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사와 연의를 제외한 다른 창작물에서 등장하는 마대를 다루는 항목.
목차
1 게임
1.1 삼국지 시리즈
삼국지 10 | 삼국지 11 |
삼국지 12,13 |
촉의 대표적인 중견급 무장. 능력치가 B급 혹은 B+급으로 나쁘지 않고, 특히 인재가 귀중한 삼국지 후반에 촉에는 꽤나 귀중한 인재이다. 마초에서 무력과 통솔을 조금 떼어다 지력과 정치에 투자했다는 느낌이다. 뭐 그렇다고 문관급으로 활약할 만큼 지력과 정치가 높지는 않지만 지력, 정치력 20~30대가 대부분인 서량 세력권(주로 마등과 한수 세력)에서는 한수, 마등, 방덕에 버금가는 2군급이라 할 수 있으며 마초의 무력 통솔 자체가 높기 때문에 여기서 조금 깎인 수치라 해도 높은편이다.
삼국지 3에서는 육지74 수지71 무력81 지력47 정치39 매력73에 야망5 운9 냉정5 용맹11로 그럭저럭 쓸만한 B급 장수로 등장한다.
삼국지 9에서는 통솔력 76/무력 84/지력 56/정치력 52의 능력치로 등장한다. 돌격을 가지고 있어 병법 연계가 강력하며 마초와 마찬가지로 주사도 가지고 있다. 노병계 병법은 없지만 정란도 가지고 있다. 수명도 매우매우 길어서[1] 234년 5차북벌 시나리오에서 강유와 붙어다가 돌격 가르치는 데에도 위연만큼 촉박하진 않다.
삼국지 10에서의 능력치는 통솔력 78/무력 85/지력 59/정치력 45/매력 74. 지력이 조금 낮은편이긴 하지만 후기까지 활약하는 무장 중에 이정도 능력치는 드문 편이다. 특히 기본 무력 85면 웬만한 장수는 일기토로 발라버릴 수 있다.[2] 게다가 서황처럼 성격이 냉정이라서 드럽게 일기토, 계략에 걸리지 않는다.
삼국지 11에서는 통솔력 81/무력 85/지력 56/정치력 54/매력 74으로 등장한다. 마등으로 플레이 할 때는 마초, 방덕, 마운록과 함께 마등군의 기병 에이스 중 하나로 사용이 된다. 또한 초반에 지력 70 대를 능가하는 무장이 거의 없다시피한 마등군에 마대의 교란기 면역 특기인 침착은 정말로 유용하게 쓰인다.
삼국지 12의 일러스트는 칼을 뽑아 누군가에게 겨누고 있는데, 이는 위연이 공명 사후 모반하고자 "나를 죽일 자 있느냐!" 라고 외칠 때 "여기에 있다!" 라고 외치며 그를 처단하기 직전의 장면이다. 후반의 촉한보다는 마등세력에게 큰 도움이 된다. 전법이 기군병격인 데다 지력이 65로 상승돼서 맹습돌격과의 상성이 무지막지하게 좋다.
삼국지 13에서는 통무지정 순으로 79/85/62/54. 병과적성은 창B/기A/궁B로 나쁘지 않고 기병돌격이라는 전법 포인트 3 짜리 전법을 부여받았다. 이는 자부대 기병 특정방향 돌격, 공격 +1을 부여하는 전법이다. 전법 포인트 대비 효율은 나쁘지 않으나 마초가 상위호환의 전법을 가지고 있으므로 묻힌다. 중신특성도 없는데, 정사에서도 비중이 없고 연의에서도 마초나 제갈량의 부장에 가까운 이미지인지라 어쩔 수 없는 듯. 특기는 일기(6), 신속(5), 순찰(5), 훈련(3). 특수인연 LV5 신뢰의 검을 지니고있다. 인연대상은 제갈량. 이 경우 인연버프로 특기 귀모(1)도 지니고 있다.
1.2 영걸전 시리즈
삼국지 영걸전에서는 기병대로 마초와 같이 아군에 합류한다. 등장시기도 늦고 능력치도 2군급에 일기토마저 없기 때문에 입지가 넓지는 않다. 단 노가다를 안했을 경우엔 마초보다 1낮은 레벨 40이기 때문에 그럭저럭 써먹을 만하다.
삼국지 공명전에서도 마초와 같이 한수전투부터 사용이 가능하다. 클래스는 전차대. 다른 전차대인 양란이나 고상에 비해 능력치도 좋고 일기토 등의 이벤트도 많기 때문에 주력부대로 활약할 수 있지만, 후반부에 비중이 많은 성내 전투에서 이동 속도와 전차대 지형 적성이 나쁜 게 단점이다. 이동 속도는 그나마 질풍마차를 끼워주면 성에서도 이동력이 4까지 나오지만 지형적성은 남만기병수준이다. 거기에 숲돌파가 안 되기 때문에 최종전인 낙양전투2에선 위쪽으로 돌아가야되는데, 아군 기병대들이 이동력 6~7로 날아다닐때 성 진입해서 4칸씩 쫄래쫄래 따라가는 걸 생각하면....
그나마 남만기병과는 달리 대각선 공격이 가능하긴 하지만, 남만기병은 또 숲 통과가 가능한 이점이 있는지라 여러모로 최종 멤버로 쓰기엔 애매한 점이 있다.
삼국지 조조전에서는 서량기병인 적으로 나온다. 마초가 무력 특화라면 마대는 통솔력 특화라 방어력이 높다. 사실모드에서 백제성 전투 중 방덕과의 일기토로 사망한다. 가상모드에서는 역시 백제성 전투에서 방덕과 관우의 배신[3]에 대해 의문을 품는데, 여기서 관우 혹은 방덕을 붙여놓으면 대화가 가능하다.여기서 관우나 방덕이 마대를 설득하여 아군으로 만든다는 시나리오를 생각해 본 유저들도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관우/방덕이 상황을 설명해도 마대는 반쯤 미친 소리로 받아들인다. 그 후, 오장원 전투에서 조운, 마초, 황충처럼 전사하지는 않고 퇴각만 한다.
조조전 온라인에서는 조형만 따온 식으로 전차계가 되어서 등장했다.
1.3 연희 시리즈
마대(진 연희무쌍) 문서 참조.
1.4 삼극희
다른 마씨들이 기타 세력에 속하는데 혼자 촉군에 속해 있다. 복장부터 남들과 달리 혼자 녹색. 왕따인가
1.5 삼국 이터니티
스마트폰 카드게임 삼국 이터니티에서는 동관전투 이벤트에서 키울 수 있는 특전 카드로 등장. 노출도 높은 쭉쭉빵빵 트윈테일 미소녀로 나온다. 똘망똘망한 눈동자가 귀요미.
1.6 삼국지W
3성에 무력을 90이나 주는 아스트랄함을 보였다.(……)
1.7 진삼국무쌍 시리즈
마대(진삼국무쌍) 참조.
2 만화
2.1 요코야마 미츠테루 삼국지
등장 초반부에는 실력은 있지만 경험이 부족한 젊은 장수의 이미지로 등장했었다. 장비와 마초가 대결한 가맹관 전투 당시 마초보다 앞서 선봉장으로 출전했는데 위연에게 활을 쏴서 팔에 부상을 입히는 성과를 거두지만, 장비에게 바로 깨지는 신세. 이후 시간이 지나면서 경험을 쌓아 제갈량의 남만 원정 부터는 경험이 많은 중견 장수로 등장한다.
위연을 죽이기 전에 했었던 대사인 "여기에 있다!!"가[4] 마대하면 떠오르는 대사로 잘 알려져있다. 삼국지대전, 진 연희무쌍 등에서도 마대의 18번 대사로 나온다. 무쌍 시리즈의 최신작 진 삼국무쌍 6에서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