로 멸망시킬 나라를 정할까요?" 라는 물음에 스포일러라며 대답을 피했다. 왠만한건 다 대답하는 작가임을 고려하면 꽤나 큰 반전일듯.[13] 그 외에도 1장 출현이후부터 라인하르트의 시야로 리제로를 보면 어떻게 되느냐는 질문에도 스포일러라 대답할 수 없다.라고 대답한 걸 보면 성격에 문제없다고 볼 수 없는 성격
5 가호
내용 관계 없이 가호 1개만 해도 운 좋은것이고 2개만 해도 많다고 해도 좋을 세계에서 2자릿수의 가호를 소유하고 있다. 심지어 경우에 따라 늘어나기도 한다. 간절히 필요한 순간에 원하는 가호를 내려받을 수 있기 때문 아래는 가호목록과 설명
- 검성의 가호: 용검(레이드)을 뽑을 수 있다.[14][15] 부가로 검의 재능을 최대한까지 끌어올린다. 자세의 어디가 좋고 나쁜지부터 상대의 빈틈과 약점 같은 것까지 다 알 수 있다.
- 화살 막이의 가호: 원거리 공격에 피해를 입지않는다.[16]
- 화살 명중의 가호: 내 원거리 공격이 반드시 명중한다
- 퇴마의 가호: 주술이나 버프, 디버프등의 지원마법의 무효화
- 불 막이의 가호: 불속성의 마법의 효과를 80% 무효화
- 바람 받이의 가호: 바람속성의 마법의 효과를 80% 흡수
- 흙 막이의 가호: 흙속성의 마법의 효과를 80% 억제
- 물 반사의 가호: 물속성의 마법의 효과를 80% 반사
- 어둠 밝히기의 가호: 음속성의 마법의 효과를 80% 무효화
- 빛 가르기의 가호: 양속성의 마법의 효과를 80% 분할 이양
- 빨리 달리기의 가호: 달리는 속도가 인간이 아니다, 기승한 동물에게도 적용
- 기승의 가호: 처음 본 탈것도 문제없이 탈 수 있다
- 기수의 가호: 온갖 동물을 문제없이 탈 수 있다
- 선제의 가호: 기습을 당하지 않고, 첫 피해는 무조건 라인하르트가 입힐 수 있다
- 초견의 가호: 처음 보는 공격에 맞지 않는다(사각, 의식외 불문)
- 재림의 가호: 두번째 이후로 보는 공격에 당하지 않는다(사각, 의식외 불문, 초견의 가호로 회피한 공격 포함)
- 누천의 가호: 비가 내리면 파워업
- 창천의 가호: 맑은 날에 파워업 [17]
- 야천의 가호: 밤에 파워업
- 신천의 가호: 아침에 파워업 [18]
- 전심의 가호: 마주보는 상대의 사고를 대충 알 수 있다
- 사양의 가호: 손에 쥔 도구의 사용법을 알 수 있다, 거기더해서 잘 쓸 수 있다
- 무수의 가호: 맨손으로도 엄청 강하다
- 무신의 가호: 무기라고 이름붙은 물건은 종류 불문하고 매우 잘 다룰 수 있다
- 호수의 가호: 물 위를 달릴 수 있다
- 안개의 가호: 시야가 가려지지 않는다 [19]
- 구름의 가호: 구름 위를 달릴 수 있다
- 뇌운의 가호: 번개에 맞지 않는다
- 소금의 이치의 가호: 소금과 설탕을 착각하지 않는다(...) 작가의 말로는 소금을 집으려다 설탕 통을 잡는 순간 '아, 잘못 잡았네' 라고 직감이 온다고...
- 미왕의 가호: 어떠한 작업과정을 거쳐도 맛있는 식사를 만들 수 있다.
- 구이의 가호: 굽는 요리할 때 지고의 실력 발휘
- 끓이의 가호: 끓이는 요리할 때 지고의 실력 발휘
- 찜의 가호: 찜 요리할 때 지고의 실력 발휘
- 튀김의 가호: 튀김 요리할 때 지고의 실력 발휘
- 전사의 가호: 사진으로 착각할 만큼 그림을 잘 그린다
- 의식의 가호: 한 시대의 유행을 창조할 정도의 카리스마 디자이너
- 이발의 가호: 문명 개화를 이룰 소리가 날 정도의 미용사
- 교육의 가호: 제자들의 성적이 쭉쭉 올라간다
- 훈련의 가호: 자기 자신의 몸은 물론 타인의 훈련에 대한 명백한 안력, 네버 기브 업
- 해독의 가호: 만독불침
- 백약의 가호: 병을 일체 거부한다
- 유혈의 가호: 피를 흘릴수록 강해진다
- 불사조의 가호: 단 한번 부활할 수 있다
- 속 불사조의 가호: 불사조의 가호와 같다.
- 전심의 가호: 자신의 마음을 타인에게 전달할 수 있다
- 화령의 가호,수령의 가호[20]
- ETC(등등)
슬슬 얘가 싸우다가 죽을수는 있는지 의문이 든다.
기습도 안먹히고 처음 보는 공격은 다 씹고 두번째 이후로 보는 공격도 다 씹는다(...). 그리고 정정당당히 싸워도 먼저 피해를 입힐 수가 없다. 그렇다고 버프마법 둘둘 감고 싸우자니 상대 버프 무시까지 붙어있다. 거기에 용검까지 있으니 근접전 전투력도 최강이다. 그러니까 선타를 무조건 가져오는데 그 무조건 가져오는 선타가 방어무시 즉사기다. 근접전은 답이 없으니 거리를 벌려서 공격하자니 이쪽의 원거리 공격은 무조건 빗나가는데 쟤가 하는 공격은 다 맞는다. 이동 속도에도 가호가 붙어서 애초에 거리를 벌릴수도 없다. 저주는 퇴마의 가호때문에 들어가지 않는다. 광역 마법으로 처리하자니 마법 공격은 속성 불문하고 80% 피해경감 효과를 갖고 있고 일부 마법은 오히려 흡수하거나 반사하며 시야를 가리는것조차 불가능하다. 거기에 만독불침이라 독으로 죽일수도 없으며 질병에도 면역이다. 모든 낮과 밤, 그리고 날씨에 관계없이 안그래도 좋은 스탯에 ++가 붙는다.[21]
얘를 처리하고 싶으면 우주적 존재나 사기급 현실 조작 능력자라도 불러와야 할 판이지만 리제로 세계관엔 그런거 없다. 그런고로 라인하르트를 처리할 방법은 80% 경감된 화력으로도 검성을 죽일만한 초강력 광역 화염마법을 들이붓던지[22][23], 아니면 얘가 자연사(...)할 때까지 기다리는 방법 외에는 사실상 없다. 뭐 굳이 따지자면 지구를 부숴버리면 죽기는 할지도 모른다.
다만 작가가 독자와의 Q&A에서 독자가 만약 필중의 가호나 그와 비슷한 가호가 있다면 라인하르트에게 피해를 입힐 수가 있냐는 질문에 작가가 라인라르트가 가진 가호와 상반되는 가호를 가진 자가 라인하르트와 싸우면 상반되는 가호끼리 서로 상쇄돼서 순수 기량 싸움으로 흐른다고 답해서 라인하르트의 가호와 상반되는 가호를 가지고 전투력도 더 높은 자라면 라인하르트를 이길 수는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지만 라인하르트가 작가공인 세계관 최강자라 리제로 세계관 내의 인물들로는 무슨 수를 써도 이기기 힘들 듯하다. 그런고로 자연사 외에는 방법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라인하르트 본인이 자살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거나.
가호는 아니라도 비정상적으로 정령과의 친화도가 높다고 한다. 능력으로 보자면 율리우스 그 이상. 율리우스는 호감을 준다는 쪽에 가깝다면 라인하르트는 첫 눈에 반하게 한다는 쪽에 가깝다는 듯.[24][25]다만 라인하르트가 정령의 힘을 빌리자고 하면 사생팬 달려들듯 정령이 폭주하기에 도움이 전혀 안 된다.
다만 한가지, 라인하르트는 후천적으로 가호를 획득할 수 있지만 가호도 만능인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빙의의 가호'를 받아 다른 이에게 빙의하거나 '분열의 가호'로 분신을 만들어 내는 것은 불가능하다고.어디까지나 패시브 개념이지 가호로 마법을 쓰거나 권능을 쓰는건 불가능하다. 서포트는 가능하지만.
어디까지나 가정이지만, 만약 라인하르트에게 마녀인자를 집어넣는게 가능하다면 라인하르트는 매우 약해진다! 마녀인자를 발현시킨 자는 지니고 있는 가호의 효과를 받지 못하기 때문.[26] 다만 작가 왈 "검성의 가호는 어디까지나 본인의 능력을 재능의 한계까지 끌어올려주는 거지 재능을 올려주는게 아닙니다. 극단적으로 말해서 라인하르트는 검성의 가호가 없더라도 강합니다." 라기에 속단은 금물이다
부가로 쓸모없어 보이는 가사 능력도 좋다. 검성에 요리와 이발, 패션이 왜 필요한지는 모르겠지만... 하여튼 문자 그대로 완벽 그 자체.
작가의 트윗에 의하면 라인하르트가 처음으로 의식적으로 받은 가호는 '소금의 이치의 가호'라고 한다. 숙취 때문에 상태가 나빠진 아버지에게 죽을 만들 때 틀리지 않도록 진지했기 때문이라고..
6 기타
그외에 작가에게 라인하르트 시점으로 1장 외전을 집필 해볼 수 있냐는 질문에 일부러 라인하르트 시점의 묘사를 피하고 있다고 대답했다. 작가 왈, 스포라고하셨다
리제로 단편 애니인 리제로 브레이크 타임에서는 팩이 에밀리아에게 가호를 설명해줄때 예시로서 등장했다. 처음엔 제대로 된 몇가호를 소개시켜주나 했더니 나중가선 소금의 이치의 가호같은 것도 있다고 말하면서 결국 에밀리아의 요리치를 강조하는 점이 되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등장인물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div></div>- ↑ 펠트를 인질로 잡고 "너의 주군과 부친을 두고 얼굴도 모르는 놈들에게 갈 것이냐"고 협박했기 때문
- ↑ 정확히는 이 때 능력도 탈탈털리고 아내들에게 욕설까지 들은 상태라 육체적 정신적으로 무너지긴 했지만 죽지 않고 이후 프리스테라가 수장되자 심정지로 죽을지 익사해서 죽을지 이지선다중에 하나를 골라서 죽을 것 이라고 나온다. 여담으로 400년전 마녀들중 한명도 수장당해서 죽었는데 그 곳이 이곳이라는 추측이 거의 확정적
- ↑ 팩의 경우, 평행세계의 존재가 불명확하기에 애매하지만 그가 막아설 때 그에 대한 무언가를 알았는지 에밀리아를 죽인 스바루에게도 보이지 않던 적의를 드러낸다. 성역 편의 세 번째 시련에 따르면 미래에 한 번 더 들을 수 도 있다.
- ↑ 참고로 나머지 하나는 연병장에서 율리우스게 들었는데 서적판에서 삭제됐다. 이유는 아래에서 서술.
- ↑ 사테라는 확실히 언급된 적이 없으므로 예외
- ↑ 여기서 베아트리스가 굳이 가호도 검성도 언급하지 않고 체질이라고 한 것을 보아 다른 무언가인 듯.
- ↑ 숙소가 아니다(!)
- ↑ 실제로 문제가 생겨 폭죽같은 신호기로 부르자 수로 위를(....) 달려 30초만에 도착했다.
그러고도 길찾느라 늦었다고 사과한다 - ↑ 스바루는 '가호보다 지금, 나는 너한테 놀랐거든. 어? 지금 뭐라고 말했어? 내려 주셨다고 했어? 내려 주셨다니 뭘? 아기?'라고 말했다.
- ↑ 작가의 ASK에 의하면 가호는 매우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 후천적인 것은 없다고 했다. 결론은 라인하르트 사기캐
- ↑ 물론 서적판에선 수정되어 없어졌다. 그런데 연재본 한정이기는 해도 영웅밖에 될 수 없다는 말을 들으며 다른 평범한 감정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하는 듯한 말을 듣는다. 그리고 자신도 올바름의 규범이라고 말한다. 그것을 볼때 라인하르트는 오로지 세간의 올바름이란 잣대에 의해서만 행동하는걸 지도 모른다. 또한 마치 원하는 가호를 만드는 것, 내지는 빼앗는 것 같은 묘사와 스바루의 위화감을 볼 때 테레시아가 백경 토벌 도중 '검성의 가호'가 사라진 것 또한 무언가 라인하르트의 기준에 걸려 강제로 빼앗은 것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물론 추측이니 섣부른 판단은 금물이다. 그러나 이 추측이 맞다면 스바루가 에키드나에게 말한 것처럼 타인의 감정을 이해할 수 없는 자가 된다.
- ↑ 단순히 싸운다면 빌헬름이 우세할수도 있겠지만 사신의 가호로 상처가 재발한 것과 테레시아가 상대란 점 때문에 머뭇거려서 밀린 것
- ↑ 물론 다 대답해주는건 아니고 큰 스포일러 덩어리인 400년전에 대해선 거의 숨기는 편이며 그런 탓에 오만의 대죄주교/플뤼겔/호신등의 400년전 소실한 인물이나 사테라등등 스포일러성이 짙다고 생각하는건 대답안해주며 스토리와 상관없는 내용이거나 이미 스토리가 나온 내용에 연관된 질문만 대답해준다. 그렇기에 ASK를 찾아보면 스포일러라며 대답안해주는 질문들을 빼면 죄다 개그성이거나 이미 나온 스토리나 설정에 조언을 구하는 정도다.
- ↑ 용검이 반드시 필요한 경우에만 가능하다.
- ↑ 애니메이션에서 본인 언급으론 필요할때가 되면 도신이 튀어나오는듯.
- ↑ 애니에서 엘자가 던진 단도가 부자연스럽게 궤적이 휘어 빗나간게 이 때문.
- ↑ 흐린 날엔 스탯 보너스가 없다.
- ↑ 황혼엔 스탯 보너스가 없다.
- ↑ 애니메이션 3화에서 장물창고 지붕을 뚫고 내려왔을때 그로 인한 먼지연기가 사라졌던게 이 때문
- ↑ Q:지령의 가호가 있으면 수령,화령의 가호도 있나요? A:어느쪽이든 라인하르트면 갖고 있지 않겠어요?
- ↑ 작중 어떻게 나올진 모르겠지만 써있는 그대로 해석하면 해질녘에 흐린 날씨에는 스탯 버프가 붙지 않는다. 근데 애초에 버프가 의미있을 스탯인가...
- ↑ 물속성은 80% 반사라 시전자가 먼저 죽을테고, 풍속성은 80% 흡수라 오히려 더 강해질 것이다. 암속성은 디버프 계열이라 효용성이 없고 빛속성은 분할이양이 말만 다르지 사실상 반사랑 마찬가지라 역시 시전자가 먼저 죽을 것이다. 토속성은 글쎄.. 토속성 광역이라면 지각변동 계열일텐데 얘가 달리기에도 버프가 붙어서...
- ↑ 그리고 여기서 잊어선 안될 것은, 초견의 가호와 재림의 가호. 즉, 80% 경감되고도 검성을 죽일만한 불속성 마법을 처음 때리는 것도 처음 이후에 때리는 것도 무조건 막는 가호를 관통해서 먹여야된다(...)
- ↑ 작가는 농담조로 정령이 둘을 어떻게 보는가 하면 율리우스는 오래된 연인이고 라인하르트는 그런 연인이 있는데도 눈만 감으면 생각나는 마성의 남자로 보면 된다고 한다.
- ↑ 여담으로 페텔기우스가 이들에게 끌리지 않는 이유는 청순한 히로인은 오래 전부터 한 사람만 바라봤기에 둘에게 끌리지 않는다고...
- ↑ Q : 페텔기우스가 가호가 있는 몸에 들어가면 그만큼 더 쎄지나요? A : 마녀인자가 있으면 가호의 효과가 사라지므로 그럴 일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