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라틴 문자
라틴 문자 (Latin Alphabet) | ||||||||
Aa | Bb | Cc | Dd | Ee | Ff | Gg | Hh | Ii |
Jj | Kk | Ll | Mm | Nn | Oo | Pp | Rr | |
Ss | Tt | Uu | Vv | Ww | Xx | Yy | Zz |
라틴 문자 중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글자로 유명하다.
그래서 단일환자방식(한 글자를 다른 기호로 대체하는 방식)암호해독시 가장 많이 쓰이는 기호를 일단 E로 놓고 보면 된다.
가장 많이 쓰이는 글자인데도, E가 없이 만들어진 소설이 있다고 스펀지 123회 방송분에서 다룬 적이 있었다. 바로 미국작가 어니스트 빈센트 라이트(Ernest Vincent Wright)의 개즈비(Gadsby)로 책표지를 제외하고 소설의 내용에는 진짜 E가 없다. 이 소설의 줄거리는 brandon hill라는 미국도시에서 주인공인 개즈비와 청년들이 이 도시를 살리기 위한 노력이 담겨있는 책이다.
이것이 얼마나 대단한 것인가 하면, E가 들어가는 대표적인 영단어 Me,Be,The,He,She,Her,Are 따위를 전혀 쓰지 않았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The → this, thatLove → Romantic Affair
~ed → ~ing
he, she → 사람이름
- 이 작가의 방식은 타자기에서 e를 고장낸 후, e로 손가락이 갈 때마다 다른 대체 단어를 찾아서 사용했다고 하며 이런
삽질행위를 리포그램(lipogram)이라고 한다. 정말 이 작업이 정신력을 많이 깎아먹은데다 68세의 나이였던터라 2년 동안 공들여서 만든 소설 완성 후 신경쇠약에 걸려 시름시름 앓다가 운명을 달리했다고.
구글 등지에서 'A novel without E'따위 검색어로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으니 시험삼아 Ctrl+F나 F3으로 E를 찾아보자.[1] 찾기 귀찮은 위키니트들을 위해 소설 첫부분을 발췌하면
If youth, throughout all history, had had a champion to stand up for it; to show a doubting world that a child can think; and, possibly, do it practically; you wouldn’t constantly run across folks today who claim that “a child don’t know anything.” A child’s brain starts functioning at birth; and has, amongst its many infant convolutions, thousands of dormant atoms, into which God has put a mystic possibility for noticing an adult’s act, and figuring out its purport. Up to about its primary school days a child thinks, naturally, only of play. But many a form of play contains disciplinary factors. “You can’t do this,” or “that puts you out,” shows a child that it must think, practically or fail. Now, if, throughout childhood, a brain has no opposition, it is plain that it will attain a position of “status quo,” as with our ordinary animals. Man knows not why a cow, dog or lion was not born with a brain on a par with ours; why such animals cannot add, subtract, or obtain from books and schooling, that paramount position which Man holds today. But a human brain is not in that class. Constantly throbbing and pulsating, it rapidly forms opinions; attaining an ability of its own; a fact which is startlingly shown by an occasional child “prodigy” in music or school work. And as, with our dumb animals, a child’s inability convincingly to impart its thoughts to us, should not class it as ignorant. Upon this basis I am going to show you how a bunch of bright young folks did find a champion; a man with boys and girls of his own; a man of so dominating and happy individuality that Youth is drawn to him as is a fly to a sugar bowl. It is a story about a small town. It is not a gossipy yarn; nor is it a dry, monotonous account, full of such customary “fill-ins” as “romantic moonlight casting murky shadows down a long, winding country road.” Nor will it say anything about tinklings lulling distant folds; robins carolling at twilight, nor any “warm glow of lamplight” from a cabin window. No. It is an account of up-and-doing activity; a vivid portrayal of Youth as it is today; and a practical discarding of that worn-out notion that “a child don’t know anything.” Now, any author, from history’s dawn, always had that most important aid to writing: an ability to call upon any word in his dictionary in building up his story. That is, our strict laws as to word construction did not block his path. But in my story that mighty obstruction will constantly stand in my path; for many an important, common word I cannot adopt, owing to its orthography. |
소설 전문은 여기서 확인.
보면 알겠지만 정말로 e가 하나도 없다.
2 2 와 E 의 구분
한국어의 경우 두 글자의 발음이 비슷하기에, 자연상수 e 에서와 비슷하게, 16진수를 많이 사용하는 컴퓨터 업계에서도 2 와 E 의 구분이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0xE2E2 를 읽어 보자. 이를 구분하기 위해서 E 를 에코(echo) 로 읽는 경우가 있다.
다만, 경상도에서의 사투리의 경우에는 E와 2의 음 높이(성조)가 다르므로 구분할 수 있다. 이를 중국어 병음으로 표현해보자면, 2는 yi, E는 yī 와 비슷하다.
대충 경상도에선 쌍이응을 쓴다고 생각하면 된다 ㆀㅣ
여담으로, 중국어에서는 숫자 1(一)를 yī[2]라고 읽는다.
공교롭게도 이 항목은 두 번째에 있다.
3 음성 기호
- [e]: 전설 비원순 중고모음(302)
기본모음(cardinal vowel)의 2번째 모음. 보편적으로 널리 쓰이는 모음이기도 하며, 한국어 'ㅔ'는 이 소리가 난다.
- [ɛ]: 전설 비원순 중저모음(303)
기본모음의 3번째 모음. 한국어의 'ㅐ'는 이 소리가 난다. [æ](전설 비원순 근저모음)와 비슷해서 이 소리인 줄 아는 사람이 많지만 한국어에서는 이보다 혀의 위치가 더 높다. 이외에도 프랑스어 bête[bɛt]의 ê에서 이 소리가 난다.
- [ɘ]: 중설 비원순 중고모음(397)
302번 기호를 좌우로 뒤집은 것. 카자흐어의 'і'가 이 소리가 난다. (예: тіл [tɘl])
- [ɜ]: 중설 비원순 중저모음(326)
303번 기호를 좌우로 뒤집은 것. 영국식 영어 third[θɜːd]의 i, 미국식 영어 cut[kɜt]의 u에서 이 소리가 난다. 전통적으로 [ʌ](후설 비원순 중저모음)으로 적었지만 현대 미국식 영어에서는 이 소리이다.
- [ə] : 중설 비원순 중모음(322)
302번 기호를 반 바퀴 돌린 것. 흔히 말하는 schwa 발음이며, 영어에서 강세가 붙지 않는 모음은 모두 이 소리가 난다.
4 다섯번째를 뜻하는 경우
알파벳 E가 알파벳 중 5번째라서, 순서대로 나열된 것 중 5번째를 가리킬 수 있다.
학점제도 A(최고)에서 F(최하, 낙제)까지 있어서 쓰이긴 쓰이는데, 대부분의 학점 체계에서는 E학점은 존재하지 않고 ABCD 다음에 바로 수강무효인 F로 내려간다. E는 재시험 필요를 나타내는 학점이라서인데, 아무래도 탈락한 학생 몇 명만을 대상으로 재시험을 실시하면 공정성 문제에 휩싸이기가 너무 쉽기 때문.
절대평가라면 탈락한 학생들"만" 재시험을 보는 것이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 진짜 FM대로의 절대평가는 평가 자체를 교수의 완벽한 재량으로 내리기 때문에, 시험을 볼 때의 과제가 달라도 그 수행을 보고서 교수가 판단을 내리는 게 그대로 점수가 된다 - 그래도 학생들의 정서상 받아들이기 힘든데다가, 아예 상대평가라면 학생들을 같은 척도에서 평가했다는 게 전제가 돼야 하기 때문에 절대 불가능하다. 서울대학교는 명백한 사유로 시험에 결시할 경우 E학점을 부여한다.
5 해당 글자를 약어로 사용하는 경우
5.1 Warhammer 40,000의 용어
E라는 문자는 한국 Warhammer 40,000 팬덤계에서 '무엇인가를 처형한다'라는 의미로 자주 쓰이기도 한다.
Warhammer 40,000 : Dawn of War에서는 임페리얼 가드의 중요한 스킬이란 스킬은 전부 단축키가 E였기 때문에 (아래에 나온 처형 스킬이 E, 바실리스크의 지진탄이 E...) 임가 유저 키보드에서는 E를 빼놓아야 한다(...)는 드립이 있기도 했다.
5.1.1 처형(Execu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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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ttachment/b0040388 506acf36a71ab.jpg
원래는 Warhammer 40,000의 세력 중 하나인 임페리얼 가드 내 정치장교 역할인 커미사르가 전투 중 모랄빵이 발생해 군법 위반이나 전선 이탈 등을 시도하려는 병사를 다른 병사들 앞에서 즉결처형(Summary Execution)시켜 부대의 사기를 회복시키는데서 유래됐다.
헌데 이 룰이 Warhammer 40,000: Dawn of War - Winter Assault에 임페리얼 가드가 등장하며 구현되는 과정에서 단축키가 Execution의 앞글자 E로 배정된 것을 시작으로, 워해머 유저들 사이에서 은어처럼 쓰이다 점차 그 의미가 확장되어 워해머 관련 장소에서 아예 죽음을 상징하는 표현으로 자리잡았다. 이후 이 의미로 다른 장르, 커뮤니티에까지 급속도로 퍼져나가 그쪽에서도 간혹 이 E가 '처형' 또는 '살해'의 의미로도 쓰이기도 한다. 예) 너를 E 하겠어 - 너를 사살하겠어 / "교수님, 저는 몇 등급인가요?" "너는 E다!" - "너는 사형이다!" 등등.
게임 Warhammer 40,000: Dawn of War에서의 처형의 효과는 커미사르 주변 보병분대[3]들의 사기를 완전히 채우고 일시적으로 공격속도를 늘리는 것이다. 처형시 아군 가드맨이 1명 죽게 되지만 공격속도 증가버프가 정말 좋아서 교전시작과 동시에 남발하게 된다. 스타크래프트 해병의 스팀팩과 동일한 용도로 보아도 무방하다.
대한민국의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는 정말로 이런 의미를 갖고 있다. 2번 연속 맞으면 폐교 처리되기 때문이다.
5.1.2 행성정화(Exterminatus)
앞서 말한 E가 일반 병사에게 사용하는 E라면 익스터미나투스(Exterminatus)는 행성에게 사용하는 E이다. 함선에 의한 대량폭격,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대량 살포하는 생물전, 강한 포격으로 행성의 중심부까지 타격시키는 방법 등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Exterminatus 항목 참고.
5.1.3 EARTHSHAKER [4] 어스섀이커
임페리얼 가드의 자주포인 바실리스크가 사용하는 탄의 이름. 이 항목에 들어온 유는 Warhammer 40,000 : Dawn of War에선, 원래 미니어쳐 게임에선 탄종이 아니라 포 이름이 어스섀이커인데, 바실리스크가 평소에 쓰던 일반공격 말고, 징발 전력 200씩 주고 쓰는[5], 맵 반대편까지 날아가는 특수탄 사용 단축키가 E라서... "SHATTER THEIR SKYYYYYY!!" 호쾌한 함성을 지르며 돈탄을 장비하는 마음이란... 써보면 안다.
거기에다 창작 이미지 중 커미사르가 처음엔 라스피스톨로 E하다 헤비 볼터로 E한 다음 근처에 있는 바실리스크를 쳐다보는 4컷 만화도 있다... 정은이는 진짜로 그걸 했지
5.1.4 기타
하필이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 PK로 유명했던 와우저 Drakedog가 설립한 길드가 EE(Evil Empire)였고, 이에 EE 길드원들은 그의 행동을 본받아(?) 마구잡이 PK를 일삼고는 항상 Yee EE!를 외치는게 습관화 되어있는데, 이것이 와우 갤러리 등의 대형 커뮤니티를 통해 유명해지면서 그 쪽에서도 E를 비슷한 의미로 사용하여, 사용 스펙트럼이 더욱 넓어졌다. 그러고보니 블리자드는 GW랑 사이가 좋았었지. 이런 부분에서도 서로를 닮아버리다니.
그 외에 E순신이나 EE 나오마사란 농담도 있다. 단순한 말장난이 아니고, 해당 인물들이 진짜로 즉결처형을 많이 해서 붙여진 별명. 특히 E순신은 수군들이 전투에서 하도 안죽다보니 전염병에 이어 임진왜란 내내 조선 수군의 사망 원인 2순위였다(...)
백인엽은 E의 정점을 찍은 인물인데 이름에서 E가 들어가지 않아서 별명이 안붙었나 보다... 백Eㄴ엽?
나오마사의 후손인 EE 나오스케는 대량의 E를 벌이다가 결국 살해당했다
5.2 에너지(energy)의 약자
에너지 참조
5.2.1 록맨 시리즈에 등장하는 E-TANK
록맨 시리즈 거의 대부분 등장하는 에너지를 풀로 채워주는 회복아이템
록맨 클래식 시리즈에서는 에너지를 풀로 채워주는 이것과 무기 에너지를 채워주는 W-Tank[6]나 둘다 채워주는 L-Tank[7]도 있으며 록맨 월드 시리즈에선 모으면 E 탱크로 만들 수 있는 미니 E 탱크도 존재[8] 생김새는 보통 파란 캔에 알파벳을 붙인 형태로 나오나 7에서의 W 탱크는 초록색으로 나온다. 때문에 정식이름을 모르는 사람들은 생김새를 보고 보통 E캔이라 부른다. 저 E의 약자가 Energy 라는게 장설이나 공식적으로 밝혀진 바는 없다.
록맨X 시리즈 부터는 지속성은 있지만 회복 아이템으로 탱크를 채워줘야되는 형식으로 바뀌게 되었고[9] 이후 시리즈에서도 단발성 소지 아이템으로는 안나오기 때문에 덕분에 보통 E-Tank라고 하면 클래식 시리즈껄 가리킨다고 보면 된다.
게임 내에선 이걸 사용하는 묘사는 딱히 없는지라 팬픽이나 코믹스 등지에서 사용방식, 내용물등이 작가 취향에 따라 갈리곤 하는데 슈퍼 어드벤처 록맨에서 버스터에 탱크를 꽂아 충전하는 모습이 나와 일단 이게 장설로 받아드려지는중. 메가맨(애니메이션)에선 캔음료처럼 따서 마신다.
어째든 록맨 시리즈를 대표하는 아이템중 하나인지라 실제 음료수(!)나 큐션등으로 출시되기도 했다.
5.3 BIG E
빅 E와는 다르다! 물론 이쪽도 엄청나게 크지만
태평양 전쟁에서 일본해군 함선과 함재기들을 닥치는대로 씹어먹으며 대활약한 미 해군 항공모함 CV-6 엔터프라이즈(항공모함)와 세계 최초의 원자력 항공모함 CVN-65 엔터프라이즈급 항공모함의 별명 겸 애칭.
현재는 제럴드 R. 포드급 항공모함 3번함의 이름으로 확정될 예정.
5.4 자연상수 e
해당 항목 참조.
여담으로, 이걸 그냥 '이'라고 읽기 때문에 그냥 말로 들어서는 2인지 e인지 구분이 전혀 되지 않는다. 그래서 이를 소재로 한 유머도 있다. 공대개그 참조. 다만, 경상도 쪽에선 e에다 성조를 주고 읽기 때문에 그냥 말로 들어도 2와 e를 구분할 수 있다고 한다.난 서울사람인데 이상하다[10]
5.5 Elimination matrix E
자세한 설명은 선형대수 교재에 실려있다.
기능은 말 그대로 "E".
5.6 단위행렬 E
이차정사각행렬에서 정의되는 단위행렬의 꼴은
E= ( 1 0 )
( 0 1 )
의 형태를 가진다. 마찬가지로 n*n 행렬에서의 단위행렬은
( 1 0 0 ... 0 0)
( 0 1 0 ... 0 0)
...
( 0 0 0 ... 1 0)
( 0 0 0 ... 0 1)의 꼴을 가지는 n행 n열 정사각행렬이 된다.
단위행렬은 곱셈을 할 때 다른 행렬들과는 특수하게 교환법칙과 결합법칙이 성립한다. 그리고 임의의 행렬 A에 대하여 단위행렬과의 곱은 항상 그 자신이다. (AE=EA=A) 즉, 단위행렬은 행렬곱의 항등원이다.
다만 E라는 표현은 보통 고등학교 과정에서 쓰이고, 대학과정에서는 Identity Matrix(항등행렬)의 약자인 I가 더 많이 쓰인다.
5.7 온라인 혹은 인터넷을 상징하는 e
e-mail의 e처럼 e는 '전자'(electronic) 혹은 '온라인'을 강조할 때에도 사용된다. 과거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쓰였던 웹 브라우저 Internet Explorer 가 e 모양의 아이콘을 사용하다보니 e 라는 글자는 점차 '온라인'과 '인터넷'을 상징하게 되었다.[11] 이렇다보니 e는 공공기관에서 굉장히 좋아하는 알파벳이 되었다. '알림-e 서비스' 같이,제공하는 서비스 이름,특히 온라인 관련 서비스에 한글 '이'를 'e'로 치환해 클리셰 수준으로 때려박는 꼴을 자주 볼 수 있다. 오프라인이 아닌 온라인에서 민원을 처리한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쓰이고 있는 것이다.
5.8 그 외
- 여성의 가슴 사이즈. 윗둘레와 밑둘레 차이가 20cm~22.49...cm 정도며 2차원에서는 보통 이 정도부터 거유 취급이다.
- 미국의 엔터테인먼트 채널. 정확히는 E!다. SBS가 E!의 모회사와 계약을 맺고 한국판(SBS E!)을 만들었는데, 어느새 런닝맨 뺑뺑이 채널로 변질되었다.
- DOW1에 등장하는 임페리얼 가드 유닛 중화기 팀의 설치 및 해체 역시 단축키가 E이다.
- 비마니 시리즈인 유비트 코피어스의 수록곡 중 하나. 정확한 곡 제목은 E라고 쓰고 캇코 E라고 읽는다. 자세한것은 항목 참조.
- 록밴드 EELS의 보컬리스트의 이름도 통칭 'E'로 불린다. 본명은 마크 올리버 에버렛(Mark Oliver Everett)
- 마인크래프트 괴담의 주인공 히로빈을 부르는 방법. 글로우 스톤으로 세워진 E를 보고 E!!!!!라 외친다.[12]
- 데드 스페이스 시리즈의 PC판에서 적에게 붙잡힐 때 살기 위해 연타하는 액션 키가 'E'키다.
- use(사용)의 단축키. 일부 FPS, TPS 등의 게임에서 문을 열거나, 물건을 사용할 때 E키를 누른다. 하지만 상체를 좌우로 기울일 수 있는 일부 FPS게임에서는 해당 키(상체 오른쪽 기울이기 키)가 E와 중복되므로, 사용 단축키가 F 혹은 다른 키로 대체되는 편이다.
- 유희왕의 엘리멘틀 히어로와 이블 히어로를 일어로 적었다간 명칭 텍스트 창이 남아나지 않기 때문에 각각 E·HERO와 E-HERO로 표기하고 있다.
- 메딕(팀 포트리스 2) 호출이 기본적으로 E키다.
- 사이퍼즈의 궁극기는 E키이다.
- 2차대전 당시 독일이 계획했던 전차 표준화 프로젝트 이름
- 야구에서 실책을 나타낼 때 쓴다.
- 가끔 계산기 등에서 1.3e+7와 비슷하게 등장할 때가 있다. 여기서의 e는 위의 오일러상수가 아니라 10을 + 뒤에 있는 자연수만큼 곱한 것. 예시는 1.3에서 10의 7제곱만큼 곱한 것이다.
- 아파트 브랜드에도 E가 들어간다. e편한세상, Evervill이 대표적이다.
- E-Mart
- ↑ 참고로 진짜 E가 없는지 스펀지 실험단들이 12시간 동안 그 책에 밑줄을 치면서 찾아봤다.
- ↑ 한글로 굳이 표기하면 "이"
- ↑ 제네럴 스쿼드는 처형의 버프효과를 받지 않는다. 하지만 다크크루세이드와 소울스톰의 캠페인에서 제네럴 스쿼드에 카스킨 분대장을 포함시키면 제네럴 스쿼드도 처형의 버프효과를 받는다.
- ↑ 단언컨대 절대 Earthquake 어스퀘이크가 아니다
- ↑ 그래서 국내한정 별명이 "돈탄"
허나 초반자원이 많다면? 그리고 후반이라면? - ↑ 최초 등장인 록맨 5에선 M-Tank로 등장
- ↑ 록맨5에서 딱 한번 나오며 이후에는 S-Tank로 대처되었다. ZX에서 패러디된다.
- ↑ 이 자체로는 못쓴다.
- ↑ 록맨 대시 시리즈에선 이걸 돈주고 충전해야된다.
- ↑ 사람에 따라서 E를 발음할 때 성문 파열음을 넣어 /ʔi/라고 발음하기도 한다. 이것은 5와 O를 구분할 때에도 마찬가지.
- ↑ 다만 저 e자가 그냥 Explorer의 e라는 의견도 있다.
- ↑ 이 동영상은 실제 마인크래프트 1.2.5 업데이트 내용에 히로빈 총사령관님의 명령에 따르는 유령 엔티티를 제거(Removed all ghost entities under the command of Lord Herobrine)라는 내용이 적혀있음을 이용하여 만든 일종의 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