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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성 시리즈의 등장인물 | |
악마성 드라큘라 어둠의 저주의 공식 일러스트 | |
국내판 이름 | 랄프 C. 벨몬드 |
일본판 이름 | ラルフ・C・ベルモンド(Ralph C. Belmont) |
북미판 이름 | Trevor C. Belmont |
정말 뭐라 말로 할 수 없는 쩍벌 자세와 알흠다운 다리 라인이 챠밍 포인트
등장 작품 | 공식 일러스트 | 테마곡 |
악마성 전설 | 아티스트 추가바람 | Beginning |
악마성 드라큘라 어둠의 저주 | 코지마 아야미 | Belmont the Legend |
악마성 드라큘라 저지먼트 | By 오바타 타케시 | Beginning |
출연작 | 일본판 성우 | 북미판 성우 |
어둠의 저주 | 마스타니 야스노리(増谷 康紀) | 스티브 스테일리(Steve Staley) |
저지먼트 | 콘도 타카시(近藤 隆) | 기드온 에머리(Gideon Emery) |
FC(패미컴)로 발매된 악마성 전설의 주인공. 그리고 약 20년 후, Ps2로 발매된 악마성 드라큘라 어둠의 저주의 서브 캐릭터로 출연한다.
1456년생이며, 악마성 전설 당시의 나이는 20세. 드라큘라 토벌을 위해 동방정교회로부터 파견된 정통 뱀파이어 헌터. 인트로에서 보여준 '기도 장면'은 그가 독실한 종교인임을 알려준다.
그랜트 다나스티, 사이파 베르난데스, 알루카드와 힘을 합쳐 드라큘라를 무찌르고, 그 후 동료인 사이파와 결혼한다. 1476년, 악마성 전설에서 드라큘라와의 싸움에서 생긴 상처가 얼굴과 흉부에 남아있으나, 정의로운 마음만큼은 변하지 않았다.
1479년, 악마성 드라큘라 어둠의 저주(23세)에도 등장. 악마 정련사의 범상치 않은 움직임을 듣고, 또 다시 왈라키아에 오게된다. 그리고 사이파가 동행하지 않은것은 어쩌면 "그녀의 임신", 혹은 그 외에 여러가지 이유로 싸울수 없는 상황이 된것은 아닌가, 라고 생각된다. 악마 정련사인 아이작을 저지하려 했으나, 헥터에게 악마성으로 문을 열어줄 때 힘을 다 사용하여 뒤에서 기습한 아이작에게 당해 큰 부상은 입었지만 마녀인 줄리아 라포레제에게 구조된다.[1]
또한, 전작과 동일하게 게임을 한번 클리어하면 서브 캐릭터로써 사용가능. 뱀파이어 킬러와 서브 웨폰(나이프, 도끼, 성수, 크로스, 시계)으로 드라큘라에게 맞선다. 일본 내수판 크레이지 모드 헥터 기준으로 실제 실험한 결과, 랄프는 서브 캐릭터임에도 모든 능력치를 올렸을때는 상당히 강했지만 역시 만렙 헥터에 비하면 약했다. 다만 기술중에 사이코 크래셔 비슷한 기술이 있는데 돌진력이 엄청난지라 즉, 진행속도가
빠르다는건 장점이다. (악마성 시리즈는 대대로 서브캐릭터들이 능력치는 딸려도 스피드에서 앞서는지라 타임어택에
애용되어왔다. 대표적으로 맥심.)
1797년 악마성 드라큘라 X 월하의 야상곡, 1945년 악마성 드라큘라 갤러리 오브 라비린스에선 그로 변장한 좀비 '랄프 페이크'(좀비)가 주인공 일행을 막아서기도 한다. 주 패턴은 채찍 외에도 뼈 십자가 투척[2], 오염된 성수 투척, 단검 투척 등.
갤러리 오브 라비린스에서도 랄프 페이크가 나오는데 힘을 모았다가 사우전드 엣지를 쓰는데다 다른 2인조의 공격으로 상대하기 좀 버겁다.
물리치면 아이템으로 카레를 떨어트리는 당혹스러움을 보여줘서, 팬들 사이에서 사이파는 인도계가 아닌가 하는 추측이 신빙성있게 돌았다. 이미 전년작인 어둠의 저주에서도 카레를 스틸할수 있었으니…
악마성 드라큘라 파치슬롯(…)의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그랜드 크로스도 좀 다르고(…) 아이작과 힘겨루기를 하질 않나[3], 드라큘라에게 한방 맞고 죽었다가 안젤라에 의해 부활하질 않나.(…) 여담으로 파치슬롯의 곡들이 팝픈뮤직에 이식됨으로서 악마성 드라큘라의 등장인물 중 유일하게 팝픈뮤직에 등장하는 캐릭터가 되었다.
악마성 드라큘라 저지먼트에도 등장. 여기에선 드라큘라와 싸우다 눈을 잃어서 안대를 하고 있다. 유일하게 마초적인 느낌이 팍팍 드는 캐릭터라서 북미의 고전 악마성 팬들사이에서 인기가 좋다. 성격은 거칠고 자신에 절대적인 믿음을 가지고 있다. 초필살기는 성스러운 채찍의 힘으로 상대에게 강한 일격을 날려 관통시키는것. 트레일러등에서 나온 대사로는
Let's see if you're worthy of my whip (네가 내 채찍에 어울리는지 보도록 하지-vs 시몬 벨몬드)
That is the power of the legend (그것이 전설의 힘이다-초필살기)
This was the power people feared (이것이 사람들이 두려워한 힘이다-승리대사)
승리대사-벨몬드 가문의 이름을 더럽힐순 없지.
대사를 보면 알겠지만 상당히 자신만만하고 터프한 캐릭터로 나왔다.
호칭은 최초로 드라큘라를 쓰러뜨린 남자
테마곡은 Beginning
북미에 선행발매된 버전에서는 왜인지 일판 음성에서도 트레버라고 불린다. 게다가 일본어 음성일때도 시몬이 랄프를 "토레바"(트레버)라고 부른다.(이름 혼동을 막기 위한 조치로 생각되며, 예상대로 일본판에선 제대로 랄프라고 불리고 있다.) 근데 정작 어둠의 저주 코믹스 북미판에선 Ralph라고 불리고 있다.(...)
스토리 모드에서 밝혀진 바로는 알루카드는 랄프와 싸울 때 모든 힘을 다해 싸우지 않았었지만 정작 랄프가 알루카드와 싸워 이기면 허무한 승리로군. 내가 진정 목표로 하는 건 너의 아버지다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