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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조조전 온라인 三國志 曹操伝 ONLINE | |
개발 | 코에이 테크모 |
유통 | 넥슨 |
플랫폼 | 안드로이드, iOS |
출시 | 2016년 10월 7일 |
장르 | 역사 롤플레잉 게임 |
공식 홈 | 네이버 공식카페 |
목차
1 개요
코에이의 고전게임 명작 삼국지 조조전의 온라인 컨버전 게임.
코에이테크모게임스의 인기 타이틀 ‘삼국지 조조전’ IP(Intellectual Property, 지식재산권)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으로, 중국 삼국시대의 실제 전장을 배경으로 역사적 사실에 근거한 시나리오에 따라 모바일에서 가능한 SRPG(Strategy Role Playing Game)이다. 일본의 코에이와 대한민국의 넥슨 및 띵소프트가 합작해 제작했다.
2 발매 전 정보
- 영걸전 시리즈의 사실상 마지막 작품이었던 삼국지 조조전(원작)이 나온 지 15년도 넘은 2015년, 넥슨 온라인 사이트의 채용공고를 통해 게임의 개발과정이 노출되었다. 채용공고에서는 게임 프로그래머를 모집하며 '삼국지 조조전', 'SRPG'등의 단어를 언급하며 코에이의 조조전을 리메이크하는 것인지, 이름만 빌려 쓰는 것인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 되었다가, 2015년 5월 1일 결산 설명을 통해 코에이가 넥슨과 손잡고 삼국지 조조전 온라인(가칭)을 개발중이라고 짤막하게 언급되면서 공식적으로 발표되었다.
- 프로모션 영상이 공개되었는데 첫 멘트가 좌절감이 사나이를 키우는 것이다! 일반 삼국지처럼 전략 맵도 생겼고, 당연하게도 가챠 요소도 포함되어 있다고 여겨졌으나 이는 문제가 있다 판단되었는지 무장 콜렉팅 방식은 후술되어 있는 '계보' 시스템으로 변경됐다. 영상에서 나레이션과 조홍의 목소리를 맡은 성우는 대원 3기 성우인 신경선.
- 크게 전략편, 연의편으로 나뉘어져 전략편은 삼국지 시리즈처럼 중국 대륙 지도를 배경으로 도시별로 내정을 하면서 온라인상의 다른 유저들과 경쟁하며 전투(땅따먹기)를 하는 것이며, 연의편은 원작 조조전의 시나리오 모드 같은 것이다. 연의편에는 여러가지 시나리오가 있는데, 원작 조조전 원본의 모든 시나리오는 그래픽만 업그레이드된 채로 대사 하나하나 거의 그대로 포함되었고, 그 외 '하후연전', '북부위전', '장각전', '태사자전', '등애전' 등의 몇몇 자체제작 시나리오도 하나하나 해금하면서 플레이할 수 있다.[1]
- 전략편에서는 국가명(일반 온라인게임의 캐릭터 네임)을 설정하고 내정을 통해 자원(은전, 군량) 생산과 보관시설, 도시를 지키는 방어시설을 강화하고 기술이나 병과 등을 연구 또는 개발을 할 수 있으며, '장수 계보'를 통해 장수를 등용할 수 있다. 연의편은 조조전처럼 3가지 엔딩이 구현되면서 원작에 없었던 시나리오도 계속 추가될 예정이라고 한다.
2.1 클로즈 베타 테스트
- 2015년 12월 23일에 시작되는 1차 CBT 공고가 올라왔으나 2015년 12월 24일 오전11시로 연기되었다.
크리스마스는 조조전과 함께
- CBT 참여 보상이 골때리는데, 군량을 준다면서 찹쌀, 햅쌀, 현미 실물을 20kg 제공했다. 이름은 놀랍게도 조조미, 백미, 간손미(...) 심지어 군마로 제공되는 건 조황비전이라고 이름 붙여진 샤오미 전동 스쿠터, 적토마라는 이름의 삼천리 자전거, 그리고 적로라고 불리는 쏘카 3시간 이용권. 이쯤 되면 홍보팀이 약을 거하게 한 사발 했다고 해도 될듯.
- 전략편 튜토리얼에서는 뜬금없이 왕원희가 장막의 부하로 나와 초반부에 조조의 책사 노릇을 하다가 진류로 돌아간다.(...)
시간을 달리는 왕원희또한, 전략편 도중에 원본에서 등장이 없었던 장각이 등장하는데, 황건적의 난에서 전황이 기울자 죽은 척했다고 한다. 물론 등장하자마자 조조한테 썰린다. 2차 CBT 때의 튜토리얼에서 몽매(누규)가 나오고 임치항 제사 토벌전으로 시작한다.
- 12월 11일 네이버 공식카페가 오픈했다.
- 1차 CBT이후로 한동안 소식이 없다가 2016년 6월 1일에 2차 CBT에 관한 공지가 올라왔다. 예정 일자는 6월 23일부터 30일까지로 되어 있다.
- 10월에 정식 발매가 확정되었으며, 사전예약을 통해 10월 7일 정식으로 오픈했다.
3 정식 서비스 후
2016년 10월 6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으나 시작부터 안드로이드 7.0을 지원하지 않아서 진통이 생기는 등 불안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오픈 직후라고는 해도 넥슨플레이와 사전예약자에게 오픈을 알리는 것 외에 홍보가 거의 없어서 인지도 또한 바닥이다. 넥슨게임 답지 않게 출시 후 하루가 지난 시점까지 게임웹진 중 가장 큰 인벤, 그리고 메카는 짧은 출시 소식 기사뿐이고 디스이즈게임 한곳만 인터뷰 기사가 올라와 있고 기사에 대한 댓글반응도 거의 없다. 개발초기의 관심도를 생각하면 정식서비스 시작에 맞춘 밀어주기도, 인지도도 없는 상태가 출시 직후의 상황. 일주일 정도 뒤 IOS쪽 출시에 맞춘듯한 타이밍에 관련 기사도 뜨고 인지도와 매출순위를 다 잡은 모습을 보여준다. 10월 말에는 GS25 편의점 도시락 쿠폰 이벤트를 하는 등 나름대로 홍보는 꾸준히 진행하는 듯 하다.
게임성 자체는 호불호가 갈리는 듯 하다. 조조전 원작을 해보지 않은 유저는 대부분 비판적이고, 원작을 해본유저도 좋아하는 유저와 추억을 망쳤다는 유저로 갈라지는 좋지 못한 상황이다. 우선 원작을 해 본 유저들은 원작의 요소(연의)를 기대하고 오는 경우가 많은데, 전략모드를 어느정도 플레이한 뒤에야 연의를 시작할 수 있는 형태이기에 원작만 생각하고 온 유저들은 처음 전략모드 부분에서 이질감과 번거로움을 느껴서 그만두는 경우가 많다. 조조전 원작 관련 커뮤니티나 삼국지 관련 커뮤니티에서 보면 5분만에 그만뒀다는 식의 후기가 많은데, 이 경우가 바로 옛날 조조전 생각하고 깔았다가 연의를 시작해보기도 전에 그만둔 것이다. 이 부분 역시 시간이 지나며 아직 개선할 점은 많으나 양산형 게임과는 다르다는 호평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정식 서비스 후 여러가지 버그들이 발생하였으나 (정찰때와 실제 전투시 레벨이 다른문제, 7성 아이템이 잘못된 확률로 상점에 뜨던 문제, 시장 레벨 6으로 올릴시 비정상적 수입 발생 등), 밤낮 없는 빠른 조치 및 적절한 처리로 인해서 점차 호응을 얻고 있다. 실제 조조전 공식 카페의 공지 사항의 댓글을 살펴보면 밤샘 근무에 감동을 받았다던지, 일처리가 갓겜이라던지 하는 소리들이 보인다. 10월 13일 현재 구글 플레이 스토어 매출순위도 전체 10위에 자리하고 있고, 플레이 스토어 에디터 추천 게임에 뜨는 등 재빠른 패치들로 인하여 나아지는 모양새다. 특히 여포전이나 신조조전 등을 즐기던 유저들의 경우에는 이 게임의 연의 모드에서 정식 조조전 외에도 하후연전, 장각전, 태사자전 등을 추가적으로 즐길 수 있어 환영하는 중. 10월말에도 여전히 넥슨의 10월 모바일 출시작 중 가장 흥행한 메이플M 다음가는 매출순위를 보여주고 있다. 2016년 10월 28일 현재 새로 오픈될 예정인 '원소전'에서 약 현금 3만원 상당의 금전 등용 장수를 필수 출진 장수로 설정해 뒀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원소전을 플레이하려면 현금결제가 필수[2]라는 것과 마찬가지라 공식 카페 등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4 시스템
4.1 전투
일반적으로 기본적인 조조전 원작의 전투 방식을 따라간다. 자동 전투(총위임) 기능이 있어서 후 일정 은전을 지불하면 자동전투가 이어지는데, 아래에 설명할 여러 이유 때문에 압도적인 전력차가 아니라면 총위임은 효율이 낮다. 우선 적 AI가 맷집이 약한 계열과 생명력이 낮아진 유닛을 우선 점사하기 때문에 아군 AI 위임 전투는 아군이 압도적으로 강한 게 아니라면 패망하기 딱 좋다. 인공지능의 수준이 매우 낮은 것도 약점인데, 가령 군주계나 도독계는 싸우라고 보내놨는데 제한턴 다 끝날 때까지 적한테 맞으면서 자기들끼리 서로 소보급 걸어주고 앉아있고, 풍수사는 하라는 힐은 안 하고 전위한테 조언이나 걸다가 엠피 오링나고 잉여가 되기도 한다. 그리고 AI강화 연구 진행 전에는 버프류 스킬을 아예 안 쓴다. 또한 사각지대 공격을 하기 때문에 8방향 공격이 불가능한 근접유닛은 사용하기 매우 힘들다.[3] 게다가 위임 돌리면 인공지능은 협공 시스템을 제대로 활용하지 않으며 그냥 막 싸우다 보면 협공시스템으로 인해 숫적열세가 더욱 강조되는 만큼, 어느정도의 맷집이 없는 근접딜링캐릭은 후반으로 갈 수록 그냥 못쓴다고 보면 된다. 경기병이라던가 초반에는 크게 활약하지만 2차승급이 지날때쯤 쓰레기 취급받는 허저가 좋은 예. 원거리 또한 맷집약한 유닛 우선공격때문에 위임에선 녹아내리고, 직접조작시에도 협공시스템으로 인해 오래 버티지 못하는 근접탱커라인이 죽기 전에 제한된 턴 내에 수많은 적을 삭제해야 하는 만큼, 광역공격이 불가능한 노병이나 궁병은 장합이나 황충 같은 특이케이스[4] 제외하면 거의 잉여 취급. 후반으로 갈 수록 광역처리가 가능한 포차와 현자 없이는 진행이 안된다. 물론 핵과금 보물도배라면 후반에도 근접무쌍이 가능하다.
또한 어떤 조합을 쓰던지 풍수사 계열을 많이 등용해야 한다. 압도적으로 유리한 전투가 아니고서는 회복+버프만 전담 유닛이 꼭 필요해서 소수로는 기력 감당이 안된다. 계보에 뜨는대로 다 모으고 대보급과 이속버프가 나오는 1차 승급(40레벨)까지는 육성하는 편이 좋다.
4.1.1 협공
조조전 원작과의 결정적인 차이점이자 게임 진행의 핵심 요소
기병계 몰락과 보병계 승천의 상징
둘 이상의 아군이 적에게 인접해있을 때, 행동을 마치지 않은 상태라면 협공할 수 있다. 협공은 행동을 소모하지 않는 공격이라서, 공격 순서를 잘 맞추면 여러 번의 공격을 할 수 있다. 단 이 협공은 오직 근접무기 기반 공격에만 작동하고, 궁병/노병/포병 등의 원거리 공격이나 책사 등 문관계의 공격에서는 따로 발동하지 않는다. [5] 따라서 이상적인 활용은 8방 공격이 가능한 병과들[6]을 근거리에 배치해서, 같은 시간 안에 여러번 타격해서 피해를 누적시키는 것이다.
원작 조조전의 MOD인 신조조전 기반 협공과는 달리, 각 공격은 범위 안에서는 모두 반격당한다. 따라서 엄청나게 센 적 하나를 상대하다가 반격 피해가 쌓여서 몰살당하거나, 반대로 아군의 최강 장수 한 명이 저레벨 적군 여럿을 죄다 갈아버리는 기염을 토하기도 한다.
이 시스템의 등장으로 기병계와 보병계의 입지가 원작과는 완전히 뒤바뀌게 되었다.
기병계가 원작에서는 기동성+화력 양면을 책임지던 주력 병과였지만, 온라인에서는 먼저 돌진했다간 순식간에 다구리맞고 퇴각하는게 일상이다. 기본 공격범위가 사방인데다가 2차승급(40레벨)에서 사방 2칸이 되는 경기병계는 협공에 직접 참가할 수가 없고[7], 중기병계는 몸이 어느 정도 된다고는 하지만 8방공격이 2차승급에서나 열리는지라 육성에 인내심을 많이 요구한다. [8]
반면에 보병계/적병계/무희계 등은 시작부터 8방공격이라, 적에게 덕지덕지 들러붙으면 협공 연타로 순식간에 갈아버린다. 군주계와 무인계도 1차승급만으로 8방공격이 되니 살림이 빠르게 핀다. 튼튼하게 방어진을 갖춰두고 뒤에서 풍수사의 지원을 받으면 대부분의 적은 깔끔하게 무찌를수 있다. 버티면 버틸수록 그만큼 반격으로 피해도 뽑아내고, 공격횟수도 많으니 경험치를 같은 시간동안 더 받는지라 육성 속도도 빠르다.
같은 이유로 궁병계와 노병계도 평가가 나쁜 편이다. 상성을 타면 기병에 대한 피해 기대치는 높지만, 기병과 마찬가지로 협공이 안되다보니 제한시간안에 뽑아내는 총 화력이 나쁘기 때문. 장합이나 황충의 경우는 협공의 상위 개념인 '지원공격'을 인물특성으로 가지고 있어서 밥값을 한다지만, 그게 안되는 다른 궁병계나 노병계의 인물들은 성능을 뽑아내기가 쉽지 않다. 다만 포차계는 협공이 안되는게 전혀 문제가 안되는게, 중포병의 광역딜이 워낙 환상적이라 그 약점을 메꾸고 남기 때문[9].
협공 시스템은 특히 물량으로 밀어붙이는 적에게 굉장한 이점을 제공한다. 특히 보병/적병/수병같이 8방공격이 가능한 일반 유닛이 대량으로 돌진해오는 경우, 이들과 맞서 싸우면 미칠듯한 협공 연타로 아군 장수가 순식간에 퇴각한다. 이래저래 ZOC를 비롯해서 적의 협공을 막기 위한 배치까지 생각해야하니, 지속적으로 적의 수를 예상하고 고민해야하는데 SRPG에 아주 적합한 요소.
4.1.2 단기접전
단기접전과 일기토, 두 가지 용어가 혼용되고 있다. 우리가 아는 삼국지 게임에서 좀 더 친숙한 용어는 일기토. [10]
연의 모드의 몇몇 전투에선 특정 장수간의 일기토가 있는데, 원작에 있는 전투와 같은 전투는 원작과 거의 동일하나 문제는 원작의 공략을 모르거나 원작에 없는 전투들은 일기토 안내가 사실상 없다. 예컨데 여포 포위전의 경우 인장을 얻는 조건 중 하나가 일기토 4회 경험인데 일기토 안내가 없어 막막할 수 있다. 하지만 일기토가 있는지 알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해당 전투에서 일기토가 있는 아군 장수는 그 장수를 클릭했을 때 일기토가 있는 적장의 머리 위에 칼이 겹쳐진 표시가 뜬다. 원본 조조전 공략을 찾아보지 않아도 진행이 가능하게 만든 나름 편리한 기능이다. 그러나 반드시 필수 참전무장만 일기토가 있는 것이 아니므로 무조건 공략을 보고 진행해야 한다.
인장과 관련이 없거나 아군에게 유불리가 없는 일기토는 서술하지 않으며, 아군/우군이 왼쪽에 가도록 서술한다.
승패의 서술은 아군 기준.
일기토에 인장이 걸려있는 경우, 그 횟수만큼 *표시.
- 사수관 전투 - 관우 vs 화웅 (승)*
- 호로관 전투 - 유비,관우,장비 vs 여포 (무)**
- 여포 포위전 - 조조 vs 후성 (승), 조조 vs 초선 (무), 하후연 vs 송헌(승), 하후돈 vs 위속(승)**** [11]
- 백마 전투 - 관우 vs 안량 (승)[12]
- 연진 전투 - 관우 vs 문추 (승)
- 관도 대전 - 허저 vs 장합 (승)
- 양산 전투 - 장료 vs 조운 (무), 하후연 vs 공도 (공), 장합 vs 유벽 (승)***[13]
- 남피 공방전 - 악진 vs 곽도 (승), 조홍 vs 원담 (승)**
원담의 목을 베었다!는 여기서도 그대로 구현되어 있다. - 장판파 전투 - 하후은 vs 조운 (패)[14], 하후걸 vs 장비 (패)
- 적벽 전투 - 장료 vs 황개 (승)
- 유수구 전투 - 방덕 vs 진무 (승)[15]
- 정군산 전투(사실) - 하후연 vs 황충 (패)[16], 장합 vs 뇌동 (승)
- 사곡 전투 - 조창 vs 오란 (승)
- 번성 구원전 - 방덕 vs 관우 (승), 방덕 vs 주창 (패)[17]
- 성도 침공전 - 방덕 vs 마초 (승), 하후돈 vs 조운 (승), 허저 vs 장포 (승), 조창 vs 관흥 (승)
4.2 전략
제남부터 시작해서 주변 땅을 하나 하나 점령하고 발전시키는 메인 모드. 점령한 지역에서는 매일 소량의 금화를 보상으로 주고, 산적 및 잔당퇴치나 아군호위, 맹수퇴치, 보부상 구출 등을 해결하는 일종의 임무인 사건을 수행할 수 있다. 지역별로 내용이 비슷비슷하지만 지겹게 보는 장만성, 관해 남만까지 가면 코끼리나 호랑이가 나온다던지 지역색도 어느 정도 반영되기도 한다. 군주 레벨업의 핵심. 고레벨 영지로 갈수록 난이도가 매섭게 증가한다.
연의와 달리 출장인원에 더해 코스트에 따라서 또 제한되고, 코스트는 군주레벨업에 따라서 상승한다.
기본적으로 성을 점령하면 내부의 시장, 농장등을 발전시켜 수금하고, 그 수금한 금액으로 업그레이드 하고 생산된 군량으로(다른 게임에서는 에너지) 전투에 참여하는 특이한 시스템이다. 군량은 초반부터 잘 쌓이는 편이니 에너지 걱정없이 거의 무한대로 게임을 할 수 있어 보이지만, 장수가 10레벨을 넘어가면 출진시 기력이 소모되어 불가능. 그래서 사건 수행을 위해서라도 1군만이 아니라 2군, 3군 멤버를 육성하게 된다. 생산시설 5레벨을 1차 목표로 잡고, 여유가 없다면 은전관련 시설부터 레벨업 시키자. 주로 출진비용으로 써서 초반에는 여유가 있는 군량과 달리 은전은 초반부터 후반까지 쓰는 곳이 많다.
다른 플레이어의 소유의 성을 공격해서 점령하고, 그렇게 반복하며 조조의 영지가 넓어지게 된다. 물론 성 자체를 뺏길수도 있으며, 그걸 막기위해 방어병력을 훈련시켜 레벨업시키고 배치할 수 있고 점령한 성들중 하나를 선택해 수도를 지정할 수 있다.
점령한 도시마다 일정시간당 1회씩 모의전 진행이 가능한데, 모의전에서는 이름답게 어떠한 자원 손해도 없이진다면 정신적 타격이 심하지만 순수 전투만 즐길 수 있다. 모의전 점수가 쌓이면 명품을 살 수 있는 명예점수[18]를 얻을 수 있으며, 기력만 필요하고 군량 소모가 없기 때문에 능력이 어정쩡한 장수들을 레벨업 시키는데 유용하게 쓸 수 있다. 다만 승점을 통해 주간보상을 노리는 유저라면 주력장수진의 기력소모가 큰 부담으로 다가오게 된다.
각종 연의 스토리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는 필수적으로 진행해야 한다.[19][20]
4.3 연의
일정 스토리 라인을 따라 플레이 할 수 있다. 당연히 너 나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삼국지 조조전 원판 시나리오부터, 추가된 만기, 유궁, 강보와 함께 조조가 처음 부임했을 때 이야기를 시작하는 신북부위전과 하후연전, 그리고 패치로 추가된 장각전과 태사자전, 서서전 등이 있다. 앞으로도 추가 될 예정. 의외로 제작진들이 여러 모드를 참고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추가개발 중이라고 한다.
원작 제작사인 코에이와 공동 제작한 게임인 만큼 조조전 시나리오는 원판의 이야기를 충실히 따라간다. 전작과 동일하게 조조의 선택으로써 이야기가 갈리는 파랑빨강의 야망 게이지가 있어 차후 시나리오에 영향을 미친다. 레벨, 장비 등의 장수능력은 전략과 능력치를 공유하며, 때문에 전략을 무지막지하게 플레이한 뒤 시나리오를 시작하면 아무리 평균레벨제라지만 학살극을 벌일 수 있다[21]. 반대로 전략에서 비리비리하다가 연의에서 레벨을 올리고 전략에서 써먹을 수도 있다.
코스트 제한이 없고 원작처럼 인원수 제한뿐이라 군주코스트가 모자라서 출진을 못시키는 일은 없다. 하지만 고코스트/고렙 장수들은 출진 시 군량 소모도 많아지므로 양학을 하려고 고렙 장수들을 열댓씩 넣었다간 군량이 남아나질 않는다.[22] 적당히 저코스트/저렙 장수들도 끼워 넣거나 출진수를 꽉 채우지 않는 식으로 군량을 조절해야한다.[23] 은전 또한 전략에서 장수/도시 육성에 끊임없이 쓰이므로 원작처럼 돈이 남아돌지 않는다.
시나리오상 장수가 죽을 수 있는데[24] 전략에서는 쓰는데 문제가 없으나 연의에서는 해당 부분을 다시 진행하여 장수를 살리기 전에는 죽은 장수를 사용할 수 없다. 원작에서는 장수들이 죽을 때 남기는 유품[25]과 장수 중 하나만을 선택해야 했으나 이번 작에선 일단 죽여서 유품을 받고 나중에 다시 진행하여 살리면 유품과 장수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연의 진행을 위해서는 해당 내용에 등장하는 장수들을 장수 계보를 통해 등용시켜야 진행할 수 있다. 특히, 가상 시나리오의 진행을 위해서는 관우까지는 필수적으로 등용해야 한다. [26] 2016년 10월 31일에 원소전이 업데이트된다고 하는데, 금전으로만 등용 가능한 전풍(5520금)과 문추(5520금)를 필수 장수로 설정함으로써 현금으로 약 3만원 가치인 11040금전을 투자해야만 클리어가 가능하다고 한다. 이전까지의 연의는 잠금해제 조건이 선행 연의 클리어 혹은 은전이었던 것과 비교된다. 조조전의 볼륨과 비교했을때 겨우 9개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진 소규모 연의의 가격이 3만원[27]이라는데서 넥슨이 드디어 본색을 드러낸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한번 클리어한 시나리오 내부의 미션은 오른쪽 상단 버튼을 통해 난이도를 올릴 수 있다. 특정 시나리오에선 원판처럼 보물을 습득할 수 있고 이걸 전략에서 착용할 수도 있다. 전체적으로 전략편보다 레벨이 올리기 편하게당연하지, 원판인데 디자인되어있으므로, 전략의 장수들이 "어서 연의편으로 가서 강해져서 오자" 하는 진풍경도 벌어진다. 성장을 위해서 주기적으로 클리어 해야 할 미션이고, 아마 대부분은 이것 때문에 조조전 온라인을 깔았을 테니, 즐겁게 플레이 하도록 하자.
보물을 잘 모아두고 활용하고, 최종전에 나서는 15인의 장수를 40레벨 이상으로 만들면 조조전 일반모드는 모두 클리어할 수 있다.[28] 장수들의 레벨이 높으면 연의진행이 편한 것은 사실이나, 연의 진행을 너무 미룬채 전략만 하다보면 레벨이 오른 장수들의 군량소모와 기력소모 때문에 연의 진행이 부담스러워 지기도 하고, 난이도가 필요이상으로 내려가서 재미도 떨어진다.
4.4 계보
전략편에서 확인 가능한 시스템인데 여기서 일부 무장을 열어야 연의편 진행이 가능해서 결과적으론 연의편에도 영향을 끼친다. 총 계보는 20개이며 대부분 공적 + 은전 또는 금전으로 언락 가능하다. 각 계보에 소속된 일반 무장을 개방해야지 계보의 핵심 무장의 개방이 가능하며 개방된 후에는 연의편이나 전략편이나 언제든지 사용 할 수 있다. 이 게임의 정체성과 같은 연의모드의 조조전 스토리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위나라 계열의 인물들을 개방하는게 거의 필수이기에 위나라 계열 인물은 상대적으로 비용이 크지 않지만,[29] 그 외 세력의 인물들은 개방하는데 만만치 않은 비용이 든다. 간손미보다 가격이 싼 조조군 책사들 뒤로 갈수록 비용이 급격히 증가하는데 장수 하나 여는 데 공적 300 이상, 등용시 5만 금 이상 소모하는 경우도 비일비재. 마왕 제갈량 같은 탑클래스는 공적을 천 단위로 요구한다.
손상향, 보연사, 황월영 등 일부 여성무장을 포함, 오로지 금전으로만 해금되는 장수들이 있다. 다행히 여포같은 네임드 장수나 스토리 진행에 꼭 필요한 장각, 관우 등은 공적+은전으로도 해금이 가능하므로 게임플레이에 영향을 심각하게 줄 정도는 아니다. 여캐를 키우려면 돈을 쓰라는 돈슨의 위엄
이들 중 연의의 조조전 모드를 위해 필수적으로 해금하게 되는 무장은 두꺼운 글씨로 나타낸다. 그리고 S급 장수들은 @를 추가했으며 금전으로만 해금되는 장수들은 빨간 글씨로 표기했다.[30]
- 난세간웅의 패 : 조조@, 강보, 만기, 유궁, 하후연, 하후돈, 악진, 이전, 조홍, 조인, 전위, 순욱@, 순유
- 대현량사의 패 : 장각, 장보, 장량, 파재, 장만성, 관해, 하진, 장위, 유벽, 염포, 정원지, 장로, 배원소, 고승, 엄정, 공도, 하태후 [31]
- 낭고중달의 패 : 사마의@, 곽가@, 정욱, 우금, 유엽, 허저, 서황, 만총, 초선, 장료, 가후, 장합, 조비 [32]
- 군신운장의 패 : 관우@[33], 고유, 조안민, 양염, 순의, 방덕, 여건, 조앙, 조창, 위유, 양봉, 안량 [34]
- 동래자의의 패 : 태사자@, 형도영, 동승, 주준, 공융, 주령, 부첨, 주태, 무안국, 왕경, 마막, 곽준, 진림, 사정 [35]
- 임협원직의 패 : 서서, 번궁, 조모, 공주, 엄준, 동궐, 포신, 곽유지, 호열, 호질, 장연, 장기, 양습, 간옹 [36]
- 패왕본초의 패 : 원소@, 저수, 전풍, 심배, 봉기, 국의, 신평, 진진, 원상, 문추, 고람, 신비, 곽도, 저곡, 동소, 순우경, 장의거, 원담, 허유, 고간, 원희 [37]
- 상산자룡의 패 : 조운@, 장억, 전해, 이명, 윤묵, 나헌, 전예, 마량, 공손찬, 부첨, 영수, 하후란, 유도, 엄강, 관정, 극정, 공손월, 번건, 조광, 미방, 조통 [38]
- 등후사재의 패 : 등애, 진태, 문앙, 학소, 종요, 악침, 장호, 위관, 등충, 곽회, 호열, 제갈서, 하후걸, 조헌, 왕준, 희지재, 왕수, 문호, 사찬, 종육, 하후은 [39]
- 벽안자염의 패 : 손권@, 낙통, 장온, 설종, 마충, 공손연, 손호, 환계, 당자, 손량, 고담, 장굉, 우번, 보연사, 오경, 여몽@, 손화 [40]
- 백언소후의 패 : 육손@, 제갈근, 육항, 능통, 진무, 주방, 종리목, 손노반, 보협, 진표, 장윤, 유찬, 고옹, 주이, 잠혼, 등윤, 복양흥 [41]
- 영웅문대의 패 : 손견@, 황개, 여대, 조무, 정보, 손상향, 한당, 손유, 심영, 사섭, 주치, 사일, 장양, 장휴, 손정, 손익, 원유 [42]
- 봉추사원의 패 : 방통@, 유표, 괴월, 노식, 기령, 괴량, 손건, 답돈, 미축, 주흔, 향랑, 금선, 당희, 호주천, 초촉, 왕찬, 유기 [43]
- 노장한승의 패 : 황충@, 장임, 동화, 오란, 국연, 최염, 진도, 미당대왕, 진규, 비요, 진등, 대래동주, 이적, 공손강 [44]
- 마왕패도의 패 : 제갈량(가상)@, 정원, 호거아, 위연, 장수, 가규, 주창, 엄준, 서막, 유소, 염유, 조절, 온회, 엄강, 악취, 순심, 진교, 장제, 허휴, 채중, 채화 [45]
- 미주공근의 패 : 주유@, 소교, 주연, 감녕@, 노숙, 보즐, 담웅, 손휴, 감택, 반장, 제갈각, 손등, 손노육, 왕량, 소비, 화흠, 하제, 허정, 손준, 오언, 황조 [46]
- 단명백부의 패 : 손책@, 손소, 정봉, 장흠, 주환, 대교, 장소, 손교, 손환, 주거, 오찬, 전종, 서성, 엄백호, 누현, 전횡, 제갈교, 동습, 유요, 여범, 능조 [47]
- 만족맹기의 패 : 마초@, 마운록, 한수, 왕이, 마등, 염행, 마요희, 마휴, 마대, 성공영, 마등, 양부, 왕보, 장송, 양송, 한복, 양흥 [48]
- 용장익덕의 패 : 장비@, 오의, 관은병, 장포, 장성채, 황권, 엄안, 오반, 풍습, 장화, 이엄, 법정, 뇌동, 양회, 냉포, 고패, 유괴, 조루, 이이, 장달, 범강 [49]
- 칠금만왕의 패 : 맹획, 사마가, 목록대왕, 동도나, 올돌골, 맹우, 축융, 망아장, 타사대왕, 금환삼결, 화만, 해니, 아회남, 고정, 대래동주, 옹개, 아하소과 [50]
- 문소황후의 패 : 견희, 제갈탄, 조예, 종회, 진군, 조진, 조식, 손례, 전예, 양호, 조순, 문빙, 채모, 하후무, 부하, 조화, 장특, 신헌영, 한호, 조휴, 문흠 [51]
- 황숙현덕의 패 : 유비@, 채염, 관색, 포삼랑, 관평, 왕평, 동윤, 향총, 비관, 유언, 하후홍, 유우, 장준, 전주, 왕광, 공지, 예형, 유종, 유장, 유봉, 도겸 [52]
- 문명황후의 패 : 왕원희, 사마소, 사마사, 두예, 사마염, 장춘화, 양휘유, 가남풍, 하후상, 왕기, 하후현, 왕쌍, 황보숭, 모개, 양지, 양수, 양제, 하후화, 사마랑, 하후휘, 관구검 [53]
- 와룡공명의 패 : 제갈량@, 마속, 황월영, 강유, 장완, 관흥, 진밀, 양의, 동궐, 하후패, 제갈첨, 등지, 곽익, 장빈, 요화, 장익, 여개, 황호, 유선, 비의, 제갈균 [54]
- 비장봉선의 패 : 여포@, 동탁@, 화웅, 진궁, 고순, 여령기, 장패, 정원, 이유, 휴고, 왕윤, 장막, 서영, 조성, 이각, 번조, 후성, 이숙, 위속, 송헌, 곽사 [55]
- 발탁무장의 패 : 삼국시대의 은거무장들을 다룰 예정인 패로, 11월 경에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56]
2016년 10월 기준 연의모드에 추가된 장각전 및 태사자전을 플레이하려면 해당 스토리와 관련된 장수를 오픈해야 한다. 장각전의 경우 장각과 관해, 태사자전의 경우 조조전, 하후연전을 클리어한 후 태사자, 진림, 사정을 오픈해야 플레이 가능하며 스토리를 진행할 수록 해당 장수들이 속한 계보에 있는 장수들이 참전하므로 결국은 계보에 속한 장수들의 대부분을 오픈해야 플레이가 가능하다.[57] 장각전의 경우 대현량사의 패, 태사자전의 경우 동래자의의 패 소속 장수들이 쓰이게 되며 차후 여포전, 조운전, 공명전 등 추가 연의가 나올 때에도 같은 방식을 취할 확률이 매우 높다.
현재기준 아직 나오지 않은 무장으로는 가충, 가범, 공손공, 공손도, 마철, 비연, 사광, 사마부, 사지, 사휘, 손침, 아단, 양조 왕충, 월길, 유심, 윤직, 장개, 조삭, 조웅, 조충, 조환, 차주, 철리길 등이 있지만 이들이 차후에 추가될지는 미지수.[58] 일단 11월 경에 삼국시대의 은거무장들이 등장하는 계보인 "발탁무장의 패"가 등장할 예정이다.
4.5 병과
삼국지 조조전 온라인/병과 문서로.
4.6 보물
삼국지 조조전 온라인/보물 문서로.
4.7 사건
플레이어가 점령한 지역에서 랜덤으로 등장하는 미니미션이다. (지역이름)+(미션종류) 방식으로 사건이 발생하며 제남 지역에서 황건적 퇴치 이벤트가 등장하면 제남 황건 토벌전[59] 으로 정해지는 식이다. 미션 뒤에 별 갯수로 나오는 난이도는 현재 플레이어 파티의 평균렙 기준으로 보이는 난이도이며, 대부분의 사건이 별 한개로 떨어지면 적병의 레벨이 5~10정도 올라가면서 난이도가 다시 올라간다. 일반 사건의 경우 별1~3개이며 고난이도의 요일별 특수미션은 별4~5개로 등장한다. 계보에서 장수를 최초 등용시 보통 10렙 이하의 저렙[60]으로 등장하므로 이 사건모드를 수행하면서 레벨을 올리는게 가장 편하다.
별 수와 랭크 숫자가 같거나 비슷해도 난이도는 천차만별이다. 대체로 황건적 관련이 쉽고, 도적 퇴치는 레벨대에 비해 어려워서 적정렙대 위임 보내면 털리는 경우가 많다.
사건으로 등장하는 임무의 상세내용 및 각 인장 미션은 다음과 같다(추가바람)
- 정보 수집전 (40턴)
- 인장 : 전투 승리 / 적군 전원 생존 / 13턴 이내 전투 승리
- 적 : (발각전) 황건병 / 황건 궁병 / (발각후) 황건창병
- 정보 수집전 (40턴)
- 인장 : 전투 승리 / 적군 전원 생존 / 10턴 이내 전투 승리
- 적 : (발각전) 보병 / 궁병 / (발각후) 창병
- 맹수 퇴치 (20턴)
- 인장 : 전투 승리 / 아군 전원 생존 / 13턴 이내 전투 승리
- 적 : 늑대 / (진행중 추가) 갈색 곰
- 메뚜기 퇴치 (20턴)
- 인장 : 전투 승리 / 아군 전원 생존 / 우군 2부대 미만 퇴각
- 적 : 메뚜기
- 인공지능의 허접함 때문에 위임으로 돌리면 군주고 힐러고 밭에 열심히 힐을 한다(...)
- 북해 황건 토벌전 (* 20턴)
- 인장 : 전투 승리 / 아군 전원 생존 / 적군 전원 퇴각
- 적 : 황건병*6 / 황건궁병*3 / 장만성(무인)
- 도창 황건토벌전 (** 20턴)
- 인장 : 전투승리 / 적군 전원 퇴각 / 10턴 이내 전투 승리
- 적 : 황건병 / 황건 궁병 / 관해(황건창병)
- 유성 황건 토벌전 (* 20턴)
- 인장 : 전투 승리 / 적군 전원 퇴각 / 10턴 이내 전투 승리
- 적 : 황건병*6 / 황건궁병*4 / 관해(황건창병)
- 계 황건 토벌전 (* 20턴)
- 인장 : 전투 승리 / 아군 전원 생존 / 적군 전원 퇴각
- 적 : 황건병*8 / 황건궁병*5 / 장만성(황건무인)
- 팽성 관군 구출전 (*** 20턴)
- 포로 수송 마차를 공격하여 포로 구출
- 인장 : 전투 승리 / 아군 전원 생존 / 적군 전원 퇴각
- 적 : 단창기병*2 / 단검보병*4 / 단궁병*1 / 풍수사*1 / 마차*2
- 백랑산 도적 토벌전 (20턴)
- 인장 : 전투 승리 / 아군 전원 생존 / 적군 전원 퇴각
- 적 : 도적*5 / 단궁병*4 / 풍수사*2 / 책사*1
- 유성 황건 토벌전 (20턴)
- 인장 : 전투 승리 / 10턴 이내 전투 승리 / 적군 전원 퇴각
- 적 : 황건병*5 / 황건궁병*3 / 관해(창병)
5 초심자들을 위한 팁
- 금전과 공적은 절대로 생각없이 쓰면 안된다. : 금전은 기본적으로 캐쉬재화다. 오픈이벤트로 금전을 조금씩 주는데, 무소과금 유저라면 계보열고 장수등용하며 날려버리지 말고 고이 모셔둬야 후반에 후회하지 않는다. 2차 승급이 지난 중후반(약 50레벨)부터 강력한 캐릭별 전용특성을 쓸 수 있는데 금전으로 사야 된다. 어느정도 이상의 과금을 하는 유저가 아니라면 특성 살 금전도 모자라다. 공적도 괜히 은전으로 대체 가능한 장비나 장수렙업에 날려버리지 말고 모셔뒀다가 계보 해제에 투자하는 것이 좋다. 계보마다 마지막은 상당량의 공적이 필요하고, 후반 계보로 갈 수록 더 심해진다. 후술하겠지만 금전과 공적만이 아니라 맘대로 쓸 자원이 없다.
- 생산시설은 5레벨을 목표로 빠르게 올리자 : 자원시설[61]은 5레벨의 효율이 제일 좋다. 새 도시를 얻으면 내성 4레벨, 나머지 시설은 5레벨[62] 찍는걸 목표로 빠르게 올리자. 장수육성에만 투자하며 영지관리를 안했다가는 어느순간 급격하게 말라버린 자원으로 인해 할 수 있는 것이 없어진다. 모든 소유도시를 5레벨 찍는게 끝났다면 시설을 6레벨로 올리기보단 은전을 모아 아직 탐색하지 않은 지역을 열어서 다른 도시를 점령하는 것이 효율적이다.[63]
- 초반에 주력으로 키울 장수 4~5명을 정하고 장비 조합을 몰아준다. : 처음 시작할 때 이런저런 제작재료들을 지원받을 수 있다. 하지만 재료들을 초반에 이 장수 저 장수 강화하며 막 써버리면 나중에 정말 힘들다.[64][65] 어차피 초중반 공성전이난 모의전에선 4~5명만 출진할 수 있으므로 해당하는 장수들의 업그레이드를 우선하고 다른 장수들은 아래의 팁처럼 상점/명품 업그레이드를 마치고 7레벨 장비를 은전으로 사는 것이 재료 관리에 훨씬 효율적이다.
- 7렙, 14렙 장비는 최대한 상점에서 은전으로 산다. : 상점/무역 관련 업그레이드를 진행하면 상점/무역에 7레벨, 14레벨 장비들이 나온다. 이것들은 위의 팁에도 있지만 수급이 적은 재료들을 조합하는 것보다 아예 완성품을 은전으로 사는게 훨씬 효율적이다.[66] 가격은 상점이 제일 비싸고 무역이 그보다 싸며, 사건해결로 잠시 이용 가능한 보부상은 무역보다 싸다. 보부상을 띄웠으면 매진시키자. 또한 무역/명품에서는 소량이지만 희귀한 장비나 재료들이 등장하는데 여유가 있을 때 사두면 게임 진행이 훨씬 수월하다.
- 레벨한계에 걸린 장수들을 모두 승급시킬 필요는 없다. : 장수를 승급하지 않으면 20레벨에서 더이상 레벨업을 할 수 없다. 하지만 승급을 할 경우 코스트가 크게 오르고 출진군량도 확 늘어나며 승급용 장비 마련에 은전도 들어간다. 어차피 핵심 전력으로 쓸 장수들은 5명 정도면 충분하므로 해당 장수들만 우선 승급시키고, 2군 3군을 천천히 선택해도 큰 문제는 없다. 저렙 사건에 투입하며 신규장수[67]를 키워줄 때 몸빵을 서주는 식으로 이용하자.
- 도시 방어에 투입되는 장수들은 태수효과 상승용이다. : 공성전이나 모의전을 하다보면 알겠지만, 상대방 도시에 쳐들어갔을 때 난이도를 올리는 것은 내성레벨과 수비병들의 강화 정도이다. 장수 계보에서 은전을 수천~수만씩 들여서 3레벨 장수를 등용해서 도시에 박아봤자 고레벨 적장 앞에선 경험치 셔틀에 불과하다. 고렙이면 좋지만 모든 도시의 수비장수를 육성 할 수도 없는 노릇이라 공성전 수비능력이 아니라 태수효과 강화를 노리고 투입하는 경우가 많다. 영토비해 보유 장수에 여유가 없어서 태수임명도 빠듯하다면 당연히 방어장수를 넣는 사치를 부리면 안된다.
- 초반 방어병력 강화는 한 병과에 올인한다. : 10레벨 보병, 궁병, 기병이 골고루 섞인 도시와 20레벨 보병만 우글우글한 도시 중 쳐들어가기 힘든 것은 단연 후자다. 병과별 상성이 있다고는 하지만 비슷한 레벨일 때 얘기고, 레벨 차이가 커지면 상성이고 뭐고 전부 씹어먹힌다. 그러니 자원이 부족한 초반에는 여러 병과를 고루 성장시키기 말고 한 병과를 집중적으로 성장시켜 배치하는 것이 좋다. 여담으로 처음 주어지는 방어병력인 보병, 궁병, 기병 중 수비에서 가장 유리한 것은 보병이다. 일단 체력과 방어력이 놓아 뚫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고, 8방 공격을 하기 때문에 상대가 기병이 섣불리 달라붙었다간 협력 공격에 순삭당할 수 있다.
- 방어병력 중 군량으로 강화시킬 수 있는 병과를 고려한다. : 바로 위의 팁에서처럼 보병, 궁병, 기병을 강화할 때는 은전을 투자해야한다. 그런데 늘 부족한 자원인데, 약간의 업그레이드만 하면 군량으로 강화시킬 수 있는 황건적[68]이나 동물계[69][70]를 이용할 수 있다. 이러한 병과들의 경우 대개 책략이 약한 편이고 성에서의 전투력 보너스[71]가 없으나 초반에 은전보다 여유가 있는 군량으로 강화를 시킬 수 있다. 여기에 일반병과 중 포병은 공적 400의 개방비용이 약간 부담되지만 일단 개방하면 군량으로 강화시킬 수 있으므로 공적이 쌓이면 무조건 오픈하자.
- 사건을 다 돌려도 군량이 남아돌면 연의 극한모드에 도전한다. : 자신이 점령한 전지역의 5레벨 강화를 끝낸 후에는 천천히 9레벨로의 강화를 하는 것도 좋지만, 군량은 매우 많은 양이 남아돌게 된다. 이 군량을 굳이 배치하지 않을 메뚜기 떼 등의 강화에 낭비하는 것 보다는, 연의 극한모드의 인장 3개 클리어를 목표로 도전하면 된다. 군량이 순식간에 소모되는 것을 볼 수 있고, 일반모드보다 고레벨의 적이 나오기 때문에 많은 경험치를 모을 수 있다.
5.1 초반 추천무장
- 장수를 고를 때 주의할 점은, 본인이 헤비 과금러가 아닌 이상 50레벨에서 유용한 효과를 가진 장수를 키우는 것이 효율적이라는 것이다. 어차피 50레벨 이전까지는 장수간의 스펙 차이만 약간씩 있으며, 80레벨까지 장수를 키워서 3차 효과를 여는 것은 장비 강화 재료 수급과 강화, 레벨업 등으로 정말 오래 걸린다. 이에 비해 50레벨은 연의를 깨다보면 조조나 전위등의 핵심 장수들은 자연스레 승급을 해야 무난히 진행이 가능하고 앞의 두 장수는 각각 반격강화[72], 전화위복[73]이라는 유용한 효과를 50레벨에 장착할 수 있다.
- 무과금 기준이며, 과금한 경우에는 각 종별 최고의 특성과 능력치, 효과를 가진 장수를 열어서 키우면 된다.
- 극초반 : 조조(군주계) 전위(무인계) 순유(풍수사계) 악진(보병계). 오로지 '난세간웅의 패'에 속해있는 장수들만 언급한다. 장수 선택의 폭이 좁고 연의진행도 해야하는 만큼 접근성이 좋은 장수가 선호된다.
- 조조 - 연의 조조전의 필수 참전무장이고, 소보급을 통해 극초반 운영에 도움이 되며, 1차 승급시 8방향 공격도 가능해지고 쓸만한 탱킹능력을 보여준다. 훨씬 좋은 특성을 가진 군주계가 많다고 해도 주인공 조조는 일단 키워줘야 한다.
- 전위 - 초반부터 기합을 이용한 경험치 노가다가 가능한데다 회피와 연타확률이 좋아서 준수한 탱딜능력을 보여준다. 초반보물(봉황전포)와의 궁합도 좋은데다 1차승급 후 8방향을 공격하므로 협공에 의존하는 2차 승급 전까지 팀의 딜을 책임지게 되며, 50레벨에 전화위복 특성을 배우고 나서 연의에서 얻은 유성추와 봉황전포를 장착하면 투자대비 최고의 효율을 보여준다.
- 순유 - 가장 먼저 영입가능한 풍수사라서 유용하게 쓸 수 있지만 그 외의 장점은 없다. 전용특성이 좋은 것도 아니고, 스탯 영향이 거의 없는 풍수사는 코스트가 낮은쪽이 선호된다. 하지만 풍수사는 많을 수록 좋으므로 키워두면 밥값은 한다.
- 악진 - 방덕에 비해 튼튼함은 부족하지만 보병계의 특성상 꽤 단단하며 높은 운을 기반으로 한 회심공격을 통해 기대딜량은 높은 점이 나름의 가치를 가진다. 보병집단의 협공에 딜탱을 다 의존하는 초반 특성상 악진은 꽤 도움이 된다. 방덕을 영입한다고 악진이 버려지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악진과 방덕을 같이 운용하게 될 것이므로 키울 가치가 있다.
어차피 무과금 유저는 악진 방덕 외에 쓸만한 보병이 없다. 조홍감과 강복치를 탱커로 쓸텐가?
- 초반 : 허저(적병계) 만총(풍수사계) 사마의(현자계) 유엽(포차계) 방덕(보병계) 조창(산악기병계).
- 허저 - 보병처럼 처음부터 8방공격이 되고 기합도 빠르게 배우며 연의를 통해 얻는 몰우전을 껴주면 초반에 아주 쓸만하다. 하지만 2차승급 이상으로 가면 물몸 근접형의 한계때문에 거의 버려지는 장수. 오리지널 조조전에서의 활약상을 생각해보면 전투의 메타가 크게 바뀌어버렸기에, 적병계의 특성상 어쩔 수 없다.
- 만총 - 순유보다 전용특성이 좋고, 순유만으로는 기력이 모자랄 것이므로 번갈아가며 출전하거나 어려운 전투에서는 같이 출전한다. 만총 이외에도 풍수사가 계보에 뜨면 모두 영입하자. 특히 군신운장의 패에 있는 고유는 가격도 싸고 가성비도 좋은 풍수사다. 군신운장의 패 해금 조건이 예주 모든 거점/비거점 점령인데 거점도 얻을 겸 빠르게 여는 것이 좋다. 이후 패왕본초의 패에 있는 신비, 봉기 등도 영입하며 풍수사의 숫자를 늘려두자.
- 사마의 - 얻자마자 군주로 바꾼다. (특성 : 은전 추가징세 +2%) 기존 책사들보다 다양한 공격책략을 쓸 수 있고 책사들에게 없는 기합도 달려있다. 특유의 튼튼함 덕에 후반까지 제갈량과 함께 쓰는 책략딜러인만큼 아낌없이 키워주자. 그리고 장각 역시 구입하는 것이 좋은데, 제갈량을 얻기 전까지 유용하게 쓸 수 있는 것에 더해 연의 장각전을 스테이지 3까지 클리어하면 얻는 태평요술서가 원본 조조전과 같이 매 턴 MP 10% 회복효과가 있어서 매우 좋다. 사마의와 장각 둘 다 키워서 광역딜을 하고 다니자.
- 유엽 - 얼마없는 포차계열 중 가장 먼저 입수 가능하고 연의 조조전에 투입도 가능하며 스탯도 나름 쓸만한 장수다. 중후반이 넘어가면 포차 의존도가 커지는 만큼 힘들어도 신평과 함께 꼭 육성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제대로 쓰려면 민첩훈련을 통해 명중률을 올려야 하기 때문에, 50레벨에 공격 필중을 배우면 명중률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는 신평이 싸게 먹힌다.[74] 물론 유엽의 50레벨 효과인 하강공격도 명중률만 높다면 좋은 효과를 보여준다.
무과금 기준이라 훈련비용이 문제지 - 방덕 - 가장 방어력이 뛰어난 보병으로 전선에서 탱커를 담당하면서 협공을 통해 전투를 풀어나갈 수 있게 해준다. 후반 전용특성도 뛰어난 필수 육성 장수. 조조전 온라인은 쉴새없이 여러 번의 공격을 주고받을 수 있는 보병계가 강력하다.
- 조창 - 굳이 기병계열을 초반에 쓰고싶다면, 중기병이 40레벨이 되기 전에 유일한 8방공격을 하는 조창을 쓰는 것이 좋다. 끊임없는 협공을 받는 중후반부에서는 물몸이지만, 산과 숲에서 이동력을 유지하는 '기병'은 나름의 가치가 있다. 특히 사건임무를 클리어하는데 유용하며 장각전을 통해 황마의를 장착해주면 초반은 방어력 걱정을 크게 덜 수 있다.
- 궁병, 노병, 기병은 큰 도움이 안된다. 원거리라 맷집이 약해서 선공대상으로 지정당하기 때문에 보호하며 싸워야하는데 광역딜이 아닌 1:1 공격이라 나중에는 턴 초과로 패배할만큼 운용이 매우 까다롭다. 사실상 포차의 하위호환. 물론 적으로 나올때는 무섭지만 적과 우리편의 물량차이를 잊으면 안된다. 기병계열은 상성때문에 원딜 점사에 녹아내리고, 그나마 상성우위인 보병계열도 사각지역 협공으로 몰아붙여서 매우 암울하다. 경기병은 답이 없는 수준이고, 승급전부터 8방향 공격이 가능한 산악기병도 맷집문제로 활용하기 어렵다. 그나마 중기병은 기병중에서는 제일 튼튼하며 2차 승급을 하면 8방향 공격이 가능해서 탱으로 종종 쓰인다. 특히 조인은 연의 조조전에 쓸 수 있으며 50레벨 효과로 자체방업을 가지고 있어서 더 튼튼하다. 50레벨 효과의 거품이 빠진 관우도 80레벨 효과까지 고려하면 방덕과 콤비로 투입해볼만하지만.. 초반추천무장이라는 내용에 어울리지도 않고, 무소과금유저는 80렙효과까지 승급하려면 정말 많은 시간이 필요해서 추천하기 힘들다.
- 극초반 : 조조(군주계) 전위(무인계) 순유(풍수사계) 악진(보병계). 오로지 '난세간웅의 패'에 속해있는 장수들만 언급한다. 장수 선택의 폭이 좁고 연의진행도 해야하는 만큼 접근성이 좋은 장수가 선호된다.
- 이후 여유가 생기면 각종 연의에서 강제로 쓰게되는 하후돈 하후연 만+강+유 같은
쓸모없는무장들을 적정선까지 육성하고, 게임을 진행하며 해금되는 무장들을 키우면 된다.
6 원작과의 차이점
굉장히 많은 차이점이 있으므로 원작의 향수에 젖어 실수하지 않도록 주의할 것.
상술하지 않은, 시스템상의 차이점에 대하여만 기술한다. (초반 기병계가 약해졌다는 등의 전술적인 차이는 따로 하지 않는다.)
6.1 추가 사항
- 스토리 모드인 연의 외에 공성전 모드도 중국 대륙을 정벌하는 전략 모드가 추가되었다. 플레이어 간의 경쟁을 위해 도입된 것으로 보이며 자원을 수급하는 데도 필요하기 때문에 최대한 힘이 닿는 데로 성들을 점령해놓아야 한다. 단, 단순히 점령만 해서는 안되고 영토마다 업그레이드를 통해 자원 생산 속도와 저장량을 늘려줘야 나중에 편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 영토를 점령할 때 랜덤으로 유저가 잡히는데 강한 유저라면 교체할 수 있으므로 노가다로 땅을 따먹는 것도 가능하다.
- 연의편 조조전에 전투들이 추가되었다. 유수구 전투[75], 낙양 북문 순찰 전투, 낙양 도적 토벌전, 낙양 외곽 전투, 낙양 탈출전이 있다. 추가된 인물로는 만기, 유궁, 강보가 있으며, 이들이 함께하는 전투는 기존의 영천 전투를 제외하고 모두 튜토리얼에 해당한다.
이름부터 기,궁,보니추가 인물 중 만기와 강보는 원본 조조전 영천 전투의 우군 보병, 기병을 아군화시킨 인물이다. 하후연전과 서서전에서도 필수출진 장수로 등장하여, 약해서 잘 육성하지 않는 하후연에 더해 연의의 난이도를 올리는 만강유브라더스라고 불리고 있다.[76][77][78]
- 모바일 게임 답게 결제금액에 따라 올라가는 VIP등급이 있다. 다만 현질을 하지 않더라도 게임플레이를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현질 비해 매우 천천히등급이 올라가게 된다.
6.2 변경 사항
- 막타를 쳐도 경험치를 더 주지 않는다.
- 막타를 치더라도 공격시 주는 경험치와 똑같이 준다. 따라서 저렙 장수들을 키우기 매우 껄끄럽다. 이들의 레벨업을 위해서는 저렙 사건에 저렙 장수들끼리만 적당히 섞어서 보내는 쪽이 좋다.
- 마을/성의 체력회복량이 매우 적어졌다.
- 약 15~20가량이 전부다. 원작에서는 마을/성에서 체력을 %단위로 채워줬다. 이 게임에서 풍수사를 필수적으로 대동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그것.
- 필드에 MP회복하는 지역이 추가되었다.
- "팔괘석" 이라는 이름의 지역 위에 서면 MP가 15회복된다. 이를 이용하여 책략을 써가며 경험치 노가다를 수월하게 할 수 있다. MP회복 뿐만 아니라 팔괘석 위에선 모든 병종이 110% 지형 보정을 받기 때문에 주변이 숲이나 황무지라 능력 패널티를 받는 기병을 올려놓는 등 전략적 요소로 활용할 수도 있다.
- MP회복약(황주)을 초반부터 많이 제공한다.
- 다양한 문관들의 경험치 올리기도 쉬워졌고, 경험치 노가다에도 제격이다. 원작 조조전에서는 MP회복약 (신비로운 물)을 수급이 후반에야 가능했다.
- 일반난이도 연의모드에서 레벨업시 HP/MP가 꽉 찬다.
- 연의모드만의 특징이며, 일반난이도에서만 적용된다. 그 외의 모드 및 극한 난이도에서는 적용되지 않는다. 따라서 연의모드에서는 책사계를 키우기가 무진장 편하다.
- 책략을 배우는 순서가 바뀌거나 삭제된 책략이 있다.
- 가령, 군주계는 패기 책략을 61레벨에야 배우고, 책사계는 기합을 처음부터 배우지 않는 등의 차이가 있다.
- 네임드 장수들에게는 즉사기가 통하지 않는다. (현혹, 해일)
- 로딩 중의 팁에서도 설명해주는 부분이다.
- 병과가 엄청나게 늘어났다.
- 궁병계에서 노병계가 따로 떨어져 나왔고, 보병계도 검을 쓰는 기존의 보병계와 창병으로 나뉘고, 기병은 경기병과 중기병으로 나뉘는 세분화가 되었다. 그밖에도 영걸전 보병계의 최종단계인 전차대가 따로 전차계로 추가되었다. (원작 조조전에서의 전차계는 서량기병의 모습으로 등장하였고, 개인조형이 있는 여포 외에는 모두 전차를 탄 모습의 조형이었다. 조조전 온라인에서는 서량기병의 컨셉은 산악기병계로 옮겨가고 전차대가 새로 생겼다.)
- 기존 조조전의 장수들 중에도 병과가 바뀐 유닛들이 많다. 조비는
드디어군주계가 됐고, 이전은 노병계로, 서황은 창병계로, 조인은 중기병계[79]로 바뀌었으며 제갈량, 사마의 등은 현자계라는 주술사계와 비슷한 새로운 병과가 되었다.
- 물리공격의 연속공격과 회심일격처럼, 책략도 연속책략과 회심일격이 터진다.
- 따라서 책사의 범위책략(화진, 풍진 등)들을 적극적으로 사용하기 좋다.
- 원작보다 연의모드의 보물 수급이 힘들다.
- 단적인 예로, 여포포위전을 완료했을 때 인벤토리에 있는 아이템은 맹덕신서(그나마도 북부위전을 완료했을 때.) / 태평청령서 / 봉황전포(원작의 봉황깃옷. 전위 죽었을 때) / 황금갑옷 or 성자보검 / 몰우전. 이게 끝이다. 원작에서는 의천검 고정도 방천화극 파초선 바람바퀴 백은갑옷 등을 더 얻었어야 하는 시점이다.
- 하지만 장각전을 통해서 태평요술서를 빠르게 입수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힘들다고만 보긴 어렵다. 결국은 자신이 모으기 나름이다.
물론 옵션이 화려한 최고의 보물들은 캐쉬를 질러야 랜덤하게 나온다
- 창정 전투의 진행이 종스크롤에서 횡스크롤로 바뀌었다. PC와 모바일 액정의 차이를 고려한 듯 하다. 이외에도 박망파 전투등 원본 맵과 90도 다른 맵이 몇몇 존재한다.
7 기타
- 기존 조조전에 비해 게임 퀄리티가 크게 상승했다. 원본과 같은 도트 그래픽이긴 하지만 원본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세심한 도트 그래픽을 자랑하며(물론 원본이 15년도 넘은 터라 당연하지만) 스토리 모드의 양도 해금하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긴 해도 매우 많이 늘었다. BGM같은 경우 기존의 조조전 BGM을 주로 리메이크 한 식이라 더더욱 추억보정이 들어가 있다. 병종도 기존 병종보다 좀 더 늘었으며 신조조전을 참조한 듯한 병종도 몇몇 보인다.
- 장수 일러스트도 모두 일신했는데 일러스트는 한국 측 제작사에서 그려서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 특유의 그림체와는 약간 이질적이지만, 전부 원작자 코에이의 검수를 수 차례 받았고 수정 요청도 여러 번 받아서 나온 결과물이다. 코에이 측은 얼굴만 봐도 누군지 알 수 있으면서도 기존 삼국지 시리즈의 장수 일러스트와 똑같이 그려선 안 된다는 조건을 달았다고 한다.
- 스토리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더빙이 되어있는데 의외로 마이너한 인물들도 스토리에 관여한다면 더빙되어 있다.
- 난이도는 원판에 비해서 다소 높은 편이다.[80] 가장 큰 원인은 연의편에서 얻을 수 있는 보물이 엄청나게 삭제된 점과, 협공 시스템으로 인해 수적 열세가 훨씬 두드러지게 되었기 때문. 책략의 요구레벨 변경도 난이도 향상에 큰 기여를 하였는데 원작에서 공략의 열쇠였던 조조의 패기가 61레벨, 사신책략이 81레벨, 모래폭풍과 회귀는 90레벨이 넘어야 배워지니 그거 배울 레벨까지 올렸을 정도면 이미 연의는 대충해도 깨질 정도. 물론 공적이 많다면 레벨업을 해서 난이도를 쉽게 만들 수 있지만 공적을 소비하는 다른 요소들도 있기 때문에 섣불리 써서는 안된다. 또한 부가 퀘스트를 통해 노가다를 하지 않고 메인퀘나 연의만 하면 당연히 난이도가 수직상승하기 때문에 난이도에 막혀 힘들다면 부가 퀘를 하면서 천천히 플레이하는 것을 권장한다.
- 모의전 및 공성전에서 높은 점수나 자원을 얻기 위해서는 그냥 전멸만 시키는게 아니라 점령률을 최대한 높게 뽑아야 하는데, 현재 총위임의 AI는 점령률과 상관없이 적만 전멸시키거나 내성을 먼저 공격해버리는 경향이 있다. 군량고와 은전고를 부수지 않으면 적을 전멸시켜도 점령율이 25%를 밑돌기 때문에 효율이 매우 낮고,이 때문에 성 진입시까지 총위임을 돌린 다음 세부 조작을 해야 하는 문제가 있다. 하루에 몇 번 하지 않는 공성전의 경우는 자원을 포기하거나 수동조작을 하면 되지만, 주간 보상을 최대로 받기 위해서는 하루 수십판을 돌려야 하는 모의전의 경우 상대의 난이도에 상관없이 무조건 수동 컨트롤을 해주어야 한다는 부분이 호불호가 갈린다. 또한 적을 전멸시키면 그대로 끝나버리기 때문에 남는 턴에 군량고와 은전고를 부순다는 선택지는 존재하지 않는다.
- 돈슨의 이미지와 달리 독한 현질게임은 아니지만, 모바일 답게 현질에 의존하는 부분도 좀 있다. 금화[81]로만 획득가능한 장수도 있고 50레벨,80레벨에 쓸 수 있는 강력한 장수별 전용 효과도 금화로만 획득 가능하며 스탯상승도 금화가 필요한데,[82] 게임 내부에서 입수 가능한 금화량은 필요량에 비해 매우 부족하다. 다만 CBT 때는 금전(캐시)를 꽤나 넉넉하게 줬고, 정식 오픈 이후에도 쿠폰과 이벤트로 무료금전을 어느정도 풀어줘서 현질 없이도 그럭저럭 플레이할 수 있는 정도는 되고 있다. 이벤트 금화가 없더라도 그냥 월 1회 제한의 정기권 구매만 하는 소과금 유저도 플레이에 별로 무리는 없다. 장수들의 가격이 지나치게 비싼 것 아니냐는 말도 나오는데 비싼 장수라고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고 기본 조조전 스토리 진행을 위해 구입해야 하는 영웅도 일부는 쓸만한 덕분에 고가의 장수가 필수는 아니다. 하지만 조조전 외 다른 스토리 모드를 즐기려면 비싼 값의 삼국지 영웅들을 구매해야 하는 터라 전략편 플레이를 최소화 하고 스토리를 주로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겐 고역이 될 듯.
- 고렙으로 갈수록 자원, 재료 부족이 너무나 심해진다는 점도 단점으로 꼽힌다. 20레벨 승급은 가볍지만 40렙 승급부터는 승급장수를 추려야하고, 60레벨 승급은 그 중에서도 또 한번 선별을 해야하며, 80레벨 승급은 한 장수 해주기도 막막할정도의 어마어마한 자원과 재료가 필요한데 정작 게임 내에서 얻을 수 있는 자원만으로는 감당하기가 매우 힘들다는 것. 승급도 한 번으로 끝이 나는 것이 아니라 몇십이 넘는 장수가 게임에 존재하는데 그 장수들을 모두 승급하는 비용을 따져보면 말이 나오지 않는 수준인지라 너무 인위적으로 게임 플레이 타임을 늘리려는 티가 심하게 난다는 것이다.
- 최적화 면에서도 상당히 불안전한 편이다. 클베 기간에는 2차 클베 때도 앱이 상당히 불안한 편으로 특히 은근 사양을 상당히 잡아먹어서 저사양 폰들은 고생을 꽤나 했다. 이펙트가 뜰 때마다 버벅이거나 끊기는 것을 보았을 때 이펙트가 원인인 것으로 보이며 심지어 가만히 나둬도 접속 끊김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은 탓에 게임의 평가가 신작임에도 그렇게 높은 편이 아니다. 하루 빨리 개선되길 빌자.[83][84]
- 연의의 조조전은 기존 원작이 탄탄하기 때문에 별다른 문제가 없지만, 장각전의 경우에는 스토리는 좋으나 제작을 대충 한 부분이 많이 보인다. 불살루트를 타야 하는 장각전 특성상 회심공격과 연속공격을 막을 필요는 있지만, 회심공격 및 연속공격이 뜨지 않는 것이 아니라 뜰 경우 무조건 1데미지가 들어가도록 해 놓음으로써 장각을 미리 육성해 둔 유저들은 적과의 레벨차이 보정 때문에 공격만 하면 무조건 회심, 즉 1데미지가 뜨는 문제가 있다. 이는 회심 및 연속공격을 방어하는 보물들의 루틴을 그대로 대충 가져다 쓴 걸로 보인다. 또한 마지막 미션을 별다른 노력 없이 저렙 장수들로 깨는 편법까지 등장하여 극한모드 마지막 미션을 식은 죽 먹듯이 깨는 사람들이 속출하고 있다.
- 광고에 삼국지 관련 유행어를 많이 쓴다. 버스 정류장 광고의 "뒷문으로 타지 마라, 공명의 함정이다!" 광고나 프로모션 영상의 좌절감이 사나이를 키우는 것이다!" 등.
7.1 BGM
오프닝 영상의 음악을 NECORD 에서 담당하였다.
원작에서부터 이미 좋은 평가를 들어왔던 BGM답게, 살짝 어레인지를 한 조조전 온라인의 BGM도 꽤 호평받는 편이다. 단 연의모드 한정으로 나오는 BGM들은 원작의 BGM을 그대로 쓴 경우도 있고[85], 전략모드 전용으로 새로 만든 BGM 역시 전체적으론 좋은 평을 받지만 조조전의 분위기와 다르다고 싫어하는 유저도 종종 있는편, 무엇보다도 전략모드 전투진행시 BGM이 특정 곡[86]만 나오는 것에 불만을 가진 유저가 많다. 이외로 BGM 감상 모드를 따로 만들어달라는 유저들도 많이 보인다.
7.2 대사
삼국지 조조전에 등장했던 무장들 중에 '회심의 일격' 대사가 성의없이 일반 적병도 쓰는 범용 대사를 쓰던 무장이나, 일본어를 그대로 직역하여 번역이 어색했던 대사들이 수정되었다.
하지만 신규 추가 연의에서도 발번역이 발견되는 것을 보면 시나리오 원문 자체는 일본어로 작성된 듯 하다.
- 조조군
- 조조 : 받아라! 이것이 하늘의 검이다!
- 가후 : 예측대로군.
- 곽가 : 자, 쓰러지거라.
- 만총 : 하하하하!
- 방덕 : 필사의 일격!
- 사마의 : 때가 왔다!
- 서황 : 내 도끼가 얼마나 무서운지 잘 맛봐라!
- 순욱 : 악점인가요?
- 순유 : 기회입니다!
- 악진 : 효용과단!
- 우금 : 바람은 극복하는 것이다.
- 유엽 : 역시! 빈틈발견!
- 이전 : 이쪽인가!
- 장료 : 각오해라!
- 장합 : 정신 집중! 이랴아앗!
- 전위 : 강력 초래!
- 정욱 : 허허실실!
- 조비 : 이때다!
- 조앙 : 내가 바로 조조의 장자, 조앙이니라!
- 조인 : 좋아! 기회다!
- 조창 : 여기냐!
- 조홍 : 좌절을 맛봐라![87]
- 초선 : 초선난무! 받아라!
- 하후돈 : 비켜라 비켜!
- 허저 : 한 방!
- 손견군
- 손견 : 내가 바로 강동의 맹호다!
- 정보 : 정덕모의 일격을 받아라!
- 보연사 : 상대로 부족함이 없군요.
- 손상향 : 헤헤, 어디를 맞춰볼까?
- 여몽 : 눈을 비비고 다시 봐라!
- 육손 : 이것이 불의 노래!
- 주태 : 겨우 그 정도냐!
- 육항 : 일격필살!
- 동탁군
- 화웅 : 어찌 닭 잡는 데 소 잡는 칼을 쓰냐!
- 이숙 : 우히히! 걸려들었구나!
- 유비군
- 유비 : 이것이 백성의 분노다!
- 관우 : 기억해 둬라! 내가 관운장이다!
- 조운 : 이 조자룡의 창을 받아낼 수 있겠느냐!
- 간옹 : 오호, 빈틈!
- 손건 : 협상의 시간!
- 이명 : 자, 물어!
- 원소군
- 고간 : (퇴각대사) 영 좋지 않은 곳에 맞았군...
- 장합 : 정신집중! 하아아아앗!
- 안량 : 꺼져라! 이 자슥아![88]
- 문추 : 니는 고마 디지뿐다!
- 기타
- 고유 : 심판의 시간이다!
- 엄백호 : 어흥! 잡았다! [89]
- 원술 : 천자의 검이다!
- 예형 : 욕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지!
- 장각 : 흙으로 돌아가라.
- 장로 : 하늘 앞에 죄를 회개하라!
- 하진 : 곤죽을 만들어주마!
- 하태후 : 비천한 것들!
징세여왕 마리 하뚜아네뜨의 위엄
- ↑ 사실 클로즈베타 시절에 수십 개의 시나리오가 이미 만들어져 있었지만, 정식 오픈 후에는 서서히 하나씩 공개하고 있는 중이다. 개중에는 조조전 원본 시나리오만큼 장편 시나리오도 있다.
- ↑ 다만 캐시에 해당하는 금전을 각종 이벤트로 팍팍 뿌리고는 있어서, 현재 조조전을 플레이하는 중인 유저들은 현금결제 없이도 대부분 큰 부담 없이 플레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 난이도가 낮은 2차승급 전의 초반전투는 아군도 8방공격 협공을 활용한 보병, 무인계열에게 딜탱 모두를 의존하게 된다.
- ↑ 활로 협공 비슷하게 지원하는 지원 공격을 배울 수 있다.
- ↑ 창병이나 몰우전을 장착한 적병계, 웅술사, 호술사 등은 거리상으로는 원거리더라도 기본 공격이 근접 기반이기 때문에, 이들의 공격은 협공을 유도할 수 있다. 단 사정거리 안에 있다고 해서 이들이 원거리에서 협공을 해주지는 않으니 주의.
- ↑ 보병계/군주계(1차승급)/무인계(1차승급)/산악기병계/전차계/적병계/무희계 등.
- ↑ 십자로 들러붙으면 협공은 나가지만, 그 협공을 제대로 활용하기 전에 전선에 나선 경기병계가 보통 터져버린다. 보물을 미친듯이 도배하는 핵과금이면 이 문제를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지만, 무과금이나 소과금 유저는 경기병을 주력으로 운용하기가 쉽지 않다.
- ↑ 하후돈을 필두로 한 경기병계열 장수들의 평가는 2016년 10월 말 기준으로 굉장히 박하다. 선빵치러 들어가면 죽어나가는지라 기동력을 못살리고, 정작 전열에서 반격도 제대로 못하니 뽑아내는 딜량이 보병들보다 부족한 것이다. 개발진에서는 이 점을 인지했는지 경기병대 관련 밸런스 패치를 11월에 진행한다고 한다.
- ↑ 각각의 대상 타격이 모두 경험치로 전환되므로 육성도 빠른데다가, 아군에 비해 적의 수가 많은 전투 특성상 딜량을 보장받는 점이 큰 장점이다.
- ↑ 번역상으로 단기접전이라는 말이 더 자연스럽다. 일기토라는 단어 자체가 일본어 「一騎討ち」를 그대로 읽은 것..
- ↑ 여포 포위전 직전에 조조가 북/동/서로 나누어서 공격을 개시한다고 했는데, 하후형제의 일기토는 동문에 집중되어 있다. 초선의 경우 너무 늦게 성 내에 돌입하면 진작에 유비 삼형제에게 흠씬 두들겨 맞고 리타이어한다.
- ↑ 일기토 여부와 관계없이 콩주머니 획득
- ↑ 원작과 다르게 하후연과 장합의 위치가 요새 공략조로 고정되어있어 뒤의 두 일기토는 상당히 보기 힘드므로 동선에 신경써야 한다. 장합은 서량마 주고 발에 불나게 뛰어야 하며, 하후연은 양산 요새까지 공도 혼자서 올라오게 해서 붙이는게 편하다.
- ↑ 선택지에 따라 청공검/백은갑 획득
- ↑ 이광궁(혹은 여포궁)을 획득해야 하나 버그로 획득하지 못하고 있다.
- ↑ 조황비전 획득, 가상모드에서는 그냥 하후연이 퇴각만 한다.
- ↑ 유성추 획득
- ↑ 동작으로 보인다.
- ↑ 일단 출진에 필요한 군량이 전략편 영토에서 나온다.
- ↑ 지역 완전 점령을 해야 해당지역 계보의 잠금이 풀리고, 계보 내의 장수를 영입해야 연의 진행이 가능한 순서.
- ↑ 기본적으로 아군레벨에 맞춰 보정되어 나오긴 하지만 전투마다 레벨상한이 있어 일정레벨 이상으로는 나오지 않는다.
- ↑ 전략편에서도 고레벨이 될 수록 군량소모량이 대책없이 커진다.
- ↑ 이 때 처음 주어지는 세 장수인 강보, 만기, 유궁을 적절하게 끼워 넣을 수 있다.
- ↑ 전위, 곽가, 하후연 등
- ↑ 봉황전포, 둔갑천서 등
- ↑ CBT에서는 후반기 장수를 초반 전투에 출진시킬 수 있었으나 정식 서비스화 되면서 출진 불가로 바뀌었다.
- ↑ 블리자드 의 스타2 확장팩인 노바 비밀 작전의 가격이 14000 원이다. 9개 시나리오
- ↑ 최종전의 권장 레벨이 가상루트는 44, 사실루트는 46이다.
- ↑ 예외적으로 가상모드에서 조조군으로 편입되는 관우의 경우 관우가 속한 '군신운장의 패'의 최종 무장이기 때문에 엄청난 공적이 필요하다. 그래도 사실 유비나 장비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싸고 빠르게 살 수 있다.
- ↑ 금전 장수들의 경우 여성 무장이거나, 아니면 계보의 지름길에 껴 있는 장수들이 많다.
- ↑ 청주 지역 제패 후 무료 해금
- ↑ 연주 지역 제패 후 무료 해금
- ↑ 가상모드 한정
- ↑ 예주 지역 제패 후 무료 해금
- ↑ 예주 지역 제패 후 무료 해금
- ↑ 서주 지역 제패 후 무료 해금
- ↑ 기주 지역 제패 후 무료 해금
- ↑ 유주 지역 제패 후 무료 해금
- ↑ 병주 지역 제패 후 무료 해금
- ↑ 양주(북) 지역 제패 후 무료 해금
- ↑ 양주(북) 지역 제패 후 무료 해금
- ↑ 형주(북) 지역 제패 후 무료 해금
- ↑ 형주(북) 지역 제패 후 무료 해금
- ↑ 형주(남) 지역 제패 후 무료 해금
- ↑ 교주 지역 제패 후 무료 해금
- ↑ 양주(남) 지역 제패 후 무료 해금
- ↑ 양주(남) 지역 제패 후 무료 해금
- ↑ 익주(중) 지역 제패 후 무료 해금
- ↑ 익주(중) 지역 제패 후 무료 해금
- ↑ 익주(남) 지역 제패 후 무료 해금
- ↑ 익주(북) 지역 제패 후 무료 해금
- ↑ 익주(북) 지역 제패 후 무료 해금
- ↑ 옹주(서) 지역 제패 후 무료 해금
- ↑ 옹주(서) 지역 제패 후 무료 해금
- ↑ 옹주(동) 지역 제패 후 무료 해금
- ↑ 화타, 사마휘, 좌자 같이 어느 세력에도 속하지 않았던 인물들이 여기서 나올 가능성이 있다.
- ↑ 해당 계보에 속한 장수 전원이 필요한 것은 아니며, 장수 소개에 '연의'라고 적혀있는 장수만 오픈하면 된다, 예를 들면 장각전의 경우 하태후가 플레이어 측에 참전하지 않으므로 장각전 플레이만이 목적일 경우 굳이 대현량사의 패에서 하태후를 오픈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몇 안 되는 은전 오픈가능 여캐니 이미 다 열어놨겠지 - ↑ 그도 그럴게 계보 하나가 성립되기 위해서는 처음에는 그냥저냥한 무장 -> 나름 이름은 들어본 무장 -> 확실한 네임드 무장 순서로 바깥에서 안쪽으로 들어오는데 이미 어지간한 네임드 무장은 저기에 다 나와버렸기 때문이다.
- ↑ 지역에 따라 등장하는 적이 달라진다.
- ↑ 별도의 업그레이드 없이 새로 등용한 장수는 3레벨에서 시작한다. 공적+은전으로 열었건 금전으로 열었건 변하지 않는다. 내정 업그레이드와 과금의 상징인 VIP레벨을 올리면 초기 레벨이 조금씩 상승한다.
- ↑ 군량고, 은전고, 군량 & 은전 생산시설
- ↑ 단 금고는 굳이 5레벨 안올리고 4레벨 정도도 상관없다.
- ↑ 군주랭크가 부족해서 열 지역이 없다면 사건을 해결하며
가죽끈을 모으고군주랭크를 올려야 한다. - ↑ 1~20레벨 까지는 장비에 상관없이 레벨이 올라가니 장비 강화가 급하진 않지만, 20레벨에선 7렙, 14렙 장비를 조합하여 1,2차 강화를 마치고 승급하지 않으면 레벨업 자체가 안된다.
- ↑ 마찬가지로 20레벨에서 승급을 마친 장수들도 40레벨이상으로 키우려면 2차 승급을 해야하는데, 2차 승급부터는 재료에 여유가 없고, 3차 승급까지 가면 막막할 정도의 재료가 필요하다.
- ↑ 은전이 있다면 21렙 장비도 은전으로 사는 것이 좋다. 후반 재료 요구량은 상상을 초월한다.
- ↑ 장수 계보를 통해 등용한 장수들은 VIP나 내정연구없이는 기본적으로 3렙이다.
- ↑ 이중에선 역시 8방 공격이 가능한 황건무인이 가장 효율적이다.
- ↑ 메뚜기, 소, 돼지 등
- ↑ 흑소 > 흑곰 > 코끼리를 추천.
- ↑ 보병이나 궁병은 성내에서 전투력 110% 보정을 받는다.
- ↑ 일반 공격의 75%의 데미지를 주는 반격을 125%로 강화시켜줘서 전방투입이 많은 군주계의 딜량 상승에 도움이 된다. 다만 조조의 80레벨 효과는 경쟁력이 없으니 60렙까지만 쓰자.
- ↑ 체력이 떨어질 수록 모든 능력치가 상승한다. 조조와 마찬가지로 딜탱으로 굴리는 전위의 역할에서 매우 효율적인 특기다.
- ↑ 나중 봉추사원의 패에 있는 금선도 물리 필중이 있으나, 포차임을 고려해도 능력치가 처참하다.
- ↑ 조작법을 익히기 위한 프롤로그 전투.
- ↑ 만기: 자는 백강. 조조 휘하의 장수. 거병 이전부터 조조를 섬겼으며 직속 기병대를 이끌며, 낙양 북부위 시절에 조조와 함께 순찰했다.
- ↑ 유궁: 자는 자청. 조조 휘하의 장수. 거병 이전부터 조조를 섬겼으며 직속 궁병대를 이끈다. 낙양 외곽 전투 때부터 합류한다.
- ↑ 강보: 자는 자약. 조조 휘하의 장수. 거병 이전부터 조조를 섬겼으며 직속 보병대를 이끌며, 고향을 약탈한 도적들을 쫓던 도중에 조조가 낙양북부위 시절에 산적들을 토벌한 일로 만났다.
- ↑ 단, 중기병의 공격범위는 원작 기병 그대로다. 범위까지 바뀐 것으은 하후돈을 비롯한 경기병계
- ↑ 연의편의 적들은 최저레벨이 설정되어 있기에 적당히 키워둔 다음 가지 않으면 곤란해진다. 거기다 새로 등용한 장수는 진행상황 상관없이 레벨 3이므로
- ↑ 현금결제 재화
- ↑ 금화로 구입하는 교본을 쓰거나 직접 금화를 소모해서 훈련
- ↑ 게임이 무거운점은 앱 씰링 프로그램에 의한 가능성이 높다. 클베때도 게임 실행시 앱 씰링 프로그램이 동시에 실행됐었고 현재는 조조전 실행중으로 표시되는듯
- ↑ G스타에서 시연중에 누군가가 게임을 유출시키려고 한 사건이 있었다.
- ↑ 대표적으로 관도대전, 적벽대전 등 큰 전투의 BGM과 단기결전 BGM
- ↑ 2016.10월 현재 복양전투 BGM
- ↑ 이외 인게임 음성대사로 "좌절감을 안겨주마!" "좌절해라!"도 있다
좌절덕후 - ↑ 본작에서 안량은 전라도 사투리(!)를 구사하며, 문추는 경상도 사투리(!?)를 구사한다.
- ↑ 참고로 엄백호는 장수등급 D임에도 불구하고 전용대사, 전용음성이 있는데다
비록 이빨빠진 호랑이가 배경이지만로딩화면에까지 그 존재감을 드러낸다! 과연 동오의 덕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