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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르크 SV No.15 | |
레네 아들러(Rene Adler) | |
생년월일 | 1985년 1월 15일 |
국적 | 독일 |
출신지 | 라이프치히 |
포지션 | 골키퍼 |
신체조건 | 191cm / 85kg |
등번호 | 15번 |
프로입단 | 2003년 TSV 바이어 04 레버쿠젠 |
소속팀 | TSV 바이어 04 레버쿠젠(2003~2012) 함부르크 SV(2012~) |
국가대표 | 12경기 / 0골 |
1 개요
독일의 축구 선수. 골키퍼이며, 현재 독일 분데스리가의 클럽 함부르크 SV에서 뛰고 있다.
2 클럽 경력
2.1 레버쿠젠
그는 6살때 지역팀에서 축구를 시작하였다. 이후 아들러는 TSV 바이어 04 레버쿠젠의 유소년 팀에 합류하였다. 그는 2007년 당시 선두를 달리던 FC 샬케 04와의 경기에서 분데스리가 데뷔경기를 치렀다. 그는 팀에서 한스-외르그 부트가 떠난 이후 주전으로 자리잡으나, 잦은 부상에 시달렸다. 그리고 2011~2012시즌 그는 자신이 부상당했을 때 대체자로 데려온 베른트 레노의 활약으로 주전에서 밀리고 국가대표에서도 밀렸다.10대 레노의 반란
2.2 함부르크 SV
그는 다시 국가대표에 뽑히기 위해 2012년 5월 17일 같은 리그의 함부르크 SV로 이적하였다. 그리고 과거에 보여준 위엄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현 함부르크 4백인 마르셀 얀센은 공격적인 성향을 띠고, 하이코 베스터만은 노련하나 너무 느리다. 우측과 베스터만의 짝이 될 수비수들도 마이클 맨시엔, 슬로보단 라이코비치꼴통시키, 요한 주루갓, 데니스 디크마이어(공격적)으로 하나도 믿을 수가 없다. 미드필더진도 수비력이 부족하고 공격력도 어정쩡하여 얀센이 오버래핑을 하게 되면 그 자리를 메우지 못하는 것이 큰 약점이다. 레버쿠젠 전 손흥민이 해트트릭이 이런 약점을 잘 보여준다.아들러형 힘내요ㅠㅠ
고통스러웠던 13-14, 14-15 시즌을 보내고 난 뒤, 15-16 시즌에는 함부르크의 수비진의 안정화여전히 못 미더울 때도 있지만에 힘입어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13라운드, 도르트문트전에서 도르트문트의 파상 공세를 훌륭한 선방으로 여러 차례 막아내며 팀의 승리를 지키는데 이바지했다.
15-16 시즌 종료 후, 키커지 골키퍼 부문 평점 1위와 키커 선정 시즌 베스트 11에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 하나같이 괴물 같은 실력을 자랑하는 분데스리가의 골키퍼들과의 경쟁 끝에 평점 1위 기록은 물론 바이에른과 도르트문트 선수들로 도배되다시피 한 베스트 11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게 된 것.오오 갓들러 오오ㅠㅠ
3 국가대표
아들러는 거쳐간 모든 유소년 클럽 팀의 주장이었으며, 독일의 U-19 챔피언쉽 명단에 포함되어 우승하였다.
아들러는 U-21팀에 4경기 출장하였고, 준우승한 UEFA 유로 2008의 독일 명단에도 포함되었다. 옌스 레만의 은퇴와 로베르트 엔케의 죽음으로, 월드컵 예선에서 주전이 되었다. 2008년 러시아전에서 데뷔하였다. 2010년 FIFA 월드컵의 주전 골키퍼로 명단에 올랐지만, 갈비뼈 골절 부상으로 남아공행에서 낙마하였다아놔 리얼 유리몸. 그 뒤로 쭉 국가대표 주전을 하기는커녕 국가대표 차출도 이랬다 저랬다 하는 상황. 참고로 이전까지 아들러에게 밀려 있던 No.2 키퍼는 다름 아닌 마누엘 노이어. 어쨌든 국가대표로는 12경기 출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