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각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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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色覺異狀, Dyschromatopsia. 시력의 이상으로 인해 색상을 정상적으로 구분하지 못하는 증상. 색맹(色盲, Colo(u)r Blindness)과 색약(色弱, Colo(u)r Weakness)으로 구분된다. 색맹은 3원색 중 특정 색상을 완전히 감지하지 못하는 것이며, 색약은 감지는 할 수 있지만 수용체에 문제가 있어 다르게 보이는 것이다.

유전적인 이유가 대부분이지만 안구나 시신경이 손상되는 등의 후천적인 경우도 있다.

국내의 경우 남성 5.9%, 여성 0.44% 정도가 하나 이상의 색각 이상을 가지고 있다.

2 상세

사람의 눈에는 원추체와 간상체가 존재한다. 이 중 원추체는 세가지 종류가 있는데 이들은 서로 다른 종류의 광색소를 가지고 있으며 광색소가 빛을 흡수하면 원추세포가 반응한다. 이 세 종류의 원추세포는 전문용어로는 반응하는 빛의 파장에 따라 각각 S-원추세포, M-원추세포, L-원추세포라 하며, 흔히 각 수용체가 반응하는 색상에 따라 청원추세포, 녹원추세포, 적원추세포로도 불린다. 이 수용체들은 각기 다른 파장의 빛에 반응하며 이 세 종류의 수용체들이 반응하는 정도에 따라 다양한 색상을 인식할 수 있게 된다.

색각 이상은 이들 원추체 중 하나 이상에 문제가 생긴 경우이다. 두 개 이상의 원추체가 완전히 기능을 못하는 경우는 전색맹이라 하며, 색깔 자체를 구분할 수 없는 흑백의 세상 혹은 자신만의 모노톤 세상을 보게 된다. 모든 원추체가 기능을 못하더라도 간상체가 존재하기 때문에 흐리게나마 앞은 볼 수 있다. 색약의 경우 모든 원추체를 갖추고는 있지만 제대로 제 역할을 못하는 경우이다. 이 경우에는 제1색약, 제2색약 같은 식으로 불린다.

간혹 드물게 눈 자체는 멀쩡한데 시신경 또는 두뇌와 같은 상위 차원에서 문제가 생겨서 색맹이 되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에는 원추체와 같은 시세포는 완벽하더라도 그걸 처리하는 뇌에서 문제가 있어서 색깔을 지각하지 못하는 경우이다.

3 분류

녹색과 붉은색을 못 구분하는 적록 색각 이상[1]과 노란색과 파란색을 구분하지 못하는 청황 색각 이상,[2] 완전히 색깔을 구분하지 못하는 전색맹과 모든 색이 탁하게 보이는 전색약이 있다. Lab 색 체계와 접점이 있으며, a 채널과 b 채널을 켜고 끄는 것으로 간단한 색맹 시뮬레이션을 해 볼 수 있다. 드물게 4원색을 감지하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3]

인간을 포함한 유인원 몇종류를 제외한 대부분의 포유류는 삼원색을 모두 구분할 수 없다. 반면 조류 중에는 3원색을 넘어 4원색,[4] 심지어 5원색[5]을 감지하는 종도 있다. 인간의 색맹을 가르는 것은 어디까지나 일반적인 인간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인간의 입장에서야 전자를 색맹이라 할 수 있지만 후자 기준에서는 오히려 인간이 색맹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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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색각자와 색각 이상자가 본 무지개

  • 일반적인 무지개 (형광)
  • 적록색맹이 본 무지개
  • 청황색맹이 본 무지개

HTML로 구현하면 이렇다.

3.1 적록 색각 이상

파일:Attachment/ColorBlind.png

지금 내가 보고 있는 촛불의 색깔은 무엇일까? 초록? 빨강? 그리고 이 진실을 알 날이 올까?

왼쪽의 숫자가 안 보일 경우 적록 색약이며[6] 오른쪽 이미지는 적록색약인 사람이 왼쪽 이미지를 보았을 때의 모습이다.그러니까 오른쪽 안보인다고 식겁하지 말자[7] 만약 적록 색약이 없으면 숫자 16이 뚜렷하게 보이지만 그렇지 않다면 빨간색과 초록색이 각각 노란색과 갈색으로 보인다. 적록 색각 이상 유전자는 X 염색체 위에 있으며 열성으로 유전되기 때문에 적록 색약인 남성이 적록 색각 이상인 여성보다 훨씬 많다.[8]
보통 적록 색맹으로 부르지만 적색맹, 적색약, 녹색맹, 녹색약은 각각 전혀 다른 것이다. 개와 고양이가 적록 색맹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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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부터 적색맹, 녹색맹, 청색맹, 정상인의 색상 스펙트럼을 표시한 것이다. 정상인이 보는 색이 색맹에게는 어떻게 보이는지 대강 파악할 수 있다. 주의할 점은 적색맹의 오른쪽 장파장 영역이 녹색맹보다 더 어둡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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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색약, 녹색약의 경우 판단하기가 훨씬 어려운데, 개인마다 정도의 차이가 매우 심하기 때문이다.[9] X염색체 말단에 나란히 붙어있는 적색, 녹색 원추세포 유전자는 바로 달라붙어 있어서 세포분열 과정에서 돌연변이가 발생하기 쉽다. 위치로 보건대 애초에 녹색 원추세포 유전자 자체가 적색 원추세포 유전자의 돌연변이의 결과일지도 모른다. 대부분의 포유류동물은 녹색 원추세포가 없다. 정상인의 적색 원추세포 유전자는 X염색체 하나에 한개씩으로 모두 같지만, 녹색 원추세포 유전자의 갯수는 제각각이다. 정상인도 녹색 원추세포 유전자를 3개이상 갖고있는 돌연변이인 경우도 있다.[10] 누구는 3개나 갖고있는 이것이 없어돌턴은 녹색맹이 되었다. 유녹무죄무녹유죄. 이부분이 통째로 떨어져나가면 색맹, 일부가 서로 섞이면서 돌연변이가 발생하면 색약이 되는 것이다. 적색약은 장파장 적색 원추세포가 중파장 쪽으로 쏠릴수록 색약의 정도가 심해지며, 녹색약은 중파장 녹색 원추세포가 장파장 쪽으로 쏠릴수록 증상이 심해진다. 증상이 가장 심할경우 색맹과 차이가 거의 없는정도까지 이른다. 이 때문에 색약 개개인의 색상 스펙트럼은 추정하기가 매우 어려우며 같은 색약끼리도 개인차가 크다. 위 사진은 왼쪽의 정상에서부터 오른쪽으로 갈수록 점점 심해졌을 때의 모습이다.

3.1.1 적색각 이상

3.1.1.1 적색맹

장파장 L원추세포가 망막에 없어서 붉은색이 정확히 무엇인지 알 수 없다. 결과적으로 가시광선을 청색-노란색 계통 위주로 인식하게 된다. 장파장 원추세포가 없어서 붉은색 계통의 장파장 가시광선 영역이 줄어드는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에 적색맹은 빨강-주황색의 장파장 영역이 정상인이나 녹색맹보다 어둡게 보인다.(다만 연두-녹색 계열 파장 영역은 녹색맹보다 밝게 보인다.) 적색 원추세포가 아예 없기 때문에 크로마젠 렌즈를 착용해도 이시하라 색각테스트를 읽기 힘들다.[11] 짙은 빨강은 검은색이나 회색으로 보이며 신호등의 붉은색이 어두울 경우 마치 색이 없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일상생활에 불편을 느낄 수도 있다.[12] 보라색은 청색으로 보인다. 남성인구의 1%.

3.1.1.2 적색약

적색 원추세포가 돌연변이로 중파장 녹색영역으로 쏠린 상태. 증상이 경미한 경우 스펙트럼 한가운데에 있는 적녹 원색은 잘 구별하지만, 미묘한 색상의 이시하라 색각테스트가 잘 안 보이며, 일부 테스트에선 녹색약과 분명한 차이를 보이기도 한다. 짙은 붉은색이 검게 보일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신호등 정도는 잘 구별한다. 크로마젠 렌즈를 착용하면 이시하라 색각테스트를 읽을 수 있다. 남성인구의 1%.

3.1.2 녹색각 이상

3.1.2.1 녹색맹

정상인이 녹색으로 인식하는 M원추세포가 망막에 없어서 녹색이 정확히 무엇인지 알 수 없다. 결과적으로 적색맹처럼 가시광선을 주로 청색-노란색 계통으로 인식하게 된다. 하지만 L원추세포는 이상이 없기 때문에 적색맹과 달리 장파장 붉은색 영역이 어둡게 보이지는 않는다.[13][14] 나름대로 녹색을 인지하는 특징 같은 것이 있어서 신호등 구별은 잘하지만 신호등의 녹색은 밝은 회색과 비슷하게 보인다. 크로마젠 렌즈를 착용해도 이시하라 색각 테스트를 읽기 힘들다. 남성인구의 1%.

3.1.2.2 녹색약

녹색 원추세포가 돌연변이로 장파장 적색 영역으로 쏠린 상태. 증상이 경미한 경우 스펙트럼 한가운데에 있는 적녹 원색은 잘 구별하지만 미묘한 색상의 이시하라 색각 테스트를 잘 읽지 못하거나 다르게 읽는다. 적색약과는 달리 적색이 어둡게 보이는 현상은 없지만 일부 녹색이 비슷한 밝기의 검은색, 적색, 회색과 비슷하게 보일 수 있다. 크로마젠 렌즈를 착용하면 이시하라 색각 테스트를 읽을 수 있다. 적록 색각 이상 중에서 그나마 가장 경미한 상태. 남성인구의 5%로 대부분의 색각 이상자가 이 경우에 해당한다.

3.2 청색각 이상

정상 색각자와 적록 색각 이상자(중 녹색 색맹)의 눈에는 O만 다른 색이다. 하지만 청황 색각 이상자에게는 모두 비슷한 색으로 보인다.

3.2.1 청색맹

청색 원추세포가 망막에 없다. 청색이 녹색-회색 계열처럼 보이며 보라색은 짙은 빨간색처럼 보인다. 노랑색은 분홍색처럼 보인다. 7번 염색체 유전으로 남성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은 적록 색맹과는 달리 남녀 비율이 동일하다. 전체 인구의 0.01%(만 분의 1)로 희귀하다.

3.2.2 청색약

청색 원추세포의 돌연변이로 감응능력이 떨어진 상태. 전체 인구의 100만 분의 1로 매우 희귀하다.

3.3 전색맹

말 그대로 모든 색을 구별할 수 없는 증상. 온 세상이 흑백으로 보이며, 가능한건 색의 농담 식별 정도다. 동물 중에서는 상어 등이 이에 속한다. 색각 이상 중에서도 가장 희귀한 경우이며 3가지 원추세포[15] 중에 1개만 남은 경우 세상을 모노톤으로 인지하게 된다. 이 경우도 몇가지로 나뉘는데 청색 원추세포만 남았을 경우 망막 중심과 정중앙에는 청색 원추세포가 없기 때문에 적색이나 녹색만 남은 경우보다 더 흐리게 보인다. 3가지 원추세포를 모두 소실한 경우 간상세포만으로 세상을 보게 되는데 희미한 명암만 구별 가능하며 형상이 선명하게 보이지 않는다. 만약 간상세포마저 없으면 시력을 완전히 잃게 된다.

3.4 전색약

모든 색이 약하게 보이는 증상이다.

4 색각 이상의 교정

색각 이상의 치료법은 현재까지 알려져 있지 않다.

색각 이상인 사람들은 말 그대로 평생 색을 구분하기 어렵다. 경우에 따라서 교정이 가능한 경우 관련기사와 같은 드라마틱한 느낌을 받는다고도 한다.

아래의 보정법들은 색약을 보정할 수 있다고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색을 기존에 봐 오던 것과는 다른 색으로 변형해서 보여주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어색함이 있을 수 밖에 없고, 오히려 다른 계열의 색을 구분하기 어렵게 만들기도 한다. 안과 의사에게 물어보면 직업상 색상 구분이 필수적인 경우 이런 렌즈를 추천하지 않기도 한다. 임시로 색약 테스트를 통과하려고 하거나 오랫동안 써서 새로운 색감에 익숙해지려는 게 아니라면 오히려 돈만 날리는 수가 있다. 색각검사를 임시로 통과하는 경우에도, 나중에 관련된 사고가 터졌을 때 책임을 물어야 할 수 있으므로 주의할 것.

색약을 보정해 주는 안경 및 렌즈는 크로마젠, 엔크로마 등 몇 가지 브랜드가 존재한다. 경험담 및 설명을 추가할 때 브랜드명을 확실히 확인한 뒤 서술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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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마젠 렌즈의 예시. 왼쪽 그림만 안 보이면 색약, 오른쪽 크로마젠 렌즈를 통한 그림도 안 보이면 색맹이다.[16]

엔크로마라는 색약 안경(홈페이지)은 빛에서 선명한 적, 녹, 청색 영역을 제외한 색들을 흡수해서, 색약이더라도 구분이 쉽도록 한 것이다. 흡수하는 빛의 양이 많으므로 마치 선글라스처럼 보이는 문제는 있다. 기존의 다른 렌즈에 비해서는 좀 더 색이 자연스럽게 보인다고 한다. 엔크로마 렌즈에 대해 심층적인 분석을 한 관련기사(영문)

2015년 초 선글라스 형 외에 실내용 렌즈도 등장했다. 선글라스형 렌즈에 비해 수 시간 이상 끼고 난 뒤에 효과가 나온다고 하지만 외관상 실내에서 사용하기에 무리가 없는 수준.[17]

스마트폰 운영체제인 안드로이드는 롤리팝 버전부터 색각 이상자를 위한 색 보정 기능이 들어있다. 모니터의 경우에도 색 보정 기능이 들어있는 경우가 있다. 게임을 할 때 피아식별을 용이하게 해 주는 정도라면 모르지만, 다른 용도로는 별로 의미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사진 감상을 한다고 해도 색이 이상하게 보이는데(...)

5 색각 이상과 직업

5.1 군대

색각 이상자라면 대한민국에서는 공군 지원이 불가능하며 해군은 전투병과 외에는 색약 정도는 가능하다. 육군은 제한이 없다. 단, 포병은 제외한다. 포병은 탄을 구분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색의 띠를 사용하기 때문. 특수부대로도 갈 수 없다. 이렇기 때문에 색각 이상자는 육군으로 가도 포병, 항공 등 특정 병과로는 배치되지 않는다. 불리할 것 같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Man, Woman, Wild의 출연자인 마이크 호크는 콜롬비아의 마약소탕 작전에도 참여한 특수부대 출신으로, 적색맹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오히려 위장한 적을 더 잘 찾았다고 한다.[18]

5.2 미술 분야

최근에 시연회를 열었을 때 말이죠, 어떤 분께서 저를 찾아와 "밥, 저는 그림을 그릴 수가 없어요. 색맹이거든요. 회색밖에는 보이지 않아요" 라고 하셨죠. 그래서 오늘은 누구나 그림을 그릴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드리기 위해 회색톤만으로 그려보겠습니다.

밥 로스, The Joy of Painting, S2E04 "Shades Of Grey"

영원한 대인배 밥 로스가 위와 같이 용기를 불어넣어 주긴 했지만, 디자이너나 다른 미술 분야 역시 어려운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만화가 이현세도 색약이고[19] 만화를 흑백으로 그리는 건 무시하자 이런 경우도 있으니 미술쪽 분야는 반드시 지원할 수 없는 것은 아니다. 그 외에도 색맹인 일러스트레이터는 아예 그 부분의 색상 코드를 외워서(...) 돌파하는 경우도 있다는 카더라도 있다.[20] 일러스트레이터라도 채색이 아닌 밑그림의 경우라면 큰 문제 없이 지원할 수 있다.

5.3 운전면허

자동차 면허의 경우는 색각 검사표를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세 개의 색상을 차례로 보여주면서 무슨색인지 말해보라고 한다. 그래서 한 가지 색만 보면 이게 무슨 색인지 아리송하더라도 색상 차이만 느낄 수 있다면 통과가 가능하다. 대한민국의 신호체계는 (신호등 배치상으로는 )의 순서로 통일되어 있어 그정도면 신호등 보는데는 지장이 없다. 굳이 색상차가 필요한 곳이라면 황색등 점멸(주의)와 적색등 점멸(일단정지)의 구분 정도는 있겠지만 주변 상황 판단으로라도 구분하면 되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다.

5.4 사진/영화

사진도 사실상 색상과 관련된 직업 및 분야이기 때문에 색상에 관한 능력이 매우 필요한 분야이다. 단순히 피사체를 찍는 것을 넘어서 피사체의 색상과 고,중,저채도나 명도 등을 파악해야하고 포토샵을 통한 색깔 보정도 있기 때문에 특히 사진사나 스튜디오 등에 종사할 경우 신경이 요망된다. 흑백 및 무채색 사진이라면 모르지만 컬러 및 유채색 사진의 경우는 어려울 수 있다.

다만 색약/색맹 중에서도 어찌어찌 성공하는 사람이 있으니 낙담하지 말자. 대신 보색 대비가 유달리 두드러지는 경향이 있다.

5.5 디자인

색상과 관련된 직업중 가장 비중이 높은 분야이자 색상에 관한 작업을 하기 때문에 색각 이상자들은 경우에 따라 디자인 작업에 투입시키지 않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또 컴퓨터그래픽스나 웹디자인의 경우 기능사 문제가 흑백으로 나오고 컬러로 재현해내라는 문제가 나오는데 이런 점 때문에 시험 전에 색각 이상 여부를 묻기도 한다. 이들 문제의 경우 종이 문제지가 흑백으로 나오지만 컴퓨터 모니터에 나오는 답안 작업상에서는 컬러로 재현하라는 지시문[21] 때문에 시각차에 따라 다르게 나올 수 있다.

GTQ의 경우에는 굉장히 불리한 편으로 시험 전에 색각 이상 여부를 묻기도 한다. 게다가 컴퓨터그래픽스와는 달리 여기에서는 종이 문제지 자체가 100% 컬러판으로 출제되며 그 문제지에 나온 그대로 색상도 맞춰야 하기 때문에 어려울 수 있다.

5.6 기타 직업관련

코레일이나 KT, KCC 등에 분야에 따라 지원 제한이 있는 수가 있다. 항공엔지니어 부문에는 절대적으로 지원이 불가능하다.

6 오해

다음은 본인이 색각 이상자라는 사실을 처음 밝혔을 때 주변으로부터 자주 받게 되는 질문들. 당사자 입장에서는 생각보다 답하기 곤란하니 참고할 것.

  • 어떤 색이 안 보여?

어떤 색각 이상자이건 간에 색깔이 어떻다고 해서 안 보이는 일은 절대로 없다. 모든 빛은 여러가지 파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므로 아무리 색각 이상자라도 전색맹이 아닌 이상 그에 따라 원추체가 반응하여 색을 느끼게 되어 있으며, 전색맹일 경우라도 색은 느끼지 못하겠지만 밝기 차이를 인식하여 보는 것이 가능하다. '안 보이는'게 아니라 어디까지나 '다르게 보이는'것 뿐.

  • 이게 너한테는 무슨 색으로 보이는거야?

'안 보이는'게 아니라 '다르게 보이는'거라고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내가 그 색을 설명해 줄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예를 들어 위의 '촛불'의 예시를 가져오자면, 나는 애초에 초록색과 빨간색을 구분하지 못하는데 내가 느끼는 이 촛불의 색을 뭐라고 설명해서 이해시킬 것인가? 다른 물체의 색과 비교해서 설명하려고 해도 그 물체 또한 내 입장에서는 뭐라 정의할 수 없는 또 하나의 애매한 색일 뿐이다.

  • 이 색이랑 이 색이랑 차이가 보여?

색각 이상자인 사람들이 두 색깔을 마주대놓고 구분을 못하는 경우는 생각보다 적다. 색상뿐만 아니라 적어도 밝기 차이만 있어도 구분이 가능하기 때문. 그리고 전색맹이 아닌 이상 색상 구분이 아주 불가능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밝기 외에도 어느정도 차이를 느끼게 되어 있다. 가능하면 물체를 들이밀고 물어보기보다는 본인이 가장 크게 느끼는 경우가 어떤 때였는지를 물어볼 것. 정상 색각자라도 빛의 밝기가 매우 어두워 일시적으로 색깔을 구분할 수 없을 때[22]에 흐릿한 색감 속에서도 어떻게든 색을 구별해내는 경우도 많다는 것을 생각해 보자. [23]

  • 이거 색깔 이름을 말해봐.(색약의 경우)

이 경우는 두 가지 경우가 있다. 첫 번째로, 너무나도 뻔한 원색 계열을 들이미는 경우. 색약자라면 비슷한 계열의 색 사이에서 구분하는 데 어려움을 느끼는 것이지 원색을 감지하지 못한다거나 색 이름을 모르는 게 아니다. 두 번째는 반대로 잘 구분하지 못하는 색을 들이밀었을 경우인데 이 경우는 보기에 따라 이 색이라 하면 이 색 같고 저 색이라 하면 저 색 같은 느낌으로 헷갈리게 된다. 특정 색을 집어내지 못하고 있거나 뭔가 설명하려 하면 갑갑하게 그러지 말고 그냥 느껴지는대로 말하면 된다고 하는데 그게 쉽지가 않다. 굳이 비유하자면 평소에 라면도 잘 안 먹던 사람한테 라면 한 젓가락 먹이고는 이게 무슨 라면 같냐고 물어보는 느낌.[24]

물론 기본적으로 너무 많이 물어보는것도 실례다. 본인은 불편하지도 않은데 괜히 이것저것 물어보면 무슨 자랑도 아니고 기분이 나쁠 수 밖에 없다.

색각이상자가 느끼는 것을 좀 더 정확히 묘사해보자면, 적록색맹의 경우를 예로 들면 빨간색과 초록색을 구분 못한다지만 같은 초록색이라도 푸르스름한 초록색(청록색)이 있고 누르스름한 초록색(연두색)이 있듯 빨간색~초록색에 이르는 광활한 스펙트럼을 하나도 구분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 그보다는 색깔을 봤을 때 이게 초록색 계열인지 빨간색 계열인지 구분하지 못한다고 보는 편이 더 맞다. 색약의 경우는 해당 계열의 원색보다는 해당 색의 비중이 적을 경우, 혹은 파스텔톤일 경우 쉽게 구분하지 못하는 편이다. 예를 들어 전자제품의 적색과 녹색 LED로 된 충전 표시등을 멀리서 흘끗 봤을때 적색등인지 녹색등인지 바로 알아보기 힘들지만 자세히 바라보면 구별을 하는 정도.

추리소설 작가 엘러리 퀸도 색맹에 대한 오해로 그리스 관 미스터리에서 실수를 범한 적이 있다. 적록 색맹을 적색이 녹색으로, 녹색이 적색으로 보이는 증세인줄 잘못 알고 엉터리 서술을 해버린 것. 그나마 결정적인 트릭에 관여하는 부분이 아닌 것이 다행일 뿐. 적색이 녹색으로, 녹색이 적색으로 보인다면, 후천적인 증세가 아닌 한은 실제로 적색이고 녹색으로 인지되는 색을 평생 동안 적색이라고 부르며 살아갈 것이다. 따라서 머릿속의 이미지를 꺼내어 볼 수 있지 않은 한 일생에 문제가 생기는 일은 없을 것이다.

여성은 색각 이상이 없다는 말이 있으나 잘못된 것이다. 확률적으로도 남성보다 훨씬 낮은 것은 사실이지만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25] 또한 청황 색각 이상 유전자의 경우 상염색체에 존재하기 때문에 남녀의 발현 확률이 동일하다.

7 기타

색맹인 군인은 초록색의 구분을 잘해서 위장을 잘 간파한다고 한다.[26] 실제로 일반인에게는 비슷하게 보이는 색들이 색맹인 사람에게는 확연하게 다르게 보인다는 원리를 이용해서 세계대전 때 독일군은 위장한 스나이퍼를 찾는데 색맹인 군인을 이용했다고 한다. 실제로 색맹만 볼수있는 검사카드도 있다.
cimage14.jpg

이 카드는 적록 색각이상자는 쉽게 볼수 있지만 정상인은 집중해야 어렴풋이 보인다.[27]오해를 너무 많이 받은 적록색약인들은 이걸로 구라치고 싶을 수도 있다 정상인은 못보는 위장 간파와 비슷한 예가 될수 있다. 적록 색각 이상자는 주로 청색-노란색의 변화에 예민하다. 이 그림의 숫자 5가 주로 청색과 노란색의 대비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정상인은 적색과 녹색을 더 강렬하게 느끼기 때문에 사소한 청색과 노란색의 대비를 잘 캐치하지 못한다. 또 하나의 예로 정상인은 청록색-청색-녹색을 합쳐서 푸른색으로 묶는 경향이 있는데 적록 색각 이상자는 청록색-청색-녹색을 따로 인식하는 경향이 있다. 일반인들은 청색에 포함된 약간의 녹색이나 노란색을 무시해 버리는 경향이 있지만 적록 색각 이상자는 엄격하게 구분하여 인식하는 것이다. 또한 적록 색각이상자는 5천원권과 5만원권을 별로 헷갈려 하지 않는다. 이들이 보기엔 꽤 다르게 보인다.이제 5만원권 도안을 만든 사람을 찾아봅시다

색각 이상 유전자가 소멸되지 않고 일정 비율을 유지하며 지금까지 살아남을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적록 색각 이상자의 경우 과일이 익은 정도를 판별하지 못해 원시 채집 생활에 불리한 조건이었음에도 현재까지 살아남아 올 수 있었던 것은 정상 색각자에겐 보이지 않는 특정한 색의 조합이나 패턴 같은 게 있고[28] 그걸 알아채서 대응할 수 있었던 것이 생존에 도움이 되었다는 가설이 제시되기도 한다.

미국의 인디 영화 리틀 미스 선샤인에서는 비행기 조종사를 꿈꾸며 묵언수행을 하던 장남이 여동생이 장난 삼아서 건네준 색각 검사지를 보고 자신이 색맹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자 폭주하는 장면이 있다. 더불어 묵언 수행도 "Fuck!"이라는 단어와 함께 끝.

한때 "Daltonism"이라고 불리기도 했는데, 이 명칭의 유래는 바로 원자설을 주장한 영국의 화학자 존 돌턴이다. 자신이 색맹이었음을 안 돌턴은 색각 이상에 대해 최초로 논문을 쓴 사람이기도 하다. 관련된 일화로는 붉은 색 계열과 녹색 계열을 구별 못하여 학회에 분홍색 정장을 입고 가기도 했으며 독실한 청교도였던 자신의 어머니에게 회색 양말을 사다드린다는 것이 빨간 양말을 사다드리기도 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는 자신의 유리체가 녹색 액체로 가득 차 있어 색맹이 일어난 것으로 생각했으며 죽을 당시 자신의 눈알을 해부하는 것을 허락했는데 사후 해부 결과 겉으로는 정상 색각자와 차이가 없다는 게 밝혀졌다.

적록색맹인 한 사람이 디시인사이드 국내야구 갤러리에 올라온 학벌과 돈의 관계.jpg 란 글. 글 제목만 들어선 색각 이상과 전혀 상관없어 보이지만 이게 왜 색각 이상과 관련이 있는지는 들어가 보면 안다.[29]

오늘의 유머에서도 비슷한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엥 나 색맹인건가요?
본 문서에 있는 색맹 시뮬레이터 (맨 처음의 것) 로 시뮬레이션해본 결과 색맹에게는 실제로 피부색이 살구색으로 보인다.

뇌신경학과 아동 행동학 연구에 따르면 유아기에 다양한 색깔을 보지 못하면 색약일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상당히 많다. 이는 색상 인식에 단순히 원추체만이 관여하는 것이 아니며 뇌 성장에도 색의 인식이 관여하는 바가 높다는 걸 시사한다. 다만 여기서도 맹점이 있는데 원색계열이 아니라 다양한 색상을 보여줘야 한다는 점인데, 원색계열만 보면 원색계열의 경험만 많아질 뿐이니 자연의 색상, 인공적인 색상 등 말 그대로 다양한 색상을 보여줘야 한다.

정상 X염색체 1개와 색약 X'염색체 1개를 가진 색약 보인자 여성중에 Tetrachromacy(사색형색각)을 가진 초색각 여성이 있을 확률이 있다고 한다. 정상 X염색체에서 일반적인 적녹청 3색 원추세포를 얻고, 색약 X'염색체에서 돌연변이 색약 원추세포 1가지를 추가로 얻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이 경우 원추세포의 종류가 4가지가 되어 정상인은 구별할수 없는 색을 훨씬 자세히 보는 초미세 감각의 색각을 갖게 된다고 한다. 아직 연구가 제대로 되지 않아 확실한 결론은 나오지 않았지만, 돌연변이 열성 유전자가 초감각을 만든다니 흥미로운 일이다.

드레스 색깔 논란이 어찌 보면 비슷하다고 볼 수도 있지만 주변의 밝기나 보는 사람의 경험에 따른 것이기 때문에 색각 이상과는 관련이 없다.

8 색각 이상인 인물

별도의 언급이 없다면 적록 색각 이상.
색맹은 ★, 여성은 ♥

8.1 실존인물

8.2 가상인물

9 관련 사이트

색맹 시뮬레이터. 맨 위에 게시된 이미지처럼 색각 이상자들이 보는 시각을 비색각 이상자가 느낄 수 있도록 이미지나 홈페이지를 변환시켜 준다. 물론 영어라서 내용을 이해하기는 힘들겠지만(...). 간단하게 하는 방법은 포토샵 등에서 이미지를 Lab로 변환하고 a/b 채널를 꺼보면 된다.

색약 테스트. 0점이 제일 높은 점수이므로 정상적인 사람의 경우 오랜 시간을 투자하여 완벽하게 맞히면 0점이 나온다(...). 근데 계속 보고 있으면 잔상현상이 나타나 힘들다.이게 저거 같고 저게 이거 같은(...)

색각 이상 변환 시뮬레이터. 위의 사이트와 마찬가지로 색각 이상자의 시각을 비색각 이상자가 느낄 수 있도록 이미지를 변환시켜 준다.[34]
  1. 적색 인식에 문제가 있는 경우와 녹색 인식에 문제가 있는 두 가지 경우가 있다. 보통은 적록 색각 이상이라 같이 묶어서 이야기하지만 의학적으로는 명확하게 구분하며 제 1 색각 이상은 적색 색각 이상, 제 2 색각 이상은 녹색 색각이상이라 한다.
  2. 제 3 색각 이상이라고도 한다.
  3. 일반적인 사람의 각막은 자외선을 걸러내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자외선을 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4색각 참조.
  4. RGB+자외선.
  5. RGB+자외선+적외선.
  6. 이 그림은 자세히 보면 흰색 틈이 16을 따라서 배치되어 있기에 관찰력이 뛰어나다면 파훼가 가능하다. 단, 오리지날 이시하라 검사카드는 안 보인다.
  7. 좌우 색상이 변한건 적록색약자도 알 수 있다. 적록색약자도 오른쪽 그림이 녹색으로 변한것으로 느낀다. 다만 정상인과 느끼는 녹색의 감각이 다르므로 정상인처럼 좌우의 대비가 극명하게 느껴지지는 않을 것이다.
  8. 남성의 경우 성염색체가 XY기 때문에 X염색체가 하나만 결함이어도(rY, 적록 색각 이상 유전자 r은 정상 유전자 R에 대해 열성.) 적록 색맹이 발현된다. 그러나 여성의 경우 XX이기에 2개의 X염색체 중 1개에 결함이 있더라도 다른 X염색체에 결함이 없다면(Rr) 결함이 있는 염색체를 보완할 수 있기에 적록 색맹이 발현되지 않는다. 이런 경우는 형질이 발현되지 않았지만 형질의 인자를 가지고 있다고 해서 보인자라고 한다.
  9. 개인마다 증상의 차이가 커 정상인과 별 차이가 없는 사람부터 색맹과 별 차이가 없는 사람까지 다양하다.
  10. 적색 원추세포 유전자와 바로 붙어있는 첫번째 녹색 원추세포 유전자의 성질만 발현된다.
  11. 5% 미만의 적색맹자만 효과가 있다고 한다
  12. 정상인이 흑백TV로 짙은 빨강을 볼때와 비슷하다
  13. 적색맹은 적색-주황색이 어둡게 보인다.
  14. 대신에 연두-녹색 계열이 적색맹에 비해 어둡게 보인다.
  15. 7번 염색체의 청색, X염색체 말단의 적색, 녹색
  16. 양쪽 그림 모두 숫자 16. 크로마젠 렌즈는 종류가 많으니 만약 보이지 않더라도 포기하지 말고 상담을 받아보자.
  17. 정확한 브랜드 확인바람. 엔크로마의 경우 컨택트 렌즈 형태가 아직 출시되지 않음.
  18. 적색맹이라서 녹색 위장을 더욱 쉽게 간파했다고 봐야 할 것이다. 적록색맹 유전자가 도태되지 않고 살아남은 이유가 바로 녹색의 미세한 차이에 더 민감해져서 풀숲에 숨은 사냥감을 더욱 쉽게 찾을 수 있었기 때문이라는 추측이 존재한다.
  19. 색약임을 알기전에는 독특한 색채 감각을 가졌다는 말을 들었다고 한다.
  20. 때문에 보통 색맹/색약인 사람들의 채색은 강렬한 원색으로 이뤄지는 경우가 많다. 드라이브로 유명한 영화 감독 니콜라스 윈딩 레픈이라던가 매치스틱 트웬티의 그림작가 도현이 그 예.
  21. CMYK 기준으로 C100 M100 Y100 K100 순으로 처리하라는 문제가 나온다. 색맹자의 경우 지시 색깔이 이게 맞는지 구분을 하기 어려울 수도 있기 때문에 착오가 있을 수 있다.
  22. 예를 들면 밤중에 잘려고 불 다 끄고 누웠을 바로 그 때! 이 때는 색깔이 구분이 안 되는 것처럼 "느껴지는" 게 아니라 진짜로 색깔이 구분되지 않는 것이라는 게 증명이 이미 되어 있다.
  23. 단, 이정도면 전색맹에다가 밝기마저 제한되는 극단적인 경우에 해당되기 때문에 여기에 비교하자면 일반적으로 흔한 색각 이상자가 밝은 환경에서 색을 구분하는 경우는 그냥 일반인과 다름없다고 보면 된다(...)
  24. 사실은 이것도 느낌이 좀 다르다. 예시의 경우는 단지 익숙하고 말고의 차이이지만 색각 이상자들은 평생을 살아오면서 익숙해져 온 거고 나름대로 노력도 했지만 눈이 색깔을 구분할 수 있는 데에 한계가 있는 것이다. 평소엔 별로 느껴지지 않는 부분이라지만 신경 쓰이기 시작하면 미칠 노릇.
  25. 양쪽 부모로부터 모두 적록 색각 이상 유전자를 받으면 적록 색각 이상인 여자가 태어날 수 있다.
  26. 인터넷 상에는 색맹, 색약, 색각이상 세 가지 중 어느 것이 맞는지 모를 정도로 중구난방으로 떠돌아다니고 있는데, 일단 영문 위키피디아에 따르면 "dicromat", 즉 어느 쪽에 상관 없이 두 가지 색만을 구분할 수 있는 색맹으로만 서술되어 있다.
  27. 정답은 숫자 5.
  28. [1]
  29. 적록 색각 이상자를 위해 적어 주자면 빨간색이라고 한 그래프는 사실 녹색이다. 나의 빨간색은 이렇게 푸르지 않아
  30. 심한 적록 색약이라고 해피투게더 에서 밝혔다.
  31. 진짜 사나이 시즌2에서 징병검사의 첫 과정인 색맹검사를 받으면서 색약임을 강제로 인증당했다. 당시 74를 71로 읽었다.
  32. 16회에서 밝혀짐.
  33. 시즌 5 38화 "Redstarved"에서 색맹이라는 게 밝혀졌다.
  34. 그런데 해당 사이트는 적록 색맹의 이미지가 명도가 낮은 황색 계열이 아닌 탁한 연두색 계열로 나온다.