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영어 단어 RED ALERT
적색경보. 비상사태를 뜻한다.
2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 전통의 외전인 레드얼럿 시리즈
부르는 사람 따라 제멋대로 '적색경보'[1]나 '레드얼럿' 혹은 'CnC 레드얼럿' 빨갱이 주의보등으로 멋대로 부르고, 문자로 쓸 경우는 한글이든 라틴 문자든 마음대로 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검색의 편의를 위해 굳이 영문 RED ALERT 항목도 개설. CnC의 확장팩 같은 개념으로 시작했으나 오리지널리티가 워낙 확실한 덕에 그냥 앞에 커맨드 앤 컨커는 떼버리고 그냥 '레드얼럿'으로 많이 부른다.
2008년 10월 말에 시리즈 최신작이자 희대의 기대작인 3편이 나왔다. 2편에서 시작된 개그컨셉으로 나아가는 중. 4편에 대해서는 미래가 매우 어둡다. 일단 3은 그럭저럭 평작이었지만 C&C의 다른 시리즈인 커맨드 앤 컨커4 타이베리안 트와일라잇에서 깎인 명성을 얼마나 회복할 수 있을지조차 의문.
2편의 현지화는 그야말로 격찬받을 수준이여서 전략시뮬레이션 쪽에서 많이 입에 오르내리는 편.
게임 음악의 명작 중 하나인 헬마치가 바로 이 시리즈에서 등장하며, 3까지 나와있다. 3편에 나오는 음악 소비에트 마치도 유명한 곡.
3 트랜스포머 애니메이티드의 등장하는 트랜스포머
레드 얼럿(애니메이티드) 항목 참고.
4 록맨 X7에 등장하는 바운티 헌터 집단이자 자경단
록맨 X 시리즈에서의 경찰과 같은 조직이라 할 수 있는 이레귤러 헌터가 엑스의 현역 은퇴를 기점으로 세력이 약화되자, 레드를 리더로 창설된 바운티 헌터 집단이자 자경단. 이 조직의 멤버였던 엑셀이 레드 얼럿에서 탈퇴하고 이레귤러 헌터로 합류하면서, 이레귤러 헌터와 레드 얼럿 엑셀을 둘러 싼 대립이 록맨 X7의 주제다. 본래 리더인 레드는 물론이고 다른 멤버들도 마음만은 착한[2] 단체였으나, '선생'이 접근한 뒤부터는 어딘가 엇나가기 시작하고, 결국은 그 '선생'의 꼭두각시 신세가 되어 이레귤러 헌터와 싸우게 된다. 그 결과 이레귤러 헌터의 제로, 이레귤러 헌터의 임시 멤버가 된 엑셀, 그리고 현역으로 복귀한 엑스에게 일망타진되었다.
- 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