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향적

(내성적에서 넘어옴)

Introversion

파일:409suYU.jpg그림 출처

1 개요

흔히 자신의 마음을 겉으로 잘 표현하지 않는 성격 유형을 일컫는다.

1.1 '내향성'에 대한 융의 구분

"...나는 내향적 태도를 "자기성애적" 또는 자아중심적, 주관주의적, 이기주의적이라 표현하는 바이닝거의 견해가 원칙적으로 오해를 불러일으키며 가치를 깎아내리는 것이라고 본다는 점을 처음부터 분명히 해 두고자 한다. 이 견해는 내향형의 본질에 대한 외향적 태도의 편견과 일치한다. 모든 지각과 인식이 객관적일 뿐 아니라 주관적으로도 정해진다는 것을 결코 잊지 말아야 하는데, 외향적 견해를 가진 사람은 이를 너무 쉽게 잊어버린다... (중략)

 
...내향적 태도가 심리적 적응에 보편적으로 존재하는, 실재하며 절대불가결한 조건에 토대를 두기 때문에, "자아중심적" 따위의 표현들은 부적절하고 비난받아야 마땅하다. 그런 표현들은 내향적 태도에서는 자아만 중요하다는 편견을 불러일으키기 때문이다. 그런 가정처럼 잘못된 것은 없다. 그러나 외향적인 사람이 내향적인 사람에 대해 판단할 때 그런 편견이 흔하게 발견된다. 물론 나는 이 오류를 외향적인 사람 개인의 탓으로 결코 돌리고 싶지는 않다. 그보다는 현대에 보편적인 외향적 견해 때문에 생기는 것이라고 본다... (중략)
 
...외향적이고 합리주의적인 관점에서 보면 이 유형들은 가장 쓸모 없는 인간들일 것이다.[1] 그러나 보다 높은 관점에서 보면 그 사람들은 풍요하고 격동하는 세계와 그 넘치고 황홀한 삶이 밖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안에도 있다는 사실을 입증하는 살아 있는 증인들이다..."
 
칼 융, 《정신 요법의 기본 문제 1》, 〈심리학적 유형에 관한 개설〉, Walter-Verlag, 1984, (홍숙기 역, 솔출판사, 2001) pp.294~296; 328

MBTI 심리검사의 정의에 따르면 내향성이란 에너지를 외부로부터 얻는 것이 아니라 내부로부터 얻는 것을 말한다. 좀 더 쉽게 설명하자면 외향적인 사람들은 여가, 사람들과의 만남, 여행 등 외부 활동을 통해 충전하는 방식이라면 내향적인 사람들은 주로 조용한 공간 혹은 정체된 공간에서 집중하면서 공부같이 한 자리에서 집중하면서 해야 하는 일들을 하면서 충전한다. 휴식도 외향적인 사람들은 나가서 산책을 주로 하고 내향적인 사람들은 사색에 빠지거나 잠깐 낮잠을 자거나 하는 방식으로 취한다.

카를 융 심리학에서는 인간 내면의 '내향성'으로 "내성적인 성격"에 대해서도 설명했는데, 말인즉슨. '내향적'은 성격에 대한 방향성을 정의한 것이며 '내성적'은 사람의 성격으로서 특징적인 부분을 설명할 때를 뜻한다는 것이다. 간혹 내향적 성격과 내성적 성격이 뉘앙스의 차이만 있다고 말하는 경우가 있는데, 반은 맞고 반은 틀렸다. 뉘앙스적 차이가 존재하지만, 근본적으로는 다른부분인게 외향적인 사람 중에서도 내성적인 사람이 튀어나올 수 있다. 물론, 상대적으로 드문 확률이지만...[2] 반대로 내향적인 사람도 활발하고 잘 터놓고 인기 많은 완전체사람이 간혹 튀어나오긴 하는데, 대표적인 케이스가 삼국지유비다.

융이 1921년 발표한 <심리학적 유형>에 따르면 그는 인간의 태도를 외향성과 내향성으로 구분했는데, 개개인이 다소간 좀 더 내향적이거나 외향적일 수는 있지만 사람이 내향적이기만 하거나 외향적이기만 한 경우는 없다. 표면의식에서 표현되는 태도 이외에 무의식에서는 정 반대의 태도가 존재하여 그 둘의 구분이 모호하기 때문에 겉으로 외향적인 사람은 내면에 내향성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쉽게 설명하면 아무리 소심한 사람이라도 친한 친구나 본인이 관심 있는 분야 앞에서는 충분히 '외향적' 성격을 지닐 수 있으며, 평소에 외향적인 사람이라도 가끔은 혼자만의 시간을 필요로 한다. 내향성과 외향성은 상황에 따라 변할 수 있다.

1.2 현대심리학에서 보는 내향성

내향성/외향성 구분을 학계에 처음 제시한 사람은 융이다. 하지만 현대심리학에서는 융의 설명과는 다른 방식으로 내향성을 이해하고 있다.

한스 아이센크에 따르면 내향성과 외향성의 구분은 외부 자극에 대한 뇌의 각성 정도에 따라 나뉜다. 즉 외부에서 자극이 들어올 때 뇌가 크게 각성하면 내향성이고, 낮게 각성하면 외향성인 것이다. 이 이론은 수많은 연구를 통해 사실임이 검증되었는데 실제로 사람을 데려다가 약한 전기충격을 주면 내향적인 사람의 뇌[3]가 외향적인 사람의 그것보다 더 크게 각성한다.

한편 동물을 연구하던 존 그레이는 이 이론을 발전시켜 강화 민감성 이론을 만들었다. 강화 민감성 이론에서는 우리 뇌에 원하는 행동을 하도록 촉진하는 장치인 BAS와 원하는 행동을 하지 못 하게 통제하는 장치인 BIS가 있다고 보는데, BAS가 BIS보다 영향력이 크면 외향적인 사람이 되고, 작으면 내향적인 사람이 된다고 말한다. 자세한 건 네이버 지식백과를 참고하자.

출처 번역 하지만 많은 심리학 이론이 내향성을 외향성의 결핍으로 보고 있다. 위 존 그레이의 이론과 심리학자들에게 많은 지지를 받는 Big5를 대표적이다. Big5는 그렇지 않다는 반론도 있으나 big5 외향성의 하위요소가 사회성, 따뜻함, 자기주장, 긍정이며, 내향성은 이들 요소가 부족한 상태라고 측정된다. 조나단 칙은 “내향성을 단지 외향성의 반대 개념으로만 보는 것을 그만두어야 하며, Big5 모델의 연구자들은 심리학적 제국주의를 저지르고 있다.”고 비판했다.

2 특징

2.1 생각이 많음

생각이 많다. 쓸데없는 잡생각부터 창의적인 공상까지 행동하기 전에 생각에 빠지는 경우가 많다.

일을 하기전에 심사숙고하는 경우부터, 흔히 내향성의 스테레오로 여겨지는 과묵한 경우까지, 행동보단 생각이 앞선다.
[4] [5]

2.2 활동적이지 않음

내향적인 사람들 중 상당수가 활동적이지 않다. 거합이나 조깅 등 혼자하는 운동을 즐기는 내향인도 있으나 이들도 그렇게 활동적이진 않다. 대신 학문 연구나 독서 등 머리를 쓰는 일을 더 좋아하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인류 역사상 학문, 예술에서 큰 성과를 거둔 사람들 중에는 내향인이 많다.

2.3 좁은 인간관계

내향인은 인간관계를 구축하는 데 흥미를 느끼지 못 하거나, 인간관계에 관심이 있더라도 좁고 깊은 관계를 지향한다[6].

인간관계 구축을 안하는 케이스의 내향인은 사교기술, 처세술이 떨어진다. 아래 연구는 내향인들 중에도 사교적인 사람이 있다는 인식이 심리학계에 퍼지기 이전의 연구이니 주의.

사회성외향적 사이에 상관관계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1990년대 중반 435명의 초등 6학년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연구 결과다.

어머니의 사회성이 낮음 → 아이의 내향성 강함

아버지의 통제가 강함 → 아이의 내향성 강함
아이의 내향성 강함 → 대인적응능력, 또래집단과의 어울림 능력이 평균적으로 떨어짐[7]

3 직업과 성격의 관계

우선, 자신이 어떤 면허, 재산에 의해 보호받고 있다면 내향적이라도 밥벌이하는 데 지장 없다(의대 시절 안철수, 젊은 시절 이건희[8]). 운동선수의 경우 내향적이라도 지장 없다(축구선수 박지성, 리오넬 메시). 컴퓨터 쪽의 능력을 갖춘 사람도 지장 없다(빌 게이츠, 안철수연구소 시절의 안철수). 과학자도 논문만 잘 쓴다면 지장 없다(폴 디랙,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음악가도 작곡이나 연주 같은 경우 지장없다(작곡가 슈베르트).

유명 정치인 중에서도 내향적인 사람이 있다(인도의 독립운동가 마하트마 간디[9]).

연예인의 경우도 밝고 활기찬 방송에서의 모습과는 달리 생각 외로 사석에서는 조용조용한 사람이 많은 편이다. 유명 아이돌이나 개그맨 상당수가 이런 경우가 많으며 수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는 국민 MC 유재석 역시 자세히 보면 방송상 보이는 외향성의 내면에 적지 않은 내향성이 함께 존재한다고 볼 수 있다.

취업에서의 나이 제한이 있는것도 사실은 이러한 내향적이거나 신경성이 강하고 사회성이 떨어지는 사람들(특히 찌질이, 히키코모리 등)을 세련되게 필터링하는 기능도 있다는 의견도 있다. 특히 국내 기업들이 거의 대부분 외향적인 인재를 더 선호하고, 이러한 외향적인 사람들일수록 적성 따위는 개나 줘버리고 일단 취업부터 하자는 식인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또한 사람을 만나거나 놀러가기 위해 밖에 나가면 돈쓰일 곳이 많고, 경조사 등 인맥관리하는데 들어가는 돈도 많은 부분도 있다.

4 흉악 범죄자와 성격의 관계

흉악범 중에는 외향적인 사람도 있고 내향적인 사람도 있다. 사기꾼들은 외향적이라거나 내향적인 사람들이 잠재적 범죄자라는 흔한 인식은 섣부른 일반화이자 지극히 위험한 발상이다.

내향적인 흉악 범죄자는 쌓인 스트레스를 한 번에 폭발시키면서 일어난다. 누구나 안 좋은 일을 겪으면 쌓이게 되나 외향적이든 내향적이든 각자의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분출한다. 허나 여러가지 이유로 스트레스를 분출하지 못 하게 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러한 경우엔 속으로만 썩혀가다가 결국 크게 터지게 되는 것이다. 어떠한 사람이든 불행의 연속은 자신감을 잃게 만들고 대인관계 능력마저도 떨어지게 하는 '소심'한 상태와 같이 만든다.

5 성격을 바꾼다면

내성적인 성격을 외향적인 성격으로 바꾸는 것은 굉장히 스트레스 받는데다 잘 바뀌지도 않기 때문에 억지로 시도하지 않는 게 좋다.

만일 사회성이 나빠서 고민이라면 해당 문서를 참조해서 외향적 대인관계 기술을 훈련하는 게 좋다.

  • 남이 짜증내는 행동을 하지 않는다
  • 남에게 기분나쁜 티를 보이지 않는다

이 둘만 고치더라도 성격과 사회적응에서 오는 자신감 부족은 상당수 나아질 수 있다.

더 나아가서 유창한 달변가가 되거나 어디서든 사람을 즐겁게 만드는 그런 종류의 사람이 되고 싶다면 외향적인 사람들과 어울려 다양한 경험을 하는 것도 좋다. 물론 외향적인 사람들이 언제든지 그렇게 되고 싶은 사람들을 포용해줄 수 있고, 당사자의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전제하에 가능한 일이기 때문에 아무런 준비 없이 무작정 외향적인 사람에게 뛰어들기보다는 자신에게 맞는 집단을 조금씩 천천히 알아보는 편이 좋다.

6 관련 자료

7 창작물에서

  • 연심을 고백하지 못한다.
  • 언제나 얼굴을 붉힌다.
    • 고개를 숙이고 올려다보는 버릇이 있다.
    • 물건이나 손으로 얼굴을 반쯤 숨기고 말하기도 한다.
  • 마음에 드는 이성에 대한 마음은 애정표현이 명확한 사람보다도 간절하다.
    • 그 마음이 닿을지 어떨지는…
  • 모자를 쓰고 다닌다.
    • 주로 야구모자밀짚모자같이 고개를 숙이면 얼굴을 가리는 큰 모자.
    • 후드티를 입기도 한다. 다만, 후드티는 얼굴을 가릴 만큼 큰 건 없다는 걸 명심하자. 얼굴을 완전히 가리려고 낑낑대는 모습은 꽤 귀엽다. 이런 건 시야를 너무 가려서 당초 쓰고 다니기도 힘들다
    • 머리카락이 길면 머리카락으로 얼굴을 가린다.사다코
  • 병약하기도 하다.
  • 등장할 때는 '머뭇머뭇(もじもじ)'이라는 의태어가 나타난다.
    • 벽 등에서 숨어서 지켜볼 때는 "빼꼼'이라는 의태어가 나타난다.
      • 등장 시 SD 캐릭터나 넨도로이드같이 2등신으로 등장할 때가 많다.
  • 나무 뒤 혹은 벽 뒤같은 엄폐물을 끼고 살며시.
    • 목표가 이동하면 자동추적.
    • 덜렁이 속성도 겸비했다면 십중팔구 주인공에게 들킨다. 암살자들의 명예를 더럽히다니!! 뭐하는 지거리야
  • 천재적인 능력을 가졌지만 사람들 앞에서는 발휘하지 못한다.
    • 특정한 환경에서, 또는 성장하면 충분히 발휘된다.
  • 말할 때 자주 더듬거린다. 말수가 적은 과묵한 성격.
    • 여자라면 가느다랗게 속삭이듯이, 남자라면 ...와 친한 편이 많다.
      • 그러면서도 비명이나 웃음소리가 모에하다.
  • 여성의 경우 높은 확률로 2차 창작에서 엄하게 구른다.
  • 자주 사과한다.
    • 관계 없거나 아무 잘못도 안 했는데 사과한다.
  • 강요에 약하며 무언가를 부탁받으면 거절하지 못한다. 또 부모님이나 손위 형제에 대한 의존도 강하다.
    • 하지만 제대로 된 생각을 하는 경우도 많으며 의외로 완고한 면도 없지는 않다.
  • 특이한 취미나 버릇이 있는 경우도 있다.
  • 낯가림이 심해 대인공포증 기질이 있다.
    • 한번 친해지면 비교적 보통으로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다.
    • 어릴 적 트라우마 때문에 낯을 가리게 되는 경우도 있다.
  • 만화에서는 말풍선이 없이 캐릭터 옆에 조그맣게 대사가 뜬다.
  • 주로 연기하는 성우
  • 아주 걱정이 많다.
  • 의외로 기가 센 면이 있다.
    • 참견하는 친구에게 반격하는 등.
    • 스토리 진행 중에 일어난 병크를 비판하는 등.
  • 이야기 진행에 따라 의외로 적극적인 모습을 드러내기도 한다.

7.1 이 성격을 가진 캐릭터

작품의 주인공인 경우 ★

7.1.1 남성

7.1.2 여성

7.1.3 성별 불명

  1. 이 부분은 특별히 융이 내향직관형을 설명할 때 언급한 부분임을 밝힌다.
  2. 내성적이라 함은 본질적으로 한 사람이 자신의 생각을 겉으로 터놓지 않고 혼자서만 생각하는 경향을 의미하는데, 이게 정 반대로 보이는 외향적인 사람에게 발현되는 케이스는 아주 희귀한 케이스로 대체적으로 어렸을 때부터 행동에 억압을 받아온 경우 친구와 만나고 나가서 놀긴 노는데 항상 별로 말은 없고 겉도는 형식으로 나타나게 된다.
  3. 그 중에서도 망상체(reticular formation)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4. 대니얼 네튼의 Personality의 사례 참고
  5. 참고2#
  6. 수잔 케인의 "콰이어트", 데보라 잭의 "혼자가 편한 사람들의 관계 심리학"을 참고
  7. 상관관계가 있다는 말은 'A이면 B이다'처럼 100% 상관관계가 있음을 의미하지 않으므로 당연히 반례가 있다. 단, 'A이면 대체로 B이다'라고 말할 수는 있다.
  8. 2010년 인문 서적 베스트셀러였던 <삼성을 생각한다>에 의하면 이건희 회장은 특별한 일이 없으면 회사에 출근하지 않고 집에 머물러 있으며, 부끄러움이 많아서 학창 시절에 친구 사귀는 것도 잘 못했을 정도라고 한다. 물론 이건희 회장의 경우는 배경이 일반인과 상이하니까 1:1 비교를 할 것은 아니지만 내향적인 성격이라고 해서 회사 경영을 하는 데 장애가 있다는 것은 아니라는 걸 보여주는 예시라고 할 수 있다.
  9. 간디는 대중 앞에서 처음 연설할 때 자신이 너무 내성적이라 말을 떠는 정도가 아니라 다리에 힘이 풀려 주저앉고 마이크를 놓쳤다고 자서전에 고백하기도 했다.
  10. 실제로 본인 성격도 그러하다.
  11. 노말 한정.
  12. 요괴를 보는 탓에 오해를 부르는 행동을 많이 해 사람들의 미움을 받았던 트라우마 때문에, 과거의 나츠메는 극히 내성적이었다.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완전히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 극복한다.
  13. 여자랑 만날때만 한정.
  14. 초반 한정.
  15. 2차 창작에서 그런 성향이 많이 나온다.
  16. 내향적인 성격이 나타나는 세가지 양상의 대표격이다. 마일스는 일과 개인적인 취미에 푹 빠져있고, 오도는 이족보행 생물체가 아니라서 이족보행 생물체와 교류를 할 필요성 자체를 잘 못 느끼며, 개랙은 스파이라는 직업 특성상 인맥은 매우 넓으나 개인적인 친분 관계를 맺는 행위 자체를 극도로 꺼린다.
  17. 서장, 1장 한정.
  18. 역전재판에선 꽤 내성적인 성격으로 묘사되었지만 역전재판 2 시점에서는 거의 극복한 모습으로 나온다. 역전재판 3~역전검사 시리즈에 들어서는 내성적인 면을 거의 찾아볼 수 없다.
  19. 특히 아카사카 리코한테는 그 자체.
  20. 오소마츠 군에서는 형제들 중에서 가장 성실하고 착한 성격이라는 설정이었으나 오소마츠 상(5화)에서는 사람들과 어울리기를 두려워한다.
  21. 오소마츠 군 한정 설정. 오소마츠 상에서는 정신없는 캐릭터가 되었다.
  22. 기본적으로 귀찮아하는 성격에, 본인이 다른 사람들과 다른 힘을 가지고 있던 탓에 타인에게 상처입힐까봐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고 싶어하지 않았던 성격이다. 내향적이지만 외로움을 많이 탔었다.
  23. 어릴 때부터 상당히 수줍고 여린 성격이었으며, 초반부에서 아무가 멋도 모르고 왕자라고 불러 캐릭터 체인지를 했지만, 캐릭터 체인지가 풀리자 자신은 다른 사람들 앞에서 이야기하는 것도 힘들어할 정도라며 킹스 체어가 자신에게 어울리지 않는다고까지 이야기하기도 했다. 또한 블랙다이아몬드를 듣고 키세키가 잠시 X알이 됐던 에피소드에서도 이러한 어린 시절이 잘 드러난다.
  24. 한국판에서는 여자로 바뀐듯하나 본래성별이 남자이므로 여기에 기재
  25. 영화판 한정.
  26. 성격이 쿠레나이 와타루의 여성 버전.
  27. 남을 깔보는 성격 때문에 미움을 받는 세나와는 달리, 이쪽은 불우한 가정환경 등으로 인해 극도로 우울하고 좀처럼 남들과 친해지지 못했다. 특히 작품 내에서도 미인이라고 언급이 될 정도로 뛰어난 외모를 가지고 있으며, (이웃사촌부 합숙 때 코다카에게 이야기했던 바와 같이) 주변에서 먼저 몇 번씩 다가온 적도 있었지만, 그때마다 뿌리치고 있었다. 그러다가 코다카와 간신히 재회하고 나서야 겨우 다른 사람들을 향해 조금씩 발을 내딛을 수 있게 되었다.
  28. 현재 루프 한정
  29. 3주차 루프까지만 한정
  30. 특히 실사판에서 더욱 강조되었다.
  31. 환생 이전 한정. 환생 후에는 3기에서의 우울하고 소심한 성격은 사라지고 아이답게 해맑고 활발한 성격을 가진다.
  32. 8화때 민트가 언급을 하였다.
  33. 4화에 나온 단역 처음엔 내성적이였지만 나중엔 사라진다.
  34. 8화에 나오는 단역이지만 피이노칠 때는 그런 속성이 없다.
  35. 단 파워모드는 제외.
  36. 등장 초반부 한정.
  37. 2권부터. 1권에서는 전파계였다.
  38. 본편에서는 하라구로 얀데레적 모습이 강조된다.
  39. 다만 투하트 ~Remember My Memories~에서는 괴리감이 들 정도로 외향적 성격이 되어버렸다(...).
  40. 변신 하고 난 후에는 내성적인 모습은 거의 찾아볼 수 없다.
  41. 본래는 밝은 성격이었으나 모종의 이유로 인해 기억을 잃으면서 본래의 밝은 성격도 잃게 되었다. 다만 프리즘 쇼를 할 때는 일시적으로 밝은 성격을 되찾으며 마지막에는 밝은 성격을 완전히 되찾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