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니 미넬라

Lani Mine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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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성우. 그리고 캐스팅 디렉터. 1994년 Reelect JFK라는 비디오 게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게임 더빙 전문 성우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때까지 더빙한 게임만 500편이 넘는다고 하며, 본인의 목소리가 들어간 케릭터만 1000개가 넘는다고 한다. 흠좀무. Imdb에 올라온 더빙 작품은 213개.

블리자드의 3대 대표작인 스타크래프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디아블로 시리즈에 모두 처음부터 목소리 출연했다. 디아블로2를 해본 유저라면 블러드 레이븐, 와우를 해본 유저라면 서큐버스와 밴시, 스타1,2를 해본 유저라면 수송선과 의료선 목소리로 귀에 익은 목소리다.

연기의 폭이 넓은 편으로 여자아이 역에서 성인 여성, 더 나아가면 괴물 목소리에 성인 남성 역까지 소화할 수 있다. 특히 마리오 시리즈의 모톤이나 부웅부웅 역은 도저히 여자가 맡았다고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


방송에 출연해서 인터뷰 하는 모습.

주요 출연작

좀 더 자세한 출연작 목록은 여기서[1]

  1. 대난투 스매시 브라더스 X에서만. 최신작에서는 앤서니 델 리오가 맡았다.
  2. 류카는 일판이나 북미판이나 성우가 동일함
  3. 마리오 카트 8부터는 미셸레 히피가 맡고 있다. 목소리가 예전에 비해 시원스럽게 바뀌어 호평이 많다.
  4. 마리오 카트 8부터는 애슐리 플랜강이 맡고 있다. 외모에 걸맞게 아줌마 같은 목소리가 되었는데 압도적인 호평 세례를 받았다(...).
  5. 2001년부터 2005년까지
  6. 게임상에 여성 투스카르가 없는것으로 보아 녹음만 한것으로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