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 라테일
목차
- 1 이리스 파티[1]
- 2 라테일 본편 시나리오
- 2.1 지엔디아
- 2.1.1 꽃의 소녀~나 무웬편
- 2.1.2 사라진 악사~현무동에서의 만남
- 2.1.3 프린세스 흑월
- 2.1.4 마이노의 보석
- 2.1.5 고딕 룸
- 2.1.6 식어버린 심장
- 2.1.7 저주받은 흔적
- 2.1.8 크투가의 무녀
- 2.1.9 저주받은 흔적
- 2.1.10 올빼미성의 격전
- 2.1.11 푸른 포에닉스
- 2.1.12 아스가르드
- 2.1.13 셔틀 발사대~행거
- 2.1.14 수경농장
- 2.1.15 디-라보
- 2.1.16 헬즈도어
- 2.1.17 사이암의 부름
- 2.1.18 통곡의 해안
- 2.1.19 붕괴의 탑
- 2.1.20 시작의 땅, 바나헤임
- 2.1.21 위그드라실(세계수의 환영)
- 2.1.22 용제성
- 2.2 프레이오스
- 2.1 지엔디아
- 3 전직 관련 시나리오
- 4 라테일과 여러 신화들과의 관련성
- 5 시나리오 등장 인물
- 6 설정오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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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리스 파티[1]
1.1 모험의 시작
지금은 잊혀진 일족인 데르족. 그 데르족의 마지막 남은 소녀인 이리스 리비에르.
그녀는 세계를 지배하려는 마왕의 횡포에 할머니가 돌아가시자 마왕을 무찌르기 위해 모험을 떠나기로 했습니다.
모험을 함께할 동료로는 친구인 나 무웬과 나 무웬에게 종속되어 있는 두루마리 속 꽃의 정령인 조에가 있었습니다.
청랑 무리에 쫓겨 산림탄광에 들어가 그 곳을 탐험하거나 고목나무 숲 안쪽에 있는 플루톤 신전 지역을 둘러보며 모험을 계속하던 도중
이리스 일행은 근방에 악명이 자자하다는 암흑룡 티아메트와 그 자식인 인보크에 대한 소문을 듣게 되었습니다.
1.2 암흑룡 티아메트
이리스 일행은 티아메트와 인보크를 퇴치하기 위하여 플루톤 신전 깊숙한 곳에 있는 사룡의 둥지로 들어갔습니다.
사룡의 둥지의 강력한 가디언들을 물리치고 이리스 일행은 마침내 티아메트의 자식인 인보크를 쓰러뜨리는데 성공했습니다.
다만 인보크가 쓰러진 것에 분노한 티아메트를 이리스 일행으로는 막을 수 없었고 이리스 일행은 위기에 처했습니다.
이리스 일행을 위기에서 구해준 것은 카즈노라는 남성으로 그는 엄청난 실력으로 티아메트를 몰아냈습니다.
카즈노와 여러 이야기 후 카즈노 또한 마왕을 막기 위해 이리스 일행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1.3 레비와 흑월공주
엘리아스에 들어선 이리스 일행은 엘리아스 왕실의 부름을 받고 엘리아스 왕실로 갔습니다.
이리스 일행이 티아메트를 물리친 사실을 안 헤종은 그들 일행에게 왕실 근위대장인 레비 아렌스를 붙여주었고 레비는 동료가 되었습니다.
엘리아스를 떠나 용경에서 샤오위를 비롯한 여러 사람과 인연을 맺은 후 이리스 일행은 아오이치에 도착했습니다.
아오이치에서 이리스 일행은 흑월성주를 암습하려던 올빼미성의 닌자들의 음모를 막아냈습니다.
이리스 일행의 말을 듣고 흑월성주는 흑월공주와 흑월공주의 신하인 초엔 팜을 붙여주었고 그 둘은 동료가 되었습니다.
1.4 사막지대의 도적단장
아오이치에서 엘파로 넘어가기 위하여 이리스 일행은 사막지대를 건너가야 했습니다.
사막지대에서 이리스 일행을 기다리고 있던 것은 사막지대의 도적단이었고 이리스 일행은 위기에 빠지는 듯 싶었습니다.
다행히도 사막지대의 도적단장인 반 기우와 이리스 일행의 카즈노는 서로 알고있는 사이였습니다.
반 기우는 사막지대의 도적단을 해체시키고 이리스 일행의 동료로 들어갔습니다.
1.5 배신자
베스에서 재정비를 마치고 길을 떠난 이리스 일행은 크투가 유적의 지하까지 들어가게 되고 그 곳에서 해룡왕을 만나게되었습니다.
신의 문명이 있다는 도시인 아틀란티스로 가기 위하여 해룡왕의 인정을 받아야 하는 이리스 일행은 해룡왕과 그 무녀의 부탁들을 들어주고 드디어 해룡왕의 인정을 받는 의식을 시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해룡왕의 의식이 시작되었을 때 초엔 팜이 돌연 알 수 없는 기운이 실린 공격으로 해룡왕을 공격하였고 해룡왕은 폭주하게 되었습니다.
해룡왕의 무녀인 가티아 수는 해룡왕을 진정시키려 하고 이리스 일행은 초엔 팜을 찾았지만 초엔 팜은 이미 도망친 후였습니다.
흑월공주는 초엔 팜의 행동에 크게 상심하고 반 기우는 한눈에 반한 가티아 수를 돕기 위해 일행에서 빠지게되었습니다.
1.6 아틀란티스
반 기우와 흑월공주. 초엔 팜. 그리고 동료가 되어줄지도 몰랐던 가티아 수 까지. 동료들을 잃고 아틀란티스에 도착한 이리스 일행은 유전자 조작으로 인하여 저주 받고 말았다는 심연의 유적 내부에서 초엔 팜을 보았다는 아틀란티스 주민의 말을 듣게 되었습니다.
이리스는 아틀란티스에 들어오며 동료를 잃은 대신 또 다른 동료를 얻게 될 것이라는 믿음을 가졌고 사이암 베스푸치라는 다른 세계에서 온 모험가를 만나게 되어 그를 동료로 받아들입니다.
1.7 무지개의 길
아쿠아리움을 넘어 미드가르드에 도착한 이리스 일행은 무지개의 길 비프로스트 너머에 있는 아스가르드로 간다면 마왕의 단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는 말을 듣고서 비프로스트를 올랐습니다.
높디 높은 비프로스트를 끝까지 올라간 이리스 일행은 문어 외계인 소녀인 스큐라의 도움으로 스페이스 셔틀을 타고 아스가르드로 갈 수 있었습니다.
1.8 아스가르드 너머
아스가르드에서 이리스 일행은 들은 것은 아스가르드 너머에 있는 위그드라실에서 마왕을 목격했다는 정보였습니다.
이 곳 까지 온 이리스. 나 무웬. 조에. 카즈노. 레비. 흑월공주. 사이암은 아스가르드에서 마지막 전투의 준비를 마치고 위그드라실로 향했습니다.
1.9 마왕
위그드라실에는 마왕이 있었습니다.
마왕과 그 수하들의 전투에서 모두가 쓰러지고 레비는 죽고 말았습니다.
이리스와 마왕의 격차는 하늘과 땅 정도로 컸고 이리스는 절대 마왕을 이길 수 없을 것 같았지만 갑자기 생겨난 누군가의 힘에 마왕은 당황하였고 이리스는 그 힘을 받아 마왕을 쓰러뜨릴 수가 있었습니다.
레비는 죽었지만 그래도 마왕을 쓰러뜨렸다는 것에 이리스 일행은 안심했지만 그것은 크나큰 착각이었습니다.
사실 마왕은 자신의 강력한 힘으로 결계를 만들어 라테일 월드를 다른 세계의 신들로 부터 숨겨주고 있었고 마왕이 죽어 결계가 사라지자 하나하나가 마왕 이상의 힘을 가진 다른 세계의 신들이 라테일 월드를 노리기 시작했습니다.
자신의 결계로 지키는 월드인 만큼 그 월드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 싶어, 폭동하자 이리스가 그것을 막으려고 했던 것으로 보인다.
이리스는 그것을 보고 자책하고 카즈노는 돌연 이리스를 죽여버렸습니다.
이리스 일행은 뿔뿔히 흩어졌고 마지막으로 남은 것은 카즈노와 사이암. 죽어버린 이리스 뿐이었습니다.
카즈노는 사이암에게 자신과 계약을 한다면 이리스가 살아나는 대신 사이암을 뭔가 하나를 잃어버린다고 말하고 사이암은 그 계약을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받아 들였습니다.
"내가 지불한 대상은 '빛'. 그리 무거운 것은 아니지, 손해는 보지 않았다 생각한다."
이리스는 살아났지만 그 행방은 누구도 찾을 수 없었고 이리스의 여행은 위그드라실에서 끝을 맺게 되었습니다.
2 라테일 본편 시나리오
2.1 지엔디아
2.1.1 꽃의 소녀~나 무웬편
2.1.2 사라진 악사~현무동에서의 만남
순서는 수정바람
2.1.3 프린세스 흑월
아오이치에서 플레이어는 무사장 타모리에게 쫓기는 아메가 강에 뛰어드는 광경을 바라본다. 아메는 자신이 흑월공주의 친구이고, 최근 흑월성의 동태가 이상해서 흑월공주를 만나러 흑월성에 가려 했다고 말한다. 그래서 무단침입을 하려고(...) 하다가 타모리에게 들켜 쫓기고 있었다고 하면서, 플레이어에게 자기 대신 흑월성에 무단침입해서(...) 흑월성에 가 달라고 이야기한다.
플레이어가 흑월성 내의 십육일의 달에서 흑월공주를 처치하게 되면 흑월공주가 플레이어와의 싸움에서 밀리고 있다고 분개하며 성이 일부 파괴되는 것까지 감수하면서(...) 플레이어를 쓰러트리려고 하나, 흑월공주의 아버지인 흑월성주가 나타나서 플레이어에게는 적의가 느껴지지 않는다고 말한다. 플레이어가 뭔가 목적이 있다는 걸 눈치챈 흑월공주는 그만두나 무단침입한 이유는 들어야겠다고 말한다.
퀘스트를 완료 시 흑월공주가 '흐응, 뭐. 이야기를 전해 주러 와서 고맙다고 해야겠네.' 라고 말한다. 역시 공식 츤데레. 시간이 있다면 흑월공주와 대화를 하는 것을 추천. 스토리 상 중요한 이야기도 조금 나오고, 무엇보다 흑월공주의 츤츤거림이 제법 볼 만 하다.
2.1.4 마이노의 보석
사막에서 자신의 임무를 수행할 모험가가 필요하다면서 흑월공주가 플레이어를 흑월성 앞으로 부르는 것에서 시작한다. 흑월공주는 플레이어에게 중요한 임무 하나를 수행해 달라고 말하며,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한다면 플레이어가 흑월성에서 부린 난동을 용서해 주겠다고 말한다. [2] 흑월공주가 플레이어에게 내 준 임무는 다름 아닌 '마이노의 보석'이라는 흑월성의 보물과 관련된 것이다. 마이노의 보석은 사용자의 마력을 무한정으로 확대시켜 주는 보석인데, 흑월성에 반기를 든 적 '올빼미의 성'과의 싸움 때 보석에 금이 가 버려서 나날이 마력을 잃어 버리고 있는 형편이라고 한다.
그 때문에 흑월성의 수호신인 '텐구'를 소환하는 데 문제가 생겨서[3], 아오이치 도시에 있는 마이노의 보석과 짝을 이루는, 또 다른 마이노의 보석을 엘파 도시에서 빌려 오라는 것이 흑월공주의 임무. 플레이어는 임무를 수락하고 엘파로 떠난다. 플레이어가 떠난 후 흑월성주는 흑월공주에게 플레이어가 잘 해 낼 거란 것은 알지만, 이 정도 일이라면 다른 가신들에게 맡겨도 될 텐데 왜 플레이어에게 맡긴 것이냐고 묻고, 흑월공주는 그냥 플레이어가 잘 해 낼 것이라는 느낌이 들었다고 한다. 싫어하는 여자의 느낌을 닮았다고.
그 후 플레이어는 엘파의 지도자인 카디프에게 가서 마이노의 보석을 찾으러 왔다고 하나, 카디프는 마이노의 보석을 아오이치에 빌려주는 것 자체는 어렵지 않다고 하나 현재 엘파에 마이노의 보석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한다. 기록에 따르면 사막에 왕족의 무덤을 지을 때 수많은 보물과 함께 봉헌되었다고. 거기에다 피라미드는 고대의 저주도 걸려 있고 아가슈라가 결계를 망가뜨려 버려서 한층 위험한 장소가 되어 버린 상태였다. 카디프는 그 곳에 가면 내가 맡긴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반 기우라는 남자가 있을 테니 그와 합류하라고 조언한다.
플레이어는 피라미드 보물창고 앞에서 반 기우를 만나고, 반 기우에게 카디프의 지시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 반 기우는 흑월공주라는 이야기를 듣고 '그 끔찍한 공주님의 이름을 여기서 들을 줄은 몰랐다'고 말하고, 플레이어가 보물창고를 지키고 있는 스핑크스를 제압하는 동안 자신은 마이노의 보석을 찾아 주겠다고 플레이어에게 제안한다. 제안을 받아들인 플레이어는 스핑크스를 쓰러트리고 반 기우에게서 마이노의 보석을 건네받는다. 그 때 반 기우는 기뻐하며 특이하게 생긴 대검을 플레이어에게 보여 준다.
그 때 카디프가 나타나 플레이어의 솜씨를 칭찬하고, 반 기우는 이런 싸움 솜씨는 카즈노 나스를 비롯한 이리스 일행과 함께 다닐 때 이후로는 처음이라면서 플레이어를 칭찬한다. 반 기우가 카즈노 나스를 높게 평가하는 듯. 그리고 카디프는 반 기우에게 약속을 지키겠다며 반 기우가 들고 있는 대검의 소유권을 '해룡왕의 무녀'에게 넘긴다고 말하고, 좋아하는 여자를 구하는 일을 확실히 해내라면서 반 기우를 격려한다. 반 기우는 그 말을 듣고 어디론가 떠나며, 플레이어에게 언젠가 다시 만나자고 말하고 어디론가 떠난다. 그리고 카디프는 플레이어에게 일을 확실히 처리해 주어서 고맙다고 말하며, 공기가 안 좋으니 엘파에서 만나자고 이야기한다. 마지막에는 플레이어가 다시 아오이치로 돌아가서 타모리에게 마이노의 보석을 건네 주는 걸로 시나리오가 끝난다.
2.1.5 고딕 룸
2.1.6 식어버린 심장
2.1.7 저주받은 흔적
2.1.8 크투가의 무녀
2.1.9 저주받은 흔적
2.1.10 올빼미성의 격전
2.1.11 푸른 포에닉스
2.1.12 아스가르드
2.1.13 셔틀 발사대~행거
2.1.14 수경농장
2.1.15 디-라보
2.1.16 헬즈도어
2.1.17 사이암의 부름
2.1.18 통곡의 해안
2.1.19 붕괴의 탑
2.1.20 시작의 땅, 바나헤임
2.1.21 위그드라실(세계수의 환영)
오딘(라테일) 항목 참조.
2.1.22 용제성
2.2 프레이오스
프레이오스의 시나리오는 라테일의 메인 시나리오인 지엔디아 시나리오와 큰 연관이 없다.
하지만 여러 떡밥들을 보면 추후 시나리오에서 많은 접점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2.2.1 비요르
제 1번째 이야기
실바리아 제국의 제국군 수장(기사대장) - 맥시밀리앙 하돈파르 블라미디어스 하로나크 돈데크만 다스베이더스 비요~르 3세(자칭)
비요르는 [푸른 범고래호] 이끌고 어디론가 순찰 중 이였다..
허나 꽃으로 뒤덮인 아름다운 평원에서... 누군가를 만났...는데...
누군가의 의해 사악한 기운을 받고 말았다..
플레이어의 의해 정신을 차린 비요르는 현재 심신을 회복중이다.
따라서 플레이어가 사악한 기운을 추척함
-자세한건 시나리오 참고
2.2.2 이프리트
제 2번쨰 이야기
벨파 도서관 지킴이? 이프리트
길드연합 주점에 찾아간 플레이어는 레나 하이렌이 의뢰를 하고
레나 하이렌
"마법의 유물 중. 제국군이 엘 아노르 평원에서 발굴한 것과 한 쌍으로 추정되는 물건있었다고 함"
도서관(신전) 도착한 플레이어는
리즈와 펠을 만난다.
리즈
- 벨파... 특히 마법서 열람실 쪽에는 원래 책과 유물에 근원을 둔 생물들이 출몰하곤 했지만, 지금같은 경우는 없었습니다.
게다가 여러분이 찾는 유물이 있는 [비밀 장서고]... 그 안에서는 무언가 강력한 열기와 마력이 휘몰아치고 있어요.
불행히도 이번 주는 저희 벨파 사서들이 봉사에 임하는 주, 저희 사서들은 대부분 도서관을 비운 상태.
남은 소수의 인원이 장서고에 접근하는건 너무 위험하다고 판단, 대기 중이었습니다.
그렇게.. 플레이어는 [비밀 장서고]에 들어가...
이프리트와 마주친 플레이어는 큰 사실을 알게 된다.
이프리트
그렇진 않다, 그녀는 무녀들의 수장.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다.
그녀는 도둑을 쫓아 나갔다. 어디로 갔는지는 모른다...
......내가 지키고 있던 그림자의 책을 훔친 도둑을 말이다.
플레이어
그렇군... 당신은 유물을 지키는 수호자 같은 존재구나?
이프리트
그렇다. 부끄럽게도 계약을 지켜내지 못했지만...
으음, 억지로 다시 나와서 이야길 하다보니 봉인이 쑤시는군, 뼛속까지 시리군...! 난 이만 다시 봉인당해야겠네.
안녕이다. 강한 인간 전사들이여.
봉인을 하고 [비밀 장서고]에 나온후
리즈가 [그림자의 책] 대해 자세히 알려준다
리즈
맞습니다. 관련된 문헌에는, 그림자의 책은 어떤 대상을 [현실]에서 [그림자]의 세계로 추방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고 해요.
[세계멸망을 막기 위해 만들어진 멸망의 조각]이라고도 쓰여져 있더군요. '독으로 독을 제압한다' 는 걸까요?
필경 좋지 않은 의도를 가진 자가 이 책을 탈취한 거라면... 큰 재해가 될 겁니다.
그리고 플레이어는 제국군이 발견한 정체불명의 게이트 로 가게 된다
-자세한건 시나리오참고
2.2.3 데고스
데고스 항목 참조.
2.2.4 루세리아
번외. 제 1번째 이야기
별의 요람 [리리르]
별기사 타피 (알고보면 긔여미) 다른 NPC 도 있는데 말끝마다 ~포 거리는애도있음
별지기 절벽으로 가서 확인을 해달라고 함
절벽에 어떤 마녀를 처치하고
또다른 마녀를 만나는데 바로 [판도라] (아가슈라 일족)
하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포우저택에 판도라랑 다르게 생김 ... 로리?
아무튼..
다른 정보를 알고싶으면 [별의 요람] 으로 오라고 함
-자세한건 시나리오 참고
2.2.5 테세우스
번외. 제 2번쨰 이야기
타피한테 다시 돌아간 플레이어는
타피는 또 다른 의뢰를 한다..
바로 [별의 요람] 침입자 제거
침입자는 루즈멘
알고보면 보물사냥꾼..
리리르 중심부에 도착하면 테세우스 라는 (짜증나는 놈)..
아니
거대한놈이 있다.
하지만 착한 얘
테세우스가 그들을 소개해 주는데
바로 요정왕 부부
- (맨날 싸우던 부부) 가 웬일인지
닭살 부부가 되고 말았다...
(알고보면 요정왕 후계자 때문에 온거라고...)
결국 이러쿵저러쿵 이야기를 하고
테세우스는 어느 작은나라의 왕이라고 하며 문을 통해 떠남
가기전 한마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할 생각이 있으면 call me ~
판도라와 플레이어 만 남은 상황에
판도라의 대해 더 알게 되고
아가슈라의 계약까지 알게 된다
그때 레비가 나타나 판도라를 걱정하고
송환마법을 걸어서 사라지지만 판도라는 레비의 감정을 찾아줄려고 하는거 였다..(미..미소와 사랑!!)
자기도 할일이 있는지 이런 말 까지 남기고 사라진다
판도라
[발푸르기스의 밤]에는 관여 하지 않도록
아무리 그대들일지라도, 마녀의 축제에 함부로 발을 내딛으면 무사하지는 못할테니까..
-자세한건 시나리오 참고
2.2.6 오스큐라스
2.2.7 석탑의 비밀&드룰리지 방어전
(지엔디아 시나리오와 연관)
추가바람
3 전직 관련 시나리오
3.1 제나디아[4]
3.2 표류도시
표류도시 항목 참조.
3.3 카드마스터(발할라 학원 기담)시나리오
오딘(라테일) 항목 참조.
4 라테일과 여러 신화들과의 관련성
라테일은 이리스의 여정을 따라간다는 내용을 바탕으로 스토리가 진행되지만 점차 후반부로 갈수록 여러가지 신화와 관련된 지명과 이를 소재로 한 몬스터나 지형, NPC들이 등장한다.
4.1 라테일과 북유럽 신화와의 관련성
아틀란티스를 넘어 미드가르드로 진입하는 순간 라테일의 본격적인 세계관을 확인할 수 있다. 라테일 세계관을 간단히 말하자면, 여러가지 신화들을 SF적으로 재편한 것으로 그 중심에 북유럽 신화가 존재한다. 미드가르드, 비프로스트, 아스가르드 등이 지명으로 나오며 유저들의 최종 목적지는 세계수 위그드라실이다. 뿐만 아니라 로키, 헬, 오딘[5] 등 북유럽 신화의 신들이 몬스터로 나오며 끊임없이 그 관련성이 대두되고 있다.
물론 라테일 특유의 독자적인 설정으로 신화의 내용과 차이나는 점들도 많다. 라그나로크에서 주신 오딘을 삼켜버린 펜리르가 기괴한 모습의 잡몹 따위로 등장하며, 세계를 삼켜버릴만큼 거대한 뱀이라던 요르문간드 역시 덜렁거리는 장난감같은 모습으로 등장한다. 퀘스트 중 떡밥으로 이들이 신화에 등장하는 진짜가 아닌 복제품, 로봇이라는 내용이 나온다. 진짜는 평행세계를 초월한 신적 존재로 나타나며, 이는 헬이나 테세우스 같은 보스들과의 대화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4.2 라테일과 크툴루 신화와의 관련성
라테일에는 약간이지만 크툴루 신화의 존재도 언급된다. 일단 크투가 유적이라는 거대한 던전이 지상과 지하 버전으로 존재하며[6], 시나리오 퀘스트로 불의 무녀 라는 설정의 보스 '코아'를 쓰러트리면 나오는 대화에서, 가티아 수는 초엔 팜을 기어다니는 혼돈이라고 칭한다. 또한 코아(크투가를 모시는 불의 무녀)가 초엔 팜(니알라토호테프)의 말을 믿고 해룡왕을 봉인한 것에 대해 언제부터 불의 무녀가 기어다니는 혼돈과 협력했지?라는 말을 한다. 이 말을 듣고 코아는 자신이 속았다는 것을 알고 사과한다. 해저에서 잠자는 해룡왕이라는 보스 자체도 크툴루 신화와 상통하는 면이 있다. 그리고 새로 추가된 위그드라실 시나리오에서는 오딘과 대립하는 니이가 등장한다. 이리스가 만든 세계를 멸망시키려 하는 것과 이름으로 보아 모티브는 니알라토텝이 확실하다. 니이의 모티브는 니드호그다. 이는 위그드라실 시나리오 배경이 말 그대로 세계수란 것과 흐레스벨그와 사이가 안 좋다는 말, 미미르 샘에 갔다온 뒤 오딘의 대화 중 니이를 보고 이리스의 검은 용이라 한다. 결정적으로 위그드라실 정복 업적 내용이 니드호그와 오딘을 처치하는 것.[7]
이후의 언급이 있다면 추가바람.
4.3 라테일과 그리스 신화와의 관련성
아직 스토리상으로는 이리스가 그리스신화의 무지개의여신의 이름인건 이외에 크게 관련된 것은 없지만, 징조가 보이기 시작했다. 바로 신직업인 카드마스터가 나오는 에피소드15. 발할라 학원 기담의 부제가 마법의 카드와 꼬리를 문 뱀의 이야기다. 만약 진짜 그리스 신화면 라테일은 신화가 3개씩이나 나오는 게임이 된다(...).
...였는데 진짜로 카드마스터 시나리오[8]에서 우로보로스가 나왔다! 그것도고양이인제우스와 다른 신화로 놀러온 토르와 함께!
5 시나리오 등장 인물
라테일/등장인물 항목 참조.
6 설정오류
시나리오에서 생긴 설정 오류는 라테일/시나리오/설정 오류 항목 참조.- ↑ 출처: 디시인사이드 - ★언젠가 개념글 도전★ 라테일 시나리오
물론 스펙에만 관심있는 라갤러들은 이 글을 무시했다 - ↑ 그림자 닌자왕, 각종 강력한 닌자들의 분신의 경계를 뚫고 흑월성주가 있는 곳까지 쳐들어 온 것만 해도 보통 일이 아닌데, 플레이어는 그 곳의 최종방어선인 닌자 가디언, 흑월성의 수호신의 분신, 그리고 전력은 아니라고 했지만 최선을 다해 싸운 흑월공주까지 격퇴한 것이다.
- ↑ 수호신을 소환하는 데 드는 마력은 상상을 초월하기 때문에, 위대한 주술사라는 흑월성주에게도 부담이 크다고 말한다. 여담으로, 그 말을 들은 흑월성주는 흑월공주에게 '아앗, 위...위대하다니. 쑥스럽잖아. 아이 참~ 우리 공주는 파더콤?'(...)이라는 드립을 치고, 흑월공주는 누, 누가 파더콤이라는 거에요!라는 반응을 보인다. 흑월공주가 제법 귀여우니 놓치지 않는 것을 추천.
- ↑ 지금은 삭제된 상태
- ↑ 시나리오 내에서 악역으로 등장하지는 않으나, 떡밥 투성이다.
- ↑ 폭풍 패치 전에는 방도 엄청 많은 복잡한 던전이었지만, 이후에는 지상,지하 통틀어 방이 12개 정도이다. 단 방이 각각 매우 크다.
- ↑ 근데 실제 게임 내에선 니드호그가 아니라 니그호드라고 적혀있다.
- ↑ 처음에 나오는 프롤로그를 보고나면 다른 직업과는 다르게 수련장이 아닌 루미너스 시티에 자신의 집으로 간다. 요약하면 프롤로그가 2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