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 시상식 감독상 | ||||||
스티븐 소더버그 (트래픽)(2001) | → | 론 하워드 (뷰티풀 마인드)(2002) | → | 로만 폴란스키 (피아니스트)(2003) |
이름 | 론 하워드 Ron Howard |
다른 이름 | 로널드 윌리엄 하워드 Ronald William Howard |
생년월일 | 1954년 3월 1일 |
출생 | 미국 오클라호마 주 던컨 |
신장 | 175cm |
모교 |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교 |
데뷔 | 1969년작 《올드 페인트》 |
가족 | 브라이스 댈러스 하워드(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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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어린 나이에 연기를 시작했지만 영화감독으로 더 유명하다. 작품성과 흥행성을 동시에 이뤄내는 명감독이다. 2002년, 《뷰티풀 마인드》로 아카데미 감독상, 영상상, 각본상, 조연상 등을 휩쓸었으며 1995년에 연출한 《아폴로 13》로 첫 올해의 감독상을 받는 등 작품성과 흥행성을 놓치지 않는 감독으로 수시로 거론된다.
초창기에는 《스플래시》, 《겅호》같은 가벼운 코믹물을 주로 만들다가 1991년작 《분노의 역류》를 세상에 내놓게 되는데 이때부터 거장의 반열에 오르게 되었고 지금에 이르게 된다.
어느 한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뛰어난 연출력을 자랑하는데 2008년작 《프로스트 vs 닉슨》같은 정치 다큐까지 연출할 정도로 스펙트럼 또한 굉장히 넓다. 믿고 보는 네임밸류까지 가지고 있는 몇 안되는 감독이다.
국내에서는 《다빈치 코드》의 감독으로 유명하다.
워너브라더스에서 제작한 피노키오의 실사영화 연출을 맡는다고 한다.
2 여담
배우 톰 행크스와 친한데 같이 한 영화도 많다. 초창기 톰 행크스의 이미지를 만든 장본인. 《스플래시》에서 주연을 맡아 로맨틱 코믹 전문 딱지를 씌우는데 1등 공신을 했다. 그 후 《아폴로 13》, 《다빈치 코드》, 《천사와 악마》등을 같이 하였다.
《코쿤》[1]과 《그린치》같은 작품들 때문에 종종 스티븐 스필버그와 비교 되기도 한다.
딸은 브라이스 댈러스 하워드가 있다. 더불어 아우인 클린트 하워드도 배우인데 저예산 호러물같은 영화에 단골로 나와 잘 알려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