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럽의 경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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룩셈부르크의 경제 정보[1] | ||
인구 | 524,853 명[2] | 2012년, 2011년 기준; 세계171위 |
경제 규모(명목 GDP) | 584억 달러(약 58조 원) | 2011년 |
경제 규모(PPP) | 412억 달러(약 41조 원) | 2011년 |
1인당 명목 GDP | 115,809 달러 | 2011년, 세계1위[3][4] |
1인당 PPP | 80,559 달러 | 2011년, 세계2위 |
GDP 대비 공공부채 비율 | 18.6% | 2011년[5] |
고용률 | 64.6% | 2011년, OECD 18위[6] |
1 개요
독립 후에는 지리적 이점을 기막히게 활용, 금융업으로 대박을 쳐서 현재는 세계에서 가장 잘 사는 나라가 되었다. 평균 소득이 무려 11만 달러로 1인당 GDP가 미국의 배가 되는 세계 1위. 경제 규모도 나라 규모에 비해 굉장히 큰데, 그 거대한 땅덩어리와 룩셈부르크의 140배가넘는 인구의 콩고민주공화국보다 4배 이상이나 된다.
금융업이 대박내기 전에는 유럽에서 알아주는 철강 산업국이었다.[7] 한국엔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서방세계를 석권한 수동식 계산기인 커타(Curta)를 생산하던 곳이기도 하다. 금융강국 답게 우표와 동전을 맛깔나고 예쁘게 만드는 것으로도 정평이 나 있다.
유럽연합 창설 이후로는 다국적기업들에게 유리한 세법으로 인해 조세피난처로 주목을 받고 있다. 예를 들자면 룩셈부르크는 지적재산권에서 발생하는 모든 소득에 대해 소득세를 80% 면제하는데, 이때문에 많은 다국적기업들이 지적재산권을 룩셈부르크소재 자회사로 옮기는 방식을 택하고는 한다. 금융위기이후 이와같은 조세문제가 불거지면서 OECD등에서 눈총을 받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상당한 변화의 가능성이 있다고 할 수 있다.
2 산업구조
2012년 룩셈부르크의 경제구조, 파란색은 제조업, 보라색은 화학-플라스틱 관련 산업, 붉은색은 건샐재료-장비 관련 산업, 녹색은 의류, 노랑색은 농업, 회색은 기타 미분류, 살구색은 알루미늄, 갈색은 식품 관련 산업 [8]
3 관련 항목
- ↑ http://en.wikipedia.org/wiki/Luxembourgl
- ↑ http://en.wikipedia.org/wiki/Luxembourg#cite_note-1
- ↑ http://en.wikipedia.org/wiki/List_of_countries_by_GDP_(nominal)_per_capita
- ↑ 모나코, 리히텐슈타인, 마카우등을 제외한 기준. 이 국가들을 포함한 UN기준으론 3위이다.
- ↑ http://en.wikipedia.org/wiki/List_of_countries_by_public_debt
- ↑ http://stats.oecd.org/Index.aspx?QueryId=38900#
- ↑ 한때 조강생산량에서 넘사벽급 1위(2위였던 신일본제철 생산량의 4배(!!)였다고 한다)였던 아르셀로미탈의 본사가 바로 룩셈부르크. 최근에는 공장을 폐쇄하는 등 많이 어렵다고 한다.
- ↑ http://en.wikipedia.org/wiki/Luxembourg#Econom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