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성 드라큘라 칠흑의 전주곡의 등장인물에 대해서는 아드리안 파렌하이츠 체페슈(악마성 드라큘라 칠흑의 전주곡)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캐슬바니아 로드 오브 섀도우 시리즈의 등장인물에 대해서는 트레버 벨몬트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악마성 시리즈의 등장인물 | |
악마성 드라큘라 Harmony of Despair의 공식 일러스트 | |
국내판 이름 | 아드리안 파렌하이츠 체페슈, 알루카드 |
일본판 이름 | アドリアン・ファーレンハイツ・ツェペシュ/アルカード |
북미판 이름 | Adrian Fahrenheit Ţepeş[1], Alucard |
성우 | |||||
일본판 | |||||
악마성 드라큘라 X 월하의 야상곡 악마성 드라큘라 창월의 십자가 악마성 드라큘라 Harmony of Despair | 오키아유 료타로(置鮎 龍太郎) | ||||
악마성 드라큘라 저지먼트 악마성 드라큘라 X 추억의 야상곡 | 미야노 마모루(宮野 真守) | ||||
북미판 | |||||
캐슬바니아: Symphony of the Night(PSX) | 로버트 벨그레이드(Robert Belgrade) | ||||
캐슬바니아: The Dracula X Chronicles 캐슬바니아: Judgment 캐슬바니아: Harmony of Despair | 유리 로웬탈(Yuri Lowenthal) |
목차
1 소개
마왕 드라큘라 블라드 체페슈(마티어스 크론크비스트)와 인간인 리사의 담피르 아들. 한국에서는 보통 알카드로 불린다.
나이는 400세(월하의 야상곡에서 언급. 인간 기준으로 치면 18세). 친구로 옛 시종인 류드밀과 연인인 마리아 라넷드가 있다.
악마성 전설의 초기 설정에선 원래 인간이었다가 아버지인 드라큘라에 의해 강제로 악마와 계약하게 된 마인으로, 자신의 의지와 달리 강제로 악마와 계약을 한 것에 대해 아버지를 증오하여 자신의 이름을 아버지의 이름인 Dracula를 뒤집은 Alucard로 칭하고 복수할 기회를 노리다가 랄프 C. 벨몬드와 협력하여 아버지를 쓰러뜨리는 캐릭터였다. 이후 악마성 드라큘라 X 월하의 야상곡에서 현재의 설정으로 변경되었다.
악마성 전쟁 이후에도 건재하여, 쿠르스 소마가 주인공인 근미래 악마성에서는 아리카도 겐야라는 가명으로 그를 지원한다.
본래 악마성 시리즈의 주인공은 전통적으로 채찍을 사용하는 벨몬드 일족이었기에 조연에서 끝나는 캐릭터였으나, 월하의 야상곡 개발 착수 당시 2D 그래픽에서 3D 그래픽으로 넘어오는 과도기에서 장르 전환의 발상으로 ARPG처럼 다양한 무기를 다루면서 극적인 스토리를 펼치기 위해 등장한 최초의 비 벨몬드 일족 출신 주인공 캐릭터가 되었다. 그리고 역대 비 벨몬드 일족 출신 캐릭터들 중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이때까지 마초에 가까운 벨몬드 일족과 달리 고풍스런 미형 주인공이다 보니 고딕 분위기인 악마성에 상당히 어울리는 데다, 비극적인 과거와 함께 인간을 증오하는 아버지 드라큘라를 막기 위해 쓰러뜨린다는 설정은 다크 히어로로서 어울리고, 지금까지 비교할 만한 대상을 찾기 힘든 완성도 높은 흡혈귀 캐릭터로서 악마성 시리즈 최고의 인기 캐릭터 중 하나다.
2 작품별 모습 및 성능
2.1 악마성 전설
아버지를 막기 위하여 랄프 C. 벨몬드, 사이파 베르난데스, 그랜트 다나스티와 힘을 합친다. 보스로 등장하여 한 차례 싸움을 벌이고 동료로 영입할 수 있다.
박쥐로 변신하는 능력과 헬파이어로 공격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랄프와 동일하게 파워업 아이템을 얻어 파워업을 할 수 있다. 헬파이어는 파워업하면 3방향으로 뿌릴 수 있지만 자체 공격력이 낮고 계단 위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해서 싸우는 데 쓸 수 없는데다, 서브웨폰은 시계밖에 장비 못한다. 하지만 알루카드의 가장 큰 장점은 박쥐 변신으로, 적이 너무 많거나 함정이 힘들다 싶으면 그냥 박쥐로 변신해서 슉 날아갈 수 있다.[2]
보스로 싸울 때는 아버지의 1차 패턴과 비슷한 공격을 하지만, 순간이동이 아니라 박쥐로 변해 날아다니며 헬파이어 대신 박쥐를 날린다.
게임 발매 순으로 치면 가장 오래된 모습으로, 월하의 야상곡 이후로 백금빛 장발의 쿨한 미청년으로 굳어진 현재와는 캐릭터의 외모나 성격이 많이 다르다. 당시 '올백 중년'이었던 드라큘라와 판박이에 약간 불량기 있어 보이는 외모. 드라큘라의 외모도 많이 바뀌었지만, 지금과 비교하면 이 부자는 거의 다른 사람처럼 보인다.
알루카드가 나온 악마성 전설은 패미컴 게임이었기에 SFC 시절의 악마성에서는 거의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월하의 야상곡에서 이미지 체인지를 하고 갑툭튀할 때까지 묻혀 있던 캐릭터였다.
2.2 월하의 야상곡
본격적인 주연 캐릭터로 부상. 리히터 벨몬드의 실종 후 악마성의 부활에 의한 영향으로 깊은 잠에서 깨어나 아버지를 막기 위해 다시 악마성으로 들어간다. 처음부터 알루카드 세트라는 최강의 장비템을 들고 나와 강력함을 과시하지만 사신에게 장비를 압수당한다.
마리아 라넷드와 함께 악마성을 무너뜨리며, 이때 반 공식적으로 마리아와 연애전선이 생겼다.
첫 번째 메트로바니아의 주인공이어서 뱀파이어 킬러와 서브 웨폰이 전부이던 기존의 주인공들과는 달리 ARPG처럼 다양한 무기와 마법 및 변신, 소환 등등 다양한 능력을 가졌으며, 코지마 아야미의 미형 일러스트와 게임 내 스프라이트로 표현된 화려하면서 고풍스런 모습[3]은 소위 간지가 철철 넘치는 점과 드라큘라의 아들이라는 호칭 보정도 있어서 역대 최강의 주인공이라는 평을 듣는 등 많은 팬을 만들어냈다.
2.3 추억의 야상곡
월하의 야상곡으로부터 1년 후, 리히터, 마리아, 시릴, 알렉시스와 힘을 합쳐 인큐버스 마그누스를 쓰러뜨린다.
여기서 알루카드의 흡혈 과거가 추가되었다. 350년 전에 죽어가던 자신의 친구이자 옛 시종인 류드밀을 본의 아니게 흡혈귀로 만들었다. 마그누스의 환영에서 그의 흡혈귀로서의 모습을 보고 놀란 마리아가 알루카드에게 정말로 인간의 피를 마신 적이 있느냐고 묻자 사실이라고 대답한다.[4]
이때 마그누스의 계략으로 인해 위기에 빠지지만 리히터가 마그누스의 마법의 원천인 손톱을 파괴, 복수를 위해 리히터에게 막타를 양보할 것을 부탁하고 마그누스를 쓰러뜨린다. 이로써 리히터와는 각자 한번씩 정신공격에서 해방시켜준 셈이 되었다.
월하에서 계기가 됐던 것으로 묘사되는 마리아와의 관계는 추억의 야상곡에서 한 단계 발전했다. 동거를 1년 동안 했다고 나왔으니…
2.4 효월의 원무곡
아리카도 겐야 참고.
2.5 창월의 십자가
율리우스 벨몬드 모드에서 플레이 캐릭터로 등장. 다만 시스템 상 율리우스와 요코 베르난데스도 써먹게 해야 하므로 스킬들이 대폭 삭제되고 약화되어서 월하만큼의 포스를 보여주지 못했다.
일반적으로 서브 웨폰이 헬파이어로 한정되어 율리우스처럼 적재적소에 쓸 서브 웨폰이 없고 알루카드 소드 필살기는 마나 소모가 심한 데다 슬라이딩이 없다.
허나 높은 방어력과 율리우스와 다투는 성능의 평타[5], 슬라이딩이 없는 대신 유일하게 하이점프가 있는 데다 박쥐 변신 및 알루카드 소드의 무적 타임 등으로 인해 가장 플레이하기 무난하다. 익숙해진다면 테크니컬한 플레이 및 노 대미지 클리어가 가능할 정도.
이러한 성능때문에 대부분의 창월의 십자가 TAS 영상에서는 율리우스 모드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알루카드만을 고집한다.(...)
2.6 저지먼트
드라큘라를 완전히 소멸할 길을 찾고 있으며, 시몬 벨몬드에게는 전설의 전사 중 한 명이라 불린다.
스토리에서의 설정이 좀 많은 혼란을 빚었는데, 한 번도 완전한 힘을 가진 드라큘라와 싸웠던 적이 없다고 나온다. 한창 잘나가던 악마성 전설에서의 드라큘라가 완전하지 못했다는 소리. 본작의 알루카드는 알루카드 스피어를 제작한 후로 추정되므로[6] 적어도 월하에서 좀 시간이 흐른 뒤로 추정되기 때문에 문제가 있다. 하지만 저지먼트는 기존 스토리와 충돌하는 요소[7]가 많으니 무시해도 될 듯.
2.7 Harmony of Despair
샤노아, 소마와 함께 평타 장비를 변경 가능한 캐릭터. 유일한 방패 장비 능력 및 안개 변신 덕분에 방어나 회피가 쉽고, 원작의 흑마법도 약화된 버전으로나마 가지고 있다. 창월의 십자가에서도 등장하지 않던 슬라이딩이 추가되었는데 늑대로 변신하여 공격한다.[8] 또한 소울 스틸로 포션을 아낄 수 있어 솔로 플레이에 유리하고 성능도 뛰어난 편이다. 하지만 소마가 성장 시 터무니없는 스펙을 가진 데다 획득/사용 가능 무기로 발만웨를 공유하는지라 발만웨를 습득하고 나면 묻히는 편. 특이사항으로 일부 무기는 알루카드가 소마보다 딜레이가 적어 사용이 편하거나 전용 필살기를 가지는 케이스가 많다. 특히 야스츠나랑 레반테인이 대표적.
2.8 그 외 작품들
2008년 동경게임쇼에서 리히터 이후 벨몬드 일족이 역사 속에 잠적한 원인을 밝혀내는 작품이 IGA 지휘로 PS3, XBOX360 플랫폼용으로 개발되고 있었으나, 악마성 드라큘라 저지먼트의 흥행 실패로 중단되었다.
2.9 알루카드의 스킬
2.10 마도기 일람
아드리안 파렌하이츠 체페슈/마도기 항목 참고.
3 기타
코지마 아야미 화백의 그림체를 둘러싼 공방전의 중심에 있는 캐릭터. 코지마 화백이 처음으로 맡은 악마성 시리즈인 월하의 주인공으로, 기존 악마성 전설에서의 모습[9]과는 확연히 다른 수려한 인상이어서 호모[10] 같다고 서양 쪽에서 많이 까였다. 지금도 자주 까이고 있으며, 효월의 원무곡에서는 당당히 여자도 울게 만드는 미모라는 설명까지 나와서 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11] 그나마 목소리가 남성적이라 게이 취급은 좀 사그라졌다.
중성적인 아름다움, 어머니는 사망, 아버지는 뱀파이어, 무뚝뚝한 성격, 블랙 패션, 검 한 자루만 들고 뱀파이어[12]를 때려잡는 등 전체적인 캐릭터 개념은 일본의 전설적인 고딕 호러소설 뱀파이어 헌터 D의 주인공 D와 많이 닮았다. 이 외에 타 매체에 미친 영향은 일러스트레이터 Thores 시바모토가 그의 디자인을 추종해 트리니티 블러드의 주인공 아벨 나이트로드를 디자인한 예가 있다. 한국 게임인 악튜러스의 등장인물인 위스텐 크로이체르가 알루카드와 비슷하기에 표절 의혹이 있었던 적이 있었다. 메이플스토리에서도 그를 대놓고 오마주한 데몬어벤져라는 캐릭터가 나온다.
4 설정오류
인기 캐릭터이지만 설정오류의 주범으로 가장 먼저 꼽힌다.
1. 악마성 전설에서 악마와 계약한 마인으로 설정되어 있었다가 월하의 야상곡에서 담피르로 변경되었다.
2. 대를 이어나갈수록 강해지는 벨몬드 일족의 설정이 리히터 벨몬드를 세뇌시킨 샤프트를 이김으로써 파워 피라미드의 최상이 되면서 깨졌다. 이후 악마성 드라큘라 X 크로니클에서 샤프트가 리히터에게 미리 저주를 걸었다는 설정이 나오기 전까지 까였다.
3. 순수한 악(惡) 자체였던 드라큘라 백작이 아내를 잃고 증오에 휩싸인 로맨틱한 미중년이 되어 버렸다.
4. 알루카드라는 이름은 아버지인 드라큘라를 칠 각오로 바꾼 가명이다. 허나 게임 상에 본명이 안 나오는 것은 둘째 치고, 알루카드라는 이름을 자처하기 전에 아버지와 어머니, 집사, 장서고 노인 등은 본명인 아드리안으로 안 부르고 알루카드라고 부른다. 다만 어머니의 경우는 서큐버스가 변장한 것이라 그대로 믿으면 곤란하고, 드라마 CD에서 옛 시종과 마그누스가 그의 본명을 말하긴 했다.
5 팬덤에서의 취급
5.1 팀킬러
IGA가 악마성 전설을 좋아해서인지는 몰라도 은근히 밀어주는 캐릭터다. 이 때문에 그가 등장하는 작품에서 벨몬드 일족은 상대적으로 취급이 안 좋은 경우가 많다.
- 월하 : 당시 최강의 헌터인 리히터 벨몬드가 샤프트에게 세뇌당해서 악마성의 성주를 자처하였다. 이 작품 이후부터 리히터 및 벨몬드 일족의 서브 캐릭터화가 진행.
- 효월 : 율리우스 벨몬드가 쿠르스 소마에게 패함으로써 사상 처음으로 벨몬드 일족이 드라큘라에게 패배하였다.[13]
- 창월 : 일개 중간보스 악역인 다리오 봇시에게 율리우스가 "벨몬드 일족도 별거 아니군"이라는 소리를 듣는 희대의 굴욕[14]을 당했다.
이와는 별개로, 그와 같이 출연했던 랄프 C. 벨몬드는 악마성 드라큘라 어둠의 저주에서 뒤치기[15]를 당한다. 만약 헥터가 상점에서 대화를 하지 않았다면, 그대로 랄프가 버려진 성에서 사망한 것으로 알 정도의 안습한 모습.
또한 악마성 드라큘라 Harmony of Despair에서는 DLC가 아닌 메인 라인업에서 알루카드는 있지만 정작 진짜 주인공인 벨몬드 일족은 존재하지도 않는다. 분가인 조나단 모리스도 있지만 얘는 어디까지나 분가니 나중에 DLC를 사용해야 볼 수 있다는 안습한 전개로 나아간다.
이렇게 벨몬드 일족이 굴욕을 당하기 때문에 벨몬드 팬들 중에는 알루카드를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다.
5.2 그 외 설정 & 이야기
간지 나는 모습과 달리 게임을 보면 재미있는 부분이 많다. 월하의 야상곡의 음식 아이템 중 하나인 땅콩은 위로 던진 다음 타이밍에 맞춰 받아먹어야 하는데 이런 짓을 하는 건 악마성 주인공들 중 알루카드뿐이라 동인지 등에서는 땅콩을 받아먹는 데에 혈안이 되는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말이 없고 무뚝뚝해서 츳코미 역을 맡기도 하지만 가끔은 얼빠진 모습을 보이는 갭 모에를 보여주기도 하고, 키높이 장화도 개그 소재로 활용된다.[16]
마법선생 네기마와 크로스오버 소설이 있다. 파워 인플레이션을 적절히 조절하여 각 작품의 팬들에게도 반감을 사지 않는 상당한 수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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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미 공식 4컷 만화에서는 쿨한 그도 다른 캐릭터와 마찬가지로 망가진다. 이는 나름 가슴 아픈 설정을 가진 샤노아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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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와 벨몬드 일족에 대한 얘기를 할 때 8비트 랄프를 생각한다던가, 가까이 가면 피처럼 붉어지는 분수부터 해서 고해실의 신자 자리에서만 다소곳하게 두 손을 모으고 앉는 것과 창월의 십자가에서는 유일하게 거울에 비치지 않는 등 악마성 특유의 세세한 디테일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4명의 성우들이 각각 알루카드의 목소리를 연기했는데, 일본판에서는 오키아유 료타로와 미야노 마모루, 북미판에서는 로버트 벨그레이드와 유리 로웬탈이 있다.
오키아유 료타로의 경우 일본판에서 제일 좋은 평을 들으며, 특히 월하의 야상곡을 녹음할 당시에 보인 미성은 팬들에게 화자되기도 한다. 이후 저지먼트에서 목소리를 맡은 미야노 마모루는 미성을 연기할 때는 좋은 소리를 들었지만, 스킬을 시전할 때 낸 기합 부분에서는 힘이 과다하게 실어서 어색하다며 혹평하는 사람들도 있다.
북미판에서 최고로 호평받는 성우는 DXC판 월하의 야상곡에서부터 Harmony of Despair까지 목소리를 전담한 유리 로웬탈로, 하이톤에 다소 예민하지만 가늘고 날카로운 미성을 연기하였다. 특히 월하 드라큘라전 후반의 절규하는 듯한 목소리는 팬들 사이에서 전설의 명장면으로 꼽힌다. 이전 성우인 로버트 벨그레이드는 굵직하고 중후한 중저음을 연기하여 오역 및 미스캐스팅으로 악명이 자자한 PSX판에서는 그나마 빛났지만, 음색이 너무 아저씨 같은 데다 감정 표현도 단조로워서 팬들에게 대차게 까였다.
그 외에 팬덤에서는 월하에서 아버지를 죽이러 간다는 스토리 때문인지, 패륜아로 농담조로 왜곡하는 팬들도 있다.
6 명대사
“그런 건 알 바 아니다.”(평소 말버릇)알 필요 없다!「そんなことはどうでもいい。」
"Never mind that."
“꿈속 세계에서의 죽음은 정신의 죽음이다. 껍데기인 채로 영원히 (꿈속 세계를) 헤매거라.”(월하의 야상곡 서큐버스전 이후)「夢の世界での死は、精神の死だ…。抜け殻のまま、永遠にさまようがいい。」
"Death in the dream world will set your soul wandering for eternity, demon."
“제 육체를 버린 이는 세상을 살 가치가 없다. 네놈이 좋아하는 암흑으로 여행을 떠나라.”(월하의 야상곡 샤프트전 이후)「自分の肉体を捨てた者に、この世での居場所などない。貴様が好きな暗黑へ旅立つがいい。」
"Your beloved darkness awaits you. Dwell there for all eternity!"
“어머니의 이름을 걸고, 드라큘라, 다시 당신을 쓰러뜨리겠다.”(월하의 야상곡 진조 드라큘라전 초반)「母の名にかけて…。ドラキュラ。再び、貴方を倒す。」
"You will never touch this world again. In Mother's name, I swear it!"
“있어야 할 곳으로 돌아가! 어머니를 더는 괴롭게 하지 말란 말이야!”(월하의 야상곡 진조 드라큘라전 이후)「有るべき所に帰れ! これ以上、母を苦しめるな…。」
"Go back to the abyss! Trouble the soul of my mother no more!"
“하지만, 잘 기억해두어라. 이 세계에 파멸을 몰고 오는 존재는 아버지가 아닌, 인간 자신이라는 사실을….”(월하의 야상곡 굿 엔딩)「だが、良く覚えておいてくれ。この世界に破滅をむたらすことができるのは奴じゃない。人間、自分自身だと言うことを…。」
"It wasn't... But remember 'The only thing necessary for evil to triumph...is for good men to do nothing...'"
- ↑ 공식 매뉴얼에서 언급.
- ↑ AVGN도 악마성 전설을 리뷰할 때 난이도에 대한 온갖 욕을 퍼부으며 이 방법을 택하였다.
- ↑ 이 스프라이트는 창월의 십자가와 절망의 하모니에서도 우려먹을 정도로 완성도가 높다.
- ↑ 다만 마그누스는 모종의 음모를 위해 마리아를 동요시킬 목적으로 마리아와 같이 젊은 여성의 피를 빠는 알루카드의 환영을 보여주었고 마리아는 단순히 '인간의 피를 마신 적이 있다는 말이 사실이냐'고만 물었으며 흡혈 경험이 없지는 않은 알루카드는 그렇다고 대답했다. 350년 전에 자취를 감춘 마그누스가 알고 있는 알루카드의 흡혈 경험은 당시 류드밀 건 외에는 없기 때문에 사실 그대로라고는 단언할 수 없으며, 알루카드는 마리아가 말한 것이 그때의 일이라고 생각했을 가능성이 높다.
- ↑ 율리우스가 타격 속성에 리치가 길면 알루카드는 베기 속성에 연타속도가 좀 더 우월하고 착지 캔슬 테크닉이 가능하다. 이로 인해 율리우스와 평타에 대한 논쟁이 끊이지 않는다. 참고로 착지 캔슬 테크닉은 점프 공격 중 착지하면 공격 모션이 캔슬되는 것을 이용해서 짧게 점프하여 빠르게 2연타를 하는 테크닉으로써 한손검, 단검, 너클 등 무기로 한정해서 가능하다.
- ↑ 에릭 리카드와 싸울 때 그 창은 뱀파이어 킬러의 보조밖에 안 된다고 얘기한다.
- ↑ 샤노아가 대표적인 케이스. 이유는 해당 항목 참조.
- ↑ 이것 역시 우려먹기나 우려먹기인 줄 알지만 의외로 어울린다 등 둘 다 말문이 막힐 정도로 평이 갈린다.
- ↑ 캐슬바니아 위키에서는 예전에는 이 모습을 기본으로 사용하였지만 지금은 코지마 화백의 그림체를 사용한다.
- ↑ 이전에 나왔던 악마성 연대기의 시몬, 이후의 랄프 등 다른 캐릭터도 동일한 비판을 받는다. 지금은 서양 팬들도 이 모습의 알루카드를 받아들이고 있다.
- ↑ 이는 뱀파이어 헌터 D의 D와도 동일하다. D는 남자들도 무의식적으로 반하게 만든다고 설정되어 있다.
- ↑ 해당 작품에서는 귀족이라고 명시된다.
- ↑ 하지만 율리우스는 소마를 봐주면서 싸우고 있었기에 제대로 된 싸움이라고 할 수도 없다.
- ↑ 마봉진을 쓰지 못해서 어이없게 패배.
- ↑ 그것도 아이작의 미묘한 행태 때문에 더욱 안습한 모습.
- ↑ 월하의 야상곡에서 나오는 시크릿 부츠라는 아이템이 있는데, 이걸 장착하면 도트 단위로 키가 커진다. 거기다 Harmony of Despair에서는 다른 캐릭터보다 키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