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스 4.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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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축왕 란스


란스 4.x》는 일본의 성인용 게임(에로게)다. 제작사는 앨리스 소프트로, 전후편 형식이다. 전편인 《란스 4.1 ~ 약 공장을 구하라! ~》는 1995년 12월 1일, 후편인 《란스 4.2 ~ 엔젤파 ~》는 동년 12월 8일에 발매되었다.

파일:Attachment/rance4x.jpg

1 설명

란스 시리즈》의 짤막한 단편. 엄연한 정사 시리즈로, 《란스 4.2》 이후에 IF 스토리인 《귀축왕 란스》 및 정사인 《란스5D》로 이어진다. 시리즈 처음으로 CD-ROM판이 같이 발매되었다.

양쪽 다 시일 플라인은 부업으로 바쁘다는 이유[1]로 나오지 않고, 아테나 2호가 란스의 파트너로서 활약한다. 이 두 작품과 《란스5D》 덕분에 아테나가 나오면 평작이라는 징크스가 확립되었다.

2 줄거리

2.1 란스 4.1

란스 세계에서도 유명한 회복약인 '세이로간(世色癌)'[2]을 만드는 해피네스의 공장에 몬스터가 침입하여 그걸 격퇴하는 이야기. 침입한 몬스터에 여자 몬스터가 다수 있었으며, 나중에는 여자 몬스터 보호단체인 엔젤조까지 난입하여 정신이 없어진다. 전국란스에 나오는 파계승 겐리도 첫출현, 정체불명 핑크가면[3]도 등장한다. 키사라 코프리와 버드 리스피도 등장하는데, 여기서 란스가 버드를 미녀파트너를 구해와 나님께 바쳐주는 녀석으로 인식하기 시작한다. 여자셔틀

2.2 란스 4.2

4.2는 4.1에서도 나왔던 엔젤조라는 과격 여자 몬스터 보호단체와의 대결을 그린 작품. 사실 이 단체는 겐리의 형이 가출해서 만든 여자 몬스터 우하우하 단체였던 것이다. 이 사건 이후 겐리의 형은 제정신을 차리게 된다.

3 등장인물

4 트리비아

  • 구상뿐이지만 《란스 4.3》도 기획되어 있었다.
  1. 실은 4 마지막에서 시일이 죽을뻔한 덕분에 란스가 걱정해서 모험에 데려오지 않았다 쪽에 가깝다.
  2. 여담이지만 세색암의 독음인 세이로간은 정로환의 일본어 독음과 동일하다.
  3. 란스가 걱정된 시일 플라인이 가면을 쓰고 변장한 모습이다. 란스가 의외로 둔해서 알아보지 못했다. 《전국 란스》에서 겐리가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